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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8 20:15
저는 스타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할때 혼신을 다합니다
대전게임할때도 하고나면 상대방이 저보고 진짜로 싸운것 같이 힘들어 한다고 하죠 하지만 항상 나의 패 (새하얗게 불태웠어......)
07/07/08 20:17
지나치게 긴장해서 하시는듯 합니다.....
지면 안된다 라는 긴장을 조금 풀고하시면..... 저도 장기전이나 위기많은 게임에서는 이마에 땀이.....
07/07/08 22:51
옛날에는 열올리고 스타를 했는데 군대다녀오고 요즘에는 그냥 재미로 스타 하는거라 키보드도 안 쓰고 마우스로 그냥 똑딱 똑닥하는데 ...
져도 그만 이겨도 그만입니다~ ~_~ 프로게이머 될것도 아닌데 승부에 연연하고 싶진 않네요~
07/07/08 22:53
격투게임 한두판하면 안힘든데; 한시간 두시간 되면 힘이 한순간 쭉 빠지는; 특히 서로 hp 조금남았을때의 그 긴장감이란..;
07/07/08 23:46
이미 스타는 즐기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여러판 하면 글쓰신 분처럼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역시 이스포츠도 스포츠인가 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풀리기는 커녕 더 쌓인다는 거 ~
07/07/09 02:35
좀 의식적으로 어깨에 들어간 힘을 풀고 게임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집중하면 어느새 다시 힘이 들어가 나중엔 뒷목까지 아파오지만-_-a 자세만 잘 잡아도 확실히 피로도가 줄어들어군요
07/07/09 09:34
전 원체 땀을 잘 안흘리는 체질이라 땀은 안 나는데요.. 정말 신경써서 '이겨야 겠다'라고 생각하면서 게임할 때는 그 당시엔 모르다가 끝나고나면 배가 엄청 당기면서 쓰리더군요. 물론 요즘엔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즐기고 있죠.
07/07/09 10:12
낳은데 -> 나은데 입니다. 스갤에서는 일부러 틀리게 쓰던데.. pgr에서는 제대로 써야겠죠? ^^;
저도 그런 압박감 때문에 1:1을 하지 않죠 (사실은 실력이;;;). 게임은 즐기는 게 최곤데 승부가 되면 즐기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보는 게임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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