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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6 16:50:02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50497_148908_351.jpg (491.9 KB), Download : 1968
Subject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수정됨)


예장고신. 동물 장례 부적절 결론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3803
청원이 올라오자 과하다로 결론을 내고 거부했습니다

고신 정.부총회장 선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3748
총회장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예장백석. 총회장 등 선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3739
예장개혁.정서영 목사 총회장 연임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3715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만에 첫 여성 장로 장립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3688
여성 명예장로 6명을 포함해 모두 41명을 장로로 장립했다

JMS 정명석 항소심 30년 구형(1심 23년 확정)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3667
죽어서 교도소를 나올듯한 3만 교주 정명석...

사진:성결교단 9월 일정

감리교신학대학교. 수시 지원률 1.69:1 기록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6855

39사단. 감리교 군선교회 주관 세례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6598&page=3&total=2569

해군교육사령부,15사단도 주관했다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서 16년 만에 메달 이끈 목원대 동문 오광헌 감독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5&page=2&total=2569

목원대의 마지막 불꽃이.. 허허

장로회신학대학교-총신대학교 (구)학적부-기관지 교환
이하 장신대 페이스북

6월 26일(수),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와 총신대학교(이하 “총신대”)는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부터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후 여러 상황과 시대적 문제로 인하여 1959년 분리되었으며, 분리될 당시 장신대가 학적부(졸업생 명부)를 소장하게 되었다.

총신대에서는 분리되기 이전 학적부(1907-1959)를 소장할 수 있도록 본 대학교에 해당 연도 학적부 사본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본 대학교는 교수 회의와 이사회를 거쳐 소장 중인 1907년부터 1959년까지의 학적부(졸업생 명부) 사본을 총신대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날 김운용 총장과 신형섭 대외협력처장, 이원식 사무처장대행은 총신대에 방문하여 박성규 총장, 김희석 대학부총장, 황선우 기획혁신본부장과 함께 식사 및 환담을 나누었고, 총신대에 학적부 사본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본 대학교에서는 총신대에 평양 장로회신학교 시절 신학 기관지였던 '신학지남'의 결본을 요청하여 전달 받았다.

이러한 공식적인 두 학교의 만남은 65년 만의 사건이었다.
이날 두 학교는 서로 격려하고 발전하며 협력 관계를 맺어가길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그간 친밀하게 함께 하지 못한 세월을 아쉬워하면서 계속해서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장신대 #PUTS #총신대학교 #학적부 #평양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 #신학지남 #김운용총장 #박성규총장

---
2024년 9월 13일(금), 총신대학교(이하 "총신대")의 총장 일행이 본교에 방문하여 신학지남을 전달하였다.
앞서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학교 교류 차원에서 분립 이전의 학적부(1907-1959년) 사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왔고, 형제 학교로서 다양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교수회의와 이사회의 결정을 거쳐 지난 6월, 본교가 소장하고 있는 학적부 사본을 총신대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총신대 박성규 총장과 황선우 기획혁신본부장은 총장실에 내방하여 본교 김운용 총장과 신형섭 대외협력처장, 배정훈 신학대학원장, 박보경 대학원장, 박경수 기획정보처장, 김은혜 학술연구처장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고 신학지남 전달식을 가졌다.

신학지남은 1918년 3월 민족 항일기에 평양에 있던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 시절에 간행하였던 신학연구지로, 장로회신학교 교수들의 연구논문을 출판하기 위해 호주인 선교사 엥겔(Engel, G.)이 편집인이 되어 창간호를 출판하였다.
발간사에서 “장로교회의 목사와 신학생들에게 신학의 광해(廣海)에 향방을 지남(指南:가리켜 지시하는 것)하려는 데 있다.”고 밝히고 있듯이, 장로교회의 신학 이해와 영위를 제시해 주기 위해 발간하였다. 또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하는 목사들에게 계속해서 신학을 연구하여 신학적 지식을 풍부하게 하는 동시에 목회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자료를 제공하고, 특히 설교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강도도형(講道圖型)을 게재하여, 뛰어난 설교자가 되도록 하는 데도 발간의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민족 항일기에 여러 가지 신학사상 중 한국 교회에 도움이 되는 신학이 무엇인가를 제시해 주고,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장로교회의 목사와 교회에 많은 공헌을 해왔고, 그 뒤 때로는 신학논쟁의 광장이 되기도 하였다.

총신대는 신학지남의 1권 1호부터 31권 2호까지의 영인본, 그리고 33권 1호부터 47권 4호까지의 원본을 본교에 전달하였고, 함께 모인 이들과 기도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1901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마포삼열에 의해 평양 땅에 세워진 조선장로회신학교는 1948년 공산주의 핍박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왔고, 정부의 허락을 받아 남산 조선신궁터에서 신학교육을 이어갔다. 1959년, 교단분열이라는 아픈 역사로 인해 신학교도 두곳으로 분립이 되었다.
그 이전에 양교 간의 작은 교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형제 학교로서 양교가 소지하고 있는 문서를 나누는 공식 만남은 교단 분립 이후 65년만에 있었던 일이었다. 이 공식 모임 이전에 총신대 총장과 보직교수 등 관계자들이 본교의 도서관을 벤치 마킹하기 위해 지난 4월 본교를 방문한 적이 있다. 양교는 향후 한 뿌리에서 시작된 형제 학교로서 좀더 긴밀한 교류를 함께 해 가기로 합의하고, 분립 이후 양교의 발전상에 대해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양교 총장, 이사장 선에서 지속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양교 교류 방안을 논의 중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장신대 #PUTS #총신대학교 #신학지남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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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4/09/16 17:46
수정 아이콘
광고 글인 줄 알았네요.
SAS Tony Parker
24/09/16 17:59
수정 아이콘
해시태그가 크크
24/09/16 18:40
수정 아이콘
9월 교단 일정에
12일 E스포츠대회는 뭔가요 크크크
SAS Tony Parker
24/09/16 18:46
수정 아이콘
브롤스타즈랑 카트라이더 한다고.. 크크크
24/09/16 18:51
수정 아이콘
예장통합은 김의식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사퇴는 당연히 안 하구요.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15

김의식 리스크 때문에 총회 장소가 소망교회서 하는 것이 불발 됐고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58

이런 마당에 김의식이 속한 교회 제직회에서 전별금을 10억 주기로 했습니다
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82

지난 해에는 명성교회 총회 장소 선정 논란으로 시끄러웠었는데, 올해는 그 비호를 받은 것으로 (소설을 써봅니다)추정되는 김의식까지 문제를 연달아 일으키고 있습니다.
SAS Tony Parker
24/09/16 18:54
수정 아이콘
권사랑 무인텔에서 같이 나와도 유지되는 총회장 자리라 꿀이거든요...
24/09/16 19:27
수정 아이콘
어허! 증거 불충분입니다!
외람된 소리 하지 마십시오!크크크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6617
SAS Tony Parker
24/09/16 19:29
수정 아이콘
명성교회도 증거 불충분이라 세습이 아닌걸로 만들 사람들.. 크크..
안군시대
24/09/16 23:01
수정 아이콘
그 교회분들 몇몇이 사방팔방에서 시위하고 난리가 났더라고요.. 노회 기소위원분들 교회마다 찾아가고..
ArcanumToss
24/09/17 0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난독증인가..
소망교회를 사망교회로 읽고, 권사랑씨가 무인텔에서 나온 게 무슨 문젠가?? 지방 출장 가면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 다시 읽어 보니... 크크크크킄 여윾시~
근데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읽고 나서는 잠시 동안 머리가 띵해서 영등포와 노회 사이에 한 글자가 지워진 걸로 보이기도 했네요.
jjohny=쿠마
24/09/17 08:30
수정 아이콘
제가 청소년 때까지 다녔던 교회(지구촌교회)도 최근 3대 담임목사가 여러 문제들(횡령의혹 포함)로 인해 자리를 떠났는데, 교계에 다른 문제들이 빵빵 터져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것 같디라고요.
SAS Tony Parker
24/09/17 08:49
수정 아이콘
이동원 목사님 후임 인선 수난시대...
김다위 목사님 같은 분 한분이 없군요
어울렁
24/09/18 00:38
수정 아이콘
일정 공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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