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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7/07 05:42:03
Name 스타는스포츠
Subject 흥행?
OSL , MSL , 프로리그

결승 다가오는 말

파이터포럼싸이트를 자주보는 20대입니다.

스타대회를 처음안건 ITV "고수를 이겨라" 부터 쭉봤던사람입니다.(광팬이죠..)

결승 다가오면 이런말이 나오죠

흥행 실패라는 말이 왜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선수가 올라와야 꼭 흥행 성공?이란말이 나오는데.

전 궁금합니다.. 왜 흥행 실패라는말이 나오는지

꼭 인기있는 선수가 올라가야 흥행 성공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결승은 실력이 있어야하고 운도 약간따라줘야 올라갈수있는곳인데

흥행 실패라는말이 왜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에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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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7 06:39
수정 아이콘
자기가 원하는,응원하는 선수가 결승에서 뛰지 않으면 흥행실패라고 생각하게 되죠.
아이우를위해
07/07/07 06:48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흥행" 에 실패하게 되면 그런 말이 나오게 되겠죠.......흥행이라는건 결과가 나오는 부분이기에 실패 성공이 명확할수 있는 부분인데.....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냐는건 결과가 나와봐야 알수 있는겁니다^^
07/07/07 08:19
수정 아이콘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진것에 대한 비겁한 변명이죠.
결국 게임에서 이긴자가 강자인데... ...
월드겁에서도 한국이 우승후보를 떨어뜨리자
괜히 다른 나라에서 배아파 한것처럼... ...
이미 올드들은 반응속도나 의욕저하
군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 목표의식 결여등으로
점점 약해지고 있고
당연히 승리에 굶주린 신예들의 거센 도전에
질 확률이 높죠.
그 신예들이 몇년후에는 흥행 카드가 될텐데... ..
하수태란
07/07/07 08:38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을 듣고싶은건지 명확히 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방송국입장에서 많은 팬을 몰고다니는 인기있는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는것이 흥행에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 당연한것 아닐까요
이번 Daum 스타리그도 변형태 vs (김준영 or 이영호) 조합보단
마재윤 vs 박정석 (예를 들어서..) 이 붙었다면 사람들의 관심이 훨씬 높을것이고 스폰서의 입장에서도 원하는것이겠죠.
몽키.D.루피
07/07/07 08:41
수정 아이콘
sana님// 비겁한 변명이라긴 보단 당연한 이야기 같은데요.
올드들이 팬이 많은게 사실이고 그들이 결승 갔을때 흥행하는게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조금 부진하다고 해서 올드들을 그렇게 싸잡아 비난하시는데 그들은 이미 수년간 정상에 있었던 자들입니다. 그들이 수년간 이뤄왔던 커리어에 비례해서 팬수와 인기, 흥행이 좌우되는 거지 최근 몇개월부진은 오히려 그들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에겐 더 큰 흥행 자극제가 되는 것이죠.
지금 신예라 불리는 강자들은 아직 커리어 면에서 한참 부족합니다. 그들이 앞으로 2년만 그 강함을 유지한다면 지금 올드라 불리는 선수들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겠죠. 중요한 것은 그 강함을 얼마나 유지하는가 입니다.
인기나 흥행은 현재의 강력함과 크게 상관없습니다. 지금의 올드들이 그만큼의 흥행력을 가지기까지 그들은 정말 수년간을 노력했습니다. 단지 몇개월 반짝 잘한다고 해서 그들과 같은 인기와 흥행력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좀 더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흥행은 시키는 자는 강자가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지금은 sana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처럼 그 신예들이 흥행카드가 되지 못하지만 몇년후를 위한 발판이 될 수는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좀 흥행 못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물론 그들이 그 강력함을 꾸준히 유지시켜 준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죠.
도시의미학
07/07/07 08:43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 까칠하게만 보시는거 같은데, 흥행이 중요한건 사실 아닐까요. 스타리그에는 스폰서도 있으니까요. 변형태선수가 MSL 결승에 진출한 송병구 선수를 꺾고 OSL 결승에 갔다, 혹은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이영호 선수의 최연소 스타리그 결승진출, 김택용 선수의 2회연속 결승진출과 송병구 선수의 첫 결승진출이 저희에게는 드라마가 되겠지만 스폰서의 입장에서는 얼마만큼 큰 드라마로 다가올까요?

솔직히 저는 지방에 살아서 흥행에 그다지 관여하지 못해서 신경도 많이 쓰진 않지만, 왜 사람들이 꼭 흥행에 목메다는지( 그것도 시청자뿐만 아니라 게임관계자까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긴 합니다.

나온 대진을 두고 벌써부터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부터가 잘못된거 같네요. 제일 중요한건 그날 선수들의 경기력이니까요.
레이지
07/07/07 08:47
수정 아이콘
자기가 재미있겠다 싶은 매치를 흥행이라고 하는것 일뿐.(어쩌다 흥행이라고 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사도 아닌 개인들이 무슨 흥행을 걱정하겠습니까?
MSL은 약간 그 의미가 다른데 온겜보다 결승 재미있는 매치가 덜나오고 온겜보다 약간
인기가 없다는 사람들의 의식 때문에 MSL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걱정일뿐입니다.
아무 의미없는 것입니다.
몽키.D.루피
07/07/07 08: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로열로드나 신예들의 경우에도 그 전 커리어가 부족한데도 흥행에 성공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압도적인 경기력과 극적인 승부죠.
그런데 지금 양대 결승에서 붙거나 붙을 예정인 선수들의 매치업은 그러한 요소들이 약간 부족한게 사실이죠. 그래도 프로토스 최초 2연패와 본좌로드를 노리는 김택용선수나 최연소 온겜넷 우승 및 로열로드를 꿈꾸는 이영호 선수는 잘 포장하면 좋은 흥행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러한 포장에 선수들이 제대로 답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다음 시즌 흥행으로까지 이어지죠.
중요한 것은 흥행은 실력과 커리어 인기도와 방송국의 마케팅력과 사회적인 상황과 여건 날씨등등 모든 것을 고려해야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라는 것 입니다. 그저 잘한다고 해서 흥행하는 게 절대 아니란 거죠.
글쓰신 분이 하신 말씀 "꼭 인기있는 선수가 올라가야 흥행 성공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결승은 실력이 있어야하고 운도 약간따라줘야 올라갈수있는곳인데

흥행 실패라는말이 왜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에 답하자면

인기있는 선수가 올라가야 흥행 성공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스타는스포츠
07/07/07 09:20
수정 아이콘
몽키.D.루피님//
인기있는선수가 올라가야한다.....흥행...성공흠.......제가 약간 그런생각을 많이했죠......
하지만 슈퍼파이터 때 보면 그런 재미를 못얻는것같습니다.
제1회 임요환 대 홍진호....
정말 많은 사람들왔죠...하지만 경기 결과는 실망입니다..
스타리그로 만약 결승으로 올라왔으면 선수들도 준비를 더 많이하고
자신이 지금까지와서 했던실력이 있기때문에 빛을 바랬을것같군요..
Withinae
07/07/07 09:29
수정 아이콘
인기있는 선수가 올라가면 흥행잘되는거 사실이죠. 그러나, 항상 같은선수만 경기할수도 없고, 신예들도 올라가서 우승하고 그러면 그 선수들이 다시 흥행카드 되는 거죠.
내가 스폰이라해도,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강민, 최연성, 마재윤으로 8강가면 좋아하겠죠.
몽키.D.루피
07/07/07 09:32
수정 아이콘
스타는스포츠님// 맞는 말씀입니다. 인기도는 중요하긴 하지만 흥행의 요소중 하나일 뿐이고 아무리 인기있는 선수일 지라도 경기가 ome 면 흥행에서 실패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반대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무리 신예라도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면서 올라온 선수는 충분히 흥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파이트는 여기서 말하는 결승 흥행과는 별로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주목하는 것은 결승 그 자체보다는 리그 전체적인 스토리가 아닐까 싶네요. 슈퍼파이트는 리그가 아니라 이벤트전이니까요. 당장의 관중 동원력이 필요한 매치업을 만드는 게 유리하죠.
07/07/07 10:01
수정 아이콘
인기선수가 올라가지 못해도 흥행은 잘될수 있죠. 박성준 선수와 이병민 선수와의 EVER 2005와 한동욱 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신한1시즌 정도도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죠. 하지만 이번 시즌 흥행이 걱정되는건 결승전으로의 스토리가 다른때보다 좀 약한게 사실입니다. 그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기 힘들다는 점이기도 하고요.
김준영 선수가 올라가면 오프뜁니다!_!
07/07/07 10:20
수정 아이콘
적어도 온겜넷 스타리그는 흥행요소가 많다고 보는데요..
김준영 선수가 올라갈 경우에는, '알카노이드 소떼관광' 사건의 복수니, 마재윤 선수에 이은 새로운 저그 본좌의 탄생이니... 하는 식으로 포장을 할테고,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면... 당연히 최연소 로열로더.... 식으로 포장을 할 수 있겠죠.

팬들이 흥행 걱정해 줄 필요가 있나요? 흥행의 여부는 전적으로 온겜넷 마케팅 홍보실에게 달려있을겁니다. 이 정도 떡밥을 가지고 흥행에 실패하면... 마케팅 팀이 먹튀인거죠. - -+
07/07/07 10:33
수정 아이콘
역사는 돌고도는거죠. 항상 기존 강자들이 결승에
계속 올라간다는 것은 문제가 되죠.
새로운선수가 꾸준히 높이 올라가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고
그렇게 되는것이 흥행의 하나가 될수 있다고 보는데요.
상어이빨
07/07/07 10:39
수정 아이콘
흥행, 말 그대로 흥행에 문제는 있겠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겨서 기뻐 게시판 들어왔는데, 다들 흥행~ 흥행~ 이러면 기분 나쁘죠.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흥행에 못미치는 선수라 해도, 이겨서 결승 갔는데 흥행이 어쩌구 저쩌구는 말 안하시겠죠.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떨어져서 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재윤 선수 패배 이후, 4강 멤버 보고 그런 생각은 했으니까요.

다행 우리 변형태 선수가 있었기에 마음 고쳐 먹었지만...
다크드레곤
07/07/07 10:52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응원했던 변형태 선수가 올라가서 스타리그 결승이 무지 기대되는데요..정말 열심히 해서 결승 올라갔는데 주변에서 자꾸 흥행문제만 따진다면 선수입장에서는 어떨지..그냥 우리라도 흥행되게 도와주면 안될까요??
Mitsubishi_Lancer
07/07/07 11:27
수정 아이콘
그냥 마재윤 선수처럼 나올때마다 이겨서..
흥행카드로 되는게 나을꺼 같네요..
후리훗
07/07/07 11:5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강한 선수간의 대진이라도, 명경기를 만들어낸다고 해도 흥행에 실패할 수는 있습니다
흥행에 대해 특히 이 판의 팬들이 염려하고 약간은 오바하는 것은 아마 아직도 이 판의 기반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저 저 엔비에이도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다고는 하나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강함과 그 스타일-좀 지루한 수비형?- 때문에 이번 시즌 장사를
좀 망쳤죠 이번 스타리그 결승이 확 달아오르려면 꽤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07/07/07 12:48
수정 아이콘
결국 이 글의 요지는 뭔가요?
난감한 글인데요;;
스타는스포츠
07/07/07 13:18
수정 아이콘
Bikini님//
파이터포럼싸이트를 보다가 흥행실패라는 말이나와서 글을 써봅니다..
항상 그런분들이 많아서요
카이사르
07/07/07 14:0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팬들은 특이하게도 흥행을 걱정합니다. 왜냐하면 이스포츠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모래성같기 때문이죠. 근데 흥행 걱정하는게 깔만한 겁니까? 오히려 칭찬하면 칭찬했지... 꼭 보면 아마추어리즘에 젖은 사람들이 흥행말하는 사람들을 까더라고요.
dkTkfkqldy
07/07/07 19:10
수정 아이콘
지금 이스포츠 팬들이 흥행 걱정하는건, 단순히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안올라와서 그런 의미보단, 여러가지고 개인리그의 위축과, 프로리그 주5일제 등등..-_-;; 개인리그의 위태로움을 나타내는 불안한 심리를 들어내는것같습니다. 글쎄요. 스타리그에 박정석이 올라왔다고 해서, 엠에셀에 마재윤이 올라온다고 해서 지금 같은 이스포츠 체계론 예전만큼의 벅찬 감동이 느껴지리라 생각진 않습니다. -_-; 단적으로 개인리그에서도 심기 불편한 경기가 판을 치고있구요;
07/07/07 20:56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님의 의견에 한표!
07/07/07 21:56
수정 아이콘
무관심은 흥행참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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