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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06 00:00:5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흔한 전라도식당의 반찬


흔한 전라도식당의 반찬..

역시 전라도..맛있겠네요!

전라도식 백반 정말 푸짐..+_+

김치찌개도 보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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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6 00:01
수정 아이콘
이게 전남 얘기죠?
저번에 군산 갔다가 백반집에서 매우 큰 실망을 하고 올라와서....
된장찌개
11/12/06 00:02
수정 아이콘
우와... 보통 된장찌개만 올라오거나 김치찌개만 올라오는데, 둘 다 올라오는 상은 처음 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1/12/06 00:05
수정 아이콘
재활용/위생 문제는 둘째치고 저 정도가 막 6천원? 이렇던데 후덜덜...
기사식당에도 아~주 가끔씩 저거 비슷한데 있던데 저 정도의 반찬에 최소인원은 4~6명으로 해놓거나 하면 재활용문제도 줄어들지 않을까싶은데 음..
Abrasax_ :D
11/12/06 00:07
수정 아이콘
6천원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 4천원짜리 저희 학교 앞 백반집 생각하면 맞겠네요.
울부짖는에어컨
11/12/06 00:07
수정 아이콘
궁금한거 있는데..김치찌개님은 일단 식사하시고...음식 사진 올리시는거죠? T_T
DrakeDog
11/12/06 00:07
수정 아이콘
이게...인터넷에 떠도는 이런사진들만 보고 실제로 이렇게 주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케바케인듯...
AttackDDang
11/12/06 00:09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흐흐 저녁때 밥을 안먹고 튀김몇개먹고 때웠는데 저를 위해 이런걸 올려주시다니요 흑흑....
순창에 새집식당이라는곳도 정말 많이 올라옵니다 크크
에휴존슨이무슨죄
11/12/06 00:14
수정 아이콘
오유? 이런데 보면 저런게 막 6천원이라고 하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그쪽에 사시는 분들인지;;
11/12/06 00:16
수정 아이콘
전라도에 있을땐 고깃집갓을때 스끼로 보통 육회가 나왓는데...위쪽으로가니깐 안나와서 당황한 기억이..
Tristana
11/12/06 00:17
수정 아이콘
위꼴이네요 ㅠㅠ
11/12/06 00:18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매번 야밤에 올리는겁니까? ㅠㅠ
아무로나미에
11/12/06 00:19
수정 아이콘
저는 장성가서 불고기백반 8000원에 먹었는데 반찬만 10개넘고 고기는 2~3인분정도가 나와서 놀랐었어요
11/12/06 00:21
수정 아이콘
저도 강진, 장성에서 저런 백반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맛도 참 좋았던-_-)b
DeathMage
11/12/06 00:23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전주에 갔다 왔는데, 반찬중 홍어+보쌈이 올라와서 두점 먹고 KO 됐습니다ㅠㅠ
문어발
11/12/06 00: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인터넷에서 전라도 식당은 왠만큼은 다 맛있다고하고
맛의 고장(?) 이런 말을 해도

잘 골라가셔야 되요
현지민에게 물어봐서
11/12/06 00:24
수정 아이콘
전 지역은 기억 안 나는데 6~7년 전쯤에 5천원짜리 백반 먹으니 반찬이 10가지정도 나와서 기겁했습니다.

그 뒤로 삼겹살집이랑 몇 군데 더 갔었는데 반찬은 다 기본이 10개 이상이더군요.
문어발
11/12/06 00:25
수정 아이콘
홍어 맛있는데...................
말로 표현 할수가 없네

저도 어렸을땐 싫어했는데
반점씩 한점씩 두점씩 먹더니...
이제는 상 차려지면 제일 먼저먹네요.......
11/12/06 00:26
수정 아이콘
알면서도 클릭한 저를 반성합니다.... [m]
11/12/06 00:26
수정 아이콘
2003년인가 2004년에 시외버스 투어중에 보성에 들렀습니다.
그냥 터미널 음식점에서 3~4천원짜리 끼니 대충 때우면 되겠지 싶어 터미널 음식점에 들어갔다가 정말 문화적 충격을 받았네요..
터미널에 한정식집이 입점한 거도 아닌데... 3500원에 이 차림이면 미안한데...
우던거친새퀴
11/12/06 00:27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5천원짜리 백반에 저렇게 주면

남는게 있습니까?
자제해주세요
11/12/06 00:32
수정 아이콘
마지막의 저런 백반 같은 경우는 시골이라도 5천원 이상 받아요. 7~8천원 받는 곳도 있고... 그래도 황송합니다만..
11/12/06 00:35
수정 아이콘
전라도라고 다 저렇지는 않습니다.. 요새는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그래도 분명한 건 타 지역보다 밑반찬이 많긴 많다는 거죠..

저는 술을 좋아해서 백반집은 잘 가지 않고 간혹 술자리를 마무리 지을 때 가는 해장국 집이 있는데

밑반찬으로 김 + 소세지 계란 후라이 + 멸치볶음 + 익은 김치 + 깍두기 등등이 나옵니다.. 양도 많구요..

전라도는 참 술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응??)
11/12/06 00:36
수정 아이콘
문어발 보다 더 맛있습니까? 크크
그늘진청춘
11/12/06 00:37
수정 아이콘
역시 음식은 전라도!
집이 경상도인데 전라도에서 일할때 먹었던 음식이 많이 생각납니다.
광주에 고깃집을 갔는데 육회가 스끼다시는 신세계를 경험...
백반류도 백반류지만 단일메뉴로는 역시 기사식당이 최고.
11/12/06 00:38
수정 아이콘
그만큼 손님을 많이 받는 거죠.. 쉴새 없이...

그리고 지금은 식당 대부분이 가격을 올렸습니다.. 크게는 아니고 1~2천원씩..
11/12/06 00:44
수정 아이콘
우리 집 근처 백반집은 5천원에 소불고기 + 반찬 10개 + 찌개가 나옵니다 크크
빠독이
11/12/06 00:45
수정 아이콘
어디 가셨나요?
고향 가서 외식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모르는 음식집이 너무 많아요..
다음에 집에 가면 혼자라도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ㅠㅠ
근데 예전에는 장성에 진짜 맛있는 곳은 좀 구석지기에 있어서 멀리 가야 했는데
요즘은 별로 그렇진 않은가보네요. 후아 얼른 시험 끝내고 가고 싶다..
11/12/06 00:47
수정 아이콘
진짜 저정도 나오죠.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늘진청춘
11/12/06 00:48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희 동네근처에도 보리밥집이 있는데
비벼먹을수 있는 보리밥+나물종류+참기름+고추장,조기, 제육볶음, 된장찌개, 여러 가지 반찬
이렇게 해서 6천원 받는집이 있네요. 배고프면 공기밥만 추가해서 비빔밥 두그릇 먹고요.
대학교 앞이라 조금 싸게 받는거 같네요.
11/12/06 00:48
수정 아이콘
아마도 전대 상대 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그쪽도 싸기로 유명하죠.. 대패 삼겹살이 아직도 2500~3000원 하는..

신기해요.. 제 기억으로는 거의 10년 전에도 그 가격이었는데..
11/12/06 00:52
수정 아이콘
근데 목포는 되게 비쌉니다...
제가 보고 느낀건...모든게 비싸요....ㅡ.ㅡ;;
11/12/06 00:5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다 재탕하지 않나요?
재탕안하고도 수지타산이 맞나요?
11/12/06 00:5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목포는 정~말 비쌉니다.. 특히 회는 아주 그냥...;;
된장찌개
11/12/06 00:55
수정 아이콘
재탕 얘기하니까.......
저는 밥집가면 반찬을 열심히 먹는 편인데 찜찜하네요.
11/12/06 00:58
수정 아이콘
이거 댓글마다 댓글을 다니 갑자기 댓글 알바가 된 기분이군요..;

재탕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하는 집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백반집은 반찬이 생명이기 때문에 모험은 하지 않더라구요..
11/12/06 01:09
수정 아이콘
저도 반찬을 열심히 먹는편이라서
재탕생각만하면 불편하더군요..
패션왕
11/12/06 01:09
수정 아이콘
전라도 가고싶다 흐규흐규
11/12/06 01:18
수정 아이콘
네. 전대 상대 쪽입니다.
입학 초기만 해도 2000~2500원 갖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꽤 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멸했더군요. ㅜㅜ
그래도 여전히 다른 곳 보다는 많이 싸지요. 3000원이 기본가이니..
11/12/06 01:18
수정 아이콘
광양도 무지 비싸요.
5천원 들고 간단한 분식 한끼도 먹기 힘들던데 ㅜㅜ...
썰렁한 마린
11/12/06 01:18
수정 아이콘
전라도 출신으로서 서울이나 객지생활을 좀 했는데
진짜 음식 때문에 고생 많이 했네요
전라도 음식이 무조건 맛이 있어서가 아니라
맛으로 유명한 전라도에서 식당을 한다는 것은 최소한
집밥보다는 맛있다는게 전제로 깔려있죠
그래서 맛의 질 차이는 있을지언정
허름한 골목길 식당에 가도 최소한의 맛은 보장되있었죠
그러다가 논산 훈련소 근처 음식점에서 첫번째 충격을 받았고(?)
타지생활하면서 내가 해도 이것보다는 맛있겠다는 식당을 경험하게 되면서
아무 식당이나 마구 갈수 없다는게
참 적응이 안됬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라도 식당들의 밑반찬 가짓수 같은것 보다는
전라도에선 아무 식당에 들어가도 웬만해선 욕하면서 나오지는 않는다고
지인들한테 말하는 편입니다.
11/12/06 01:20
수정 아이콘
버틸수가 없다! [m]
11/12/06 01:22
수정 아이콘
우리학교다...
11/12/06 01:22
수정 아이콘
대체로 전라도 음식들이 맛이 좋죠!

여행다닐 때 참 어딜가도 맛이 좋아서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휴게소 식당도 마시쪙!)
11/12/06 01:23
수정 아이콘
광양도 비싼편인데 목포가 많이비싸더군요....
아 광양불고기먹고싶당
11/12/06 01:26
수정 아이콘
아시겠지만 광양불고기가 제일 비싸지 않습니까.. 크크
11/12/06 01:27
수정 아이콘
광양출신인데 태어나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그것...
Zakk WyldE
11/12/06 01:29
수정 아이콘
전 정읍에 있는 정촌식당이 참 좋았습니다.
반찬도 정말 많은데 재활용을 안 하더군요. 상 치우는걸 봤는데 반찬을 모두 통 하나에 버리더군요. 온갖 반찬이 짬뽕이 되니 재활용 할 수 없습니다. 일부러 천천히 그렇게 치우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반찬도 많고 맛도 좋아서 다 먹으려고 노력 했지만 다 먹지는 못하고.. 작은 위장을 탓하고 왔습니다.

1시간 기다려서 먹었어요. 자리는 있는데 손님을 많이 못 받으시더라구요. 부부 두 분 밖에 안 계셔서..
11/12/06 01:29
수정 아이콘
저.. 저런..;; 전 해마다 먹습니다..^^;

아버지 고향이 순천이시고 작은아버지가 광양에 계셔서 성묘 갈 때마다 쳐묵쳐묵 하지요..

설날에는 광양불고기.. 추석에는 가을전어.. 두 집 모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는... ㅡㅜ
11/12/06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자주먹습니다 이모부가 경기도쪽에서 광양불고기집을 크게하시거든요
엄청비싸요...
11/12/06 01:32
수정 아이콘
두 분 다 상류층이시네요. 흑흑 ㅜㅜ...
숯불고기 축제 때 가족끼리 다 같이 놀러가도 저희 부모님은 절대 안 사주시던데?
솜사탕만 사주심 ㅜㅜ...
아무로나미에
11/12/06 01:34
수정 아이콘
자전거 전국일주하다가 우연히 들른데라 잘모르겠어요 ㅠㅠ
상무대 가는길이었는데. 아주맛있던 기억이 나네요. 죄송해요 ㅠㅠ
아무로나미에
11/12/06 01:35
수정 아이콘
목포물가가 대박이었어요 위에도 썼지만 자전거 전국일주하면서 제일비싼동네였어요. 밥값이나 여관값이나 기대많이 하고 가서 실망이 더 컸어요.
11/12/06 01:41
수정 아이콘

식당을 한다는 건 최소한 집밥보다 맛있다라는 말이 진짜 공감이 가네요.
사실 그게 당연한 건데....

서울 살면 밖에서 밥을 먹는다는 건 맛 없어도 해먹기 귀찮아서 먹는다라는 게 강한 거 같아요.
11/12/06 01:41
수정 아이콘
소.. 솜사탕.... ㅡㅜ
레빈슨
11/12/06 02:04
수정 아이콘
시간대를 노리신거라고 밖에 볼수없네요 ㅠㅠ
11/12/06 03:40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반찬 푸짐하게 주는 곳은

재탕의 우려가 많아서 걱정되더군요;;
네오크로우
11/12/06 05:26
수정 아이콘
아~ 밑반찬들... 저는 원래 고깃집을 가도 밑반찬 먹는 재미로 가는데 언제부턴가 밑반찬들이 종류가 확 줄었더군요. 흑..
난 남기지 않고 싹싹 다 긁어먹는데....
11/12/06 06:59
수정 아이콘
저도 정읍에 한 1년 정도 있었는데 제가 살던 곳에서 정촌이 가까워서 수시로 들락 거렸는데
어후, 간만에 들으니 오랜만에 정읍에 가고 싶어지네요.

진짜 정촌 가격도 무난하고 추천할 만 하죠.
Grateful Days~
11/12/06 07:31
수정 아이콘
전라도는 맛집이 없어요~ 아무데나 가도 뭐~
두둔발
11/12/06 08:43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이니까 약간 오래된 경험입니다만...
서울에서 해남 대흥사를 가기위해 무려 8시간을 걸려 해남에 도착했고 해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흥사행 버스를 기다리던 중에 터미널앞에 중국집이 있어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짜장면
4그릇을 시켰지요.

5분후에 음식이 나오는데 모두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열심히 반찬 가지수를 일일히 세어봤더니 17가지의 반찬이 짜장면 4그릇에 같이
나왔습니다. 요즘도 친구들 만날때 가끔 전라도 음식 이야기 나오면 그때 중국집버전은 꼭 등장해서
우리를 즐거운 추억으로 순간이동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11/12/06 09:25
수정 아이콘
원래 대흥사에 백반집 유명한데요.
하루 전에 예약해놔야 먹을 수 있는데
상차림 세번한다고...
못된고양이
11/12/06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군산에서 대 실망을..같은 값이면 전북보단 전남이 훨~~~~낫습니다.
못된고양이
11/12/06 09:53
수정 아이콘
눈 앞에서 남은 반찬을 보울 하나에 막 섞어서 상 치우는곳 많아요.
그런 집이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반찬 가짓수가 많아서 비쌀것 같은데 소량씩 내놓는거라 반드시 남습니다.
11/12/06 09:59
수정 아이콘
1. 과거 한두 차례의 기억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한 15년 전쯤 출장중에 전주 지나가면서 환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그 때문은 아니지만) 맛의 고장이라는 전주에 와서 살게 된지 10개월째인데, 입맛이 달라졌는지 식성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뭐 사먹을 데가 별로 없습니다. 모든 것이 서울로 서울로 모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용 부분을 제외하고) 절대적 맛으로 비교하면 서울만 못합니다. 물론 비용 대비 효용을 따지면 대체로 전주가 우위에 있긴 합니다만, 여기도 절대적 맛이 뛰어난 집은 서울만큼 비싸긴 마찬가지입니다.

3. 서울보다 싸고 양이 많긴 합니다. 그리고 나서 과거의 추억을 돌이켜 보니... 젊을 때는 많이 주면 기본적으로 만족감을 깔고 들어갔는데, 나이 좀 들고 나니 많이 주는 게 부담스럽기만 하고 전혀 반갑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뽀딸리나
11/12/06 10:24
수정 아이콘
k` 님// 헐 왜 재탕이 없겠습니까? 외식조리전공이고 남도요리식당하시는 분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 재탕하는 곳 생각보다 꽤 됩니다, 비싼 곳도요, 물론 아닌 곳도 있습니다만

김치가 왜 중국산으로 도배되겠습니까? 제 값을 주지 않으니 중국산이 지배하는 것이죠, 흔히 알고 계시는 묵은지, 그거 삭은지입니다. 중국산 김치를 창구에서 몇개월 삭히죠, 전라도 고향에서 제대로 손맛 살려서 담궜다 해서 추적해보니 인천항구였더라 이런 이야기 다반사인데요 뭐
11/12/06 10:34
수정 아이콘
군산 백반집 어디로 가셨나요?
개인적으로도 군산 백반집 찾는곳이 몇 안되거든요
11/12/06 10:37
수정 아이콘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백반집의 경우 그 확률이 그만큼 낮다는 거죠..
11/12/06 10:3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제가 서울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주에 있을때 먹던 음식들이 너무 먹고 싶네요
금암동부대찌개, 정둔면옥, 봉이설렁탕, 남도주유소근처참치횟집, 화심순두부, 묵은지닭도리탕, 가맥집의 참치전, 오모가리김치찌개
등등...생각나는게 너무 많아요 고향이 군산이라 군산은 한번씩 가게 되는데 이제 전주음식들 먹기가 너무 힘드네요
릴리러쉬.
11/12/06 10:48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집 별로에요.
딱히 손이 가지도 않고 먹을것도 없고 맛도 별로고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해서..
그냥 메인 요리만 맛있으면 그걸로 만족이죠.
켈로그김
11/12/06 10:53
수정 아이콘
싸고 양이 많은건 사실인데,
"맛있다" 라고 느끼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가성비가 괜찮긴 해요.
"정말 돈아깝다" 라고 느끼는 경우도 별로 없으니..;
웃으며안녕
11/12/06 11:10
수정 아이콘
전라도 참 음식 잘하죠..
가족들도 경상도 토박이로 살다가 가족여행으로 전라도 갔을때 정말 음식 칭찬하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11/12/06 11:33
수정 아이콘
돈 아깝다란 느낌이 별로 안든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외지사는 친척끼리 모이면 항상 하는 말이 외지에서는 음식점 갈때마다 여긴 괜찮을까하고 불안하다면서 광주살때는 못 느껴본 거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켈로그김
11/12/06 11:41
수정 아이콘
생각 해 보니..
잘 모르는 곳에서 밥을 먹고 돈이 아깝지 않은 느낌을 받는 것 자체가 쉬운게 아니군요..;;
프링글스
11/12/06 11:48
수정 아이콘
학교앞 4천원짜리 찌개집만 가도 반찬 8~9는 나옵니다;;
미라이
11/12/06 11:55
수정 아이콘
반찬수는 사실 별로 상관없습니다만, 음식이 맛이 없는 집과 맛있는 집의 차이는 메인요리보다 반찬맛을 보면 알죠.
전 여수출신이지만 사실 서울로 오기전까지만 해도 여수음식이 그렇게 맛있는줄 몰랐죠. 하지만 서울에서 산지도 어언 십년째고
최근에 여수에가서 그곳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소개해준 맛집을 갔는데 정말 밥먹으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오는 반찬마다 깔끔하고 담백해서 메인요리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맛집은 맛있습니다. 또 지방의 음식점의 장점 중 하나는 식당의 공간입니다. 서울보다는 아무래도 테이블간격이라던가 하는 공간적인
측면에서 여유가 있어요. 고급 음식점의 독립된 방에서 식사해도 가격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11/12/06 14:00
수정 아이콘
기사식당 가서 점심 먹은 적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반찬이 나왔습니다. 찌개,국,반찬,게장,등등... 어릴 때라 결혼식을 기사식당에서 하지 왜 부페에서 하는지 모르겠다고 떠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쟈이로우a
11/12/07 07:13
수정 아이콘
..전대생이며 상대뒤에서 자취합니다.. 진짜로 상대뒤에 3~4천원이면 제육,생선구이 +6~7가지반찬 +찌개 ..가나오죠
해먹는것보다 싼기분입니다 ..
11/12/07 08:14
수정 아이콘
03년도인가 04년도에 순천에서 더덕구이 정식 시켰는데 반찬이 저렇게 나오드라구요... 반찬을 정말 끊임없이 갖다주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반찬 놓을 자리가 없어서 반찬그릇 위에 반찬그릇을 포개놓고.. 대신 기본 2인분 이상 시켜야 하더라구요.
당시 가격으로 1인분 6천원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백반가격이 4000~5000원정도 했을때니까 백반보다 조금 더 비쌌네요. 지금 가격으론 8000원정도 할라나요? 그래도 후덜덜한 퀄리티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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