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14 08:50:54
Name 김치찌개
Subject 역대 `재난영화` 흥행순위 TOP 10


역대 `재난영화` 흥행순위 TOP 10..

역시 1위는 타이타닉이네요..+_+

투모로우를 보면서 정말 물이 무섭다는걸 느꼈었는데 말이죠

명작들 많이 있네요 인디펜던스데이,아마겟돈..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14 08:52
수정 아이콘
영화가 재난이었던 영화도 보이네요...
Around30
11/11/14 09:13
수정 아이콘
재난영화좀 더 많니나왔으면!! 재난영화 마니아인 저로서는 이제 볼게없네요 타이타닉같은 영화 또안나오나요 [m]
송지은
11/11/14 09:16
수정 아이콘
2012, 우주전쟁 빼고서는 다 봤네요. 재난영화 정말 좋아하거든요.
가장 좋았던 영화는 볼케이노 같네요. 그 다음 타이타닉 정도요~
몽키.D.루피
11/11/14 09:22
수정 아이콘
재난 영화장르의 정의가 뭐죠? 고질라는 괴수영화, 우주전쟁, 인디펜던스데이는 sf영화 같은데..
공안9과
11/11/14 09:23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과 딥임팩트 빼고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혹평을 받았던 영화들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견기업급 제작비의 몇배를 뽑아먹는 천조국 블럭버스터의 위엄...
Mithinza
11/11/14 12: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퍼펙트스톰은 괜찮았어요... 라고 어린 마음의 기억이 주장합니다 -_-;
11/11/14 09:26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 인디펜던스데이, 아마겟돈.
이 세 개 어린나이에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타이타닉은 사춘기 때 사랑을 좀 느끼고 다시 보니까 또 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
possible
11/11/14 09:31
수정 아이콘
포세이돈이 없군요...재난영화의 고전인데... 타워링도 있고...젤 마지막 빌딩 옥상에서 물이 쏟아지는 장면이 기억나네요..이외에
예전에 단테스피크도 재밌게 봤고, 데이라잇인가...실베스타스텔론옹이 나오셔서 도버해협 밑에 붕괴된 도로에서 구출한다는 내용..
하드레인? 마을에 홍수가 나는 설정...등이 생각나고...
그나저나 고질라, 우주전쟁이 들어가면 고스트바스터즈도 들어가야죠...크크 나름 유령들에 의해 뉴욕시가 쑥대밭이 되는데..
토어사이드
11/11/14 09:52
수정 아이콘
의외로 단테스 피크에 대한 언급이 없군요
11/11/14 09:55
수정 아이콘
포세이돈이나 타워링은 너무 예전으로 돌아가서 '금액'으로 따진 흥행숫자엔 못미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가대비로 가격 계산 다시해서 한다면 뭐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매출만 따지면 과거 영화들이 올라갈 수가 없겠죠;
(더욱이 2012같은건 3D도 하지 않았나요?; 티켓값 한 두배쯤 되는...) 관객수로 해도 과거 극장수가 많지 않으니..;
어려서 명절때 TV에서 보던 포세이돈 어드벤쳐나 타워링이 훨씬 더 무섭고 긴박했는데 말이죠.
마이너리티
11/11/14 11:05
수정 아이콘
2012와 해운대가 거의 동시에 개봉했죠.
헐리우드와 한국영화의 스케일과 기술력 차이를 절감했습니다.

전 2012나 투모로우같은 영화가 좋더군요.
켈로그김
11/11/14 11: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 날 이후"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릴 때.
핵전쟁을 소재로 한 재난영화가 나오기는 이제 분위기가 살지 않으려나요..
기미수
11/11/14 12:05
수정 아이콘
역시 저는 재난영화 매니아가 맞군요.. 다 봤습니다. 크크
11/11/14 13:21
수정 아이콘
1위 타이타닉은 사고를 소재로 하긴했지만 로맨스가 주인 멜로영화인듯..포탈검색에서도 멜로/로맨스영화로 구분되어있네요.
2위 인디펜던스데이등 몇개도 SF물에 더 가까운듯 합니다.
저는 좀더 좁은 의미로 2012,해운대,투모로우,트위스트등 재난자체가 주가 되는 영화만 재난영화로 분류하고 싶군요.
ZombieStripperS
11/11/14 13:46
수정 아이콘
최고의 영화
7광구가 없으니 무효입니다(?)
감정과잉
11/11/14 14:35
수정 아이콘
분노의 역류(?)인가 했던 도시에 용암이 막 올라오고 했던 영화를 어렸을 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영화는 없군요. ㅠㅠ 저기 10위의 영화들 중 딥임팩트 외에는 다 봤네요;;

그리고 우주 전쟁은 태어나서 아버지께서 욕하는 것을 처음 보게 만들어 준 대단한 영화...
릴리러쉬.
11/11/14 14:39
수정 아이콘
어릴때 아마겟돈 참 재밌게 봤었죠.
알테어
11/11/14 16: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극장과 비디오의 경계가 가장 큰 영화는 트위스터였습니다.
고질라를 제외한 저위의 모든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트위스터의 짜릿한 전율은 극장에서만 보이더군요.

대화면에 대한 욕구는 그때부터 시작됐나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60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6754 24/03/20 6754 1
101159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7833 24/03/19 7833 33
101158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24982 24/03/19 24982 1
101157 [번역글] 추도:토리야마 선생 희대의 혁명아가 걸어온 진화의 길 [13] Starscream3995 24/03/19 3995 8
101156 자애와, 동정과, 역겨움을 담아 부르는 ‘가여운 것들’ (스포일러 주의!) [10] mayuri3601 24/03/19 3601 2
101154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77] 사람되고싶다9355 24/03/18 9355 15
101152 해외직구는 좋지만... 역차별 받는 국내 수입업자들? [123] 아서스14579 24/03/18 14579 6
101151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5591 24/03/17 5591 0
101150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2423 24/03/17 2423 7
101149 쓸때없이 맥북프로를 산 의식의 흐름과 10일 후기 [30] 한국화약주식회사5111 24/03/17 5111 1
101148 이엠텍 4070 슈퍼 78만 핫딜+3D Mark 할인. 그 외 잡설 [30] SAS Tony Parker 4289 24/03/17 4289 2
101147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1786 24/03/17 1786 15
101146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3068 24/03/16 3068 13
101145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3763 24/03/15 3763 0
101144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7090 24/03/15 7090 0
101143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3821 24/03/15 3821 9
101142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519 24/03/14 2519 7
101141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3779 24/03/14 3779 18
101140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1999 24/03/14 1999 12
101139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3013 24/03/13 3013 12
101138 [공지]선거게시판 접속 방법 안내 공지 [7] jjohny=쿠마5414 24/03/13 5414 1
101136 LG전자, 2024 울트라기어 OLED 모니터 라인업 가격 및 출시일 발표 [48] SAS Tony Parker 7958 24/03/12 7958 1
101135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4. 침공군의 진격 [5] meson2406 24/03/12 2406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