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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18 22:41:37
Name 바카스
File #1 11.jpg (261.0 KB), Download : 58
Subject Ever OSL, 임요환은 4강에 100% 진출하게 되어 있다!!


01 한빛소프트배   우승
01 코카콜라배      우승
01 스카이배        준우승

02 네이트배         16강
02 스카이배        준우승
02 파나소닉배       8강

03 올림푸스배       4강(3위)
03 마이큐브배       8강
03 NHN한게임배   16강

04 Ever배             ??

================================================================================
이번 Ever배는 임요환의 도합 10번째 OSL 진출이다.
프로게이머 중 최초로(프로게임계의 기록, 경력의 최초는 거~의 임요환이 독식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에 글을 쓰겠다.) 두 자릿수 진출기록이다. 물론 연속 진출 기록은 '완성저그 투신'에 의해서 좌절되긴 했지만 말이다.

위의 임요환의 대회 성적을 보면서 무엇인가가 보이는가? 자, 그럼 분석(-_-)에 들어가겠다.


우승         2/9
준우승      2/9
4강(3위)   1/9
8강          2/9
16강        2/9
================================================================================
그렇다. 4강을 한번 기록한 것을 제외하곤 죄다 2번씩 나머지 성적들을 마크했다.
이번에 4강에 들어야만 모든 기록이 2/10이 된다.

그러나 임요환의 골수팬으로써 그는 절대 4강에 안주해선 안 된다.('불꽃'팬들에겐 죄송 -_-;)

이왕 4강까지 간거 임진록(역시 '투신'팬들에게 죄송 -_-;;;)찍고 임요환은 결승에서 나머지 테란 4강 중 1명을 꺾어 정상에 올라 여전히 "테란의 황제는 건재하다"를 알리던가
02 스카이배 때 미처 막지 못 했던 프로토스의 영웅의 탄생.
그러나 이번엔 다시 그 날개를 펴지 못 하도록 멋드러지게 복수에 성공해야 할 것이다!


Ever의 최후의 승자는 "임.요.환" 바로 그대일지어니, 테란의 황제여! 적군을 섬멸하라!!




ps
오늘 MML 대 장진수전. 초반 전략과 후반 물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그야말로 판타스틱 테란의 모습을 보여주셨더군요.^^ 얼마전 대 변길섭전에서도 그간 드랍쉽의 현란한 동작 이후 한방이 부족했던 모습을 보완하시더니 오늘도^^


ps2
이 글에 첨부된 요환 선수의 사진은 이번에 책으로 출간된
임요환 자서전 "나만큼 미쳐봐" 스틸 컷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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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냥꾼
04/10/18 22:51
수정 아이콘
01 스카이배 준우승이죠 ^^;;
바카스
04/10/18 22:52
수정 아이콘
수정 들어가죠 -_-;
HyperObse
04/10/18 22:59
수정 아이콘
이번에 4강가고
다은에 본선탈락하면 ...쿨럭..
정확히 두번씩
llVioletll
04/10/18 23:01
수정 아이콘
네.. 황제도 요즘 물올랐죠~ 위태위태 하면서도 착착 이겨나가는거 보면

정말 신기함~ ^^ 역시 황제는 황제군요~!

하지만... 가을입니다.. 솔직히 리치가 박서를 못이길 이유는 없다고 봅니

다..

역시 반대로 황제도 리치를 못이길 이유는 없겠지만.. ^^;;

황제의 대 플토 성적때문에.... 아...

모쪼록 박정석 화이팅!!
04/10/18 23:03
수정 아이콘
요즘 피지알 글도 짤방올리는게 유행인가보네요. 왜 자꾸 속살에 눈이 가는건지.. 허허험..;;
바카스
04/10/18 23:04
수정 아이콘
천상의소리// 리치의 팬들한테는 정말 괴씸한 소리로 들리겠네요.. 또 수정 버튼을 -_-;;;;
은빛사막
04/10/18 23:04
수정 아이콘
글 내용 자체야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는 듯 하지만
몇몇 표현이 다른 선수 팬 분들을 자극할 요소가 있습니다
매번 이런 작은 표현들로 인해 언쟁이 생기고
저같은 사람들은 피지알 오기를 점점 꺼려하죠...... ㅠ.ㅠ
바카스님 논란이 될만한 표현들은 수정하여 주시길 바라고
천상의 소리님도 조금 진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pgr눈팅경력20년
04/10/18 23:05
수정 아이콘
llVioletll//황제 응원해주세요 ㅜㅜ
흐르는 물
04/10/18 23:07
수정 아이콘
지난번 변선수와의 경기 때 꽤나 가능성을 보였었죠...
하지만 변 선수 오늘경기를 봐서는 쉽지 않을 듯... 이번주 OSL에서 두 게이머의 명승부를 기대하고 있지요.
쏙11111
04/10/18 23:13
수정 아이콘
다음 대진표가 어떻게 되나요...? 임vs변 경기의 승자가 어떤 승자와 붙죠?
그건 그렇고 어제 한웅렬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4강진출이 비관적으로 보이던데..ㅡㅡ;; 적잖게 실망했다는....
준비중
04/10/18 23:19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박정석 환영이죠. ^^
swflying
04/10/18 23: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오늘 레이쓰로 드론과 오버로드 잡기;
박성준 선수 뮤탈컨트롤보다 더 날쌔더군요.;
04/10/18 23:29
수정 아이콘
이분 잊을만 하면 한건씩 하시는군요. 저번엔 어처구니 없는 댓글(본문과 하등의 연관이 없는 댓글이었죠. 다른 skt1팬분이 대신 죄송하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ㅡ_ㅡ.) 제발 다른 팬들을 자극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응원합시다. 괜히 자극해서 소위 말하는 '임까 vs 임빠' 구도를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토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박서가 올라온다면 '땡큐'입니다만, 노장 투혼을 발휘하는 박서의 활약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이중적인;;)
박용열
04/10/18 23:31
수정 아이콘
임선수~
제가 보기엔 이번 리그 깔끔하게 우승할듯..-_-
결승에서 최연성선수에게 이기고...
군대...
착한악마다~
04/10/18 23: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응원하는 마음은 충분히 동감을 하지만...
괜히 눈살찌푸리게 하는 면도 없잖아 있군요.
전 변길섭을 열렬히 응원하렵니다..
04/10/18 23:45
수정 아이콘
저 기록에 의하면 4강에서 떨어질수도..ㅡ,.ㅡ
료코/Ryoko
04/10/18 23:48
수정 아이콘
박용열님.. 우승은 믿지만 군대는 아니죠.. SKTelecom T1과의 계약이 있죠..저는 황제보단, 게이머임요환이라 부르고있습니다^^;;
맑☆은☆아☆
04/10/18 23:5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화이팅 하시고 변길섭선수와 후회없는 경기 부탁드립니다 ^^ 박서 화이팅!
김홍진
04/10/19 00:0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임요환 선수는 100%~ 4강에서 탈락하는 군요~^^ 임요환선수 팬들께는 죄송~(글 제목.. 불꽃팬 입장에서 기분이 나빠서 비꼬아서 댓글씁니다~)
청보랏빛 영혼
04/10/19 00:1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화이팅! ^^ (아, 그리고 저번에 전용준 캐스터께서 그러셨잖아요. 변길섭 선수랑 임요환선수 둘은 항상 서로를 꺽고 올라가면 우승한고... 그런데 진짜 대진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 두분대 우선 저그에는 강하니까. 8강만 무사히 넘기면 결승전 안착! 여기서 프로토스만 만나지 않는다면 테테전이 될테니까. 확률은 50대 50 아니겠어요 ^o^)
두 분 중에 한명이 꼭 우승 우승!!(요환선수 쪼~끔 더 화이팅! )
04/10/19 00:14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임선수와 T1의 열렬한 팬이신거 잘 압니다만.(저도 임선수 팬입니다)응원글 쓰실때 조금만 조심해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응원글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역시나 다른 팬들 심기를 건드리셨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피지알 응원글은 잘못하면 시한폭탄이 될수도 있는거 같네요.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이기기를 바라는만큼 상대편 선수의 팬들도 그선수의 승리를 바란다는 것만 알면 분쟁은 별로 안생길 것도 같은데....응원글 하나에 그 선수팬 이미지가 좌우되기도 한답니다.^^;;
주제 넘은 참견같지만..저 역시 임선수를 아끼는 팬으로써 조심스레 한마디 하는것이니 너무 고깝게 듣지는 마시구요. 바카스님의 열정은 누구보다 잘알고 있답니다.
이번주 금요일 스타리그 정말 기대되네요. 두선수 모두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용환
04/10/19 00:17
수정 아이콘
오늘 길섭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만만치 않을꺼라고 봅니다~~
샤이토
04/10/19 00:1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이번에 에버리그는 꼭 우승했으면좋겠습니다
저력을 보여주세요!
김홍진
04/10/19 00:20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가 이상하게 최연성선수에게 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Jonathan
04/10/19 00:2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그는 녹슬지 않았더군요.
그런데, 변길섭 선수도 네이트배 이후에 참 많은 슬럼프가 있었기에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변길섭 선수! 임요환 선수를 명승부로 이겨주시고 우승해주십시요.
네이트배의 한을 풀어줍시다.!!
두 선수 화이팅입니다!~
-rookie-
04/10/19 00:26
수정 아이콘
생각하기 나름인가요?
이정도의 응원글이면... 뭐 제가 보기에는 괜찮습니다만...
04/10/19 00:30
수정 아이콘
똑같다..
04/10/19 00:31
수정 아이콘
재밌는 기록이네요. 그나저나 제 눈길은 박서의 복근에...;; 언제 운동한거야...-.-;
DayFlying
04/10/19 00:34
수정 아이콘
불꽃 팬으로써 이번 4강에서 저그상대로 환상의 불꽃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요즘황제가 잘하긴 하지만, 오늘 불꽃의 테테전 또한 환상이였습니다
04/10/19 00:46
수정 아이콘
사진에 임요환 선수가 입고 있는 옷은 퓨마 트레이닝복이네요. 파리의 연인에서 이동건이 입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한눈에 보이네요. -_- 하하
자루스
04/10/19 00:55
수정 아이콘
pgr서버 사정상 짤방은 *^^*
어딘데
04/10/19 00:59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내용의 글에 이런 리플이 달린다면
앞으로 피지알 자게엔 경기를 앞 둔 선수 응원글은 못 쓰겠네요
04/10/19 01:04
수정 아이콘
수정판 인걸로 압니다. ㅡ_ㅡ.
04/10/19 01:24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팬들도 생각하고 글을 써야죠
보기 그렇네요...
Jeff_Hardy
04/10/19 01:44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가 질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만.
04/10/19 01:45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응원글인데, 어떻게 된건지 변길섭선수 응원글 같네요. 길섭선수팬들의 댓글이 더 많습니다-_-;
물론 꼭 요환선수와 관련된 댓글만 달라는 법은 없지만 요환선수 응원글인데 꼭 그렇게 세세히 토를 달아야 하나요?
세상에 응원글인데 정도가 어디있습니까?
제눈엔 오히려 응원글에 그 선수 응원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하게 보이고 속이 상하네요.(요환선수 응원글에 버젓히 누가누가 요환선수 이겼으면 좋겠네, 뭐뭐선수 화이팅 이런거 말입니다. 정말 짜증나네요)
정석보다강한
04/10/19 02:14
수정 아이콘
음.. 뜬금없지만 리치의 우승을 응원하며..쿨럭;;
임요환선수 저 사진 진짜인가요?
몸매 멋집니다 피부만 좋은 줄 알았더니만~ 이럴수가!!
GunSeal[cn]
04/10/19 02:1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위의 몇몇분들은 변길섭선수의 팬이 아니라 임요환선수를 단지 싫어하는 분들로 느껴지는군요...
변길섭선수를 비하하거나 꼬는 것없이 단지 임요환선수를 칭찬한것 뿐인데...
어떻게 써도 임요환선수 응원글은 욕먹겠군요...
Shiftair~★
04/10/19 02: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몸매가.. 말다했죠.
04/10/19 02:54
수정 아이콘
karma님/물론 순수 응원글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죠.. 가끔 응원글이 라면서
상대선수를 낮추는 경우가 있어 해당선수팬분들에 심기가 불편한거죠.
펜까페라면 그정도 표현은 그냥 넘어갈수 있겠지만(오히려 환영할지도 모르죠) 될수있으면
다른 선수팬들 건드릴수 있는 말은 서로 삼가하는게 좋죠.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런 표현안해도.. 충분히 응원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수정이 이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수정전에도 개인적으론 그리 트집잡힐 만한 글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실 제목부터 임요환선수100%진출이란건 100% 길섭선수 떨어진다는 말이나 다름없으니..
기분 나쁠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뭐 기분나쁘다 그런 거 꼭 표현할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흠..;
신멘다케조
04/10/19 02:58
수정 아이콘
아무튼 박정석 선수는 제4의 종족에겐 약한 면모를 보입니다....... 이번엔 가을의 전설은 없을듯....
이쥴레이
04/10/19 05:4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처럼 미치면 어떻게 되는건지?
(임요환선수 자서전 책 제목입니다.)
SummerSnow
04/10/19 06:31
수정 아이콘
음..
응원글에도 이렇게.....
수정 전의 글을 못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기분이 나쁘시면..
응원글을 올려BoA요~

덧.
"변길섭 선수도 지지 않을꺼예요!" 뭐 이런 느낌의 덧글로는 안되나요..?
SummerSnow
04/10/19 06: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사진을 보면 속살에 눈길이 계속... *-_-*
[S&F]-Lions71
04/10/19 06:50
수정 아이콘
경어를 사용했다면 훨씬 부드러웠을텐데...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을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린 분들이 글을 쓰실 때에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중에 하나가 경어 사용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언제나 경어를 쓰는 것이 당연한 데도
대중 매체가 내용전달만을 위해 어미를 잘라버리고 반말을 사용하다 보니 너무 익숙해 졌나 봅니다.

여러분들이 반말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사적인 곳에서와, 자신보다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말고는 없습니다.
백만불
04/10/19 07:57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가 100% 4강 갑니다 ^^
걱정 마세요.
04/10/19 08:27
수정 아이콘
뭐 원래 응원하고 싶은 사람 응원하고, 태클 걸고 싶은 사람은 태클 걸고, 또 다구리하고 그게 전체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이라면 겁나서라도 (특히 야구나 축구) 절대 상대방 응원석에서 태클 못 걸지만 온라인이니 자연스레 벌어지는 일이지요.
에리나누스
04/10/19 08:29
수정 아이콘
길섭선수가 100%감니다
모모시로 타케
04/10/19 09:0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최연성 선수면 몰라도 이윤열 선수는 극복한듯 보이는데요
04/10/19 09:5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뭐 요즘에 임요환 선수 팬들은 줄어들거나 혹은 초탈 분위기라 이런 글에도 딱히 강한 태클 안 들어오죠;; 세기 귀찮지만 임요환 선수 응원글과 변길섭 선수 응원글 비슷비슷하고, 태클 걸지 말란 글과 태클걸거나 태클이 왜 들어오는지 설명하는 글 비슷비슷하고;;;
휘발유
04/10/19 13:44
수정 아이콘
길자 화이팅
Cool-Summer
04/10/19 14:07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변길섭 선수도 후회없는 한판게임을 하시구요....
카이레스
04/10/19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변길섭 선수를 응원하렵니다. NATE배 우승, 그리고 2002 스카이 이후 너무 오랜만에 본선에서 본 그의 모습을 8강 정도 에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적어도 시드권을 따는 그의 모습를 보고 싶습니다. 변길섭 선수 꼭 이기세요!
zerg_yellow
04/10/19 14: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화이팅~^^
하늘높이
04/10/19 14:35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만 아니었다면 임선수가100%올라간다고 예상했을텐데.어제 대박경기로 인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변길섭선수 요번에 일내면 극강 테란 반열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박서야힘내라
04/10/19 16: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서의 열렬한 팬으로써 그의 4강진출만으로도 기쁠것같네요
그의 부활의 의미정도 될 수 있으니까요 우승하면 더 좋겠지만요
박서 4강진출할겁니다!!화이팅!!!정말 4강만 가시길...
Yellow@.@
04/10/19 18:39
수정 아이콘
저 통계대로라면 3위해야 겠군요.. ;;
arq.Gstar
04/10/19 18:53
수정 아이콘
권상우만큼의 몸매를 만들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_-;;
용잡이
04/10/20 15:43
수정 아이콘
원본글이 아니라고 하니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만...
예전엔 그래도 선수의 응원글에는 왠만하면
초치는글이 없었는데..원문이 좀 심했나봅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변길섭 선수가 이깁니다는
그선수의 대한 응원글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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