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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24 04:00:07
Name Arata
Subject [일반] [본격 National 국기소개] 우리나라 국기(Flag)가 그리기 어렵습니까?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초등학교 때 우리나라 국기를 그려본 회원님이 아마 98%.

그리기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 회원님이 아마 85%.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본격 내쇼널 프로젝트



"우리는 행복한 국민이다"





1. 네 팔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가 사각형이 아닌 나라.
파랑은 세계를, 빨강은 행운을, 12개의 광선이 뻗쳐나오는 달은 왕실과 평화를,
태양은 재상 일가와 힘을 나타내며, 달과 태양은 이 나라가 힌두교 국가임을 나타낸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의미로 '달과 태양처럼 국가가 번창하라'는 뜻으로 달과 태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2. 바티칸


국기인 동시에 교황기로 저 열쇠는 베드로의 열쇠를 뜻합니다.
노랑과 하양은 1808년 이래 교황청 위병(衛兵)의 모표에 쓰였던 빛깔입니다.

이거.. 그려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3. 사우디아라비아


카리스마 일품인 칼 위에 쓴 아랍어는 '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마호메트는 예언자다'라는 코란 1절.
기의 뒷면이 역문자(逆文字)로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두 장의 천을 맞붙여 만드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거 한 일주일 틈날 때 마다 본다면, 당신은 친구들 중 유일하게 아랍어를 쓸 줄 아는 사람..?
한 달 보고 있으면 히잡 쓸 기세..?



4. 케 냐


검정은 국민을, 빨강은 자유를 위한 투쟁을, 초록은 농업과 천연자원을, 하양은 통일과 평화를 나타냅니다.
딱정벌레처럼 생긴 문양은 마사이족 용사의 전통적인 방패와 2개의 흰색 창.

그나마 그리기 쉽네..



5. 몽 골


빨강은 환희와 승리를, 파랑은 충성과 헌신을 나타냅니다.
왼쪽은 '소욤보'라는 민족의 공식 문양.
위와 아래의 2개 직사각형은 ‘모든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봉사하라’는 의미이고,
2마리의 물고기는 남자와 여자를,
양쪽에 수직으로 있는 2개의 직사각형은 요새와 성벽을 의미합니다.
끝부분의 창과 화살은 '적에게 죽음을!"이라는 섬뜩한 뜻 입니다.



6. 도미니카 연방


도미니카 연방은 도미니카 공화국과는 다른 나라입니다.
도미니카(Dominica)는 일요일이란 뜻으로 콜럼버스가 이 지역을 발견한 날이 일요일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름도 참.. 나라의 뜻이 거시기하네요.

초록은 식물이 풍부한 국토를,
검정은 국민의 대다수인 흑인을,
하양은 냇물의 맑음과 국민의 포부의 순수성을,
노랑은 카리브 인디언 및 바나나·감귤 등의 농산물과 태양을,
3색의 십자는 삼위일체의 신앙을,
빨강 원은 사회주의를,
10개의 별은 행정구획을 상징합니다.
중앙의 새는 국조인 앵무새입니다.

나라의 뜻은 가소로우나 국기엔 복잡하리만큼 많은 뜻을 부여했네요.
희한한 나라입니다..




7.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연방과 비슷하지만 다른 나라. 국기도 모양은 비슷하군요.

하양 십자가 상하 좌우로 빨강과 파랑의 4부분을 구획하며 십자 중앙에 국장이 있습니다.
3색은 이 나라의 전통 색깔로서 파랑은 신(神)과 평화를, 빨강은 조국을 위해 흘린 피 또는 불을,
하양은 자유와 희생을, 하양 십자는 순결을 나타냅니다.
국장은 성경 및 금색 십자가 2개의 창에 묶인 4개의 깃발로 장식되었고 올리브가지와 야자수로 받쳐져서 방패 모양을 이루며
위쪽 리본에는 ‘Dios, Patria, Libertad(신·조국·자유)’, 아래쪽 리본에는 ‘Republica Dominicana(도미니카공화국)’이라는 국호가 적혀 있습니다.




8. 투르크메니스탄


와.. 국기에 카펫을 깔아놨군요..
나라 이름만큼 국기도 참 신기합니다.
이거 그리다가 미대 합격할 기세.

붉은색의 수직 띠가 깃대 가까이 있고 초록 바탕에 하얀색의 초승달과 5개의 별이 있습니다.
붉은색 띠 안의 도안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융단무늬로 이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나타내며,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국가임을 상징합니다.




9. 브루나이


또 나왔다, 고난이도.. 이걸 어케 그리냐..

하양과 검정의 대각선 2개가 깃대 위로부터 오른쪽 아래쪽으로 걸쳐 있으며 중앙에 붉은색의 국장이 있습니다.
초승달은 이슬람교의 상징이며 그 안에 새겨진 노란색 글씨는 국가 모토로서 대략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는 뜻이며,
그 아래 두루마리에 써 있는 ‘Brunei Darussalam’는 ‘평화의 나라, 브루나이’라는 의미입니다.
국민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이므로 디자인에도 이슬람교의 가르침이 담겨 있는것이죠.





10. 스리랑카


이건 뭐.... 확실히 못사는 나라일수록 국기에 온갖 염원을 담나봅니다..

오른쪽의 사자는 이 동물이 스리랑카의 종주였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한 것으로,
칼을 가진 사자는 전인구의 70%를 차지하며 주로 불교를 믿는 신할리족(族)이 사자의 자손임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네 귀퉁이의 보리수 잎은 불교국이라는 상징이며, 이슬람교·힌두교도의 소수민족을 초록과 주황의 2색 줄로 나타냈습니다.





11. 우간다


국기가 참 예쁜것 같기도 합니다..
문득 토트넘 핫스퍼가 생각나기도 하고 르꼬끄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검정 · 노랑 · 빨강의 3색이 6개 띠로 배치되었고 중앙에는 흰색 원 안에 관학이 들어 있습니다.
3색은 1962년 4월 선거에서 승리한 우간다인민회의(Uganda People's Congress)를 상징하는 색깔로서
검정은 흑인의 아프리카를,
노랑은 빛나는 태양을,
빨강은 형제애를 나타냅니다.
관학은 이 나라의 국조이며 민족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12. 과테말라


이 나라도 색상이 참 예쁘네요. 아르헨티나와 근접해서 그런지 국기가 비슷..합니다..

1821년 중앙아메리카연방(Federal Republic of Central America)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연방 해체 후 이전의 연방기를 세로의 배열로 바꾸어 문장을 넣었습니다.
파랑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하양은 평화에 대한 염원을 나타냅니다.
문장은 칼과 총 및 억압 아래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자유의 상징인 국조 케트살(Quetzal)로 이루어졌고,
중앙의 두루마리에는 'LIBERTAD, 15 DE, SETIEMBRE, DE 1821(1821년 9월 15일 자유)'라고 씌어 있습니다.
2개의 월계수 가지는 승리와 영광을 상징합니다.





13. 아르헨티나


역시 과테말라와 유사하군요.. 국기가 참 이쁘네요.. 햇님이 웃고 있나요..?

하늘색과 하양은 대(對) 스페인 독립운동을 추진했던 애국자인 장군 마누엘 벨그라노의 복장에서 취했으며 각각 하늘과 땅을 나타냅니다.
문장은 '5월의 태양(Sun of May)'이라 하며 인간 얼굴 모습의 빛나는 태양인데,
"최후의 승리를 거둔 날에 하늘은 개이고 태양이 상냥하게 축복을 보냈다"는 이야기에서 연유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에게 지길 저 태양에게 간절히 염원해 봅니다.





14. 아이티


마지막으로 이번에 큰 참사를 겪은 아이티입니다.
어떻게 수십만명이 죽을 수가 있는지..
새삼 자연의 위대한 힘에 인간으로써 한낱 부질없음을 느낍니다.
그러면서도 나무 맘대로 베고, 순수 자연산 강바닥 파헤쳐 공구리 치고, 지하에서 핵실험하고..
언젠간 자연에게 한 방 제대로 먹을 것 같네요..

직사각형의 이 문장은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역사를 담고 있는데,
자유를 상징하는 야자수 양쪽에 국기 모양이 있으며 2문의 대포가 있고 'L'UNION FAIT LA FORCE(단결은 힘)'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1964년 이전에는 파랑 · 빨강의 2색이었으며, 프랑스의 3색기에서 백인을 추방하는 의미로 하양을 없앴다고 합니다.
이후 1964년 종신대통령이 된 뒤발리에는 흑인을 나타내는 파랑을 검정으로 바꾸고 디자인도 빨강과 검정을 좌우로 넣었으며
중앙에 국장을 추가하여 민족주의를 더욱 강조했으나, 1986년 혁명이후로 현재의 국기로 다시 제정하였습니다.





그리기 어렵죠?

또한 국기에 우리나라처럼 깊은 뜻이 새겨져 있는 국가도 없네요..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팍팍!!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맺음말은,

아이티에 평화를.

God bless HAI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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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4 04:16
수정 아이콘
케냐 국기 멋지네요!
10/02/24 04:16
수정 아이콘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리는 정말 행복한(?) 국민이었군요..
이기적인남자
10/02/24 04:1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
메를린
10/02/24 04:35
수정 아이콘
국기에 카펫을 깔아놨다는 부분에서 풉 했습니다.

유머있는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크리스
10/02/24 05: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기는 특이하게도 "우주 전체"를 국기안에 담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참 볼때마다 좋습니다. 가슴이 레알 뭉클
권보아
10/02/24 05:35
수정 아이콘
투르크매니스탄은..

어쩌자는거죠.. 어떻게 그리라는거죠;;
써빙맨
10/02/24 05:36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사마
10/02/24 06:01
수정 아이콘
근데 왜 국기를 그리는 걸까요? 예전엔 몰랐는데,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좀 뻘짓이었던 거 같아요. 저 작대기 숫자 따지고, 태극 위 아래 구분하는 것 까지
Zakk Wylde
10/02/24 06:05
수정 아이콘
옛날 중세시대의 국기들은 정말 그리라고 하면 화가만 그릴 수 있을정도로 다 복잡하고 어려웠는데..

안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일본은 거져 먹으려고 하고 방글라데시는 양심도 없네요 ^^;

(제가 잘못 적었는데 방글라데시가 아니라 리비아 국기 입니다.)

http://cfs11.tistory.com/image/22/tistory/2009/02/20/18/02/499e71a61dece
10/02/24 06:23
수정 아이콘
우하하하하 이건 좀 심하군요! 아직 방글라데시 국기를 못보신 분들은, 윗 댓글의 링크를 클릭하시기 전에 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국기의 이미지를 미리 떠올리시고 클릭하시면 더 재미있으실 듯 하네요 ^_^;;
10/02/24 06:35
수정 아이콘
저거 맞나요? 방글라데시 국기는 일본처럼 중간에 빨간 동그라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0/02/24 07:04
수정 아이콘
링크는 방글라데시가 아니라 리비아죠;
그녀를 기억하
10/02/24 07:2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만국기 그리는 미션이 주어지면 거의 80% 이상이 일본국기를 그렸던걸로 기억하네요 크크

태극기는 의미를 알면 참 멋진 국기인데, 어떻게 보면 어려운 것 같아요.
체게바라
10/02/24 08:16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국기 정말 멋있네요.
Zakk Wylde
10/02/24 08:23
수정 아이콘
잘못 적었네요 리비아가 맞습니다 ⓑ
Zakk Wylde
10/02/24 08:25
수정 아이콘
모바일로 댓글 수정이 안 되네요ㅠ ⓑ
10/02/24 08:3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기는 일단 그릴수는 있는데 약간씩 틀릴확률이 높죠..정말 이 글보니 우리는 행복한거였어요~ 글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풍년가마
10/02/24 08:34
수정 아이콘
아르헨티나 태양 표정 왜이렇게 웃기나요 으앜
검은창트롤
10/02/24 08:59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 국기 쉽게 외우는법. N자 뒤집어진 모양으로 3-4-5-6개, 가운데 태극은 먼저 아래로 내려감. 끝.
10/02/24 10:09
수정 아이콘
거기에 따뜻한 공기(빨강)가 위로 올라가고 찬 공기(파랑)가 아래로 내려간다를 추가하면...
검은창트롤
10/02/24 15:33
수정 아이콘
설마 그걸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려구요. 그때 그분 말고...
테페리안
10/02/24 11:22
수정 아이콘
가운데 태극은 빨갱이 북한노무쉐키들이 한반도에서 가지고 있는 땅을 상상하시면 -_-;;;;;;
강원도 쪽은 우리나라니 파란색.... 경기도는 잠식당했으니 빨간색....
DavidVilla
10/02/24 09:07
수정 아이콘
르꼬끄 크크크크;;
10/02/24 09:17
수정 아이콘
가운데 태극은, 현재 분단된 우리의 영토와 모습이 같습니다.... 슬픈 일이죠.
10/02/24 09:18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라고 하시길래.. 뭔가 태극기를 쉽게 그리는 팁이 나와있을줄 알았더니......
태극기는 참 쉬운거였군요. -0-
10/02/24 10:05
수정 아이콘
진짜 일본이 최고의 국기 같습니다 누구나 알수 있죠 일본 국기 참.....외우기 쉬운;;
chowizard
10/02/24 10:13
수정 아이콘
음... 하지만 욱일승천기라면...?
10/02/24 10:20
수정 아이콘
요즘 본격적인 글 많이 쓰시는군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아예 민짜[?]인 국기는 없나요? 초록색 하나라거나, 뭐 투칼라라거나..
10/02/24 10:43
수정 아이콘
저 위에 간지솔로남 Zakk Wylde 님께서 링크 걸었잖아요 흐흐흐
Zakk Wylde
10/02/24 11:08
수정 아이콘
간지솔로남은 또 뭔가요... ㅠ
10/02/24 10:45
수정 아이콘
으잌 그렇네요 크크크크 대박이다.. 진짜 있었군요. 간지솔로남 크크크크
그것도 제가 RA2에서 즐겨하는 리비아라니... 데몰리션 트럭.. 명대사가 있죠.

"난 미국이 싫어!" (국기 그리기 귀찮단 말이다!)
abrasax_:JW
10/02/24 11:33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한국만큼 국기에 대해, 더 나아가 국기를 그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길지는 의문이네요.
한국인들의 국가주의는 상상을 초월하지요. 늘 이상한 방향으로 표출된다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10/02/24 11:50
수정 아이콘
태극기 쉽게 스리는 법

1. 중앙 태극 문양

우리나라의 휴전선을 생각하면 어누부문이 밑으로 둥글어지고 위로 둥글어지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2. 꺼먼거! 꺼먼거!

태극의 선 중 왼쪽 윗 부분을 획을 3으로 시작하여 곡선을 떠라 한개 씩 더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3 으로 시작하여 태극 문양 왼쪽 부분은 내려간다. 따라서 왼쪽 아래엔 4.
그리고 따라가면 올라가게 되므로 오른쪽 위는 5. 마지막으로 오른쪽 아래는 6

3 5
태극
4 6
동료동료열매
10/02/24 12:14
수정 아이콘
역시 국기는 리비아가 진리죠!!
10/02/24 12:59
수정 아이콘
투르크매니스탄........
승리하라
10/02/24 15: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기를 쉽게 생각하면 남과 북이 둘로 분단이 되어있고 그 주위를 '미러중일'이 호시탐탐 감싸고 있는 상이죠.

근데 과테말라와 아르헨티나는 먼데..
Christian The Poet
10/02/24 17:03
수정 아이콘
미국 국기가 빠졌군요. 별 그리고 줄 긋다가 날샌다는..
길가던이
10/02/25 00:46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쓰시면서 어떻게 부탄국기를 빼놓을수 있는겁니까.............
http://100.naver.com/100.nhn?docid=769628
Siriuslee
10/02/25 04:0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기를 그리라고 하면 90%는 틀리게 그릴겁니다.

실제로 중딩때 태극기 그리라는 사회선생님의 숙제에 맞게 그린친구는 2명뿐이었습니다.
보고도 틀리게 그리는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가장 많이 틀리는것이

중앙의 태극무늬의 축은 가로선이 아니라 태극기의 왼쪽위에서 오른족아래로의 대각선을 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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