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24 20:37:31
Name 삼화야젠지야
Link #1 https://www.fmkorea.com/5247264802
Subject [LOL] 도인비가 말해주는 룰러 근황

룰러 중국 확정 된 후 바로 중국어 공부 시작했어

이 선수말이야 엄청 이기고 싶어하는 사람이야 카나비와 같다고

카나비도 처음에 왔을때 나랑 듀오하면서 중국어 배웠잖아

"형님 게임 용어 한국어 쓰지말고 중국어로만 이야기해요" 이랬어

말을 지어내는게 아니라고 지금 룰러도 그러는 중이야 간단한 중국어부터 배우고 있어


도인비가 용병 잘 챙겨주네요.

고맙소 도형!! 재혁 형제를 잘 부탁하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4 20:39
수정 아이콘
북미에 코장
중국에 도인비가 LPL / LCS 가는 한국인들이 가장 의지하는 선수죠..

도인비가 인맥이 넓을수밖에 없는 이유기도 함..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22/11/24 20:41
수정 아이콘
지코를 플레보낸 남자
다레니안
22/11/24 20:46
수정 아이콘
카나비 바이퍼 타잔 도인비 루키 스카웃 등등
중국어 습득을 빠르게 한 선수들이 성적도 잘 뽑아줬죠.
만일 더샤이가 중국어 습득을 빠르게 했더라면 대체.....
이른취침
22/11/24 21:05
수정 아이콘
사실 탑이라 크게 상관없을지도...

게다가 전성기 더샤이 폼이면
나머지 멤버가 한국어를 배웠어야...
팀에 루키도 있었고.
22/11/24 21:29
수정 아이콘
크흠... 습득을 빠르게 안해서 팀합에 도움이 됐을지도?? 크크
파쿠만사
22/11/24 21:50
수정 아이콘
xx밴픽 생각하니 납득이 갑니다?!
Easyname
22/11/24 21:57
수정 아이콘
탑은 텔 있어 텔 없어만 알면 그만!
페로몬아돌
22/11/24 20: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인싸 광대
22/11/24 20: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도인비가 진짜 따거 감성이 있어요
아이군
22/11/24 21:03
수정 아이콘
중국어 한마디도 못해도 최고 인기 선수 먹은 더 샤이 당신은 도대체.....
22/11/24 21:05
수정 아이콘
중국어는 배우기 쉬운 편인가요?
그래도 다들 가서 잘 배우고 그러네요
고오스
22/11/24 21:06
수정 아이콘
어순도 다르고 성조도 많고 쉽지 않죠

그래도 현지에서 계속 살면서 듣고 보는게 있으니 한국보단 공부하기 훨씬 좋은 환경이죠
22/11/24 21:12
수정 아이콘
역시 언어는 그 나라가서 살면서 배우는게 가장 좋은가 보군요 크크
22/11/24 21:30
수정 아이콘
필요에 의해 익히고 배우면 의사소통 초반단계까지는 정말 빠르긴 합니다 크크
고빈다
22/11/24 21:49
수정 아이콘
일상생활까진 좀 걸리고 롤 위주면 얼마 안걸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2/11/24 21:53
수정 아이콘
욕이야 글로벌화된 SIBA로 때우고 크크
22/11/24 22:54
수정 아이콘
펜타펜타펜타 야이 개...
오드폘
22/11/25 06:33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중국어할줄알아서 가끔 티비나오면 배우는데 단어만 배우는건 할만하겠다 싶었습니다
우리도 한자문화고 발음이 유사한게 많더라구요
이 단어를 이렇게 써? 하는것도 재밋었습니다

어차피 단순 의사소통은 핑에 단어 위주로 시작할테니 인게임은 금방 적응할듯 합니다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2/11/24 21:14
수정 아이콘
도인비 뭔가 든든하네요 크크크
여행가요
22/11/24 21:35
수정 아이콘
만인의 형제 도인비 크크
22/11/24 21:37
수정 아이콘
프로 선수로서의 도인비는 깔 구석이 없죠 크크
Easyname
22/11/24 21:58
수정 아이콘
Lpl가는 어린 선수 입장이면 연락 안할수가 없을것 같긴 해요
카레맛똥
22/11/24 22:53
수정 아이콘
저 msg좀 쳐서 도인비 월즈 우승보다 지코 플레 보낸걸 더 높게 칩니다.
진짜 지코 같은 사람 오더하면서 상위 10% 안으로 보낸거 사람이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아닙니다..
중국이 아니라 아프리카 오지를 가도 잘할 사람이에요 크크
천혜향
22/11/25 00:09
수정 아이콘
지코는 그냥 대포미니언보다 딜량이 낮은 인간이라 그인간을 플레로 보낼려면 진짜 아무나 못할겁니다.
No.99 AaronJudge
22/11/25 00:13
수정 아이콘
지코 진짜 좀 심하더라구요
이경규
22/11/25 00:21
수정 아이콘
내용은 모르지만 본인이 3인분씩 하면서 보낸거 아니에요? 크크
카레맛똥
22/11/25 00:34
수정 아이콘
이게 혼자 무쌍 찍으면서 버스기사 대리 뛰어주는 것처럼 보낸게 아니라,
사람도 아닌 사람 커뮤니케이션하고 하나하나 오더하고 우쭈쭈 해주면서 올린거라서요 크크
논란은 둘째치고 게이머 이전에 사람으로서 존경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22/11/25 01:36
수정 아이콘
단순캐리가 아니라 지코의 징징거림을 다 받아주면서 올린거라
22/11/25 12:54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기억나는거 말씀드리자면

지코 부활->라인으로 보냄->가자마자 죽음->지코는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모름->다시 부활->지코 : 어? 나 언제 귀환 눌렀었냐?

그냥 침팬지 하나 데리고 롤 가르치면서 플래 보낸거에요

차라리 중급봇 데리고 플래 가는게 더 쉬울 정도
피우피우
22/11/25 00:29
수정 아이콘
"형님의 승천의 부적이 전쟁의 피날레를 울리는 필두입니다"
"모든 액티브 아이템 사용이 흐르는 물결처럼 자연스럽습니다"
Meridian
22/11/25 00:41
수정 아이콘
쵸비 한화 롤드컵 8강급 업적이라고 봅니다 진심 크크크크
다시마두장
22/11/25 19: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동감합니다.
월즈는 월드클래스의 팀원들이 함께하지만 지코는 본인이 온전히 똥지게를 져야하는...
22/11/25 00:50
수정 아이콘
신빙성 낮은 썰이지만 너구리 FPX 시절 이야기 들어보면 적응 못하고 언어도 안되고 돈 뱉을테니 계약해지 해달라고 까지 했다고 하니...(뭐 신빙성 낮으니 그냥 그만큼 힘들었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타국에서 생활하는게 참 만만치 않은 일이라 걱정되는데 룰러가 노력하는 모습보니 멋지네요. 중국에서도 중체원의 모습 보여줬음 합니다
22/11/25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전 도인비가 역체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짜로요

페이커는 역체롤프로게이머 정도?

저 방송 다시보기를 지금 어디서 다시 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어질 정도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67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46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332 13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27] 한입1706 24/04/25 1706 8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4] Leeka4231 24/04/25 4231 0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38] Leeka5589 24/04/25 5589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4311 24/04/25 4311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504 24/04/24 3504 2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3] Leeka6806 24/04/24 6806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173 24/04/24 4173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6] 아드리아나3466 24/04/24 3466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180 24/04/24 4180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4934 24/04/24 4934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749 24/04/24 4749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112 24/04/23 8112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168 24/04/22 10168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598 24/04/22 8598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14 24/04/21 7214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47 24/04/21 5947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090 24/04/21 14090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45 24/04/20 11445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38 24/04/19 14538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0224 24/04/18 1022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