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04 13:03
페이커는 고트가 된 조던이랑 어울리죠 크크크 페이커는 데뷔하고 월즈 우승이 너무 빨라서 조던 서사랑 안 맞죠. 조던도 우승 전에는 리그에서 득점왕 하고 해도 우승 못 시켜서 그걸로 제법 까여서
+ 25/09/04 14:22
페이커는 조던보다는 (마라도나와 메시가 없는 세계관의) 펠레에 좀더 맞는거 같습니다.
데뷔 직후 13월즈 우승(=58월드컵 우승), 부상으로 인한 부침 이후 부활해서 24월즈 우승(=70월드컵 우승)까지 비슷한 점이 많아요. 말씀하신대로 조던은 우승까지 시일이 좀 걸렸어서 페이커와는 안 겹치죠.
25/09/04 11:17
과거 기록이랑 같이 비교할거면 25년 LCK 커리어는 *2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상 퍼스트 2회, 시엠 2회로 인정해줘야함
25/09/04 11:44
진짜 저런 선수가 마지막 방점 못 찍어서 몇 년째 재도전하고 있다는게 참...
쵸비 팬이 아닌데도 올해는 쵸비가 월즈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좀 듭니다. 저 정도의 업적을 달성한 선수가 올해도 월즈를 못 먹으면 온 우주가 억까하는 느낌이 들 거 같아요.
+ 25/09/04 17:12
설명이 좀 부족했는데, 월즈 우승 없은 선수를 넘버2라고 뽑는 경우가 있는건 쵸비가 유일하다, 라는 얘기를 헷갈리게 썼네요.
+ 25/09/04 13:42
월즈만 2~3개 먹으면 역체롤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이미 씬이 고도화된 18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단 한 시즌도 못한 적이 없어요. 8년동안 최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건 누구도 못한 일이죠.
+ 25/09/04 13:59
객관적인 성과에서 이미 고트찍은 분이 계셔서
그 앞에서 얘기하는건 그냥 싸우자밖에 안되는거 같고, 그 차이에도 불구하고 얘기가 나올정도로 미친 실력의 선수라는 자부심은 팬으로서 있네요. 크크
+ 25/09/04 14:35
좀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롤판이 끝난게 아닌이상 그 어떤 타이틀도 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트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현시점에서 페이커가 고트 아니라고 하면 어그로 미친놈이 맞지만 솔까말 쵸비가 올해부터 월즈 쓰리핏 포핏 박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해외에서는 이미 베이비 고트라고 부르고 있죠. 가능성은 열려있다 봅니다.
+ 25/09/04 14:35
이 정도 얘기가 어떻게 싸우자는 말로 해석되는지 의아하네요.
지난 몇 년간 쵸비가 페이커에 비해 부족한 건 오직 월즈 커리어 뿐인데요. 월즈 5회 중 10년대에 달성한 3회는 지금 규모에 비하면 민망한 수준의 대회고요. 그리고 앞으로 쵸비가 월즈 2~3개는 더 먹는다는 가정 하에 이야깁니다. 고트는 무조건 페이커임 하고 땅땅땅 못 박아버릴 이유가 뭡니까? 이 판이 당장 내년에 없어진다면 몰라도
+ 25/09/04 15:41
후려치는 게 아니라 제 관점에선 그 때의 월즈 우승 1회와 적어도 20년도 이후 월즈 우승 1회의 가치가 동등할 수 없다는 겁니다.
페이커가 모두 우승한 13년도 월즈 대진표랑 24년 월즈 대진표 한 번 비교해보세요. 과연 같은 대회, 같은 가치 라고 기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나요??
+ 25/09/04 15:52
진짜 저열한 생각이네요. 대회의 가치가 다르다뇨? 지금 올림픽 마라톤 기록이 2시간대가 나온다고 과거의 2시간 20분대의 마라톤 기록은 가치없는 기록인가요? 이거 딱 르브론팬들이 조던까는 논린데
+ 25/09/04 15:56
님이 동등한 가치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다르게 생각한 다는 이유만으로 저열하다는 말까지 왜 들어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마라톤 기록은 오히려 카본화 등장 이전 과거 기록이 시대 보정해서 더 고평가 돼요. 잘 아시는 예시를 드세요.
+ 25/09/04 16:02
(수정됨) 님이 지금 말하는건 지금이 더 뛰어나다고 하는거잖아요 과거는 더 작은거고 그거에 예를든건데 무슨 카본화 소리를? 그럼 지금의 롤은 체계적인 팀훈련에 코칭스텝, 서포트를 가지고 낸 기록이니깐 과거어 그런거 없는 상황에서 낸 기록은 더 고평가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이런 서포트는 카본화보다 더 기록에 도움되는거 같은데요. 이런 예시는 어떤가요?
+ 25/09/04 16:17
대진표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 시대의 수준에 맞게 최강자를 뽑았고, 4강부터 BO5 그대로 진행했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절대적인 게임 수준이야 그때가 떨어질지 몰라도 오히려 그 시기는 롤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던 시기인데요. 당장 2013, 2015년만 해도 한국이 최강자인지도 불분명한 때인데요. 그에 비하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롤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하락세인지 오래여서 신규 유입이 적고, 프로씬을 보아도 LEC, LTA, LCP 모두 현저한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그렇게 보자면 더 이상 새로운 피가 유입되지 않은 작금의 프로씬이 더 문제가 있는 걸로 볼 수도 있죠. 그리고 이런저런 논쟁 다 떠나서 그 시대의 최강자는 그에 맞게 존중하면 될 일입니다(치팅을 했다거나, 외부적인 불공정 요소가 개입하지 않은 이상). 지금 보이는 태도 그 자체가 본인이 부인하건 말건 옛날을 후려치는 것이구요.
+ 25/09/04 14:54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미 몇년전부터 쵸비가 우주에서 롤을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뭐 몇번 먹고 뭐하면 뭐다 하고 기록을 들이대는 순간 이미 기록싸움 하자는 거잖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면 했지 뭔 월즈를 두번 더먹으면 고트다 이게 왜 나오는거죠? 저도 누군가 페이커의 누적기록을 갈아치울 사람이 생기면 쵸비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아니고 아직 페이커도 현역이니까 누적기록은 계속 갱신될거고, 바로 작년에도 갱신했구요. 제 마음속에선 이미 쵸비가 고트지만 기록상으로는 아니니까 거기에 반발할 사람이 많다. 이게 싸우자가 될거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무슨 쵸비는 절대 페이커 못넘는다고 한것도 아니고 지금 최고 기록 레전드가 현역에 있는데 월즈 두번 더먹는다고 고트라는 말에 반박한게 무슨 이유가 필요합니까? 몰라서 물으시는거 맞음?
+ 25/09/04 15:50
월즈만 2~3개 먹으면 역체롤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거고요. 월즈 두 번 더 먹으면 고트다 라고 한 적 없고요.
기록 싸움이라는 단어도 웃기네요. 고트 논쟁에 기록 비교 안하는 스포츠 종목이 있어요? 장작은 님이 넣고 계시고요. 커뮤 좀 줄이세요. 대체 페이커 팬들은 왜들 그리 화가 난 겁니까?
+ 25/09/04 16:11
.... 어떻게 하나도 저랑 맞는게 없습니까.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말만 떠들어대니 그러는거죠. 저는 커뮤는 피쟐밖에 안하구요. 저는 단 한번도 페이커 팬인적 없고 님처럼 그냥 누구 깎아내리려고 쵸비 이용하는걸 불쾌하는 쵸비 팬이구요. 장작은 넣은적없구요. 그냥 되는데로 주어담으면서 페이커 물대포론 돌려서 말할려고 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하고싶은말만 하는겁니다.
+ 25/09/04 16:21
맞는 게 없긴 하네요. 생각을 장황하게 늘어놓기 힘들어서 간단히 쓰다보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저는 그냥 시기마다 가장 강한 선수를 좋아하는 시청잡니다. 페이커가 절대자로 군림하던 시절(13년~17년)까진 당연히 페이커 팬이었고, 담원 왕조 시절엔 너구리, 한화 이후부턴 쵸비 응원하고요. 페이커 깎아내리려고 쵸비 이용한 게 아니라, 페이커는 절대불가침 고트고 쵸비는 No.2 일 뿐이라는 윗 댓글들에 대한 반발심리로 적은 글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쵸비가 월즈 커리어만 채우면 고트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취지로 쓴 거고. 뭔 댓글 하나에 이렇게 피로도를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피지알 참 정나미 떨어지게 변해가네요.
+ 25/09/04 16:28
지랄하지마세요.
객관적으로(기록적으로) 고트가 있으니까 그 얘긴 싸우자는 거다 라는 말에 발끈해서 과거지표는 어쩌구하면서 인성드러내고 다 틀려먹은 인신공격해서 사람 기분 더럽게 만들어서 피쟐에 정떨어지게 만든건 댁입니다.
+ 25/09/04 16:33
후치네드발 님// 장작은 님이 넣고 계시고요. 커뮤 좀 줄이세요. 대체 페이커 팬들은 왜들 그리 화가 난 겁니까?
이게 과거지표에 대한 이야기임? 이거봐요 내가 왜 열받았는지도 모르잖아요 그냥 뇌없이 키보드나 두들기니 이러지
+ 25/09/04 15:33
(수정됨) 크크크 그놈의 물로켓론 크크 그렇게 따지면 롤하는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신인급이 나오지 않는 지금의 롤은 그냥 고인물들 잔치다. 선수수급이 없이 나오는 사람만 나오는 대회가 무슨 발전이 있냐 라고 반박할수 있습니다. 과거 스타리그보다 지금의 스타리그가 더 시청자수가 많고 상금이 많다면 더 좋은 대회인건가요? 그냥 그때 우승도 커리어고 지금 우승도 커리어 입니다. 좋아하는 선수를 위해서 다른선수들의 성과를 부정하면 안됩니다.
+ 25/09/04 15:44
위 댓글로 갈음합니다.
그리고 전 후려치느니 물로켓이니 같은 저열한 단어를 사용한 적 없는데 왜 그리들 잔뜩 화가 나셔서 발끈하는 지 모르겠네요. 커뮤 피로도가 높은 거 같은데 좀 줄이세요.
+ 25/09/04 15:48
월즈 5회 중 10년대에 달성한 3회는 지금 규모에 비하면 민망한 수준의 대회고요.
이렇게 말씀하시는거면 저열한 생각을 가지고 사용하신거죠. 저열한 단어는 안쓰신게 맞긴하네요.
+ 25/09/04 15:53
??? 규모 비교하면 민망한 게 사실이니까요.
롤을 12년도부터 하고 봐온 제가 봐도 깜짝 놀랄 만큼 천지개벽했는데 이걸 부정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 25/09/04 15:58
진짜 저열하네요 크크크 편하게 생각하세요. 기록이란게 의미없는 분이신거 같은데.....
롤이 규모가 커진건 선수들이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으로 커진거지 그런 초창기의 우승을 그냥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폄하하고 있는데. 지금 규모가 커졌으니 지금이 더 경쟁력있고 위상이 높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 25/09/04 16:03
세상 살다보면 자기가 이해 안가는 사람도 만나는 법이죠. 저도 님이 이해가 안가지만 저열하다느니 하고 싶진 않네요. 바깥 바람 좀 쐬고 넓은 세상 구경 좀 하시고 사세요
+ 25/09/04 15:08
저도 롤 순수실력 고트는 22년 이래로 쭉 쵸비라고 일관되게 평가하긴 합니다만..
22년까지는 그 논리가 통할수있었는데 23, 24년을 페이커가 월즈를 먹어버려서 무색해졌죠.. 쵸비 입장에서는 작년 월즈 4강이 절호의 기회였는데 뭐 본인이 증명못한거라 할말도 없어요. 아주 최소한 3번은 먹어야 역체롤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 25/09/04 14:13
아마 롤이라는 게임자체로는 페이커와 더불어 누구보다 통달했다고 생각해서 올해 롤드컵만 들면 페이커처럼 롤드컵우승하는 비법(?)같은걸 깨우치고 더 치고 나갈거라고 샛각합니다.
아...상혁이가 한해만 더 해먹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진짜 불안하단말이죠 크크
+ 25/09/04 16:10
쵸비가 매번 준우승만 하다가 우승 한번 하고 계속 우승하고 있듯이
월즈도 우승 한번만 하면 아마 혈 계속 뚫릴것 같긴 해요. 크크
+ 25/09/04 16:32
위에 댓이 길어져서 여기에 쓰는거지만
페이커가 GOAT라는데는 이견이 없거든요 그런데 게임이 좀 더 고도화되고 선수나 구단도 좀 더 전문화 되면 아무래도 초창기 시절보다는 지금이 좀 더 난도가 어렵다고 해야 하나 그런건 있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단순히 대회가 상금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져서 위상이 높아졌으니 그걸 더 높게 봐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위에 나온 예시중에 스타1 비교해서 나오는데, 당시엔 프로씬이었지만 지금 ASL은 그냥 아저씨들 추억거리 정도밖에 안되잖아요 물론 4peat달성한 김민철벽이 대단한건 부정할 수는 없지만 유입도 없고 30대 중반인 아저씨들이 현역 당시에 하던 걸로 그냥 연명하는 느낌인지라
+ 25/09/04 16:43
원래 스포츠 기록이란 놈이 그 종목이 갖고 있던 상대적인 위상과 고도화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리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런 논리면 절대적으로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는 과거 기록은 항상 저평가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대적 문제로 아예 달성 불가능한 기록들 아니면 다 같은 가치를 부여해주는 쪽이 보편적인 성향이긴 합니다.
+ 25/09/04 17:27
야구같은 경우는 아예 룰이 다르거나 천지가 개벽하는 수준(예를 들어 라이브볼 이전 19세기 기록이라든가..) 혹은 외부요인(약물 등)이 아니면 거의 동등하게 쳐주긴 합니다. 테드 윌리엄스의 마지막 4할이라든가 베이브루스의 오타니 이전 투타겸업이라든가...
한국 프로야구도 선동열 최동원 이 정도 초창기 선수들은 당시 리그 수준이 낮았음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기록을 내려치지는 않죠. 축구도 그렇고요. 굳이 따지자면 그런 류의 주장은 확고한 goat를 억지로 내려쳐야 하니까 롤판이나 농구판에서나 가끔 나오는 주장이라고 봐야겠죠..
+ 25/09/04 23:50
이게 딱 잘라 말하기 어렵더라구요.
GOAT의 기원이나 다름없는 NBA도 4,50년대 스타들은 역대 순위 뽑을 때 거의 거론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무조건 업적 순이냐 하면 그것도 에매한게 조던 이전에도 고트(물론 그 시대엔 이런 표현이 없었지만;;)로 거론되던 선수가 매직 존슨인데 업적만 본다면 팀 동료이기도 했던 카림이 위였거든요. 그런데 카림은 ABA라는 다른 프로리그가 있던 시절 경력이 평가 절하되는게 있었어요. 아예 ABA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오랫동안 찬밥신세였고(대표적으로 줄리어스 어빙).. 조던이 고트로 거론되던게 백투백 우승부터 이야기 나와서 첫번째 쓰리핏이후라고 이야기되는데 물론 그걸로 끝났으면 르브론한테 밀렸을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도 수상이나 업적만 본다면 위인 선배들이 제법 있었지만 사람들이 '보기에' 저 사람이 역사상 농구 제일 잘하는거 같다라는 공감대가 있었으니 그런 평가가 되었겠죠. 여튼 결론은 이런 건 결국 여론따라 가는거다. 그런데 어느 기준을 들고와도 페이커를 넘어서는건 힘들거같다 입니다.
+ 25/09/04 16:32
전성기 페이커 보면 페이커가 한 챔프 나도 해봐야지 생각 들었는데 쵸비는 경탄만 나오고 해보고 싶단 생각이 안 들더군요. 크크크크
+ 25/09/04 17:00
그놈의 순수실력 그리고 물로켓론
와 이제 그만둘 때도 되지 않았나요?? 산업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전 프로게이머들 싹다 무시하고 최근 월드 위너 보고 대회 가치가 어떻다는등 와 진짜 꼴보기 싫네요 Sir lol faker 현재 세체가 쵸비 그리고 페이커 근처로 갈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게 쵸비 이러면 안되나요??
+ 25/09/04 18:58
솔직히 현시점에서 롤판이 종료된다고 하면, 저는 역2미도 월즈 우승없더라도 그냥 쵸비라고 생각합니다. 이 판이 월즈 미만 잡이라는거 알겠는데, 월즈 우승 타이틀 하나 빼고는 LCK 경력이야 본문만 해도 어마어마하고, MSI우승도 2회나 먹은 시점에 꾸준함 만큼은 나머지 월즈 1회먹은 미드라이너들보다 상당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체미, 역체롤은 페이커.
+ 25/09/04 22:37
올해 쵸비가 월즈 먹으면 반박이 거의 없을 의견이네요.
개인적으론 저도 오늘 롤판 종료되면 쵸비가 역2미라고 봅니다. 페이커 넘으려면 아예 올해부터 27년도까지 월즈 쓰리핏이라도 해야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