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2/31 20:54:02
Name ☆FlyingMarine☆
Subject 흠 실망입니다 …
저 어제 MSL 경기를 처음부터 지켜봤습니다 .

어제 들으신분 있으시려나 모르겠습니다만

1경기 정민님이 사각지대에 배럭스를 짓고 마린을 뽑고 있을때 ,

윤열선수가 배럭을 띄어서 밖으로 보냈죠 .

그때 이윤열선수들의 팬들이 소리를 질렀던거 들으신분들 있으십니까 ?

제가 뭐 속이 좁아서 그거땜에 이럴수도있겠지만 저 예전에도 많이 참고 또 참았습니다 .

울분이 터졌지만 그냥 참고 또 참았습니다 .

센게임배 승자4강 1경기때도 그랬죠 .

소리질러서 이윤열선수의 레이스인가 드랍쉽이 멈칫해서 이득을 엄청보셨고 그걸 밑바탕으로

승리하신걸로 압니다 .

그런데 요번경기때도…

소리를 질렀다고 하기는 어렵다고해도 .

적어도 그런 소리는 내지말아야할것 아닙니까 .

설사 그 말을 듣지못한다고 해도 .

그런말을 안하는건 기본적인것 아닙니까 ?

솔직히 많이 화났습니다 .

다른 경기들 많이봤는데 자주 그러더군요 .

솔직히 그걸 못들었다해도 . 의심받을짓은 말아야죠 .

그리고 그상황에서 소리를 왜냅니까 ?

아니 윤열선수의 팬분들이 의도적으로 그런게 아니라하더라도 .

다른선수들의 팬분들은 안그러는데 왜 윤열선수들의 팬분들만 그럽니까 ?

그럼 뭐 문제가 있는겁니까 ?

그래서 들리지않았더라도 그래서 이기면 죄책감이나 맘에 걸리는건 하나도없습니까 ?

' 우리덕에 이기셨다 ' 하고 생각합니까 ?

많이화납니다 .

윤열선수의 어떤팬분이 다른선수 까는것보고 많이화났습니다 .

근데 또 이번엔 아예 염장을 지르네요 .

뭐 너무 흥분했다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네 저 흥분했습니다 .

너무 화나서 흥분했습니다 .

뭐 윤열동에서 태클들어오니까 하지말라고 하셔도 저 합니다 .

거칠거없습니다 .

뭐 김정민이 져서 화풀이하느니 괜한데 변명늘어놓느니 하시겠지만 저 이겼어도 이랬을겁니다 .

휴 . . .

윤열선수팬분들 앞으로 이런일 없길바랍니다 .

그럼 저는 물러갑니다 .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31 20:57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모든글이 '피지알다워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께름칙하군요.
참…피지알도 참 많이 변했군요.
wkdsog_kr
04/12/31 20:58
수정 아이콘
이런 의심류 글 수도 없이 많이 봐왔고 그 중 생산적인 역할을 하는 글은 단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한종훈
04/12/31 21:03
수정 아이콘
덧글의 수준이 많이 변했다는 겁니다.
눈시울
04/12/31 21:03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의 팬은 그러는 걸 보지 못했다라..
스타방송 시청기간이 무척 짧으신 듯 합니다.

김정민 선수를 좋아하시는 마음은 알겠으나, 생각이 짧은 행동은 좀 자제합시다. 부탁합니다. -_-;
04/12/31 21:07
수정 아이콘
얼레.. 어제 정민선수의 플레이가 좀 더 안좋았다고 보는데요..
scv만 보내서.. 배럭 띄운거 봤으면.. 좀더 날라갔을때 확 내려와서 팩토리 짓는 scv부터 잡고
벙커도 좀만 더 가스 닿는 곳에 지었다면 필승이었죠..
3마리때 달려나간건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윤열선수는 마린 보고 배럭 돌렸습니다-_-
04/12/31 21:09
수정 아이콘
한가지 더 언급하자면.. 제 싸이 일기에도 썼습니다만..
저는 김정민선수를 응원했었습니다..
1경기 배럭 지을때까지만 해도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그치만.. 2경기가 되고.. 또 그냥 압도적으로 당하는걸 보고..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는 뭐 이윤열선수가 귀맵을 했건간에 (물론 전혀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떠나서 완벽하게 실력에서 압도당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3경기를 해도 아마 졌을거 같아요. 그정도로 경기내용이 완벽했습니다.
김정민선수는 아깝지만 패자조에서 더욱 잘하길 바랍니다.
지금을살자~★
04/12/31 21:26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전엔 스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단지 여러선수들의 팬들이 모이는 공간이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어쩔 수 없는건가요...허허
사랑해미니야
04/12/31 21:30
수정 아이콘
여기 윤열동 아닌디...붙여넣기 실수하신걸로 애써 생각해야할듯...
처제테란 이윤
04/12/31 21:40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보셨나요
이디어트
04/12/31 21:43
수정 아이콘
흠;; 예전에는 그냥 PC동호회? 친목동호회 카페? 이런 느낌 이었는데...
진짜 가족같았던...
요즘은 확실히 스타크래프트사이트로 변한듯;;
sAdteRraN
04/12/31 21:46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마음은 충분이 이해하지만.. PGR 의 향기정도는 지키주면서
글을써주셨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이남네요
은빛영혼
04/12/31 21:53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응원하는 사람이 위험할때나, 새로운 전략을 들고 나왔을때 등등 그런경우 소리 지르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아니 당연한거라고 봐요. 저같은 경우도 집에서 우어어 하고 소리지르다가 미친X소리 많이 듣거든요.
저번 윤열선수 경기 뿐만 아니라 그런경우는 많습니다. 맵핵인듯 플래이 하는 선수도 많았구요. 너무 흥분하신듯 싶네요.
하이메
04/12/31 22:01
수정 아이콘
저도 분명 그소리를 들었는데요
그소리가 나기전에 (혹은 동시에 최소한 그소리를 듣고 반응하지는 않았습니다)이미 정민선수의 배럭스위치를 발견했습니다
관중의 소리가 난 상황에서 경기화면은 안잡아주고 있어서 착각하실수도 있다고 보지만 그 전에 이미 윤열선수는 발견을 했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쓰셨네요 다시 가라 앉히고 쓰시기 바랍니다
낭만메카닉
04/12/31 22: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민선수 입장에선 불쾌합니다.
여지를 남겼다는거에서 어쨌든 귀맵을 했떤 안했떤
이윤열선수만이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라도 귀맵했더라도 안했다고 합니다.
기분 더럽기 때문입니다.그런 상황에서 들었다고 해도 안좋고
안들었다고 해도 자기한테 이득이 있나요?
솔직히 이겨도 기분 나쁜건 이윤열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괜한 누명씌우는 일없게 여자분들 조용하세요(고의적으로 하는
분들한테 한말입니다)
04/12/31 22:23
수정 아이콘
낭만메카닉님.. 짧은 리플인데도..
역시나 난해한 글이군요-_-;;
견습마도사
04/12/31 22:26
수정 아이콘
적어도 PGR에서는 앞으로의 향후대책에 대한 토의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가누가 그거덕에 이겼다 이런얘기보다요...
Elecviva
04/12/31 22:31
수정 아이콘
모두 가시를 걷읍시다. 과거를 찾는 것도 아무런 생산성 없는 일입니다. 들었다, 안 들었다도 알 수 없고 팬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연스레 터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을 어쩌겠습니까? 기분이 나쁜들 그게 무슨 의미를 갖습니까?? 여기서 누구에게 조용하라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란 것쯤은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04/12/31 22:35
수정 아이콘
둥글게 둥글게
분명 귀맵의 논란거리가 되는 그런 몇몇 팬분들의 환호성이나 경고성 외침은 스타와 같은 전략게임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즐기고 관심깊게 지켜보는 이 스포츠는 프로게임계가 아닙니까?

어느정도는 프로가 그정도도 납득할 정도의 여유와 실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좋지 못한 응원문화 역시 수정되어야 하지만..
그것을 지탄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좀더 성숙된 자세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성숙된 응원문화를 가꾸기 위해서는
성숙된 자정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별없는사랑
04/12/31 23:24
수정 아이콘
낭만메카닉님의 오묘한 글쓰기 솜씨는 댓글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되는군요.
김정민선수는 불쾌하다. 이윤열선수가 귀맵을 했건 안했건 이윤열선수만이 알고있다. 귀맵은 했어도 안했다고 할 것이다. 들었다고 해도 좋을게 없고, 안들었다고 해도 득되는게 없다. 이윤열선수는 이겨도 기분이 나쁘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조용히 해야 한다. 뭐 결론이 이렇습니까? 이윤열선수의 팬들의 탄성. 실시간 보면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그런걸 문제 삼는 분이 계시다는 자체가 의아합니다
(지난번 이윤열vs김정민선수와의 경기때도 어떤 분이 비슷한 지적을 하셨던 걸로 아는데..이윤열선수의 팬들은 김정민선수와의 경기때는 아예 퇴장을 해서 있던지 해야겠군요. 이윤열선수가 이기면 매번 팬들의 탄성탓을 하니..)
vod 다시 봐야 겠습니다. 김정민선수의 팬들은 조용했었는지;;
05/01/01 00: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윤열선수 까페에 가서 쓰시는 게 나을 것 같군요.
거기서 소리 지르신 분들 중에 피지알 오시는 분 얼마 안되실 겁니다.
애꿎게 피지알이라는 광장에 와서 이윤열선수팬 이미지 깎아내릴 것이 아니라 그분들에게 불만을 토로하실 것이라면 그 까페에 가서 직접 말하시는 게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웃긴게 누구누구선수팬들 욕하는 분들을 보면 왜 다른 선수팬들은 안그런데 모모선수팬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하는데 말입니다..좀 더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다른 선수팬들은 무슨 성인군자들만 모였답니까? 어느 선수의 팬이라는 집단에는 철없는 사람도 있고 철 든 사람도 있고 여러사람이 있는 겁니다. 누구누구만 그래요라고 하는 분들 보면 참 어이없어서 웃음만...
윤열선수팬분들 앞으로 이런일 없길바랍니다 라고 하셨는데 님께서도 앞으로 이런 일 없길 바랍니다.
누가 보면 이윤열선수가 철없는 팬들 덕분에 이득보고 이긴 줄 알겠네요. 허허
정석보다강한
05/01/01 01:24
수정 아이콘
파포 인터뷰를 안보셨나봐요
이윤열선수는 그 전략을 연습때 당했다고 했습니다
가서 기사좀 읽어보고 오세요
연두볼펜
05/01/01 02:3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상대의 마린 보고 배럭 돌렸습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경기 다시 한 번 더 보시죠.
☆FlyingMarine☆
05/01/01 09:48
수정 아이콘
제가 언제 귀맵이라고했습니까 ? ; 당황스럽군요 . 전 단지 그런 팬들의 행동에대해 말하는것뿐입니다 . 그리고 정민선수의 팬분들이 조용했는지 보시겠다구요 ? 보세요 아주 조용히 매너있게 관전하셨으니까요 . 참나 다들 귀맵이라고 뭐 그상황에서 어쩌구 이미본상황이다 어쩌구하시고 뭐 팬들덕분에 이겼다고 제가이럽니까 ? 제가 져서 화나서 이럽니까 ? 그런 팬들의 행동에 그러는거아닙니까 다들 다른쪽으로 이상하게 말하시네요 . 그리고 윤열선수가 그걸 당해봤던어쩄던 팬들의 그런 모습은 사라져야하는거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윤열선수의 팬분들이 그러는걸 무지 많이봐서 그러는거거든요 ? 그리고 박태민선수가 이미 그전에 항의했습니다 모르십니까 ? 소리다들린다고 좀 주의시키라고 그래서 조규남감독님이 다 주의주셨습니다 . 근데 또 그런다는건 뭡니까 ? 참나 다들 이상하게 끌고가시네
☆FlyingMarine☆
05/01/01 09:50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더 화나는군요 넘지못하는벽요 ? 김정민선수가 이윤열선수보다 레벨이 그렇게 딸립니까 ? 그래도 예전부터 쭉 게임계에 머무르고있으며 예전에 날렸습니다 . 네 요즘은 그떄모습이아니죠 . 근데 그런식으로 표현하시는군요. 센게임배때는 뭡니까 ? 이윤열선수가 봐줬습니까 ?
자스민
05/01/01 10:31
수정 아이콘
;; 김정민선수 한동안의 방송으로 인한 암흑기를 2004년 들어 많이 벗어난 느낌이어서 참 마음이 뿌듯했는데... 음... 하필 이런식으로 논쟁의 주인공이 되시다니 마음 아픕니다-_-;;;
FlyingMarine님의 아픈 마음은 잘 알수있지만, 해원님 말씀처럼 그런 몰지각한 분들은 PGR에 거의 오지 않습니다.... 윤열동/스플래시이미지/파이터포럼에 많이 가실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시면, 몰지각하지 않은 조용하고 매너있는 이윤열선수 팬분들(팬들 모두가 소리지르고 매너없이 관전하는것은 아니잖아요)이나,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경기에 임했을 이윤열선수와 김정민선수에게 상처가 되는게 아닌가요....
sometimes
05/01/01 11:57
수정 아이콘
그 경기는 제가 보기에도 마린을 보고 배럭을 다시 돌렸던거 같구요.
그 함성이 경기에 영향을 줘서는 안되지만
이윤열 선수의 팬 입장에서는 그 중요한 상황에 배럭이 둥~ 하고 떠 버리니 안타까움에 저절로 소리가 나왔을 수도 있죠..
성숙한 팬 문화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지만 모든것을 팬의 책임과 의무로만 규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음 시설 제발 갖춰서 이런 문제 다시는 안 보고 싶어요 정말.
선수들 입장에서도 혹시나 싶어서 어디 필살 전략 준비하겠어요?
힘들었던시간
05/01/01 13:19
수정 아이콘
제 리플에 문제가 있어서 자삭하겠습니다.
김정민 선수 팬이신 FlyingMarine님께 죄송합니다.
이별없는사랑
05/01/01 16:34
수정 아이콘
FlyingMarine님. 김정민 vs 이윤열선수 3 :11 입니다.
김정민선수가 예전에 날릴때 만난 성적도 합산한 것이죠.
센게임배때도 다시 만났을 때는 이윤열선수가 이기고 올라갔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Jeff_Hardy
05/01/01 23:46
수정 아이콘
이별없는사랑//님... 님말은 즉 김정민선수는 예전부터 이윤열선수 밥이었다 이 얘길 하고싶으신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90 [LOL] MSI 조 추첨식 안내 [7] Leeka5920 24/04/12 5920 0
79389 [PC] 나의 소울라이크 입문기 [20] 꿈꾸는드래곤3526 24/04/11 3526 2
79388 [기타] 메이플 스토리 주절주절 모험담 [5] Fred again2506 24/04/11 2506 3
79387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클리어 기념 감상글 조금 적어봅니다 [41] Cand2665 24/04/11 2665 3
79386 [LOL] 현 LCK 주전들 킬수 탑 20 [8] Leeka3596 24/04/11 3596 0
79385 [LOL] LCK '골든 서머너 링' 공개 [36] ELESIS5028 24/04/11 5028 2
79384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450] 진성6247 24/04/11 6247 1
79383 [LOL] [유출] 전설의 전당, 페이커의 아리 스킨 [48] 반니스텔루이10042 24/04/11 10042 0
79382 [PC] Slay the Spire 2 정식 발표! [19] goldfish3139 24/04/11 3139 1
79381 [발로란트] 퍼시픽 역대급 시즌 1주차 후기 [19] 말레우스2893 24/04/10 2893 1
79380 [LOL] 프로관전러p.s의 플옵 매치 디테일 [3] 1등급 저지방 우유5732 24/04/10 5732 0
79379 [LOL] 몇몇 선수의 크랙능력 주관적 평가 [18] 잘생김용현6057 24/04/10 6057 4
79378 [LOL] 패자조 결승/승자조 결승 주관적인 예상 [40] 랜슬롯5246 24/04/10 5246 5
79377 [뉴스] 과거 DOA(Dead or alive) 세계 챔피언이었던 일본 전프로게이머, 상습 절도로 구속 [24] 보리야밥먹자4750 24/04/10 4750 0
7937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격려글]클리드야! 형은.. [32] 79년생8949 24/04/10 8949 11
79375 [LOL] KT의 트페픽의 진실 [36] Leeka8251 24/04/09 8251 2
79374 [LOL] 이번주 결과에 따라 탄생할 최초의 기록들 [70] Leeka8157 24/04/09 8157 5
79373 [LOL] Q. 페이커는 작년 징동의 골든로드를 막을거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젠지와 한화를 상대로 한 각오는? [26] Leeka7563 24/04/09 7563 4
79372 [기타] 유비소프트 한국지사, 운영 종료 결정 [33] EnergyFlow5685 24/04/09 5685 0
79371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우승 - 팀 팔콘스 [6] Riina2849 24/04/09 2849 0
79370 [PC] Buckshot Roulette - 분위기로 끝까지 간다. [4] aDayInTheLife3159 24/04/08 3159 2
79369 [LOL]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LCK CL 5연속 결승 진출 [12] 비오는풍경4118 24/04/08 4118 0
79368 [뉴스] 페이커 “승자에 대한 예의 부족했다” [331] EnergyFlow16445 24/04/08 16445 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