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1/03 19:26:33
Name INTJ
File #1 7650564903_14339012_5ecd4f94598053478f6481fc179ba189.png (370.4 KB), Download : 1531
Link #1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189282
Subject [LOL]‘제오페구케’ 또 하나의 왕조…T1, 팬들 위해 ’엑소더스’ 막고 ‘왕조’ 사수 천명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189282





이제 월즈는 끝났고, 사람들의 시선은 스토브리그로 향할텐데요

내년부터는 샐러리캡 본격 도입, 리그 포멧의 대격변급 변화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LCK의 스토브리그 특은 소위 말하는 '줄서기' 였습니다.

잘하는 선수가 딱딱 자리 찾아서 순서대로 팀에 자리를 잡았고,

미세한 순위차이는 있어도 n강 그룹이 변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결국 이번 스토브리그도 가장 중요한 점은 상위권 팀에 어떤 선수가 들어가느냐고

V5를 달성한 티원의 제오구케와, 또 다른 강팀, 젠지 한화 등에서 소위말하는 S급 선수들이 어떻게 이동하느냐가 핵심일 겁니다.




일단 티원의 안웅기COO 입장이 기사로 나왔습니다
두 줄 요약하면

‘엑소더스는 없다’
‘균형지출제도’ 역시 감수하고 선수들과 재계약 논의를 진행하겠다

입니다. 과연 이번 스토브리그는 어떻게 진행될지 벌써 흥미진진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라이돈
24/11/03 19:27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잡아야죠
24/11/03 19:27
수정 아이콘
올해 시장에 찬바람이 불거라는거는 확정된 상황이라 어지간하면 남을겁니다.
우스타
24/11/03 19:31
수정 아이콘
문득 새벽 불판에서 "패배시 [원딜 바꿀 기회]"라던 워낭소리가 생각나네요
Janzisuka
24/11/03 19:55
수정 아이콘
?? 구마유시요? 엄청 잘해오지 않았나요?
24/11/03 20:06
수정 아이콘
4강 끝난 후: "설령 우승을 해도 제이카로 캐리하면서 한 거 아니면 바꿔야 한다." (실제로 본 말)
24/11/03 22:5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도 티응갤러가 있나보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11/04 00:06
수정 아이콘
있지않을까요? 커뮤니티니까
여기선 신사인척 하다가 거기선 본성 드러내는 짓거리를 하는 부류일수도 있고
여기서든 거기서든 대놓고 티원 혹은 페이커나 동료들 까는 행태 보이는 부류일수도 있구요
신사동사신
24/11/03 22:59
수정 아이콘
작년 올해
서머시즌에 못했다는 평이
더 많았을거에요.
월즈만 오면 너무 잘해주구요.
기무라탈리야
24/11/03 20:27
수정 아이콘
레클레스 스킨을 위해 서폿이라도...
24/11/04 02:17
수정 아이콘
같은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우승하면 원딜 계속 안고가야해서 안좋다는 얘기도 봤습니다 크크크크 아니 어떻게 여기서도 저런 소리를 하죠 눈을 의심했습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4/11/04 22:07
수정 아이콘
전 그 이야기 보자마자 밥먹듯이 우승하는 팀 응원하다 보니깐 같잖은 생각을 하네-_-라며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크크
양파양
24/11/04 12:44
수정 아이콘
그놈의 티응갤러들..
김삼관
24/11/03 19:32
수정 아이콘
후련하게 헤어지려면 끝까지 해봐야죠 지금 다른데 가면 아.. 남았다면 생각 들 확률이 높으니 
일모도원
24/11/03 19:32
수정 아이콘
lck 우승하러 가야죠 오래 되었죠 우승해 본지
마틴루터킴
24/11/03 19:36
수정 아이콘
양궁이네요. 올림픽 금메달 따고, 전국체전 나가는 느낌으로.
24/11/03 19:34
수정 아이콘
감코진도 부탁합니다!
Lazymind
24/11/03 19:34
수정 아이콘
티응갤 게이들아 잘가라
투투피치
24/11/03 19:34
수정 아이콘
안 COO는 “V4 당시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겠다고 나간 선수들의 의사를 존중했던 바 있다. 지난해에도 최선을 다해 선수들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번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최선을 다해 선수들과 이야기 할 생각이다.”
———————————————
시장 반응 살펴 보겠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는 거 보면 잡을 자신이 있나보네요..
설탕물
24/11/03 19: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리카님 쓰신 글 찾아보면.. (https://pgr21.com/free2/79776)

샐러리캡에서 슼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도 하네요. 젠지는 섬머도 놓쳐서 샐캡이 여러모로 아쉬울듯...
24/11/03 19:36
수정 아이콘
T1 멤버쉽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해부터 T1이 제오페구케를 묶어서 일종의 브랜드로 만들었는데 진짜 열과 성을 다해서 잘 안착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티런트가 보여준 만행들을 생각해보면 같은 프런트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LCK 10개 팀 중에서 굿즈나 멤버쉽 장사 제일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서 이 멤버를 장기적으로 그냥 계속 묶어서 가고싶을거에요.
24/11/03 19:37
수정 아이콘
한명이라도 놓친다면 당신은 나에게 뽀뽀를 당할 것이오.
달팽이의 하루
24/11/03 19:40
수정 아이콘
선수들 로열티도 엄청나고 선수들끼리 팀케미도 좋고 시장상황도 그렇고 팀성적도 그렇고.. 쓰리핏에 대한 동기부여도 있고... 티원을 떠날 이유가 전혀 없긴 합니다. 티원 벗어나서 우승하기 같은 헬난이도 업적작 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은...
24/11/03 19:45
수정 아이콘
티원은 이제 [제오페구케] 가 아예 브랜드 그 자체가 되었죠. 월즈 우승팀을 놓친다는 건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 높은 로스터를 놓치는 건 큰 손해일 수밖에
24/11/03 19:48
수정 아이콘
국경을 넘을 것 아니면 T1이 가장 따뜻하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4/11/03 21:46
수정 아이콘
국경넘어 포함해도 티원이 제일 돈은 챙겨줄 수 있다는건 함정?
쵸젠뇽밍
24/11/03 22:28
수정 아이콘
다섯 모두만 보면 그렇긴 한데, 어떤 팀에서 선수 하나만 집중해서 쏘면 다섯 다 방어하는 건 다른 의미긴 해서.
그래도 어지간하면 다섯 다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남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상황이 좋으니까요.
무적LG오지환
24/11/03 19:53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내년까지는 캡히트가 8억 고정이라 캡룸이 32억인데 여기에 제오구케 모두 근속으로 캡히트 감면 조건을 충족해서 실질적인 캡룸은 얼추 40억 조금 넘죠.

바꿔 말하면 백지 상태인 팀의 캡룸보다 제오구케 재계약에 활용할 티원의 캡룸이 크다는 이야기고, 여기에 사치세도 낼 각오가 되어있다면 뭐 일단 돈싸움은 티원이 유리하다는 이야기죠. 밖은 춥다 제오구케야 후딱 도장 찍자.

심지어 내년에 리그 두번 먹거나 므시든 월즈든 한번 먹으면 제오구케도 페이커랑 같은 감면 조건이 되죠.

팀을 위해서도 본인들의 돈과 명예를 위해서라도 내년 쓰리핏에 꽤 많은게 달려있는 시즌이 되게 후딱 재계약 가즈아
동굴곰
24/11/03 20:36
수정 아이콘
가장 비싼 선수가 가장 싼 선수다 > 계속 이기다보니까 진짜 싼 선수인데요???
닉네임을바꾸다
24/11/03 20:39
수정 아이콘
뭐 정확히하면 돈을 더 쓸수 있다입니다...샐캡 한도가 정해져있는데 샐캡 감면효과를 가지면 돈을 더쓰더라도 사치세지출을 안해도 되는거라서 클클...
무적LG오지환
24/11/03 20:44
수정 아이콘
쉽게 예를 들면 다른 팀은 사치세까지 10억에 쓴다면 티원은 그 10억을 온전히 선수한테 줄 수 있다는 이야기니깐요
24/11/03 21:09
수정 아이콘
그거론 감면 안됩니다..

조건이 리그5+국제대회 2
또는 리그3+국제대회 3이라서
24/11/03 21:21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롤파크에서 한다는 첫번째 국제대회도 국제대회로 쳐주나요?

그리고 스플릿을 3개로 쪼개는데, 3개 우승 카운트가 아니라 통합 우승 1개겠죠?

이거 감면 조건은 더 빡쎄졌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11/03 21:21
수정 아이콘
이젠 리그가 우승이 한개로 개편되니까...스플릿당 쳐줄거 아니면...음...
무적LG오지환
24/11/03 21:44
수정 아이콘
아 or가 아니라 and였죠 제가 착각했네요 정정 감사합니다
포상은
24/11/03 19:58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티원 챈트 뽕 한번 맞으면 가격 비슷하면 왠만하면 나가기 싫을거 같긴 해요. 전세계가 홈그라운드인 팀이라
스덕선생
24/11/03 19:58
수정 아이콘
한화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국내에서 실탄싸움할만한 팀도 안 보이긴 합니다. LPL은 도인비피셜 역대급 불황이니 어지간해선 고액 용병 안 쓸테고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03 20:09
수정 아이콘
마쉬형 제오구케 + 톰 로치 다 잡아줄거지?
코우사카 호노카
24/11/03 20:10
수정 아이콘
겨울이라 안그래도 추운데 나가면 어딜 나가니
그냥 도장 찍고 따땃하게 보일러 튼 사옥에서 방송이나 하자
24/11/03 20:19
수정 아이콘
일단 월즈 쓰리핏 가야죠.
24/11/03 20:23
수정 아이콘
선수도 팀프런트도 서로 재계약안할이유가없긴하죠
단지우유
24/11/03 20:26
수정 아이콘
얘들아 나가면 월즈에서 쓰리핏을 목표로 명상을 하는 상혁이형 사일러스 만난다???
LCK제발우승해
24/11/03 20:29
수정 아이콘
ZOFGK 브랜딩 해야지..
24/11/03 20:37
수정 아이콘
당장 여기도 프론트에서 구마유시 내보내고 싶어한다고 소설쓰던 사람있었는데 개소리였죠?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4/11/03 20:46
수정 아이콘
룰러 FA 뜨자마자 불판에 계속 구마를 팔고 룰러를 사라 이런댓글들 저도 많이 봤었습니다 크크
4강전 저격밴당하고도 캐리를 해내는 구마유시가 '증명' 이라는걸 해냈죠
라이엇
24/11/03 20:54
수정 아이콘
돈이 부족하면 굿즈를 팔아라....
24/11/03 21:01
수정 아이콘
얘들아 페이커 떠나서 증명하란 헛소리 신경 끄고 티원에서 증명하자.
미하라
24/11/03 21:02
수정 아이콘
저는 올해 캐니언이 젠지가면서 기인-캐니언-쵸비로 구성된 상체가 20 담원을 능가하는 역대급 상체가 될수 있을거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정작 캐니언은 젠지에서 거의 위크사이드 롤에 가까운 역할로 전락해버리고 정작 캐니언의 장점은 반밖에 발휘안된거 생각하면 결국 5명 다 세체로 모아놓아도 그중에 누군가는 자원 덜 먹고 턴 벌어주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고 T1에서는 원딜이 그 역할을 해야된다고 봐서 구마유시 갈아치우자는 이야기엔 별로 동의가 안됩니다.

디플러스가 더 캐리력 높은 바텀을 원해서 바텀을 갈아치우고 지금은 원딜이 팀을 캐리하는 팀으로 변모했으나 고스트 나간 이후 디플러스는 고스트있던 시절보다 강했던 순간이 없죠. 어차피 구마유시 말고도 캐리해줄 선수들이 많은팀에서 캐리력 부족하다는 이유로 팀컬러에 맞는 원딜을 교체하자는건 이해할 수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24/11/04 08: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에서 구마유시가 구멍 취급 받는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지만 구마유시가 자원을 덜 먹진 않습니다.
월즈 GPM, 분당 CS 기준으로 압도적으로 티원내 1등, 원딜 1등인 선수가 구마유시에요.
도리어 티원에서 자원을 덜 먹는 선수는 페이커죠.(쌍포 메타 제외)
Pelicans
24/11/04 09:01
수정 아이콘
자원은 먹는데 케어는 못받는 크크
24/11/04 10: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케어를 못 받는다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죠.
자원 잘먹은 원딜 있는데도 정작 한타에선 상대 딜러 잡으러간다고 팀 전체가 구마유시 버려버리니
구마유시가 딜각이 안나와서 DPM이 덜 뽑히게 되고 (가끔 본인이 딜각을 못잡을 때도 있지만) 그게 구마유시 저평가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R.Oswalt
24/11/04 15:31
수정 아이콘
파이크 2판, 바드 2판, 망한 브라움 2판
이 게임들 끼고도 구머 15m cs 리드율이 88%더라구요. 혼자 저렇게 먹었다는 건데 저게 왜 되나 싶은...
다레니안
24/11/03 21:05
수정 아이콘
사실 환경적 조건(=돈)을 보면 티원을 떠날 이유가 정말로 단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부부도 3년 같이 살고 이혼하는 경우가 꽤 있듯 (....) 새로운 인간관계를 찾아서 떠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크크
서로 좋은 모습만큼이나 나쁜 모습도 많이 봐왔을거라 크크크크
근데 DRX시절이 있던 케리아면 모를까 계속 티원에서만 있던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가 새로운 환경을 원할까? 하면 가능성이 매우 적어보입니다.
LPL에서 종종 보이는, 프로생활하기 전부터 친한 친구사이 게이머, 이런 관계도 없는걸로 알거든요.
케리아도 절친했던 라스칼 데프트 다 군대로 간지라...
정말 지긋지긋해서 못하겠다 (.....) 만 아니면 제오페구케는 25년도에도 지속될걸로 보입니다. 월즈도 우승했으면 서로 쌓인 것도 다 풀리지 않았을까요. 크크
이른취침
24/11/03 23:18
수정 아이콘
지지고 볶더라도 연말 성과급 1000% 받아오면 한동안은 평화롭죠.
파고들어라
24/11/03 21:18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면 오만가지 굿즈를 우르르 내놔도 다들 납득하면서 결제해 줄듯.
24/11/03 21:28
수정 아이콘
T1 새겨진 팬티라도 사줄게!
이른취침
24/11/03 23:19
수정 아이콘
사실 난이도는 입어도 보일일 없는 팬티가 더 낮…
24/11/03 21:24
수정 아이콘
선수들 + 톰 로치 꼬마 + 전략코치들까지 모두 재계약 해야 합니다!!!!
감자감자왕감자
24/11/03 21:32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가 타팀가는데 가장 큰 문제는 딴팀가면 내가 얘네들을 상대해야되는데 그게 될까?? 아닐까요? 그걸 이길만큼의 돈이라면 모르겠지만
파르릇
24/11/03 21:33
수정 아이콘
25년 T1은 다시 한번 리그의 도전자 자리에 ...
ARIA Company
24/11/03 21:54
수정 아이콘
3peat 기회 어캐참나요! 재계약 달려주세요!!
피어리스
24/11/03 22:01
수정 아이콘
뱅: (현슼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티원에 남아있어라
24/11/03 22:01
수정 아이콘
남았으면 좋겠지만 떠난다고 해도 응원합니다,
에우도시우스
24/11/03 22:1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다양한 선수의 조합을 보고 싶긴 한데 돈으로 보나 향후 커리어로 보나 남는게 안전한 선택이겠죠
다람쥐룰루
24/11/03 22:26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는 모였더니 최강인 느낌의 팀이라 프론트 입장에서도 뭘 바꾸기가 겁날겁니다.
저그의눈물
24/11/03 22:30
수정 아이콘
'스파게티코드' 게임답게 역체로스터도 '스파게티코드'
쵸젠뇽밍
24/11/03 22:34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이야기 웃긴게, 가능성은 낮더라도 구마유시가 나간다치면 그 자리는 콜업이거나 신인급선수가 차지하겠죠.
다른 선수들 연봉 감당하면서 원딜까지 구마유시급의 선수를 채우긴 어려우니까요. 샐러리 캡이 있으니 구마유시 선수급에서 가장 비용 적게 드는 게 구마유시 선수인데. 게다가 그렇게 한 명만 이탈해도 다른 선수들 잡을 명분 하나가 사라지는 걸테고.
잠이오냐지금
24/11/03 22:53
수정 아이콘
굿즈좀.. T1 슬리퍼 찢어져서 다시 사야됨 ㅜㅜ
신사동사신
24/11/03 23:03
수정 아이콘
내년 리그개편되면
해마다 골든로드 도전팀이
나오겠군요.

ZOFGK는 T1에서 사치세 감당해서라도
모셔갈것 같아서, 큰 걱정은 안되네요.
쓰리핏 도전도 꼭 보고싶구요.

내년에도 노력한만큼 결실이 있길바라고
선수들 모두 건강 잘 챙겼음 좋겠습니다.

3연결승으로 누적피로도 더 심하고
동기부여도 솔직히 조금 덜 될수도
있다 보는데.. 멘탈케어도 잘 해서
쓰리핏 도전하는것도 보고싶네요.
만성두통원딜러
24/11/03 23:18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건 당연하고 코치진들도 제발
1등급 저지방 우유
24/11/03 23:55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선수단도 코치진도 이대로 가는게 최고죠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는데, 여기서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선수든 코치든 개인이 떠난다는 의지를 표명해서 재계약을 거부하지 않는 이상
24/11/04 00:02
수정 아이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11/03/VUNC5UMSM5CU7KDRUICGWHGSII/
립서비스에 그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이런 기사도 있으니 행복회로 돌려봐도?
24/11/04 00:07
수정 아이콘
근데 회장님 재산분할이...
24/11/04 01:16
수정 아이콘
재계약이야 우승한 순간 매우 긍정적이죠.
페이커 사치세 대바겐세일의 마지막 해라,
명예를 빼도 T1이 가장 유리합니다.
가장 걱정인건 팬들이 봐도 이룰게 더 있나 싶을 정도인데,
동기부여가 가장 힘들것 같네요.
24/11/04 03:10
수정 아이콘
티원보다 연봉 더 줄 수 있는 팀도 없고 업적작할거 아니면 남는게 맞죠.
타르튀프
24/11/04 03:36
수정 아이콘
재계약은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상황에서 재계약 못할 이유가.
24/11/04 03:48
수정 아이콘
1516 SKT T1 도 이루지 못했던 업적작이 하나 있기는 하죠. 3-peat.. 이건 정말 선수로써 동기부여를 해 볼만한 대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만성두통원딜러
24/11/04 05:27
수정 아이콘
스리핏가즈아 내년에 재미없게 다 먹어도좋다
뜨거운눈물
24/11/04 07:45
수정 아이콘
제가 제오구케 입장이라면 몸값 낮추더라도
티원에 남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나가봐야 자리도 없고 춥죠
shooooting
24/11/04 09:11
수정 아이콘
그래그래 굿즈 프리오더 받고 !! 좀!!
24/11/04 09:12
수정 아이콘
이제 LCK랑 MSI까지 한번에 이뤄봐야죠.
가능하면 남으면 좋겠다싶네요.
마프리프
24/11/04 10:32
수정 아이콘
2회 월즈 우승팀 멤버를 바꾸자? 정신나간 소리여서 선수가 원해서 나가는거 아니면 무조건 연장이죠. 작년엔 한명이라도 떠날까봐 벌벌 떨었지만 올해는 시장은 차갑다 상황이라 흐흐흐
저그의눈물
24/11/04 11:08
수정 아이콘
저희 티원...왕조 맞습니다! (어흐흑)
이자크
24/11/04 12:02
수정 아이콘
lck리그는 좀 설설하고 월즈 쓰리핏은 해야죠
고민시
24/11/04 12:22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가 주인공 하고싶어서 메시 떠나는 느낌 아니면 굳이 나갈 이유가 없죠. 심지어 lpl도 불황이라 psg같은 팀도 없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4375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3590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31836 13
80787 [기타] 스팀 세일 이것저것 후기 [2] 티아라멘츠4284 24/12/26 4284 0
80786 [LOL] 재미로 보는 LCK 팀들의 재계서열 [19] Leeka6248 24/12/26 6248 0
80785 [LOL] 대형차 부품사 DN그룹. SOOP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 [33] SAS Tony Parker 6037 24/12/26 6037 0
80784 [기타] [철권] 2024 STL CHAMPIONS 대회 안내 (1.4~5) [3] 염력의세계4565 24/12/25 4565 1
80783 [LOL] 포스코. LCK 스폰서 합류 [41] SAS Tony Parker 10568 24/12/25 10568 4
80782 [기타] 최근 찍먹 스팀(과 다른 플랫폼) 게임 리뷰 [5] 모찌피치모찌피치5468 24/12/24 5468 2
80781 [PC] [2024년 결산] 올해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34] 손금불산입10014 24/12/23 10014 6
80780 [PC] 바람의나라 클래식 두번째 영업글!! [33] 원스9783 24/12/22 9783 2
80779 [기타] 겨울세일 추천 잘만든 아쉬움이 남는 게임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2 [16] 랜슬롯8996 24/12/22 8996 7
80778 [스타1] 캠페인 노데스 런(!)에 대하여 [23] Keepmining11391 24/12/21 11391 1
80777 [발로란트] 이정현 아나운서 모친상 [26] SAS Tony Parker 13279 24/12/21 13279 4
80776 [기타] Our Adventurer Guild 후기- 아 재미는 있는데 이게;; [9] 티아라멘츠4862 24/12/21 4862 3
80775 [LOL] 2024 LCK 올해의 선수상 후보 4인 [123] EnergyFlow11223 24/12/20 11223 3
80774 [스타1] 스타크래프트 1 공식전 후기 시절 경기들을 다시보고 느낀 소감 [34] 독서상품권8284 24/12/20 8284 3
80773 [기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1st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43] 껌정7131 24/12/19 7131 0
80772 [기타] 니케 10개월 소감문 [29] Quantum218937 24/12/18 8937 3
80771 [LOL] LPL 2025시즌 포맷 확정 [39] BitSae10505 24/12/18 10505 0
80770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한화생명, 내년엔 국제대회 우승 도전” 김성훈 단장 인터뷰 [920] 시린비32500 24/12/18 32500 5
80769 [모바일] 이 정도면 정식 출시 인정?!! 젠레스 존 제로를 시작하신다면 바로 지금! (1.4업데이트 쏟아지는 별의 폭풍) [48] 대장햄토리8861 24/12/17 8861 2
80768 [PC] 페스 오브 엑자일 2 패치 예고 [20] 라쇼7942 24/12/17 794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