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3/04 16:33:35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한세대 신임 총장 취임식이 있었습니다https://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86&page=2&total=12618

특이사항:서울대 수학과 졸업(덜덜) 미국 유학후 박사 코스. 인천대 갔다가 한세대에 정착하신 이력

한세대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약칭 순복음교단)의 신학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 김명혁 목사 소천
전 총신대 역사신학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및 교수 역임(설립 with 박윤선 박사)
강변교회(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78길 34-5, 3호선 매봉역 인근) 원로목사

*합동의 총신대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예장합신의 신학교.14만명 정도의 교세라서 모르시는게 무리는 아닙니다

이철 감리교 총회장, 아시아감리교협의회 회장 선출
https://www.keh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726
성결신문에 뜬 감리교 소식에 웃음..크크

쓰면서 확인한건데.. 감리교 신문인 KMC뉴스 페이지가  웨슬리안 타임즈로 바뀐거 같네요 이게 더 직관적이라 나아보입니다

감신대.유경동 총장 취임 감사예배
https://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8629
웨슬리신학대학원으로 통합하기전 감신대 이름의 마지막 총장이신듯 합니다 (목원대.협성대.감신대 통합)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연세대학교 사회학 전공, 1996년 미국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 석사, 2000년 미국 밴더빌트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에서 기독교윤리학 박사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님이 사료 수백점을 기부했다는데 내용이 상당한거 같네요 성경의 원어로 쓰인 파피루스, 종교개혁자 칼빈의 문서. 박윤선,박형룡 두 박사님의 자료라니...

한국교회봉사회. 우크라이나에 보건소 건설 계획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5573&page=2&total=48087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결점인데 크흠..
구제하는건 언제나 좋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4/03/04 16: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감리교/개신교에서 가장 중대한 소식은 감리교 재판부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판결이죠.

성소수자들 축복했다고 출교한 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재판 과정에서 온갖 해괴한 짓들을 벌였습니다.

오늘 상급심에서 '출교 판결에 명분상으로도, 절차상으로도 하자가 없다'며, 출교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개막장이죠.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6119
SAS Tony Parker
24/03/04 16:50
수정 아이콘
화르륵...
SAS Tony Parker
24/03/04 17:01
수정 아이콘
어째 지법 1심에서 안 끝나고 항소까진 갈꺼 같네요
raindraw
24/03/04 17:15
수정 아이콘
카톨릭보다 더 보수적인 집단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4/03/04 17:30
수정 아이콘
명성교회는 결국 세습 확정된건가요
SAS Tony Parker
24/03/04 17:47
수정 아이콘
+ 세습을 찬성하는 분들이 총회 요직을 맡고 계십니다
장신대 후원금도 줄었구요(세습에 반대했으니까)
24/03/04 22:27
수정 아이콘
감리교 계열 세 개 신대원이 통합하는 거 확정된 건가요?
SAS Tony Parker
24/03/04 22:31
수정 아이콘
작년 가을에 확정지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736 [일반] 아래 "노아 이야기"의 속편을 AI에게 써보라고 시켰습니다만... [15] 스폰지뚱7135 24/06/20 7135 0
101735 [일반] 건방진 소리 [2] 번개맞은씨앗7133 24/06/20 7133 4
101733 [일반] [소설] 노아 이야기 [5] 짬뽕순두부7641 24/06/20 7641 6
101732 [일반]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24] 식별9542 24/06/19 9542 48
101729 [일반] 삼식이 삼촌 완결 감상후기(스포 많음) [27] 스폰지뚱9385 24/06/19 9385 5
101728 [일반] 값비싼 인건비의 시대 : 저렴한 외식의 종말 [120] 사람되고싶다16079 24/06/19 16079 37
101727 [일반] 얼마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며 느낀 소감. [47] 메존일각10113 24/06/19 10113 13
101725 [일반] 대충 우리집 딸기 자랑하는글 [28] 김아무개8316 24/06/19 8316 22
101724 [일반] 맥주쏟고 가게 망하게 하겠다고 행패부린 공무원 근황 [39] Leeka13438 24/06/19 13438 0
101721 [일반] TSMC 3nm 스냅드래곤 8 4세대 25%~30% 인상 전망, 갤럭시 S25 울트라 가격 상승 가능 [29] SAS Tony Parker 9200 24/06/18 9200 2
101720 [일반] 박세리 기자회견 : 골프가 내 꿈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다른 사람 꿈이였다 [49] Leeka15465 24/06/18 15465 23
101719 [일반] 己(몸 기)에서 파생된 한자들 - 벼리, 일어남, 기록 등 [12] 계층방정6069 24/06/18 6069 9
101718 [일반] 2024년 방콕 중심지 지도 업데이트 [30] 쿠릭12078 24/06/18 12078 44
101717 [일반] [역사] 예나 지금이나 같은 킥보드 문제 / 전동 킥보드의 역사 [17] Fig.17781 24/06/17 7781 12
101716 [일반] 사이코패스 엄인숙 [18] 핑크솔져11775 24/06/17 11775 0
101715 [일반] "임용도 안 된 게'…기간제 교사 물에 담그고 넘어뜨린 남학생 [90] Leeka14723 24/06/17 14723 16
101714 [일반] [단독] 연돈볼카츠 점주들 “백종원은 마이너스의 손”…공정위 신고 [128] Leeka17782 24/06/17 17782 6
101711 [일반] <포트레이트 인 재즈> 읽고 잡담. [3] aDayInTheLife6392 24/06/16 6392 4
101710 [일반] 장롱면허 레이 운전 분투기(3시간) [82] 사람되고싶다10201 24/06/16 10201 15
101708 [일반] 요즘 심상치 않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사고들 [48] SAS Tony Parker 13739 24/06/16 13739 3
101707 [일반] [팝송] 두아 리파 새 앨범 "Radical Optimism" [14] 김치찌개7918 24/06/16 7918 1
101706 [일반] 대한민국은 우생학의 실험실인가? '인적 자본'의 허구성 [73] 고무닦이14084 24/06/15 14084 26
101705 [일반] [서평]《기억의 뇌과학》 - 기억하고 잊는 인간에게 건네는 뇌의 따스한 소개 [4] 계층방정6621 24/06/15 662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