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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19:06
확인사살 연구 같은 느낌이네요.
팔뚝 사이즈로 정치성향 체크했던 거보다는 그래도 정상적인거 같긴한데 팩트 폭행이라 가슴이 아픈...
25/04/30 19:11
게임을 공부로 바꿔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뭐 주말만 되도 여친남친이랑 노느라 정전되는 곳이 피지알인데 피지알러들이 잘생겼다는 걸 굳이 인정하고 마고 할 것도 없겟져.
25/04/30 20:04
맞긴 한거 같아요. 잘생겼으면 현실이 게임보다 더 재밌으니깐. 제가 아는 인기 엄청 많은 후배도 게임 별로 안합니다. 물론 통계적으로 그렇다는거지 다른 예시도 많겠죠.
25/04/30 20:45
(수정됨) 매력적인 사람일수록 혼자하는 활동보다는 사교의 비중이 높다는, 어찌보면 상식의 연장선상 이야기네요.
별개로 헤비게이머일수록 외모너프에 취약하다고도 생각합니다.
25/04/30 21:01
박진영식 게임도 부족하지 않게 했습니다!?
저도 게임 정말 좋아했지만 결혼 이후 자연스럽게 게임 접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쉽진 않습니다 아이로 인한 행복감과 새로찾은 친구인 헬스&러닝도 중독성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좀 크고 여유가 생기면 미뤄놨던 왕눈, 엘든링dlc, 용7, 8, 호포웨 등등 하나하나 깨고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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