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6/04 11:07:29
Name Arata_Striker
Subject 李대통령 '마이웨이 선언', 정국 대파란
안녕하세요, 아라타입니다.

국면전환용의 음모론이라면 음모론일 수 있는 사건 사고들이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네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 할 틈도 주지 않은 채,
연예계, 종교계, 정치계, 남북관계등 각종 계모임을 정부에서 주최하고 있는 것 같군요.

그 와중에 우리 이 대통령께서는 역시나 소통불필요/정면돌파(!!!)를 외치고 계십니다.


李대통령 '마이웨이 선언', 정국 대파란
"국면전환용 인사 안한다", 미디어법도 강행 처리 방침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1088




기사 요약.

1. 비공개로 진행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이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
  - "당에서도 그렇고 쇄신 얘기가 많은데 국면전환용으로 인사를 하는 것은 구시대의 일"
    "역대 대통령들이 국면전환용 인사를 해서 과연 성공했느냐. 성공한 대통령이 됐느냐"고 반문

2. 이날 서울대 교수 124인이 5년만에 시국선언을 한 데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청와대 핵심관계자 曰
  - 관계자 : "몇명이 참여했나"
     기자   : "124명"
    관계자 : "서울대 교수가 전부 몇 분인지 아시나. 서울대 교수 총원이 1천7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3. 청와대는 4일 민심수습을 위한 7개 종교계 지도자들과 이 대통령간 오찬간담회 때 불교계 지관스님이 불참하겠다는 입장 통보받음
  - "그럼 나머지 6개 종교지도자들 하고만 강행해"

4. 청와대는 또 오찬간담회에 개신교 대표로 엄신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만 초청
  - 참여정부 등 전임 정권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 대표도 함께 초청해 보수-진보 균형을 맞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보수측 개신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 : 진보측 개신교 [초청안함]

5. 이 대통령의 이같은 마이웨이는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감에 따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음
  - 야당등이 요구하는 대국민 사과를 거절
  - 6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도 강행처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6. MBC의 3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79.8%
  -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 소통이 없다"


요약이라 해봤자 기사를 거의 다 퍼왔네요.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웨이'는 언제 들어도 명곡인데, MB의 '마이웨이'는 언제라도 듣기 싫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roline
09/06/04 11:09
수정 아이콘
얘는 도대체 뭡니까 진짜?
GrayScavenger
09/06/04 11:10
수정 아이콘
뭐 예상(?)대로라서 이젠 놀라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여기저기서 폭발하겠군요..
Bright-Nova
09/06/04 11:10
수정 아이콘
에휴, 참 답답하네요.
여자예비역
09/06/04 11: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바꿔도 그놈이 그놈입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오히려 뻔뻔하네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정지율
09/06/04 11:10
수정 아이콘
지금 막 가자는 거지요? 미친.

동생녀석이 가족단위 이민도 생각중인데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는데요.
노련한곰탱이
09/06/04 11:11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참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지경입니다. 인간이 이런 것도 가능하군요!
09/06/04 11:12
수정 아이콘
와우,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군요... 멋지다, 라고 하고싶지만, 실상은, 짜증뿐
연휘군
09/06/04 11:1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좋습니다. 여기서 어물쩡 사과하고 넘어가느니
차라리 이렇게 본색을 드러내주는게 단합하기도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나양
09/06/04 11:14
수정 아이콘
이름을 말할수없는 그분 정말 토할거 같네요.

정말 북조선이랑 남조선이랑 다른게 뭔가요.

요샌 북조선 그분보다도 가끔 더한거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후..
달덩이
09/06/04 11:15
수정 아이콘
이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되는군요 정말.
퍼플레인
09/06/04 11:15
수정 아이콘
실상은, 짜증뿐 (2)

본인이 케케묵어 벌레먹은 짚신이면서 갑자기 웬 서인영급 신상남으로 거듭나고 싶어하신댑니까-_-?
LunaticNight
09/06/04 11:1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초등학생 땡깡부리는 것도 아니고.. 뭐든 지멋대로네요. 이젠 미안한 척도 안하겠다는데 숨이 탁 막힙니다.
아 물론 주어는 없지요.
WizardMo진종
09/06/04 11:16
수정 아이콘
이게 차라리 명박이 수명을 일찍 끊을겁니다. 어차피 mb가 바꿔봐야 그인물이 그인물이거든요. 끝까지 이거로 가야 공격할수 있는껀덕지가 늘어납니다.
09/06/04 11:16
수정 아이콘
GG..
와이숑
09/06/04 11:1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50% 득표율로 당선 크크킄크
하루빨리
09/06/04 11:17
수정 아이콘
1. 역시 투표는 꼭!!해야 합니다.

2. 다음에는 제발 불도저나 설치류뽑지 말고 인간을 뽑아야 합니다.

3. 불도저 엔진을 누가 꺼줬으면...
EmptyVulture
09/06/04 11:18
수정 아이콘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스펙타클 블록버스터군요~
저 의미는 자신과 한나라당은 잘못한게 한 가지도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군요!!
이렇게 확실하게 자신들의 실체를 보여주는데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과 위에 있는 일부 지지종교단체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루나양
09/06/04 11:18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명박이 하셨다가 잡혀가실지도 몰라요! 조심하세요; 아 진짜 이정도 인간일지는 몰랐는데..후..
戰國時代
09/06/04 11:19
수정 아이콘
뭘 새삼.........
09/06/04 11:19
수정 아이콘
대선이나 총선이나 아직 3년넘게 남았는데 그때까지 참을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후...
미쓰루
09/06/04 11:19
수정 아이콘
시간좀 지나면 잠잠해질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듯 하군요... 하지만 매번 그랬죠..
잠깐 불타올랐다 새로운 이슈에 싹 사그라들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그들을 지지하잖습니까
제발 이번은 달라서 마음속의 그 파장이 너무도 커서 내년 선거 내후년 선거 그 다음 선거까지 영향을 줘서
이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네요
Caroline
09/06/04 11:19
수정 아이콘
정말 진지하게 얘는 진짜 뭡니까?
눈팅만일년
09/06/04 11:20
수정 아이콘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았을 뿐인데..."라는 생각은 이제 진보못지 않게 보수쪽에서도 할 듯 합니다.

이렇게까지 팀이고 적이고 올킬할 줄은 몰랐겠죠 흐흐..
JKPlanet
09/06/04 11:21
수정 아이콘
서울대 교수님의 일부만 참여했다고 코웃음 치던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1%도 참여 안했던 촛불이 무서워 그렇게 탄압하고 억압했던 겁니까.....쓰레가 같은 사람들...
담배피는씨
09/06/04 11:22
수정 아이콘
고집 하나는... 정말.. 최고군요..
09/06/04 11:23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당시에 청계천 밀어부치는거 보고 주위분이 그러시더군요.
하면된다식 밀어부치기는 8-90년대나 통하는거고
요즘 필요한건 여러의견을 잘 취합해서 아우르는 능력인데
이명박은 앞쪽 사람이라 막무가내일 것 같다고..

역시나였습니다.
Daywalker
09/06/04 11:24
수정 아이콘
설치류 뇌 용량이 이것밖에 안되는 걸 어쩌겠습니까..
HwAntAstiC05
09/06/04 11:26
수정 아이콘
무릎팍도사 이준기 편의...
얘 뭐냐...
부모님께효도
09/06/04 11: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배야
The Greatest Hits
09/06/04 11:31
수정 아이콘
정말 그너무 마이웨이.....너무 지겨운데요....
아직 무려 3년이 넘게 남았는데~
09/06/04 11:33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5년 단임제인 우리나라 대통령제 하에서 '마이웨이'는 길어야 3년 반뿐인데요 뭐 흐흐흐ㅡ

그러게 노통이 개헌 하자고 할 때 따라줬으면 연임할 기회라도 얻었지 않습니까ㅡ 쯧쯧쯧.
09/06/04 11:34
수정 아이콘
진짜 아직 3년이나 남았네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시간 참 안가네요.
노무현 정권때는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갔는데...
엡실론델타
09/06/04 11:36
수정 아이콘
정말 지금 생각해도 무서운건 이런놈이 50%가 넘은 지지율로 당선되었다는거네요....

정신좀 차려라 제발....
09/06/04 11: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배야(2)
GrayScavenger
09/06/04 11:39
수정 아이콘
50%도 페이크(?)인게 전체 국민의 50%가 아니라 투표한 사람 중 50% 아닌가요..
유권자 중에 따지면 25%쯤 될 거 같은데..

결론 : 투표합시다
09/06/04 11:40
수정 아이콘
얘는 도대체 뭡니까 진짜?
시간이 참 안갑니다.
09/06/04 11:41
수정 아이콘
흠 제 생각엔 이러다 한나다랑에서 내년이나 후년쯤 탄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왜냐 한나라당이 살아야 하거든요.
이런식으로 가면 한나라당만 같은 놈 취급(물론 같은 종류입니다. 백번 생각해도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받아서 다음 정권은 물론 의회내에서 다수당 차지하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원래 그런쪽이 훨씬 냉정하게 끊지 않습니까?
이런상태로 1년만 더가면 뭔가 껀수가 있으면 한나라당에서 탄핵할 듯 싶기도 합니다.
꾹참고한방
09/06/04 11:42
수정 아이콘
이번 건 역시 정말 뭐 어쩌자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명확하고도 분명하게 바로 이것이 리얼 막장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건가요?
박장대소 할 노릇입니다. 이제 정말 두 손 발을 다 들었습니다.
바라는게 무엇일까요?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민심 수습을 최우선으로 생각할텐데 말이죠.
똥 덩어리와 똥 파리들로만 가득 찬 국정이라 현실 직시를 못 하는건지....
개탄스럽습니다.
눈팅만일년
09/06/04 11:43
수정 아이콘
분수님// 진지하게 그렇게 되면 이 사람은 계엄선포하고 유신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그레이브
09/06/04 11:44
수정 아이콘
무엇을 예상하건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2009년 대한민국. 과연 어디까지 갈까 예상도 못하겠습니다.
ataraxia
09/06/04 11:46
수정 아이콘
GrayScavenger님// 가카의 득표율은 48.7%입니다.
09/06/04 11:47
수정 아이콘
눈팅만일년님// 유신할 능력은 안될겁니다. ^^
게엄 선포한다고 게엄이 유지되는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할 사람들이 필요하니까요.
잘못 게엄선포하면 내란죄로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알지 않겠습니까?
주먹이뜨거워
09/06/04 11:47
수정 아이콘
정말 이 자는 무슨 일이라도 닥치는대로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팅만일년님 말씀대로 계엄이라도 불사하면 어쩌나.
머 이런 게 뽑혔어.. 뭐야 이거 무서워...
MaximumSpeeD
09/06/04 11:48
수정 아이콘
설마했지만, 역시나..
스타카토
09/06/04 11:49
수정 아이콘
투표날_투표안하고_놀러간_사람들이_바랬던_유토피아.jpg
미쓰루
09/06/04 11:50
수정 아이콘
분수님// 인터넷 소문중에 김대중 대통령때 한 무속인의 예언이 있었다고하죠
김대중 대통령은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것이고 다음 대통령은 가장 불쌍한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은 임기가 가장 짧은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은 영웅이 될것이라는 예언인데
평소 점이나 예언을 믿지 않습니다만... 이 예언은 왠지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소망이 있네요
09/06/04 11:53
수정 아이콘
50%지지자가 아닌 한사람임....자랑스럽 ㅠㅠ
Zeegolraid
09/06/04 11:55
수정 아이콘
미쓰루님//
그 소문은 어디서 들으셨나요?
어제 제 안사람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개인적으로는 세번째 예언은 정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09/06/04 11:59
수정 아이콘
진짜 저격하고싶다.
AstralPlace
09/06/04 12:02
수정 아이콘
미쓰루님// 이미 예언이 틀렸군요. 최규하 대통령이나 장면 박사의 내각보단 길게 갔으니까요.
(아, 장면 박사는 대통령은 아니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Daywalker
09/06/04 12:04
수정 아이콘
뭐.. 절차에 상관 없이 고 최규하 대통령이 있으니 세번째 예언은 이미 빗나간거 아닐까요..ㅜㅡ
밀로비
09/06/04 12:08
수정 아이콘
정말 하는 짓이 딱 레밍.
09/06/04 12:09
수정 아이콘
AC/DC의 명곡 Highway to hell이 생각나는군요.
DowntoEarth
09/06/04 12:09
수정 아이콘
and now.. the end is near....
DeepImpact
09/06/04 12:14
수정 아이콘
왜 야당쪽에서 탄핵얘기가 안나올까요 -_-+ 답답해서 하는 소리구요...
진짜 투표 한번 잘못하면 나라가 망하는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ㅠ
화이트푸
09/06/04 12:28
수정 아이콘
들어(Hit)먹질 않는구나............
Magic_'Love'
09/06/04 12:38
수정 아이콘
선거 공약으로, 나라를 일본에 갖다 바치겠다... 해도 지지해줄 30%가 있다는데요 뭐...

뭐가 두렵겠습니까...
우유맛사탕
09/06/04 13:12
수정 아이콘
이분 마이웨이인거야 뭐.. 다들 아는 사실이고.. 이렇게 나올거라는거 예상 다들 하지 않으셨나요..
뻔뻔하지 않고서야.. 그런식으로 진행하지 못하죠.. 훗... 예전엔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가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분이 직위한 뒤론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긴하네요.
yellinoe
09/06/04 13:33
수정 아이콘
해필 대통령 되자마자 국회의원선거여서 제길슨, 나라가 망조가 단단히 들은거니 어쩔수 없네요, 쩝
09/06/04 13:44
수정 아이콘
Daywalker님// 뭐 위 예언은 상징적이라고 보구요.
저는 "가장 짧은"이라고는 못 들었고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 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뭐 현재로 봐선 가능성도 꽤 된다고 봅니다.
다음 대통령이 영웅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혹은 그녀를 영웅으로 만드는건 국민들이겠죠.
그가 개혁을 하고 나라를 민주주의가 제대로 설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물론 박근혜가 된다면 뭐 ^^;
큐리스
09/06/04 14:01
수정 아이콘
멀고먼(?) 대선,총선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장 내년이면 시도지사 선거가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무슨 대수냐고 하실 분이 혹시 있을 지 모르겠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때 (거의 다 특정정당 사람이있던) 지자체장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태클 건 게 한두번도 아니구요.
당장 서울시장만 (다른 정당 사람으로) 바뀌어도 광장봉쇄 같은 건 꿈도 못 꿀겁니다.
지방선거때 꼭 투표하셔서 조금이라도 빨리 바꿔봅시다.
사족 : 이건 투표 독려일 뿐 정치적인 글이 아닙니다. (먼산)
09/06/04 14: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뭐 쇄신 한다고 해도 별로 기대할건 없죠;; 지금까지 한두번 쇄신한것도 아니고...
차라리 쇄신 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가만히나 있었으면..

지금 생각해보면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둘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반대의 의미로요.. 크크
한 20년만 먼저 태어나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보조를 맞췄어야 할 사람이네요
09/06/04 14:18
수정 아이콘
정말 얜 답이 없네요.
서정호
09/06/04 14:27
수정 아이콘
쇄신 개각 안해도 좋으니 애들 입단속이나 시켰으면 좋겠네요. 하나같이 다 지 닮아가지고 입방정이 장난이 아닌데 말이죠. ㅡㅡ;;;
나루호도
09/06/04 14:51
수정 아이콘
아니 쇼를 하지말자고 하면서 빗속에서 일부러 식사를 하신 쇼는 왠말입니까 그려~ 지나가던 개님들이 다 웃으시겠네요 가카~
눈앞에 보이는일만 쫓아 국민들을 등한시 하다가 훗날 큰 후회를 할겁니다~ 에라이 C XXXXXXXXXXXXXXXXXXXXXX 자체검열.
치토스
09/06/04 15:09
수정 아이콘
병을고치는신
비소:D
09/06/04 15:23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 이명박은 선거 10개월~6개월전 탈당할거같네요. (정확히는 당할)

그네들도 살아야죠 선거는 하고봐야되는거아니겠습니까.
나무야나무야
09/06/04 16:37
수정 아이콘
궁극의 스킬을 시전하십니다.
전의를 뺏는군요.
09/06/04 19:00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 분을 뽑은걸까요?
진짜 신기하네요.
술로예찬
09/06/04 23:12
수정 아이콘
역사의 심판따위는 엿과 바꿔드시는 분.
엿이 뭔지는 알랑가 모르겠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15] 맛있는사이다1144 24/03/28 1144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6] VictoryFood2442 24/03/28 2442 7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8] 겨울삼각형3418 24/03/28 3418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170 24/03/28 3170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398 24/03/28 4398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579 24/03/27 7579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372 24/03/27 10372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090 24/03/26 10090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28 24/03/26 3628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071 24/03/26 8071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22 24/03/26 3122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712 24/03/26 6712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37 24/03/25 6337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33 24/03/25 3933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41 24/03/25 4941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44 24/03/25 6444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10 24/03/24 8310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37 24/03/24 5937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722 24/03/24 2722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116 24/03/23 7116 108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9982 24/03/23 9982 0
101170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8926 24/03/22 8926 30
101168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136 24/03/21 713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