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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1/30 18:00:04
Name 메딕아빠
Subject @@ 12월 KeSPA 공식 랭킹 ...! (KPGA 펌)
1 최연성 프로 SK Telecom T1 930.0       -
2 서지훈 프로 GO 694.0       -
3 이윤열 프로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693.5       -
4 박성준 프로 이고시스 POS 567.0       ▲ 2
5 강민 프로 KTF Magicⓝs 532.0       ▼ 1
6 임요환 프로 SK Telecom T1 476.0       ▲ 1
7 박용욱 프로 SK Telecom T1 431.0       ▼ 2
8 박정석 프로 KTF Magicⓝs 429.0       -
9 전상욱 프로 GO 364.5       ▲ 1
10 이병민 프로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332.5       ▲ 4
11 김정민 프로 KTF Magicⓝs 326.5       ▲ 1
12 홍진호 프로 KTF Magicⓝs 325.0       ▼ 3
13 조용호 프로 KTF Magicⓝs 300.0       ▼ 2
14 변길섭 프로 KTF Magicⓝs 283.0       ▲ 3
15 전태규 프로 KOR 278.0       ▼ 2
16 나도현 프로 한빛 stars 270.0       ▼ 1
17 김성제 프로 SK Telecom T1 238.0       ▼ 1
18 박태민 프로 GO 231.0       ▲ 3
19 변은종 프로 SOUL 223.0       ▼ 1
20 이재훈 프로 GO 214.5       ▼ 1
21 박경락 프로 한빛 stars 165.5       ▼ 1
22 최수범 프로 삼성전자 칸 156.0       -
23 김환중 프로 GO 150.0       -
24 주진철 프로 KOR 128.5       -
25 이주영 프로 GO 119.5       진입
26 성학승 프로 SK Telecom T1 118.0       -
27 차재욱 프로 KOR 117.0       ▲ 1
28 한동욱 프로 KOR 111.5       ▲ 1
29 김근백 프로 삼성전자 칸 106.0       ▲ 1
30 김현진 프로 SK Telecom T1 100.5       ▼ 5

최연성 선수의 독주체제가...장기화 될 듯 하네요...!!

이주영 선수의 진입이 눈길을 끌구요...
서지훈...이윤열 선수의 점수차이...참...~~
개인적으로는 박서의 한단계 상승이...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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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랏빛 영혼
04/11/30 18:08
수정 아이콘
오~ 최연성선수... MSL이나 온게임넷 다음 시즌에서 4강정도의 성적만 거둬줘도 1000점 넘겨버리시는 겁니까...
(역시... 괴물..... -_-;;; WCG 안나간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혹시라도 나가서 우승해버렸다면... 으... 점수가 상상초월이군요.)
거기다 1위부터 15위까지 KTF 메직엔스의 선수들 이름은 압박 그 자체네요... 역시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네요.
부랑자
04/11/30 18:0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지난달에 920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온겜넷 우승점수가 10점 밖에 안되나요.. -_-
부랑자
04/11/30 18:11
수정 아이콘
아~ 작년 11월 MBCgame TG삼보배 우승 포인트가 이제 빠졌나보군요..
바카스
04/11/30 18:1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도 프리미어 통합 챔피언쉽 준우승이 빠지면 타격이 어느 정도 클텐데;;;
TheZtp_Might
04/11/30 18: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성적은 좋은데 굵직한 포인트가 없어서 -ㅅ-;
04/11/30 18:17
수정 아이콘
왜 조용호 선수가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04/11/30 18:19
수정 아이콘
파포기사를 보니까 이번 에버배 성적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다음달 랭킹에 반영된다고 하더군요.
하늘 사랑
04/11/30 18:22
수정 아이콘
다음달 반영이라면...
최연성의 독주는...진짜 대단한 선수...
04/11/30 18:26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군요....이병민선수의 상승세가 눈에 뜨입니다.
블루스카이
04/11/30 18:32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 그래도 이번 에버배에서 준우승 했으니까 그거빠져도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에버배가 반영이 안됐으니 조만간 최연성 선수의 1000점 돌파를 볼수 있겠군요+_+
박서의 한단계 상승은 반가운데 옐로우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건 아쉽네요.
마음속의빛
04/11/30 18:32
수정 아이콘
-_-;; 1,2 위 점수차이가 꽤 심하군요...
세삼스럽게 최연성 선수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용잡이
04/11/30 19:02
수정 아이콘
에버배가 포함이 안된거라고요?
난감하네요..-_-;;;;
아 플토들이 점점 하락세들인게...
이윤열선수 msl.프리미어우승하고 일단 2위탈환해요~~~
04/11/30 19:02
수정 아이콘
1위랑 2위 점수차이가 거의 1위랑 7~8위 정도의 점수차이랑 비슷해 보이니......ㅡ.ㅡ;; 최연성 선수 1위자리 정말 오래 유지할 듯~
김홍진
04/11/30 19:04
수정 아이콘
이 랭킹 신경쓰지 않으렵니다..-_-;; 박정석선수의 랭킹이 임요환선수보다 왜 낮은지 확실히 이해하기 전까지 이랭킹은 신경쓰지 않으렵니다..
엠겜이야 같이 두선수 모두 성적이 안좋고.. 박정석선수는 스타리그 2위한번 3위한번에 지금 진행중인 프리미어리그 포스트시즌도 진출했는데 말이죠..-_-;;
박다현
04/11/30 19:07
수정 아이콘
김홍진님/임요환 선수는 아마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의 영향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 개인전의 엠겜 성적은 낮을지 모르지만, 올 한해 SK T1이 휩쓴 팀리그와 프로리그 성적은 무시 못하죠. 랭킹에서도 보면 T1선수들의 랭킹이 전체적으로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최연성 선수의 저 점수에도 팀리그 성적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bobori1234
04/11/30 19:08
수정 아이콘
김홍진님

그렇죠. 이 랭킹이 이해가 안되는데 뭐하러 신경을 쓰십니까.

그냥 박선수가 우주 최고라고 생각하세요.
bobori1234
04/11/30 19:09
수정 아이콘
근데 강선수는 지금 챌린지 아마추어 예선, 마이너리그에 있는데

어떻게 5위에 랭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공부완전정복!!
04/11/30 19:10
수정 아이콘
근데 김현진선수가-_- 5계단 떨어진거 하고 홍진호 선수가 3계단떨어진거 하고 이병민선수가 4계단 오른거 하고 정말 이해안되는거 3개
04/11/30 19:21
수정 아이콘
최근 1년간성적만으로 매긴 랭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잖습니까
할일없으시면 최근3~4개월성적만으로 랭킹을 만들어보세요^^
영웅의물량
04/11/30 19:3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도 질레트 준우승 있죠..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언제까지 들어가는거죠-_-;;
아, 그리고 저 랭킹에 팀리그 점수도 들어가나요-_-?
그렇다면 박성준 선수는 도대채 -_-;;; 어떻게 4위씩이나 한건지; 정말 대단하네요~

bobori1234님//꼭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야만 마음이 편한지 궁금해지는데요..
에휴..
박다현
04/11/30 19:4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3위는 아직 에버배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그러므로 올 한해 박정석 선수의 실질적인 성적은 질레트 준우승뿐이죠. 박성준 선수야 질레트 우승자이므로 당연하구요. 프리미어리그 점수는 다음 달이면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제일
04/11/30 19:46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는 점수 안들어가는거 아니었나요?
협회공인대회도 아닌데 점수가 들어갈리가 없는데요.--;;;;(나....만 몰랐나?)
GARIMTO MANIA
04/11/30 19:50
수정 아이콘
만약 박다현님 말대로 팀리그 성적도 들어간다면 문제있는 랭킹인듯 하네요.
개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고, 팀이 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못거두면 점수를 못받는다..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ㅡㅡ;
혼자 팀을 이끌어가는것도 아니고요..
팀리그 점수가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들어간다면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chobo salsal
04/11/30 19:51
수정 아이콘
게임리포트게시판에 같은 내용이 있네요(당연한거잖아;;)
어디다 댓글을 달아야할지 좀 고민됩니다..
lotte_giants
04/11/30 19:54
수정 아이콘
에버배 점수 반영 안되었다면....1위와 2위 사이엔 4차원의 벽이...-_-;
카이레스
04/11/30 19:55
수정 아이콘
팀리그랑 프로리그 성적도 들어가나요?
개인랭킹인데 팀전 성적이 들어갈 이유가 없는데..
Rock[yG]
04/11/30 19:55
수정 아이콘
그냥 이건 그저 케스파공식 랭킹입니다 이해안된다면 이해할필요도 없고;; 그냥 이런게 있구나 생각하시면될거 같은데요
카이레스
04/11/30 19:56
수정 아이콘
근데 에버배가 반영 안됐는데 임요환 선수의 순위가 올라간 건 박용욱 선수의 하락 때문인가요?
용잡이
04/11/30 19:58
수정 아이콘
김홍진//매달 랭킹발표될때마다 그러시네요?
임요환 선수에게 억한감정이라도?
안그래도 0.5점차리오 이윤열선수가 3위라 가슴이 아픈데..
아무런 말씀드리고 싶진 않지만..
개인전...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진출..
프리미어리그끝났나요?아직진행중입니다..
당연히 결과에 반영안되죠..
질레트2위..에버배3위..
최근1년 박정석 선수의 성적이죠..
임요환선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에버배 2위 ..
그리 점수차가 많아보이지도 않고..
아직 에버배는 반영도안되었다고 하는군요.
프로리그나 팀리그가 점수가 반영은 되더라도
그리 많은점수가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박정석선수가 좋은성적인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게 뚜렷한 성적은 올린게 머가더있지요?
저도 박정석선수를 좋아하는 스타팬으로써..
매달 랭킹발표될때마다의 님의 반응은 좀 오버십니다..-_-
Toforbid
04/11/30 20:01
수정 아이콘
김홍진// 스타리그 3위 반영 안되었습니다. 이해 되시는 지요??
용잡이
04/11/30 20:02
수정 아이콘
오타가 있어서..
0.5점 차리오>>>차이로 입니다 -_-
자기좋아하는 선수 랭킹이 이해안된다고
다른선수에대한 억한감정은 그만 드러내시는게...
04/11/30 20:07
수정 아이콘
김홍진씨//
최근 1년 간 성적
임요환 KTF프리미어리그 우승 & 통합챔피온쉽 준우승
박정석 질레트 OSL 준우승

지금 진행중인 프리미어리그는 말 그대로 진행중이라 점수에 올라가지않으며
Ever배 OSL도 다음달부터 점수에 반영됩니다.
즉 박,임선수 점수 크게 들어갈만한것은 저 두가지 성적인데
프리미어리그가 경기수도 많고 상위랭커들간의 경기였기때문에
프리미어리그가 점수가 더 높습니다.
그럼 이제 임선수가 박선수보다 점수가 위인게 이해가 되시는지?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님의 이해력이 의심갑니다만.
박다현
04/11/30 20:1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말씀드린대로 프로리그, 팀리그 성적이 반영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개인전 성적만큼 절대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려하실 필요는 없을 듯..; 팀 리그 점수는 그 팀 어느 한사람이 아닌 모든 팀원들에게 고루고루 조금씩 배당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이레스
04/11/30 20:11
수정 아이콘
박다현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시골풍경
04/11/30 20:44
수정 아이콘
이런 랭킹 하나에도 임요환선수를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냥 박정석 선수의 점수가 낮다. 그러면 되실걸 임요환선수보다 낮다. 이해할수 없다...흠...-_-;;
임요환선수는 동네 북이군요.......
04/11/30 20:59
수정 아이콘
에버배 4강 이후로 임요환 선수는 '당연히' 까주는 그런 분위기네요. 참 이런 비열한 왕따정신에 환멸을 느낍니다.(물론 안티없는 선수는 없다지만 요환선수는 비정상적으로 많군요. 솔직히 그렇게 설치는 빠들도 없어뵈는데...)
행운장이
04/11/30 21:11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면 개념없는 까와 다수의 팬을 알 수 있군요 -_-;;
김홍진// 님이 인정안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KiN4ⓔda
04/11/30 21:15
수정 아이콘
wcg의 위력!
바카스
04/11/30 21:26
수정 아이콘
역대 게이머 중에 1000포인트 넘은게 임요환, 이윤열 선수밖에 없는 걸로 압니다만;; 최연성 선수는 확실히 1000 넘겠구요.

과연 2000을 돌파할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 이어 또 나올지 +_+//
(참고로 임요환 선수가 2398 포인트 까지 랭크 했었죠.)
지존게이머
04/11/30 21:28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 예전 임요환선수 랭킹 포인트는 산정 방식이 지금과 달랐습니다.
FlytotheSKY
04/11/30 21:41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누적방식이었죠...
포레버윤희ⓥ
04/11/30 22:1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이태우 강도경 최인규 장진남 한웅렬 선수 등도 누적(?) 으로 인해 1000점을 넘은 듯도 하고 누적이 없어진 후에는 임요환선수는 1개월 정도 1000점을 넘으신듯 하고 이윤열선수는 좀 많이 넘으신듯합니다.
포레버윤희ⓥ
04/11/30 22:19
수정 아이콘
위에 빼먹은 선수중에 홍진호 선수도 있습니다.
처제테란 이윤
04/11/30 22:22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선수를 비롯한 모든 헥사팀선수들이 랭킹에서 사라지는 순간................OTL
바카스
04/11/30 23:04
수정 아이콘
하위권(21~30)은 kor,GO가 두텁고
상위권(11~20)은 KTF가 강세이고
최상위권(1~10)은 SK가 잡았네요.


ps
어떻게 된게 헥사 선수들은 30위권에조차 이름 올린 선수가 없죠?
다음달에 김동진 선수가 치고 올라올까요?
무적토스
04/12/01 02:34
수정 아이콘
1년간 성적을 보면 온겜 기준으로 박정석 선수는 마이큐브 4위, 한게임 8강, 질레트 준우승, 에버 3위인데 비해 임요환 선수는 마이큐브 8강, 한게임 16강, 질레트 탈락, 에버 준우승이군요. 챌린지우승도 우승이라면 할 말 없지만 조용호 선수 이름 없는 것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고 별로 이 랭킹은 신뢰가 가지 않긴 하네요. 원래 FIFA랭킹도 처음에는 황당한 랭킹을 보여주다가 나중에 지수를 바꿔서 랭킹이 어느 정도 신뢰를 주기 시작했는데, KPGA는 그런 노력은 없는 듯 하네요.
04/12/01 02:35
수정 아이콘
무적토스님 프리미어리그는 어디갔죠?
날아라드랍쉽
04/12/01 03:42
수정 아이콘
바카스//뭘 잘 모르시나본데 임요환 선수가2398점 나올때는 토탈 누적방식이어서 top10이면 거의다 1000점은 넘었습니다. 확실하게 모르는 사실은 자제부탁 드립니다. 이윤열 선수가 누적 점수 였으면 3000은 넘었을걸요-_-;;
메딕아빠
04/12/01 07:45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선수의 성적은 쉽게 기억되죠...~~

앞으로도 랭킹은 계속 발표될텐데요...
그 때마다...속상해 하시는 분 안계시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선수의 랭킹이 떨어졌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의 성적까지 깎아내릴 필요는 없지요...!!
04/12/01 14:13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GO는 말씀하신 기준으로 최상위권, 하위권에 모두 2명씩 있습니다..T1은 최상위권에 3명,하위권에 2명있네요..
근데 T1은 최상위권을 잡고있고(T1:3명 GO 2명 KTF:2명 씩 분포)..GO는 하위권이 두터운가요...먼가 난감한 분석이네요..
자신이 응원하는 팀뿐 아니라 다른팀 얘기를 쓰실때는 자세히 살펴보고 써주셨으면 합니다..-_-;
시골풍경
04/12/01 14:17
수정 아이콘
단지 임요환선수보다 박정석선수의 순위가 낮다는 이유로 신뢰가 안가신다는 말씀이신가요?
프리미어리그 통합준우승이 아직빠져나가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8강 16강 이런것에서의 차이보다는 준우승의 소정의 포인트가 더 많이 주어지겠죠?
그리고 윗분말씀을 보니까 팀단위리그에서도 우승한팀에게는 소정의 점수를 준다고 하시는데 안타깝게도 박정석선수에게는 팀단위로 주어질 포인트가 없나보네요.
아마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정석선수가 통합준우승을 하지 않았을땐 1월달의 랭킹에서도 임요환선수가 앞설것 같은데요.
에버배가 아직 상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박정석선수는 3위이고 임요환선수는 2위를 했으니까요.
정말 위에도 글 썼듯이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의 순위가 생각보다 낮아서 이상하다고 하시면 될걸 꼭 임요환선수를 끌어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임요환선수가 순위먹였습니까? 임요환선수 순위 높여줄려고 점수를 조작이라도 했다는겁니까?
원래 있는 규정에서 그렇게 순위가 이렇게 나온건데...산정방식을 이해할수 있게 바꾸라는 식의 글을 쓰면 될걸 꼭 임요환선수의 말을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군요.-_-;;
무적토스
04/12/01 17:07
수정 아이콘
시골풍경//일단 내용이 저라 관계되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일단 임요환선수를 비교대상으로 삼은 것은 먼저 댓글에 나온 점도 있고 두 선수의 활약리그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비교한 것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를말씀하시는데 박정석 선수의 이번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및 ITV4위에 대해서는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만 포함되어야 할 것 같구요. 프로리그개인전 13연승이나 하는 선수의 성적이 우승이 없다고 다른 선수의 프로리그 성적보다폄하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팀플레이에서의 활약도 있죠. 그런 면에서 KPGA의 랭킹산정은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랭킹산정방식을 변화시켜야 할 것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두 선수는 상관없습니다만 wcg의 랭킹포인트가 심할 정도로 높은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체감상으로 온겜의 우승,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엠겜의 우승 순으로 우승이 어려워 보이는데요. 그런 순으로 우승의 가치를 산정한다던지하는작업이라던지 말이죠. 현 랭킹산정방식은 상금때문에 온겜의 우승보다 엠겜 우승의 점수가 높죠. 프리미어리그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말이죠. 아, 그리고 아마 1월이면 임요환 선수의 랭킹은 박정석 선수보다는 내려가리라 봅니다. 박정석 선수도 준우승이 있으니깐 말이죠. 프리미어리그의 성적도 작용하겠죠?
시골풍경
04/12/02 12:46
수정 아이콘
무적토스/ 글쎄요. 저는 솔직히 박정석선수가 임요환선수보다 랭킹이 높든 낮든 별로 신경 안씁니다.
1월에 박정석선수가 랭킹이 높아도 높을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올라가는거겠죠.
그리고 박정석선수가 1위를 하든 30위를 하든 관심없으니까요.
솔직히 박정석선수가 무슨 대회에서 몇위를 하고 우승을 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_-;;
하지만 활약리그가 동일해서 임요환선수 예를 드셨다고요? 정말 그뿐이었을까 싶네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왜 무슨 불만같은걸 말할때 굳이 임요환선수이름부터 들먹이면서 비교를 하냐 그거죠.
그것도 좋게 말하면되지 비아냥거리는식으로 말이죠-_-;;
이렇게 글 쓰고 있는 저도 제가 뭐한다고 이렇게 흥분해서 글쓰는건지 모르겠지만 이 포인트 산정방식에 대해 문제가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쭉 내려온 산정방식이고 이번달에만 특별히 그 적용기준이 바뀐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임요환선수가 1위였을때도 이포인트제도였고 7~8위까지 떨어졌을때도 이 포인트제도였으니 이해할수 없다면 어떻게 점수가 주어지는지 찾아보시구요(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던데요)
그래도 불만이시면 산정방식을 바꿔달라고 항의하세요.
괜히 임요환선수와 비교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마시구요.
무적토스
04/12/02 20:30
수정 아이콘
시골풍경/아마도 마지막 줄의 글때문에 마음이 상하신 듯 하군요. 저는 이미 임요환선수를 비교대상으로 삼은 이유를 적었는데 막무가내로 비교대상으로 삼지 말라고 하시니 난감하군요. 그리고 제 글은 좀 더 KPGA의 랭킹선정방식이 개선되길 바라고 쓴 글이지 임요환선수를 깎아내리려고 쓴 글이 아닌데 오해가 있으신 것 같네요. 그리고 랭킹상정방식은 알고있으니까 좀 거기서 개선해 달라는 말이지요. 이 랭킹은 상금이 50%로 반영될 정도로 상금에 치중이 되어있거든요. WCG가 좋은 예이어서 위에서 거론한 거구요. 제 글의 의도를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시골풍경
04/12/03 12:49
수정 아이콘
무적토스/네...알겠습니다.
위에도 여러차례썼지만 임요환선수와 상관없는 일이도 임요환선수를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좀 흥분했었나보네요.
게다가 그 전에 김홍진님 댓글을 본상태였기에 기분이 좋지 않았었죠.
저또한 오해를 했다면 죄송합니다(^//^)
무적토스
04/12/04 00:25
수정 아이콘
님께서 이해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글이란 것이 의사를 전달해 주면서도 제대로 표현이 되기 힘든 것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토론을 해 보게 되었는데 그래도 서로간에 좋게 끝맺음이 되어서 기쁩니다. 다음 스타리그에서 임요환선수와 박정석선수가 결승에서 3:2 명승부를 펼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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