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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3 16:16
리뷰 감사합니다. "특히 단편선임에도 불구하고 매 에피소드별로 '공통된인물'이 겹치는 것" 제가 이런 구성을 좋아해서 흐흐 그리고 TV시리즈 방영이라는 것도 눈에 들어오네요~
13/06/03 16:30
주인공격(?)인 인물이 나오는 처음과 마지막 에피소드도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뻔한 내용에 뻔한 메시지였지만 '미쿠'가 나오는 두 번째 단편을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입니다... ^^
13/06/03 16:39
분명하게 저 책을 산기억이 있고 책꽂이에 꼽혀있고 다 읽었는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건 제가 나이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ㅠㅠ
책 표지를 보는 제 느낌이 나쁘지 않은건 경험적으로 볼만했다 입니다.. 크크
13/06/03 16:59
저도 얼마전에 '요시모토 이야기'라는 소설을 '오 괜찮겠는데'하고 읽다가 마치 데자뷰처럼 너무 익숙해서 ???????하고 대출기록 확인했더니 읽었더라구요..하..이 몹쓸 뇌..
13/06/03 16:48
여자친구 퇴근시간 기다리다가 강남역 알라딘에서
집었던 책이네요 13계단 때문에 익숙한 작가라서 집었습니다 자극적 제목에 몰입이 되더군요 근데 단편인지 모르고(책자체가 단편모음이라 두껍...) 읽는데 갑자기 끝나서 허무했었....
13/06/03 16:51
저도 단편인걸 알고 좀 허무해서......제목보고 완전 짱짱한 스릴러 미스터리 기대했는데..
근데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니 좋으시겠어요
13/06/03 16:55
어렵지 않다면 1편부터 링크를 해 놓으시는게 저같은 팬에게는 좋습니다.
13계단과 올림픽 몸값을 읽었는데 심하게 재미있습니다. 믿고보는 PAR333K 추천작!!
13/06/03 16:57
고맙습니다 헿헿 근데 너무 길어지면 리뷰보다 목록이 길어질 것 같아서..
앞으로도 재밌는 소설을 많이 추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3/06/03 17:08
문득 제목도 작가도 생각나지 않는, 예전에 읽었던 SF 단편 소설이 생각나네요.
미래를 알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는데 보험회사 연합(?)에 의해 암살되고 기계는 파괴되어 버린...
13/06/03 17:08
결국 다 하시는 거군요. 저도 유령 인명 구조대 빌려서 봤습니다. 이동 도서관에 있는데 빌리는 방식이 조금 달라서 기다렸다 결국 빌려서 다 봤네요. 흐흐 아무튼 결론은 좋은 책 소개 감사하다는 겁니다.
13/06/03 17:11
시험기간에 반납기일이 다가와서 하루만에 급하게 읽었던 책이네요.
급하게 읽어서 그런가 내용이 잘 기억나진 않습니다만 재밌었던걸로...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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