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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1/18 20:11:28
Name 로드펄~
Subject 돌아온 로드펄~ 게이머를 위해 살기로 다짐하다.
우리는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현실은 젓같지만 게임은 즐겁습니다.

우리는 돈과 권력과 통제를 벗어나 우리만의 게임을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저와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열려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친구로

로드 폴 & 힙스터

http://roadgu.cyworld.com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컨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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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사시나무
04/11/18 20:20
수정 아이콘
뭔소리인지..?
로드펄~
04/11/18 20:20
수정 아이콘
ㅋㄷㅋㄷ 헛소리입니다.
pgr눈팅경력20년
04/11/18 20:2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유게에 써두시지.. 자게에 이런글 쓰시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껄요-_-
04/11/18 20:23
수정 아이콘
-_-
로드펄~
04/11/18 20:24
수정 아이콘
이해합니다. 그들의 리플은 그들의 수준 ㅋㄷㅋㄷ 상관없습니다.
Full Ahead~!
04/11/18 20:32
수정 아이콘
......ㅡㅡ
김준철
04/11/18 20:33
수정 아이콘
머하시는겁니까?
상어이빨
04/11/18 20:40
수정 아이콘
관심 받고 싶으셨군요?
04/11/18 20:43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아니신분 같군요...
04/11/18 20:55
수정 아이콘
쓰신 의도는 모르겠으나 윗부분의 말에는 어느정도 공감한다는..
04/11/18 21:08
수정 아이콘
난감하네요
로드펄~
04/11/18 21:35
수정 아이콘
리플 감사드립니다. ㅋㄷㅋㄷ
TheZtp_Might
04/11/18 21:39
수정 아이콘
개념은?
낭만드랍쉽
04/11/18 22:33
수정 아이콘
님하가 오늘의 PGR 강태공으로 뽑히셨습니다.
마음속의빛
04/11/18 22:42
수정 아이콘
9줄... 내용이 짧고 간결해서 글의 의미를 파악하기 힘드네요.
석양속으로
04/11/18 22:48
수정 아이콘
로드펄님 공지사항을 한번만 더 꼼꼼히 읽어주세요. ^^
Untamed Heart
04/11/18 22:57
수정 아이콘
불쌍하네요.. ㅡ,.ㅡ;; 모금을 원하시면.. 계좌를 불러주세요. 그럼 제가 없는 돈이지만.. 거금 천원 입금시켜 드리겠습니다. 아.. 수수료 500원 제하고 500원 이체해드리죠. 계좌 주세요.
이디어트
04/11/18 23:44
수정 아이콘
결론이 뭡니까-_-?? 수능공부할땐 지문에 줄 그으면서 읽어서 그런가 쉽게 파악됬는데, 수능끝나고 그 줄긋던 형광팬을 버려서 지금 줄을 긋지 않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것이 한국 교육의 현실... 뭔소리 하는거지 지금-_-;)
04/11/19 01:01
수정 아이콘
ㅋㄷㅋㄷ 웃음소리가 왜캐 짜증나죠?
로드펄~님 저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ㅋㄷㅋㄷ
님의 글은 님의 수준.ㅋㄷㅋㄷ
로드펄~
04/11/19 01:2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저는 여러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그러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위의 공지가 다 입니다. 여러분 게임은 게임입니다. 생과 사가 걸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한번만 로드펄~로 검색해서 글을 읽어보십시오. 쉽게 저를 판단하고 욕해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같이 겜안하면 그만입니다. 제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무관심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폴
로드펄~
04/11/19 01:29
수정 아이콘
여러분.... 기회는 그냥 주어지기도 하지만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친구를 원할 뿐...^^ 언제나 게임을 할때 보는 것에 만족한다면 그건 당신의 자유, 나는 게임을 같이 하고 싶을뿐~ 그 자유를 지키고 싶을뿐... 이해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해하지 마세요. 그냥 같이 겜하고 싶으면 저랑 같이 하세요.
로드펄~
04/11/19 01:30
수정 아이콘
의미는 서로와의 공유성입니다. 힙스터와 로드펄이 의미하는 것은 road for all, hipster 영어사전 한번 찾아보면 알것입니다. 찾아보기 싫으면 그만입니다. 알고 싶으면 수고스러움을 감수하십시오 ㅋㄷㅋㄷ
로드펄~
04/11/19 01:37
수정 아이콘
님들에게, 비판은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인신공격은 결국 저질~
Untamed Heart
04/11/19 03:05
수정 아이콘
로드펄~님//검색을 해봤는데.. 예전에 쓰신글을 보니 예전엔 정상이셨군요. 근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되셨는지?! 사고가 있었나요?! 아니면..
이 험난한 세상 때문입니까?! 참으로 안타깝네요. 정말 사정이 어려우시면 제가 조금이나마 도와 드리겠습니다. 계좌번호 쪽지로 주시길..
04/11/19 03:07
수정 아이콘
road for all 이 로드펄 이였나요? 태클은 아니지만 그렇게 바름하니까 웃기네요^^ 로드펄~
오크날다
04/11/19 06:52
수정 아이콘
이이이이이분 탈영병???? 억 -_-;;;
이성하
04/11/19 10:25
수정 아이콘
이분싸이가셔서 글읽어보시면...음..좀 불안한생각이 드네요.....그렇게 안됐으면하지만.....
salsalplz
04/11/19 12:18
수정 아이콘
싸이 가서 글 읽어보니까 진짜 걱정이 되네요...
어떤 신념을 가지고(아나키스트적 신념이건, 아니건) 군대 미복귀를 선택하셨다면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연대회의 등에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세요. 이대로 미복귀하면 평생 쫓겨다니는 신세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떳떳하게 신념을 세상에 밝히고.. 감옥에 가는게 다른 선택보다는 낫을것 같네요. 그리고 정신상담도 받아보는게 어떠실지? 정신이 이상하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정신상담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얼마 있으면 군대 가는데..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salsalplz
04/11/19 12:33
수정 아이콘
게임을 한다고 자본과 권력에서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정말 뜻이 있다면 겜을 같이 할 친구를 모집할 시간에 뜻이 맞는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지금도 계속해서 병역 거부자들이 나오고 있고, 얼마전 한 일병은 이라크전쟁 파병 반대를 명분으로 미복귀를 선언했었죠.. 물론 꾹 참고 군대에 복귀해 남은 시간 보내는게 개인적으론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도저히 못 그러겠다면.. 차선의 방책이라도 생각해 보세요. 세상이 엿같아서 겜으로 도피한다는 것은 정말 최악의 선택입니다.
로드펄~
04/11/19 17:07
수정 아이콘
리플감사드립니다. 여유가 없네요. http://yd.jinbo.net 에서 폴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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