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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1 21:55
현재 파울상황
삼성 레더 차재영 이규섭 이상민 이정석 파울아웃 헤인즈 김동욱 박훈근 4반칙 동부 화이트 크리스 이광재 파울아웃 윤호영 표명일 변청운 4반칙 강대협 3반칙 허허........
09/01/21 22:16
역시 농구는 포가가 있고 없고가 크네요. 이상민 빠지면 힘든 삼성과 표명일 뒤에 강대협과 이세범이 받쳐주는 동부...결국 동부의 두 외국인선수가 파울아웃 당했지만 가드의 힘으로 결국 승리를 거두네요.
09/01/21 23:00
서정호님// 강대협 선수는 포가가 아닌 슈가로 알고 있습니다. 3점이 좋지만 수비가 약하기 때문에 주로 쿼터 막판 혹은 추격의 실마리를 풀때 기용되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sk와 ktf 경기를 보고 채널을 돌렸는데 이게 왠일....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09/01/21 23:20
연장 3차전이었나 끝날때
이상민 선수가 2명을 제치고 3점슛을 꽂는 장면은. 2002년 아시안 게임 남자 농구 준결승전 vs필리핀 버저비터를 보는거같네요 역시 클레스는 못속이네요. 이상 이응사 회원
09/01/22 10:39
전창진 감독의 화이트에 대한 말 한마디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3차 연장이던가요.... 화이트의 신들린듯한 외곽슛 성공과 페넌트레이션에 의한 득점으로 간신히 4차연장까지 끌고가자.. 잠시 쉬는 시간.. 전감독 : (화이트에게..) 야..!! 봐바.. 너 혼자 하니까 얼마나 힘들어.... 그치? 이제는 좀 크리스하고 투맨 겜을 하란 말야.. 화이트 : (통역에게 전해듣고 비장한 표정으로) 끄덕 끄덕... ㅡ,ㅡ; 그러나 4차연장 시작 후 바로 퇴장..ㅡ,ㅡ; 전창진 감독 화이트 플레이는 정말 맘에 안드는데.. 넣기는 잘 넣고 있으니 욕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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