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6/06 01:04:59
Name 아키아빠윌셔
Subject [일반] [오피셜] 에버튼 FC의 새 감독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http://www.evertonfc.com/news/archive/2013/06/05/blues-appoint-martinez





로베르토 마르티네즈가 에버튼과 4년 계약을 맺으며 데이빗 모예스의 후임이 되었습니다. 생존왕 위건을 이끌다 결국 강등까지 당했지만 팀에 FA컵 우승을 안겨준 마르티네즈가 에버튼에서는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에버튼의 빌 켄라이트 회장이나 마르티네즈 감독은 '목표는 에버튼을 챔스로 이끄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실현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죠 :)

그나저나 이제 챔피언쉽으로 떨어진 위건의 감독은...?

2007–2009 스완지 시티 126경기 63승 37무 26패
2009–2013 위건 애슬래틱 175경기 51승 47무 78패
2013–       에버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류화영
13/06/06 01:12
수정 아이콘
위건으로 fa컵 우승시킨 감독이라 에버튼에서도 나름 좋은 활약 보일꺼라고 생각이드네요..
13/06/06 01:18
수정 아이콘
아..리버풀팬으로써 레드납이 오길 기대했는데 말이죠

음..
아키아빠윌셔
13/06/06 01:2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옆동네 클럽이라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크크크크크
애인루니
13/06/06 01:47
수정 아이콘
그럼 공평하게 리버풀도 마크 휴즈를...선임해서
머지사이드 더비 속 qpr 더비를.......

죄송합니다 허허
13/06/06 10:31
수정 아이콘
토트넘에서처럼 잘하면..
애인루니
13/06/06 01:49
수정 아이콘
퍼거슨 감독의 은퇴로 줄줄이 이동하는 군요...

아무튼 이번 시즌은 EPL감독들이 많이 바뀔거 같아서.. 재밌을거 같네요 크크
반니스텔루이
13/06/06 02:29
수정 아이콘
에버튼은 이번이 무려 정식감독으로 14번째 감독이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평균 연임 기간이 상당히 높은것에 놀랐고 그걸 알게 되니 모예스 감독님이 에버튼에서 굉장히 오래 한것도 놀랍지가 않더군요.

여튼 다음 시즌 머지사이드 더비는 재밌겠네요. 지금의 스완지 시티를 만든 두 감독의 맞대결 크크
정용화
13/06/06 12:16
수정 아이콘
구단 역사상 14번째 감독이요?

제가 10년간 뉴캐슬 팬 하면서 본 감독이 9명이나 되는데...

9명은 사실 단순한 사람 숫자고 바뀐걸로 치면 12번 (...)
반니스텔루이
13/06/06 15:46
수정 아이콘
모예스 감독님이 부임 순위가 무려 6위라고 하네요 크크
달리자달리자
13/06/06 10:58
수정 아이콘
구단은 강등당했지만 감독은 생존했네요. 역시 생존왕
핑크타릭
13/06/06 11:14
수정 아이콘
글제목에 로베르토 마.... 이길래 '헉? 만치니가 에버튼 감독!?' 했는데말이죠 크크

하여간 환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313 [일반] 아이돌 좋은 노래 10곡 [13] Anti-MAGE5858 13/06/06 5858 0
44312 [일반] [키커] 손흥민, 레버쿠젠 이적 유력 [23] kleingeld7546 13/06/06 7546 0
44309 [일반] [오피셜] 에버튼 FC의 새 감독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11] 아키아빠윌셔5713 13/06/06 5713 0
44308 [일반] <지니어스> 홍진호 중간 평가 [38] 풍림화산특10198 13/06/06 10198 0
4430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린스컴 7이닝 1실점 6K) [13] 김치찌개5267 13/06/05 5267 0
44306 [일반] 리쌍 승소와 같은 비유.. [121] 이현규10059 13/06/05 10059 2
44305 [일반] 지식채널e - 키스의재해석 [10] 김치찌개6112 13/06/05 6112 1
44304 [일반] 잘 있었니, 사진아.jpg [2] 김치찌개5150 13/06/05 5150 2
44303 [일반] 서울 중구 300억원 박정희 공원 추진 [83] kurt7718 13/06/05 7718 1
44302 [일반] [펌] 대구여대생살인사건 택시기사 친구입니다 [33] AuFeH₂O8428 13/06/05 8428 2
44301 [일반] 도서관에서 담배 냄새 폴폴 풍기는 옆자리 사람 때문에 불편합니다. (수정) [353] Alien14510 13/06/05 14510 0
44300 [일반] 한국의 취약 종목...세계와는 얼마나 차이 나나?... [19] Neandertal6791 13/06/05 6791 0
44299 [일반] 굉장히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나는 무엇인가?). [28] 선비5371 13/06/05 5371 0
44298 [일반] '후배의 이모부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25] 이걸어쩌면좋아5929 13/06/05 5929 2
44297 [일반] 패밀리레스토랑 가성비 어떻게 생각하세요? [103] 키루신19492 13/06/05 19492 0
44296 [일반] 중국에 오자마자 사기를 당했숩니다. [47] Eva0107893 13/06/05 7893 1
44295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39] pioren4757 13/06/05 4757 0
44294 [일반] 환경의 날. 원전 문제를 생각하다. [52] 삭제됨4273 13/06/05 4273 1
44293 [일반] 2013년 상반기 인상깊게 들었던 음반들 <해외> [3] 애플보요4346 13/06/05 4346 2
44292 [일반] 아이돌 좋은 노래 6곡 [25] Anti-MAGE5013 13/06/05 5013 0
44291 [일반]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 될지도 모르는 금융상식 [19] 탑픽10081 13/06/05 10081 39
44290 [일반] 위험한 폭행상황을 목격한 당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44287 글 관련) [97] 삭제됨5358 13/06/05 5358 0
44289 [일반] 소녀시대 정규2집의 흔적 [11] 카랑카10757 13/06/05 107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