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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2 08:42
헉.. 박서와 나다가 경기하는데 .. 누구를 응원 해야 할까요? 전 박서 쪽이지만 요즘 따라 나다 선수 역시 사람을 이끄는 묘한 것이 묻어 있어서 ^^; 근데... 꿈과 현실은 반대라면.. 저 프로게이머가 되는 꿈 꿧었는데 반대가 되면 어떡하죠;;?
04/01/12 10:34
만약에 내일이신것을 알고 계신다면 오늘 뒤에 , 쉼표가 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순간;; 착각했군요.저도 오늘인가??하고 달력을..^^
04/01/12 13:01
요즘들어 pgr 게시판이 임요환 팬카페 게시판 같내요.. 밤에 오나 낮에 오나 임요환 선수의 글.. 마치 자유 게시판이 임요환 선수를 위한 게시판 같내요 -_- 나만그런건가 . 누가 우승하던 두 선수의 응원을 위한 글 한번 봤으면 ..
04/01/12 14:19
참 신기한 일이네요 저도 오늘 결승전 꿈을 꿨는데, 매 경기 물리고 물리다가 박서가 3:0 완승으로 이기며, 이윤열선수가 굉장히 아쉬워했던 장면이 스쳐가는 꿈이었습니다
04/01/12 14:37
조상희님//
임요환 선수의 팬이 다른 팬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니 글이 압도적으로 많은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ㅡㅡ 그리고 제가 언제나 이런 말이 있을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다른 팬들이 올리는 글에 태클걸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관한 글을 직접 쓰는게 어떠실지... 태클거는 일보다 훨씬 생산적이며 평화로운 일일듯 싶은데 말입니다만.
04/01/12 15:08
저는 두선수 모두다 좋아해서 조금 난감-_-;;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제발 3:2승부가 났으면 하네요.
04/01/12 16:14
엇! 저역시 결승꿈을 꿨는데, 많은 분들이 비슷한 꿈을......
엄청난 결승인것 같군요.... 꿈내용은 침묵하겠습니다..!!
04/01/12 16:57
전 더 심한 꿈이었습니다. 0:3패에 3경기의 경기시간을 모두 합해서 15분;;;
신문 첫머리에 완벽하고 압도적인 승리. 처참한 패배. 이런 글이 있는걸 보고 한숨 쉬었다는;;; 꿈에서 깨어나 새삼 나다의 대단함을 느낄 수가 있었죠. 팬들에게까지 이정도의 압박감을 주다니..
04/01/12 17:21
조상희님//님이 그동안 글을 제대로 안보신듯^^ 두선수에대한 응원글 많이올라왓는데요^^ 그리고 제가보기에도 그런식의 글보단 자기가좋아하는선수의대한 응원글을 남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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