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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8 01:52:13
Name kien
Subject [일반] 한 밤의 뻘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vs 놀이, 누가 누가 더 셀까?
물론 PGR은 여초사이트이지만 남초사이트에서 항상 논쟁이 되는 거는 "누가 누가 센가?", "누가 누가 잘하는 가?" ,"역대 최고는 누구인가? 등등이죠. 그래서 제가 재미삼아서 재밌을 거 같은 최강, 혹은 최고 논쟁을 제 주관대로 한 번 뽑아 보려고 합니다.
이제 부터는 편의상 존칭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 만화 속의 투수들의 실력
H2의 히로 vs 뻔데기 야구단의 뻔

1)히로의 경우 150km의 직구에 거의 완벽한 제구(타자가 칠 때 공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정도) 거기에 140km의 포크볼+ 고속 슬라이더로 스펙상으로 보면 메이저 리그 가도 통할 야구 실력, 작품중에서 실제로 히로의 공을 제대로 때려내는 선수는 히데오랑 히데타 정도이다. 19이닝 연속 노히트노런에 한 마디로 괴물 투수.

2) 뻔데기 야구단의 뻔
사실 작품내에 보면 준주인공이다 보니까 스토리 전개상 롤코를 많이 타는 편, 즉 잘할 때는 퍼펙트 게임, 못하면 7점~8점씩 점수를 주는 편.
하지만 만화책에서 일본으로 갔을 때 묘기 대행진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  축구공을 야구공의 변화구로 내려찍어서 축구공을 올려버린 후에 그 공을 다시 야구공을 던져서 축구 골대에 골인 시키는 묘기 대행진을 보여주고 30m 떨어진 촛대에 불도 꺼버린다.
(네이버 웹툰에 있는 김경호씨의 버전 에서는 야구 안 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프로 선수들을 이겨버리는 실력을 보여준다.)

히로와 뻔 모두 타석에도 들어가는 데, 둘 다 주인공답게 끝내기 안타나 홈런 등이 많다, 둘다 타자로서도 수준급. 뻔의 구속의 경우 제대로 나온 적이 없지만 상당한 강속구에 엄청난 제구력을 보여주고 머리싸움도 잘하는 걸로 봐서 물이 올랐을 때의 뻔과 히로는 상당히 좋은 승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더군다나 뻔의 경우 상대한 선수들이 다 중국 대표 선수들, 일본 대표 선수들이였다. 아무래도 좀 더 강한 선수를 상대해서 방어율이 높은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반면에 히로는 상대적으로 약체팀도 많이 상대했으니.

2. 어떤 캐릭터가 더 강한가?

베르세르크의 불사신 조드 vs 바키의 한마 유지로

1)조드의 경우 말 그대로 불사신, 그리피스에게 죽기도 하지만 그 후에 바로 부활한다, 하늘을 날며 파워는 기둥 정도는 가볍게 날려버리는
정도, 이 이상의 스펙은 나온 적이 없지만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인간 비스무리한 형태로 전투 기술까지 익혀 왔다. 그리피스같은 신급 존재와 해골 기사, 그리고 동방쪽의 황제를 제외하고는 상대할 자가 없다. 즉, 강력한 육체와 단련된 전투기술을 갖고 있는 싸움꾼.

2) 바키 1부에서는 비.교.적 호모 사피언스 수준의 강함을 보여주었지만 시리즈가 거듭할 수록 점점 강해지더니, 나중에 가면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도 멀쩡하고, 헬기를 상대로 힘겨루기를 하는 언체인을 힘으로 누르고 바닥을 치니 바닥에 대포가 떨어진 마냥 부셔지고 벼락을 맞아도 멀쩡하게 걸어가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바키의 경우 어디까지나 사람이라고 강조하지만 유지로는 말 그대로 사람의 탈을 쓴 괴물, 조드도 비슷한 괴물인데 그리피스한테 패배하기 전에는 조드의 손을 많이 들어주었지만 패배한 이후로는 비슷한 위치까지 내려간 듯, 바키는 어디까지나 리얼을 가장한 판타지물이란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서유기의 손오공 vs 헐크

1) 서유기의 손오공, 사실 헤라클레스와 비교하고 싶었지만 손오공이 워낙 강해서 헐크로 대체, 우선 손오공이 가볍게 귀에 넣고 다니는 여의봉의 무게가 13500근, 톤으로 따지면 무려 8톤, 그런데 이런 거를 귀에다 넣고 가볍게 다닌다, 오승은의 서유기를 보면 고갯짓 한 번에 3000리, 고갯짓 한 번 하는데 0.3초 걸린다면 초속 3000km이고 엔하 위키에 쓴 버전을 보면 10만 8천리를 순식간에 이동 한다. 말 그대로 순간이동(그래봐야 부처님 손바닥). 힘으로 따지면 은각이 무려 산 3개를 위에 얹어 놓아도 버티고 간다. 태산의 무게를 대략 계산해보면 1000억 톤 정도 그러면 대략 2000억 톤을 버티고 낑낑거리면서 갔다는 애기니까, 1000억톤 정도까지는 버틸 수 있다는 소리이다. 또한 서유기 초반부에 하늘 나라에서 깽판을 칠 때의 손오공의 전투력을 보면 다들 알겠지만 태상노군이나 부처님같이 말 그대로 불교와 도교의 최고위 신이 아니면 이랑진군 말고는 상대조차 안 된다. 말 그대로 손오공 하나 잡자고 천궁에 수많은 신군들과 장수들이 와서 간신히 손오공을 붙잡아 가는데
손오공이 금강불괴, 한서불침, 만독불침이라 죽이지도 못한다.
말 그대로 힘은 1000억 톤 정도의 무게를 들 수 있고, 각종 변신술, 순간이동, 그리고 엄청난 무술 실력도 갖고 있는 투신승불

2) 헐크
엔하위키에 있는 스펙을 보면 행성까지 파괴하는 말도 안 되는 스펙이지만 하향한 버전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100톤, 그리고 1600억 톤 정도의 무게도 견디는 걸 보면 확실히 힘이라는 면에서는 손오공보다 강하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손오공과 다르게 근육만 강하다. 내구력은 엄청난 수준으로 손오공과 비슷하게 금강불괴에 한서불침이다.

싸우게 되면 아무래도 정면대결로는 헐크의 승리가 예상되나 헐크가 과연 손오공을 죽일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이다. 하늘을 어지럽힐 때의 손오공을 그나마 죽일 수 있던 방법은 불로 구워버리는 거 말고는 없었으니, 그리고 무기를 다루는 기술이나 신통력같은 거는 손오공이 훨씬 앞서므로 도망친 후에 인간으로 변화하면 괴롭힌다거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아주 작은 벌레로 변화해서 헐크 몸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주인공 특유의 과장일 수 있으나 본인 입으로 우주만큼 커질 수도 좁쌀만큼 작아질 수도 있다는 손오공이니 힘으로 할만 할 수도 있다.

김용의 무협소설 vs


가장 대표적인 예

곽정 vs 양과vs 장무기
김용의 소설 최대 화제인 영웅문 3부 주인공들 중에 누가 가장 강한가?
워낙 자주 나온 떡밥이지만 항상 화제가 되는 이유는 작가가 전성기 시점으로 보면 3명 모두 비슷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곽정vs양과를 보면 재능이나 다양한 무공을 섭렵한 양과의 손을 들어줄 수 있지만 양과는 쓰지 못하는 쌍수호박, 항룡십팔장, 완전한 구음신공을 갖고 있는 곽정도 만만치 않다. 실제로 신조협려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들 주백통이 최고이고 그 다음은 같은 수준으로 묶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과는 외팔이니까, 쌍수호박을 쓰는 곽정도 할 만하지 않을까, 또한 작중에서의 포스는 장무기가 더 좋지만 시대가 나중일 수록 무공이 약해지는 김용의 특성상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예로 동방불패는 소용녀급이다.)

독고구패 vs 무명승
모든 김용의 무협소설 등장인물 중에 당연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는 거는 무명승( 애당초 작가가 (god from the machine 처럼 스토리가 꼬여서 풀기 위해서 등장한 존재이니까, 더군다나 천룡팔부는 모든 김용 소설을 통틀어서 최고의 파워 인플레를 자랑한다.), 그리고 신조협려와 소오강호에 간접적으로만 나왔던 독고구패, 양과가 왕년의 독고불패의 반 정도 성취만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5절 안에 들어갔다. 또한 내공이 상당히 빈약했던 영호충이 단지 독구구검 하나만으로 소오강호에서 3위에서 5위 정도( 풍청양, 동방불패, 임아행, 소림사 방중대사)로 무공 실력이 급상승한 것으로 비추어보았을 때 독고구패의 내공과 검술이 하나가 되면 사실상 무명승 말고는 상대할 적수가 없을 듯하다.

페이트의 세이버 vs 비뢰도의 비류연 vs 묵향
세이버의 경우 보구를 제외한 기본 싸움 스킬이나 위력은 위의 2 사람에게 살짝 밀리거나 비슷하겠지만 아무래도 보구 하나의 파괴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적중시키는 지가 주요 관건이 되겠다. 비류연의 경우, 약간의 제약이 있지만 최근까지 나온 책을 보면 이동 속도 하나 만큼은 끝내주게 빠르기 때문에 어떻게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만 피하면 그 후에는 동수를 이루거나 약간의 우위를 보여주면서 할만 할 것으로 보이고, 타이탄을 탄 묵향의 경우 드래곤의 브레스도 막아내고, 웬만한 용은 때려잡을 능력을 보여주니 순수한 힘과 본인의 기술로 충분히 할 만 할 듯하다. 설사 타이탄을 타지 않더라도 세이버와의 단순 백병전은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력이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세이버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묵향과 비류연 쪽이 좀 더 효율이 좋으므로 결국 얼마나 엑스칼리버를 잘 피하냐 문제일 듯 하다. 비류연과 묵향의 경우에는 비류연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화산에 불난 것을 수습한 거는 어디까지나 힘을 빌린 것이니 묵향이 근접전으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4:6 정도로 비류연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실제로 묵향 정도면 강 가르기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페이트의 길가메쉬 vs 신승의 정각
결국 위와 비슷해지는 데 에아를 피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승부가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은 강환포와 추혼 선강으로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설사 못 막아 내더라도 그 정도의 속력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에아인데, 파천벽강+호신강기로 방어해낼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이지만 천지를 파괴해버리는 강력한 위력인지라, 호신강기+ 파천벽강을 쓰고 막아낸 후 빨리 돌격을 하던 지 아니면 에아를 꺼내기 전에 미리 끝내버리는 게 관건이다. 두 사람 모두 살짝 방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누가 먼저 제정신을 차리고 최선을 다하는 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듯 하다.

샌슨 vs 케이건 vs 키 드레이번 vs 티르
(더스번은 용도 잡는 레콘 급이라 생략)
드래곤 라자의 작중 최강 검사vs 눈마새의 인간 중에 최강 vs 폴라리스 랩소디 중에 최강 검사 vs 이영도 단편집의 최강 검사

샌슨의 경우 타자 공인 오우거로 OPG를 낀 그란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란은 후치랑 다르게 왕실 경비대에서 최고의 검실력을 갖고 있었으며 상대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연습할 정도의 실력이다.) 또 리치를 검으로 찔러 버린 길시언을 상대로 봐주기 까지 하는 것을 보면 힘은 오우거 급이고 검술 실력은 그란 보다 우위에 있는 사기 캐릭이다. 퓨쳐워커에서 프림블레이드까지 손에 들었으니까 샌슨 1명만 있어도 레콘하고도 해볼만 할 듯 하다. 케이건의 경우 인간에게는 엄청 큰 쌍신검, 바라기를 들고 있으며 작품내에서 상대할 만한 적은 레콘 밖에 없으면 한평생 싸워온 괄하이드를 제대로 마음을 먹자 한 방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콘 무기를 인간이 쓴다는 거 자체가 사람을 살짝 초월했다는 것으로 보이고 검술 실력도 한평생 소드락을 먹을 수도 있는 나가를 상대로 싸운 것을 봐서는 상당할 듯. 키드레이번의 경우 제국 공적 1호이고 복수를 든 이상 백사를 상대로도 1:1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사실 키드레이번이 제대로 검을 쓴 거는 조무래기들 또는 백사 정도가 끝이지만 다른 3사람과 마찬가지로 검 하나만으로 괴물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티르의 경우 인간 2명+트롤 하나를 상대하면서 월간 훈련 계획표를 작성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여자 웨어 울프 정도는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순위는 샌슨>케이건>티르> 키 드레이번
오우거와 레콘의 무기를 들 수 있으면서 도깨비도 씨름으로 이기는 장사가 아무래도 상위권일 것이고 그 다음이 티르랑 키드레이번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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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써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vs 놀이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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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Kuma
13/06/18 01:54
수정 아이콘
윤종신 vs 유희열
1. 음악성
2. 외모
3. 음흉함

결론 : 막상막하
13/06/18 01:5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예로 윤종신vs 진중권이 있죠!
jjohny=Kuma
13/06/18 01:5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예로 유희열 vs 정재형 보컬배틀도 있었구요. 크크
군인동거인
13/06/18 09:37
수정 아이콘
보컬 능력에서 유희열 승이요
13/06/18 01:57
수정 아이콘
1) 항우 vs. 관우 + 장비
2) 소하 vs. 제갈량
3) 조괄 vs. 하후무
13/06/18 01:59
수정 아이콘
함정이 하나 있군요 크크
안산드레아스
13/06/18 09:26
수정 아이콘
관우 장비들도 나름 만인적이라 불리었으니..
원조 만인적 항우라 할지라도 이 두명은 동시에 상대하기 버거울 듯요. 관우 장비가 이기리라 봅니다.
2번은.. 일단 시대상황과 처해진 입장은 각자 달랐지만 소하는 성공했고 제갈량은 실패했죠. 그래도 항우처럼 실패한 위인에 우리는 더 열광합니다만..
3번은.. 참 고민 많이 했지만 이뤄낸 성과(?)면에서는 역시 조괄 압승
13/06/18 14:26
수정 아이콘
항우는 그냥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역사서에 참 말이 안 되는 인간들 많이 나오지만
항우가 그 중에서도 갑..
안산드레아스
13/06/18 15:27
수정 아이콘
만화나 소설 영화로 보다가 실제 기록을 보면 경악하는 인물입니다.
과장이나 허구가 아니었어! 이런 느낌도 아닌,
오히려 만화 소설 영화에서는 실제보다 더 약하게 표현해놓은 것 같아.. 라는 느낌이죠.
물론 역사기록이라도 100% 신용할 수는 없지만 어느 역사서라도 전면 다 믿을 수는 없기에.. 항우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무용이라서..
13/06/18 02:00
수정 아이콘
음. 손오공 하시길래 당연히 드래곤볼을 생각했었는데...
아 그리고 견디는거하고 드는거는 다르지 싶습니다. 100키로 들기 대 160키로 버티기 하면 전자가 훨씬 어려울걸요...
기시감
13/06/18 02:27
수정 아이콘
이 계열의 甲 오브 甲은 [ 고자 되기 vs 1억 받기 ] 로 익스큐즈 된거 아니었나요?
jjohny=Kuma
13/06/18 02:28
수정 아이콘
역대급 밸런싱이죠. 헣헣
한선생
13/06/18 16:58
수정 아이콘
이게 어째서? 당연히 화이어볼 아닌가요? 100억이면 몰라도. 10억이라도 안할것 같은데... 흠 한쪽만 이라면 1억도 고려
골든리트리버
13/06/18 17:52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읽어보시죠 크크
민최강
13/06/18 02:3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본건데 치킨없는 세상 vs 라면없는 세상.. 투표결과 5:5 였어요..
13/06/18 02:38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 로드오브나이트메어 vs 크툴후 세계관 아자토스

...그리고 세계는 혼돈으로 회귀했다.
는 의미가 없으니, 꽤 기대가 되는 매치를 뽑자면.

역발산기개세 항우 vs 사자심왕 리처드

동양 최강의 무장과 서양 최강의 무장이 붙으면 누가 이길지 기대되네요.
난멸치가싫다
13/06/18 03:01
수정 아이콘
기록상 강함은 항우가 위지만 리처드는 교차검증이 되었으니...돈을 걸라면 후자에 겁니다.
난멸치가싫다
13/06/18 02:41
수정 아이콘
이영도 최강은 더스번 칼파랑 경으로 익스큐즈 된 거 아니었습니까?
유일한 '진'드래곤 솔로 슬레이어의 위엄. 눈을 좀 낮춰도 케이건 빼면 바실리스크가 울고불고 짜게 만들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헬던트에 바실리스크가 나타난다는 언급은 없었으니.)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테르시오vs윙드 후사르 빨고 있습니다.
레지엔
13/06/18 03:17
수정 아이콘
이영도 최강은 가이너 카쉬냅, 그 다음이 미친 도깨비, 그 다음이 전성기 드래곤 로드, 그 다음이 전성기 핸드레이크 정도로 대충 정리가...
난멸치가싫다
13/06/18 03:26
수정 아이콘
아, 근접 최강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가이너 카쉬넵, 전성기 핸드레이크, 전성기 아프나이델, 우주 경찰족(카이와판돔의 번역에 나오는)>>>>>>기타 쩌리들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용들 관광태우는 그림자 지우개를 만든 아프나이델과 그를 초과하는 핸드레이크를 무시할 수가 없죠. 우주 경찰얘들은 행성구로 노는 새 세계관 신들은 가볍게 찜쩌먹을거고.
Langrisser
13/06/18 03:01
수정 아이콘
가장 존경하는 위인 세종대왕 vs 충무공 이순신.
치토스
13/06/18 03:34
수정 아이콘
나라를 잘 살게 만든 사람과 나라를 구한 사람이군요.
안산드레아스
13/06/18 08:42
수정 아이콘
인기는 확실히 충무공 이순신의 우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앙케이트해도 충무공이 근소하게 위인 1위하리라 장담합니다.
호야랑일등이
13/06/18 03:34
수정 아이콘
'아저씨' 원빈 vs '베를린' 하정우, 전성기 시절의 이효리 vs 장나라
13/06/18 07:53
수정 아이콘
원빈과 장나라죠. 이건 많이 밸붕인 거 같은데요. 흐흐.
호야랑일등이
13/06/18 13:26
수정 아이콘
원빈, 하정우도 밸붕인가요? 원빈의 다대일 싸움이 인상적이긴 했지만 비슷한급과 붙어본건 남로완뿐이니.
잭 바우어 vs 제이슨 본 으로 가야하나 흐흐
유리멘탈
13/06/19 13:04
수정 아이콘
제임스 본드와 제이슨 본은 어떤가요?크크
안산드레아스
13/06/18 08:44
수정 아이콘
전성기 장나라는 수지 아이유 합친것보다도 더 인기 많아서..
흰코뿔소
13/06/18 13:38
수정 아이콘
전성기 장나라는 먼치킨이죠;
호야랑일등이
13/06/18 14:12
수정 아이콘
밸붕급이라니.. 그럼 김희선 vs 장나라
안산드레아스
13/06/18 15:30
수정 아이콘
외모평가는 김희선이 우위.
실제 전성기 인기는 그래도 장나라.
장나라의 인기는 대국민급이었고
온라인게임 캐릭터 아이디들도 장나라가 들어가는 네임명을 사람들이 흔히 쓸 정도였습니다.
유리멘탈
13/06/19 13:07
수정 아이콘
2001년의 장나라는 일간지신문 연예면 연말특집에서 올해는 장나라의 해였다란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전성기만 놓고보자면 김국진의 인기에 가장 근접한 방송인이었을지도...
치토스
13/06/18 03:37
수정 아이콘
아저씨 원빈vs실미도 설경구

친구 유오성vs신세계 황정민

비열한거리 조인성vs해바라기 김래원
13/06/18 03:41
수정 아이콘
전사의 기질을 가진 랜디 존슨, 새미소사 vs 숫사자
찬공기
13/06/18 05:39
수정 아이콘
!! 조건이 더 필요합니다. 약을 한 새미 소사가 알루미늄배트를 들고 단전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어야죠..크크크크;;;

그러고 보면 "효자손 든 남현희 vs 일반인 남성" 은 어떤가요. @,@;;
13/06/18 16:46
수정 아이콘
깜빡하고 있었는데 숫사자는 무조건 풀 뜯어먹고 있어야 합니다. 크크
13/06/18 03:51
수정 아이콘
곽정VS양과는 양과가 더 셀것 같습니다.
곽정은 주위의 사람들과 자신의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오른 노력형 천재입니다. 애초에 무공의 자질이 뛰어난편은 아니죠
그러나 양과는 타고난 천재입니다. 어린나이에 최고의 무공중 하나인 합마공을 눈으로만 보고 익힌 정도로 무공의 자질은 타고났죠
노력형천재는 각성한 타고난천재를 절대 이길수 없죠
비록 한쪽 팔이 짤렸지만 그 정도 고수들 사이에서 신체적 결함은 별문제가 될것 같지 않습니다.
별로네
13/06/18 07:53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길것 같냐고 한다면 저는 양과라고 봅니다.
하지만 누구의 무공이 더 강하냐고 한다면 박빙 혹은 곽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6/18 07:48
수정 아이콘
곽정 vs 양과 vs 장무기면 일단 장무기는 뒷세대니 좀 아래로 놓고 양과가 우위일거라고 보는 게,
곽정은 일단 수련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양과는 소용녀와 헤어진 뒤 무려 14년 동안 밥먹고 잠자고 무공만 연마하는 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곽정은 양양성 지키고 무림일에 신경쓰고 주변 사람들 돌보면서 주경야독하는 식으로 무공을 연마했죠.

말이 14년이지 양과의 수련은 3-40년 이상 되는 순도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둘의 차이가 여기서 나지 않을까 싶네요.
13/06/18 07: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팔 하나 차이가 있다고 볼때 곽정이 양과에게 밀릴것 같지 않아요.
뭐 어차피 소용녀랑 결혼한 양과가 짱이긴 하죠..
별로네
13/06/18 09:46
수정 아이콘
황용 무시합니까 지금? ^^
13/06/18 09:56
수정 아이콘
황용이 최고죠. 소용녀보다 성격도 좋고 요리도 잘하고 외모도 전성기때를 비교해봐야죠.
구밀복검
13/06/18 07:56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는데 영웅문 놓고 보면 곽정이라고 봅니다. 좌우호박이란 스킬의 설정이 밸붕이라...황약사에게 상대도 안 되던 주백통이, 좌우호박 하나 가지고서 "황약사가 제 아무리 잘났다고 한들 혼자서 두 명의 주백통을 어떻게 이긴단 말이냐."라고 호언했으며, 실제로 황약사보다 위에 섰죠.
양과와도 간접 비교가 되는 게, 주백통은 영웅문 1,2부의 최강자긴 하지만 어쨌든 주백통의 좌우호박에도 외팔이 양과는 대처가 어려웠죠. 아마 실전이었으면 크게 발리지 않았을지..

결론은 곽부를 쳐죽여야..
오카링
13/06/18 08:03
수정 아이콘
한국 vs 일본이나 한국 vs 북한 이런것도 술자리에선 종종 나오지 않나요?
프즈히
13/06/18 08:07
수정 아이콘
쉰 떡밥인 세이버의 아발론 vs 시키(어느쪽이든)의 직사의 마안 정도가 생각나네요 크크크
오카링
13/06/18 08:11
수정 아이콘
세이버 얘기가 나오니 또 키리츠구 세이버 vs 린 세이버 하면 누가 이길지...
프즈히
13/06/18 08:27
수정 아이콘
*38 마스터의 마력이 스테이터스에 가해지는 영향은, 복수의 마스터의 서번트를 경험한 아르토리아의 예가 알기 쉽다. 마력의 패스가 이어지지 않은 시로의 경우, 가장 우수한 서번트라기에는 어딘지 부족한 능력이다. 키리츠구가 마스터일 경우, 능력이 상승한다" 행운이 낮아져있는 것은, 키리츠구라도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린이 마스터일 경우, 마스터에게 영향받지 않고 본래의 성능을 발휘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라고 하니 린세이버가 이길듯 합니다.
스탯도 약간 더 좋고 실제로 호구왕 이미지도 덜한느낌이라..
유리멘탈
13/06/19 13:14
수정 아이콘
타입문 관련이라면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 마안 vs 료우기 시키의 직사의 마안'도 있죠.
뭐 료우기 시키의 우세가 대세인 것 같기는 하지만요...
구밀복검
13/06/18 08: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다치 세계관의 최고 투수는 카츠!의 미사키 신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아다치 월드의 등장 인물 중 몇 안 되는 좌완이고, 구속이 160km이죠. 경력으로 봐도 갑자원 우승이 있으니 누구에게도 꿀릴 게 없고(니시무라와는 다르다!)... 카츠!라는 작품이 비판받을 부분이 많은지라 조명은 덜 되었지만 여튼 스펙으로는 히로보다도 위라고 봅니다.
이사무
13/06/18 13:59
수정 아이콘
아다치월드에서 최고의 투수는....
쇼트프로그램이던가요? 단편에 나온 전설의 투수....일거라고 보고요.

말씀대로, 카츠의 미사키신이치가 제일 화려하죠. 고1때 158 키로를 던졌고, 1학년때 에이스로 갑자원 우승에 천재형 캐릭터.
같은 스펙으로는 그나마 고3의 크로스게임의 키타무라 코우 정도가 있겠네요.

우선 아다치 월드의 모든 투수들은 제구력은 전원 다 완벽하고요.
구속: 코우= 신이치 >>> 히로 >>> 타츠야 (타츠야의 구속은 나온적이 없으니 시대적 배경을 보면...)

구종: 코우 (거의 모든 구종을 다 던지죠) >>>>> 히로>>>> 타츠야 이고요. (미사키의 구종은 아예 안나오니 논외)

팀버프: 센까와>>>> 세이슈>>>>>메이세이 이죠.
( 센까와는 4~5명이 고교 톱수준이지만, 세이슈는 4번 아즈마와 포수 아카이시를 제외하면 평범, 메이세이는 거의 원맨팀이죠, 미사키 신이치의 경우 미사키가 권투를 하니, 선배들이 자기들 대학진학 못한다고 우는소릴 하는 걸 보면 그리 강한 팀같진 않습니다)

성적: 미사키 신이치>>>>> 히로 >>>>>> 타츠야 , 코우 ( 미사키는 1학년때 이미 우승, 그리고 권투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뭐 계속 우승이겠죠. 히로는 2회 우승, 타츠야와 코우는 3학년 마지막에 우승하죠, 정확히말하면 코우는 우승얘기조차 안나오지만;;)

즉, 재능, 능력, 성적을 볼땐 신이치가 제일 완벽하고, 개인 능력으로볼땐 코우가 동급, 대신 타츠야는 유일한 패배가 1패인데 노히트 패배라는 것이 유머죠... 저 3명에 비하면 오히려 히로가 제일 부족해 보입니다.
하리잔
13/06/18 08:22
수정 아이콘
룸메이트로 쉘던 vs 하우스?
안산드레아스
13/06/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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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지만 동시대의 마재윤VS이영호. 맵밸런스 5:5
둘 다 최고 기량. 후세대가 당연 유리하니까 동시대에 절정을 이룬 두 게이머가 만약 붙었다는 가정이요. 둘다 본좌포스일 때. 맵은 테저 5:5
전 이 상상을 자주 하곤 합니다.
13/06/18 08:44
수정 아이콘
이건 이영호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영호는 말그대로 끝판왕이라, 사실 실력으로는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어요.
그나마 초기 시절 매 경기마다 새로운 걸 하나씩 보여주던 [임]이라면 그 전략을 따라잡기가 힘들긴 하겠네요.
안산드레아스
13/06/18 08:54
수정 아이콘
그런데도 제가 자주 상상을 하는 것은 마재윤 본좌로드 당시 테전 밸런스가 테란에게 확 기운 맵에서도 사투를 벌이던 그 모습이, 만약 테전 5:5 맵 다전제에서 최고기량 이영호와 동시대에 만난다면 거의 비등하거나 우세할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건 이영호 마재윤이 동시대에 각각
2006년/ 2010년 포스를 뿜어냈을때요. 2010 이영호도 김정우에게 결승에서 진 적이 있지만.
보통 마재윤전성기를 2006, 이영호전성기를 2010으로 잡으시는데 2010이영호는 저그와의 다전제에서 패배를 허용하기도 했으니.. 둘의 가상대결이라면 거의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구밀복검
13/06/18 09: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맵의 불리함은 극복한 것을 두고 보면 이제동 선수 같은 경우에도 누구 못지 않았다고 봅니다. 곰4 MSL의 맵밸런스에 있어서의 저그의 불리함은 신한3 OSL 정도였습니다. 로키2, 카트리나, 조디악은 롱기누스, 리버스 템플, 네오 아카노이드에 필적하죠. 그런 상황에서 이영호 선수와 박성균 선수를 연달아 3:1로 잡아냈고..
여기에 아레나 MSL은 이보다 저그가 더 힘들 수는 없는 역대 최악의 맵 구성이었으니까요. 테란 상대로 가장 할만한 맵이었던 콜로세움의 밸런스가 결승 시점에서 35:65였죠. 오델로는 그보다 더 안 좋았고 아테나는 비슷했고 티아맷은 뭐...결승에서 스윕 당하기는 했지만 애초에 진조작을 8강에서 이기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고 봅니다.
정전록 당시에도 오드아이, 얼티메이텀, 매치포인트를 극복했고 말이죠. 이 역시 신한3 급 맵구성이죠. 상대도 이영호 선수였고..

그런데.. 그런 이제동 선수조차도 이영호 선수에게 결국 한한중미 당한 것을 고려할 때, 그 누구라도 이영호 선수와 비교하기는 꽤나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산드레아스
13/06/18 09:2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동시대에 이제동이 있었고 결국 이영호가 이제동을 추월해버렸으니..
이자와
13/06/18 08:48
수정 아이콘
는 돈받고 일부러 져주는 마씨
한선생
13/06/18 17:23
수정 아이콘
깨알같네요 크크크크
13/06/18 09:35
수정 아이콘
티르는 잘 모르겠고,
키가 제일 강하지 않을까요. 복수 정도면 구울의 왕자도 쫓아내는 희대의 템빨인데...
프림 블레이드도 쉽지는 않겠군요.
13/06/18 09:39
수정 아이콘
근데 동방불패가 소룡녀급이라는 설정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13/06/18 09:56
수정 아이콘
그냥 떠도는 말입니다. 시대가 갈 수록 무공이 떨어지니까, 소용녀가 동방 불패 시대로 가면 그 정도로 세지 않을까? 이런 정도 입니다.
귀여운호랑이
13/06/18 10:27
수정 아이콘
이런건 슬램덩크까지 끌어들여야 제맛이죠
산왕 vs 해남
서태웅(각성 후) vs 윤대협 vs 정우성
강백호 vs 김판석
정대만 vs 신준섭
이명헌 vs 이정환
슬램덩크 베스트5(신현철, 윤대협, 이정환, 정우성, 강백호 등) vs 전성기 시카코 불스
노련한곰탱이
13/06/18 13:06
수정 아이콘
1. 슬램덩크는 그냥 산왕 짱짱팀이죠..
2. 윤대협을 들고 싶지만 이미 본인 입으로 인증... 작가가 고백한 능력치 인플레 정우성..
3. 김판석은 신현철 정도만 커버 가능할듯 합니다. 혹시 싸움???
4. 체력차와 신장에서 차이가... 신준섭
5. 이건 애늙은이
6. 조던 승
드랍쉽도 잡는 질럿
13/06/18 10:3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것만 보면...
키는 능력 자체도 가장 대단하지만 거울이기 때문에 최소한 지지는 않는다가 되겠죠.
케이건은 사실 인간이 아니고;;
티르는 센 것이 주가 되는 캐릭터는 아니고...
작가 마음이겠지만 설정 상으로는 키, 케이건, 샌슨, 티르 순이 될 듯 합니다.
Dornfelder
13/06/18 10:51
수정 아이콘
슈퍼맨 vs 타노스?
너에게힐링을
13/06/18 11:00
수정 아이콘
이부분 최고의 갑은

여성 격투선수 VS 일반인 남성(2달 훈련)

맞짱 배틀이죠.
KalStyner
13/06/18 11:31
수정 아이콘
나스曰 : 서번트는 전투기 한 기 분(?)의 위력이라고 하니,
길가 vs F-22
세이버 vs F-35
평상시 알퀘이드(30% 출력)이 서번트의 4배이니 풀 출력 알퀘이드는 전투기 13.3기..
알퀘이드 6기 vs 니미츠급 항모. ???
옆집백수총각
13/06/18 12:48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천조국의 승리??
13/06/18 11:37
수정 아이콘
모든 vs물의 끝은 투명드래곤을 이긴 뒤크가 다 이긴다 아닌가요? 크크
13/06/18 12:00
수정 아이콘
185에 복싱3개월한 남친 vs 최민호
아키아빠윌셔
13/06/18 12:10
수정 아이콘
소연신 vs 공선 vs 진무혼 vs 철위강

은 어느 정도 스포가 나왔으니 fail인가요(...)
옆집백수총각
13/06/18 12:49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인데 x놀이는 안나오고 vs놀이가 나오다니요 크크크크....???????
흐콰한다
13/06/18 14:58
수정 아이콘
세이버쨔응이 (자기들 기준에) 평가절하된걸보고 눈이 뒤집힐 전성기 달빠들이 제일 세지 않을까 하네요.

(자기들 기준에) 일개 양판소에 불과한 비뢰도 묵향 따위가 비교 대상이라면 더더욱.

일반인들 보기엔 페이트나 비뢰도나 그게 그거겠지만....
흐콰한다
13/06/18 15:01
수정 아이콘
근데 동족혐오로 이리 써놓긴 했지만
솔직히 세이버 평가를 좀 박하게 해놓으신거 같긴 하다능
13/06/18 16:31
수정 아이콘
비류연도 꽤 사기 캐릭인지라, 페이트 게임 자체가 보구의 중요도가 굉장히 높고요. 보구만 피하면 어찌 어찌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DogSound-_-*
13/06/18 17:03
수정 아이콘
  
                    호레이쇼 넬슨 VS 이순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VS 오고타이
한선생
13/06/18 17:24
수정 아이콘
거북이 vs. 조오련
벅학박사
13/06/18 17:42
수정 아이콘
황해 면정학(김윤석) vs 신세계 정청(황정민)
달콤한 인생 선우(이병헌) vs 해바라기 오태식(김래원)
공공의 적 강철중(설경구) vs 악마를 보았다 정경철(최민식)
은하관제
13/06/18 19:16
수정 아이콘
엄마 vs 아빠 (응?)
13/06/18 22:18
수정 아이콘
단연 선박류 순위매기기 논쟁이 원탑 아닐까요
부기나이트
13/06/19 04:37
수정 아이콘
영웅문은 해적판의 제목이니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유지로가 모든 이를 이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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