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6/30 06:52:09
Name No.99 AaronJudge
File #1 IMG_2826.jpeg (455.7 KB), Download : 2206
Subject [일반] 입대 D-1, 잠 안 와서 써보는 잡담


1.
음…….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공군 합격 통보 받고 [정말 군대 가는구나] 생각 든 것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종강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내 머리는 빡빡 깎여있고 슬슬 짐 챙길 시간이 다가오네요.
군대 안에서도 시간이 이처럼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만은…[국방부 시계는 더럽게 안 간다]라는 격언도 있고, 21개월이라는 시간 자체가 짧은 건 아니다 보니까 꽤 길긴 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느리긴 해도 멈추진 않을 테니까..언젠가는 지나가겠죠?

2.
사실 처음 합격 통지서(=입영 통지서) 받았을 때만 해도 얼떨떨한 감정이 컸습니다.
헌혈도 하고, 봉사도 하고, 토익/한능검 등 가산점이란 가산점은 죄다 채웠음에도 4월/5월 지원에서 연달아 떨어졌어서 그런가..아무리 7월 기수가 비수기라지만, 면접이 끝나고서도 안심은 전혀 안 됐고 결국 최종 합격 통지서를 받고서야 아 됐구나..라는 안심 반, 진짜 가는구나..라는 불안 반이었죠.

3.
진짜 실감이 난 건 70-80년대 검정고무신 기철이마냥 머리를 빡빡 밀고 거울을 봤을 때였습니다. 평소랑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충격적이었죠. 그래도 머리숱이 많아서(?) 흐뭇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동생이 제 머리 보고 배꼽잡으면서 떼굴떼굴 굴렀을때도 참 기묘했네요. 물론 저도 거울 보면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으니까, 이해는 한다만은…너무 웃는거 아니니…

4.
입대 2주 전쯤부터 제 기분은 업과 다운을 밥 먹듯이 오갔습니다.
[어차피 가야하는거, 그냥 갔다오지 뭐. 저 선배들도 멀쩡하게 갔다왔는데, 내가 못 하겠어?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일거 아냐. 그래도 요새 폰도 주고 옛날처럼 가혹행위 미치도록 하지도 않고 돈도 한 3천 모아서 나올 수 있으니까 괜찮지 않아?]
라는 생각과
[하..그래도 군대가 군대인데.. 공군이 그나마 낫다지만 그래도 훈련소는 엄청 빡세다던데 내가 견딜 수 있을까? 3달 더 복무하는건 지금 생각할 겨를도 없고.. 올해 7월은 비도 왕창 오고 엄청 덥다던데…아 가기 싫다…]
하는 생각이 계속 오가니까, 참 그렇더라구요. 그냥 빨리 입소를 해버려야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요 크크크

5.
참..우리나라 군대가 원래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지만, 제가 들어갈 때 유독 뭔가 더 터지는 느낌이 드네요.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고, 모 신교대 수류탄 폭발 사고, 등등….
그래서 그런가 제가 입대한다니까 어른들이 입 모아 말씀하시는게
[무사히 갔다와라] [건강이 최고다] [중간만 가라] 등등이었네요. 항상 제 몸과 마음 건강 신경쓰고 아프거나 힘들면 버티지 말고 열외 신청해야겠습니다. 물론 훈련소 분위기 자체가 그러기 힘든 분위기고 조교 역시 그렇겠지만… 그래도 군대 이후에도 이 몸뚱이 갖고 70년은 더 살아야 하니까요. 아껴먹어야죠…

6.
고3때도 참 시간이 안 갔지만 결국 수능날이 왔긴 왔듯이, 21개월이 길긴 길겠지만…그래도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어느새 훈련소 수료?!], [어느새 일병?!], [어느새 상병?!], [어느새 병장?!], [어느새 말년?!], [어느새 전역?!]과 같은 순간들이..저에게도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역 전날에 오늘 제가 피지알에 쓴 글 되돌아보면 참 웃길 것 같네요 크크…그땐 그랬지 하면서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 필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VE이서
24/06/30 07:06
수정 아이콘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리듬파워근성
24/06/30 07:08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셔요. 아프면 엄살이라도 부리셔야 합니다!
하위1%
24/06/30 07:08
수정 아이콘
요즘 군대가 18개월에 동기 생활관에 일과 후 폰도 사용할 수 있고 월급도 많이 올랐다고 하죠.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군대는 군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군이면 복무기간이 좀 더 길겠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아기호랑이
24/06/30 07:15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때 군대에 가신다니 아무래도 더 싱숭생숭하시겠네요. 그래도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훈련소측에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쓰고 있을 겁니다. 잘 다녀오시고 나중에 잘 지내신다는 후기글로 다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24/06/30 07:22
수정 아이콘
군 복무는 몸 성하게 마치면 되는 겁니다. 무탈하게 돌아오세요.
24/06/30 07:27
수정 아이콘
저는 입대전날 용서받지못한자를 보고갔었죠 크크
일월마가
24/06/30 07:28
수정 아이콘
저도 입대전날 루그 - 죄 라는 노래를 연속으로 틀어놓고 멍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SAS Tony Parker
24/06/30 07:29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이 아버지 기일이 될거 같은데 저도 잠이 안오네요 새벽에 3시간 반 잤나...,

무탈히 다녀오시길
Dr. ShuRA
24/06/30 07:35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세요 집에 연락 자주 하시구요
Asterios
24/06/30 07:47
수정 아이콘
몸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24/06/30 08:03
수정 아이콘
몸 건강히, 무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피해망상
24/06/30 08:03
수정 아이콘
10년전쯤 공군입대했었는데 왜 7월 기수가 비수기라 말씀하시지 했는데, 줄어든걸 생각못하고있었군요.
당부드리고 싶은건 군대생활에서의 하나하나에 너무 일희일비하지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어차피 컨트롤할수있는게 많지는않을거니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앙금빵
24/06/30 08:16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세요
메가트롤
24/06/30 08:39
수정 아이콘
몸 다치지 않는 사람이 우승입니다 파이팅
24/06/30 08:48
수정 아이콘
저도 공군 출신인데, 무려 680기(2009년 8월 입대)네요. 무사히 입대-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이호철
24/06/30 08:49
수정 아이콘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사람되고싶다
24/06/30 08:54
수정 아이콘
몸 성히 잘 다녀 오십쇼. 늦게 군대간 친구나 간부인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확실히 옛날보다 나아진 것 같긴 하더라고요. 부당지시 있으면 꼭 위로 찌르세요.
Arya Stark
24/06/30 08:55
수정 아이콘
우와.. 입대했던때가 까마득하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런 MZ 분들은 피쟐에 어떻게 유입되는지 궁금하네요 크크
DownTeamisDown
24/06/30 09:02
수정 아이콘
사실 군대는 사고 터진다음에 가는게 오히려 좋긴합니다.
밖에서 보는눈도 많아지고... 사고또나면 안되니까 눈치보면서 굴리거든요.

그래서 너무 걱정말고 조심히 군생활하고 오시면 될것같습니다.
24/06/30 09:03
수정 아이콘
군대관련 최고의 명언은 다치지마라 입니다
건강히 다녀오세요
seotaiji
24/06/30 09:13
수정 아이콘
제발 다치지 마시고 건강히 전역하셔요
manymaster
24/06/30 09:16
수정 아이콘
필! 승!
닉네임바꿔야지
24/06/30 09:32
수정 아이콘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진순스프70퍼
24/06/30 09:32
수정 아이콘
3천.. 고생에 비해 작지만 예전과 비교하자면 많이 늘었네요.
아주 몸 건강히 다녀오십시오!!
24/06/30 09:33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시고
설정해둔 목표가 있다면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4/06/30 09:33
수정 아이콘
앗,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시험은 보시기 전에 군 문제부터 해결하시는 건가요?
오부자
24/06/30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공군이었는데 반갑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아엠포유
24/06/30 09:55
수정 아이콘
건강이 1순위 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24/06/30 09:57
수정 아이콘
요즘 확실히 공군 지원하는 사람이 많군요.
24/06/30 09:59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세요. 파이팅입니다.
24/06/30 10:13
수정 아이콘
옛날 생각 나네요.
누구에게는 아까운 시간 낭비였을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님에게도 그런 시간이 되길 바라며
건강히 안녕히 잘 다녀오세요!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지탄다 에루
24/06/30 10:28
수정 아이콘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다이애나
24/06/30 10:31
수정 아이콘
안 다치는게 제일입니다. 건강히 다녀오시길
24/06/30 10:36
수정 아이콘
다치지 마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VictoryFood
24/06/30 10:47
수정 아이콘
다치지 말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인생의참된맛
24/06/30 10:58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세요.
피우피우
24/06/30 11:10
수정 아이콘
건강이 우선이라는 말이 절대 빈 말이 아닙니다.
훈련도 훈련이지만 젊은 남자들만 모여있는 공간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객기부리고 싶어질 때도 있는데.. 그럴 때도 항상 건강이 우선이라는 점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o o (175.223)
24/06/30 11:43
수정 아이콘
와 저도 7월에 쏟아지는 비 뚫고 진주로 입대하러 갔었는데
뒤돌아 보니 시간이 엄청 지났네요.
건강하게 갔다 오세요!
그럴수도있어
24/06/30 11:56
수정 아이콘
간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필승!
밤수서폿세주
24/06/30 12:27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시고, 이상한 일, 몸에 해가 될 일, 뭔가 내가 책임져야할 것 같은 일, 아무튼 내게 불리한 일은 누구도 대신 책임져주지 않으니 아무도 믿지 마시고 드러누우시길 바랍니다. 그저 몸 건강히 돌아오는 것을 지상최고의 가치로 삼으십쇼. 파이팅입니다.
도르래
24/06/30 13:39
수정 아이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유료도로당
24/06/30 13:40
수정 아이콘
길게하시는만큼 분명한 메리트가 있길 기원드리며... 건강히 마치고 돌아오세요!
(라고 하기엔 요즘은 폰 사용이 가능해서 PGR은 계속 하시겠군요 크크)
베체서
24/06/30 13:43
수정 아이콘
땡큐 포 유어 서비스
24/06/30 13:44
수정 아이콘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24/06/30 13:58
수정 아이콘
항상 몸 건강, 마음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방부 시계가 더럽게 안 가긴 하지만, 가기는 가더라고요.
전역하시는 날까지 무사히 군 생활 마치시기를 기원합니다.
24/06/30 14:09
수정 아이콘
덕분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김경호
24/06/30 14:4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아졌네 뭐네 해도 군대는 군대라서.. 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24/06/30 14:52
수정 아이콘
너무 쫄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도 밖도 사람 사는 세상이고, 공군은 그 사이가 조금 더 가까우며, 휴대전화 사용 이후로는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하우두유두
24/06/30 14:57
수정 아이콘
무사히 잘다녀오십시요. 힘내세요
마그데부르크
24/06/30 15:22
수정 아이콘
피지알 내 이대남이 없어졌네요.
말다했죠
24/06/30 16:05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십쇼!
짐바르도
24/06/30 16:14
수정 아이콘
일병 중반만 지나도 이제 이 시간을 뭐로 채우나 걱정하실 겁니다. 건강히!!
안군시대
24/06/30 17:13
수정 아이콘
건강 지키는게 최우선입니다. 잘 다녀오십쇼!
24/06/30 18:34
수정 아이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건강 꼭 챙기시고 내몸이 먼저에요~!
지구 최후의 밤
24/06/30 19:19
수정 아이콘
몸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밀리어
24/06/30 19:42
수정 아이콘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페라리
24/06/30 19:46
수정 아이콘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오세요!
24/06/30 20:01
수정 아이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제발 건강~! 다치면 무리해서라도 민간병원 가세요.
초록물고기
24/06/30 20:11
수정 아이콘
건강히 다녀오는게 최고입니다. 이런 저런 걱정 되시겠지만 남들도 다 한거니까 별 탈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청운지몽
24/06/30 22:23
수정 아이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검은잠
24/06/30 22:39
수정 아이콘
공군은 휴가 그나마 자주 나갈 때가 뿌듯하고 말년 때는 나보다 늦게 들어간 지인이 더 빨리 전역하는 소식을 들으면서 근무할 때가 피눈물 나오긴 할 때긴 했던 것 같네요 크크...
7월 기수면 홀수라 지금도 1,3대대로 들어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3대대 걸리셔서 그나마 윤택(?)한 훈련소 생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어떤 특기신지는 모르고 알아서 잘 준비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반이면 헌급방서 잘 벗어나시길 바라며 무사히 잘 갔다가 건강하게 사회 나오시길 바랍니다.
네오크로우
24/07/01 02:41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시면 느끼셨겠지만 x팔리다 생각 마시고 몸에 이상있다 싶으면 그냥 드러누우세요.
특급병사니 군생활 fm이라니 다 필요 없습니다. 아무 쓸모 없습니다. 그냥 중간만 간다 생각하시고
정말정말 건강 주의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빕니다.

종종 근황도 올려주시고요~!

솔직히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긴 해도 겪은 와중에는 개똥 같은 일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다 견딜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시간들 잘 지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4/07/01 04:5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루크레티아
24/07/01 09:48
수정 아이콘
이제 입대하시겠네요.
무조건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사건 사고 많은 군대이지만 그 속에서도 나름 건져갈 것이 있을 겁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닉언급금지
24/07/01 10:10
수정 아이콘
건강히만 다녀오세요.
앞으로 겪어야할 어려움과 해주실 노고에(가능하면 피하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MurghMakhani
24/07/01 10:19
수정 아이콘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이렇게 PGR의 젊은 층이 또 얇아집니다 ㅠㅠ
덴드로븀
24/07/01 11:14
수정 아이콘
건강이 최고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호랑이기운이쑥쑥
24/07/01 12:01
수정 아이콘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뾰로로롱
24/07/01 12:54
수정 아이콘
몸과마음의 건강만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24/07/01 20:38
수정 아이콘
요즘은 훈련소에서도 주말마다 핸드폰 사용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군생활은 훈련,작업하다가 다치는게 제일 큰 손해입니다.
몸 안좋으면 바로 말해서 열외 하시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8334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5578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7170 31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44215 3
103313 [일반] [2024년 결산]뭘 해도 올해보단 나아지겠지 SAS Tony Parker 46 24/12/26 46 0
103312 [정치] "뭐?? 박정희 동상 불침번"‥'열통 터진' 대구 공무원들 [8] will742 24/12/26 742 0
103311 [일반] [책후기] 작은땅의 야수들, [2] v.Serum402 24/12/26 402 2
103310 [일반] 잊지 말아야 할 얼굴들…2024년 신상공개 범죄자 9인 [23] 덴드로븀3575 24/12/26 3575 2
103309 [정치]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거부 [266] 매번같은17640 24/12/26 17640 0
103308 [정치] 부정선거에 대한 생각입니다 [95] 육돌이6172 24/12/26 6172 0
103307 [정치] “김용현, 윤석열에 계엄건의전 한덕수에게 사전보고했다” [48] 빼사스8294 24/12/26 8294 0
103306 [일반] 삼성 S24로 아주 유용했던 출장(진행중) [41] 겨울삼각형7269 24/12/25 7269 8
103305 [일반] 한국의 국산 LLM과 전략 [28] 깃털달린뱀7078 24/12/25 7078 10
103304 [정치] 대통령 지지율도 오르고 있는데 왜 사과라는 바보짓으로 다시 떨어뜨리려 하냐 [174] 키르히아이스17002 24/12/25 17002 0
103303 [일반] <하얼빈> - 묵직하게 내려앉은.(약스포) [41] aDayInTheLife4343 24/12/25 4343 4
103302 [정치]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의 비상계엄 [43] Dango7687 24/12/25 7687 0
103301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61. 41-59편 정리 [1] 계층방정958 24/12/25 958 1
103300 [정치] 국힘 김대식 "헌재의 최종 심판 전까지 '내란' 표현 함부로 쓰지 말아야" [71] 카린9891 24/12/25 9891 0
103299 [정치] 무당도 찾아가는 점집 [53] 어강됴리9881 24/12/25 9881 0
103298 [일반] 요즘 가볍게 보는 웹소설 3개(시리즈) [26] VictoryFood4129 24/12/25 4129 1
103297 [일반] 2024년 12월 24일. 사랑하는 우리 첫째 반려견 사랑이가 소풍을 떠났습니다. [15] Fairy.marie2954 24/12/25 2954 24
103296 [정치] 우리는 김어준이 정론직필을 말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94] 베놈11540 24/12/24 11540 0
103293 [일반] aespa 'Whiplash'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576 24/12/24 2576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