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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9 18:48:59
Name 삭제됨
Subject [LOL] [T1] 트위터 세개면 팬들을 열받게 할 수 있는 사나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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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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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관종의 특징이기 때문..
21/11/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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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상으로 1-2번 볼때 까지만 해도 흐뭇하다가 3번에서 대격노입니다 (...)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은 해야지 그저 "아 영입 안한다니까?" 이 스탠스를 취하니 빡이 칩니다.
이호철
21/11/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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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 띄웠다는건 그냥 제우스가 한다는 소리 아닌가요?
액션 없는거 봐선 그냥 제우스 1명으로 끝까지 가자는 것 같은데.
뭐 좋은 선수 구하면 다행이구요.
21/11/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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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는 것 까지는 어찌어찌 좋다 쳐주겠는대 6번째 선수랑 2군 그리고 감독코치 영입하려는 의사가 없어보이는 수준이라 후...
League of Legend
21/11/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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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비전을 제시한 모양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21/11/29 18:59
수정 아이콘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League of Legend
21/11/29 19:01
수정 아이콘
비전을 제시하지않은게 아니면 좋겠네요.
21/11/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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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1/11/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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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0입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럼 발표라도 빨리 해서 팬심 안정화라도 시켜주지.

불타고 있는 거 뻔히 알면서도 저 입터는 거 좋아하는 양반이 입꾹닫 하고 있는 거 보면 열받아요 정말;
21/11/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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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 할 걸 하고 해야 할 걸 안하는 사람이라고 해야할까..

그것도 스토브리그만 오면 이 짓을 반복하니 도대체 뭔 생각인가 싶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11/29 19:06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재계약은 15명의 영입과 같다
이런거 같기도 하고..
21/11/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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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봉을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 예산 따로 뺀다면서 이제 와서 거짓말인가요 ㅠ
마라탕
21/11/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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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따로 빼던건 skt에서 직접 할때고 컴캐랑 합작회사 만들면서 이젠 그러지 않지않나요?
21/11/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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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페이커 정도면 따로...라고 생각은 하고 싶은데 모르겠네요. SKT가 아직 붙어있잖아요.
21/11/29 19:07
수정 아이콘
15명 빠져나간김에 LS도 같이 내보내줘!

서브 1명은 아무나 계약할 것 같고, 감독은 쏭, 정명훈 중 1인을 바랍니다
코치는 백 명에 가깝게 지원했다니까 3명 정도 뽑아서 2군에 먼저 써볼 것 같고,
모멘트 유임이면 지원자 중 2명 정도 더 뽑았으면 좋겠네요
21/11/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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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찌라시에 따르면 C9 헤드코치라는데 부디 영전하시길 바랍니다 (...)
모멘트 코치는 유임이 아니라 계약종료라 재계약 할지 안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서브는 진짜 답도 없네요 뭐 어찌될지를 모르겠습니다.
21/11/29 19:13
수정 아이콘
2년간 돌림판 꼬라지를 봤으니 엔트리 제출용 서브 계약할테고,
선수영입에 불만은 없는데 감코는 제대로 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21/11/29 19: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기간까지 오니까 갑자기 탑에 주전급이라고 새로 데려오면 그것도 충돌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감독코치는, 최성훈 GM 겸 감독 각이 세게 보이지 않나요;
인터뷰 탱킹하는 단장겸 감독과 밑에서 열심히 보좌하는 코치진의 그림이 될 것 같습니다.
LS는 코치건 분석이건 뭐라도 들어오면 뭐... 트럭으로 시위가 아니라 트럭을 사옥에다가 박을 것 같고요.
21/1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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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도 좋은데 단장에서 감독이면
급이 떨어지는거라 굳이 그렇게 할까 싶기도 합니다
21/11/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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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감독만 하는게 아니라 겸직일 거 같아요.
명장이라는 분들은 이제 늦은 거 같고 감독들이 싫어할 것 같고, (명장이라고 와도 본인색은 못낸다 봐야함)
폴트 단장보면 인터뷰 탱킹에 이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요새 들어서 하게 됩니다
21/11/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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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헤드코치로 영전인 것도 놀랍네요. 서양 팬보이들 사이에서 그의 위상은 대체..
21/1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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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이만한 사람이 없다는 평인 것 같습니다
...썰대로 떠나주면 정말 감사하기는 한데, 지도자 경력으로는 그 어느 팀에서도 한 시즌도 못채우던데.
DeglazeYourPan
21/11/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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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욕을 버는 재주 하나만큼은 타고난 거 같아요 저렇게 유쾌한척하는거 외국팬들도 싫어하는 모양이던데
21/11/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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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으면 장수한다는 한국의 오래된 말을 이미 알고 있는건지 매 스토브리그마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결과는 이미 봐왔고 기대 이하를 맞이했지만, 그걸 둘째 쳐주더라도 과정이 3년 내내 최악이네요.
아저게안죽네
21/11/29 19:09
수정 아이콘
메시 파리행 과정 보고 나니까 조마쉬는 그래도 선녀 같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21/1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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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하 (...)네요
아저게안죽네
21/11/29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페이커가 팀에 대한 애정으로 연봉 절반 페이컷하면서 협상 테이블에 앉았는데 그마저도 못 줘서 눈물의 기자회견 후
LPL 가는 걸 생각해보면 뭐...
21/11/29 19:26
수정 아이콘
오...상상해보니 굉장히 기분이 더럽네요. ㅠㅠ
유자농원
21/11/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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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 저러면 전세계롤판 터지겠는데요 크크크크
21/11/29 21:23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 테디 마타 장기계약했는데 쿠뎀그 되어버린 평행세계였다면 (...)
도큐멘토리
21/11/29 19:12
수정 아이콘
유난이다 참.
21/11/29 19:13
수정 아이콘
그쵸? 근데 응원하는 팀 우승하는 거 보고 싶어서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유난떨게 되네요..
21/11/29 19:12
수정 아이콘
마쉬야 재계약이라도 해놔
이대로면 작년보다도 최악의 이적시장이 되는거죠

케리아 사오고
칸나 클로저 및 기타 선수들 재계약으로 묶은 작년

그 선수들 올해 다 팔고
배 두들기면서 트위터 하는 올해
21/11/29 19:20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라지만 대외적으로 너무 한가하신 거 같습니다.
21/11/29 19:21
수정 아이콘
이딴 식으로 해서 내년에 5FA 중 몇 명이나 잡을 수 있을 지 참...
ioi(아이오아이)
21/11/29 19:23
수정 아이콘
1FA만 잡으면 나머지는 상관 없다 마인드겠죠. 어차피 매출과 인기는 1FA에게서 나오니까
아슬릿
21/11/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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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그 1FA도 내년엔 진짜 나갈 걸요. 애초에 올해 진짜로 나가려 했다는거 바짓가랑이 붙잡고 겨우 재계약했다는데
21/11/29 19:29
수정 아이콘
이 상태면 왠지 내년에도 될듯 말듯 미묘하게 사람 기대만 바짝 올려놓는 팀이 될지도 (...)
모아찐
21/11/29 19:33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도대체 뭘 보고 재계약을 한걸까…아이고 상혁아..
21/11/29 19:36
수정 아이콘
남탓 안하는 선수긴 한데 내가 잘했어야 했다는 언제까지 해야할지..
21/11/29 22:08
수정 아이콘
이게 떠나려고 마음먹어도 스토브리그 때 결정하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않죠.
물론 페이커가 온다고하면 계획 싹 다 엎고 부르는 팀들이 생기겠지만 금액, 멤버 다 맞추려면 중국 밖에 없거든요.
북미는 우승이 어렵고 국내는 우승없는 젠지인데 확정도 아니니까요.
2회 우승 후 직후가 지금보다 팀 옮기기에는 적기였을 겁니다.
페이커를 담을 만큼 그릇이 큰 팀들이 많지 않고 중국에서의 성적부진은 본인이 잘해도 마지막 코인을 쓰는 느낌이 강해요.
그러니깐 더더욱 T1이 마지막이다하고 마침표 좀 잘 찍게해줬으면 좋겠네요. ㅠ
아이군
21/11/29 19:33
수정 아이콘
이것도 하나하나는 뭐 나름 이해할 여지는 있는데 합쳐놓으면 쓰레기...

하다못해 감독 코치는 일찍 발표를 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0입도 감독의 의견도 있겠구나 싶기라도 하죠...
21/11/29 19:37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아쉽습니다. 선수는 어찌어찌 그렇다 치겠는데 감독코치진은 너무 대책 없는데 싶어요.
21/11/29 19:36
수정 아이콘
이게 욕먹을인가 하면 그건 아닌거 같은데..
단지 스토브리그가 너무 노잼이라 화나요 크크
그래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팀해체할거 아니면 알아서 채우겠제..
21/11/29 19:5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체념의 경지...ㅠ
시무룩
21/11/29 19:36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더샤이 영입하면 빛마쉬 되는거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럴일은 없을테니 감코진이라도 채워넣고 트위터질좀 했으면 좋겠네요
선수 0입도 아니고 감코진까지 완벽하게 0입인 스토브리그는 처음 보네요
21/11/29 19:38
수정 아이콘
트위터도 저 메인만 딱 보고 접은게... 댓글 보다보면 닉네임에 T1 달아놓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혈압이 오르는 기분이더군요.
뤼카디뉴
21/11/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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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아주~~~ 관대하고 친 프론트적으로 해석하면 더샤이 영입 못 할수도 있습니다.
더샤이 자체가 여러썰로 돈 말고도 여러 이유로 이동을 꺼리는 선수기도하고 티원 입장에선 페이커 한명 연봉에 썰대로 계약금까지 있으면 어지간한 팀이 팀 통으로 갈아치운거만큼의 금전적 소모가 있었던데다가 내년에 다른 선수들 계약기간 끝나는거까지 생각하면 더 쓰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고 돈 킵해놓고 싶을 수도 있죠.

그런데 대형영입도 없는 주제에 프론트 얼굴격인 인간이 팬들 여론 어떤지 뻔히 알면서 저렇게 관종짓하는건 아무리 친 조마쉬 적으로 생각해줘도 도저히 이해해줄수가 없네요.
21/1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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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0입까진 그러려니 하겠는데 감독코치 선임 늦어지고 해본 20시즌에 무슨 소리 나왔는지 기억을 못햐는 거 같아요
21/11/29 19:51
수정 아이콘
그거슨 컴캐스트의 수하이기 때문
21/11/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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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다레니안
21/11/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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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고 자신만의 방향성이 있기 마련인데 감독 오기도 전에 선수 싸그리 정리하고 심지어 케스파컵은 불참까지 확정해버린 뒤 "감독 의사는 1도 반영안할거지만 대신 성적은 잘 내야한다" 하면 과연 능력있는 감독이 오려고 할까 의문이 듭니다.
커뮤니티 반응 보면 그냥 병풍형(?) 감독 세우는게 차자리 낫다... 라고 하는데 그런 병풍형 감독을 과연 선수들이 믿고 따를지부터가 의문입니다.
대체 어떤 감독과 코치를 기용하려고 이렇게 선임이 늦는건지 이제는 짐작도 안되네요.
21/11/29 19:5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 때문에 그저 최성훈 단장 겸 감독이 되버리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가개비
21/11/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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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DRX같이 아무 발표도 없는 팀도있는데, 좀더 기다려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어지간하면 발표하겠죠.
담원도 사실 나간거빼면 발표한거없고... 그저 찌라시 거피셜말곤 확정적으로 말한팀 별로안됩니다.
21/11/29 19:54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는 건 다른 팀들 다 하는 흘리기라도 좀 해달라는거죠 ㅠ
DRX도 발표만 안 했지 누구 온다 어쩐다 이런건 흘리니까요
21/11/29 20:02
수정 아이콘
돈을 너무 많이 썼나보죠
21/11/29 20:17
수정 아이콘
앗...아앗...ㅠ
그러지말자
21/11/29 20:11
수정 아이콘
뭐 두터운 로스터, 비싼 감독이 능사가 아니라는걸 알고 실천한것만으로도 중간은 갔다고 생각합니다.
21/11/29 20:16
수정 아이콘
오늘 새벽에 감독 코치만이라도 살짝 스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1/11/29 20:24
수정 아이콘
저는 뭐... T1의 오프시즌 무브가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캐년도 오퍼했고, 너구리도 했고, 더샤이도 오퍼한 상태고(찌라시대로면)...
더 오퍼할 선수가 없죠. 감코도 뭐...
T1이 올해 LCK에 업적이 하나있죠.
쓸데없이 이름값만 높은 감독 데려오지 마라, 주전은 가능하면 확정하고 로스터 함부로 바꾸지 마라...
LCK 모든 팀이 이런 실수는 이제 잘 안하는것 같군요. 크크크
21/11/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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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으로 다른 팀들한테 반면교사 + 이적료 내도 만족 소리 나올만큼 선수들 다 풀어줌
...다른 팀들 입장에서야 노났죠
오늘하루맑음
21/11/29 2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돌림판 포기한 순간부터 지금과 같은 로스터 줄이기는 예견된거고

까일거리라면 대인배처럼 보일려고 테디라는 좋은 트레이드 카드 날린 것이겠죠

(저라면 테디+칸나+엘림+클로저+현금 <-> 기인 트레이드 시도해봤을거 같지만 깔끔하게 포기했으니...)

이제 감독/코치도 에고가 최대한 적은 사람인데 유능하기까지 해야되니 필요요소가 추가된건 사실입니다
21/11/29 20:29
수정 아이콘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셀프로 난이도 상에 제약까지 다 걸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21/11/29 20:32
수정 아이콘
전 사실 T1보다 올해 농심과 젠지 중에 큰 그림 그린게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농심이 설계하고 젠지와 손잡은 건지,
젠지가 농심의 오퍼를 듣고 빅사이닝을 만든건지.
개인적으로 예전 KT의 슈퍼팀을 만든적이 있던 이지훈 상무님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결국 두 팀다 훌륭한 라인업을 만들었습니다.
21/11/29 20:37
수정 아이콘
사실 젠지 팀 구성을 만든 건 데프트나 다름없죠 크크. 도쵸뎊이 계속 묶여 있었으면 룰러를 내보낼 수 없는 젠지는 도쵸 영입 못했을 거라고 봐요.
21/11/29 20:42
수정 아이콘
사실 피넛 비디디 트레이드는 말이 안되는, 젠지 손해 트레이든데,
개인적으로 누군가 큰 그림 그린게 분명하다고 생각해서요...
쇼메+캐년 한 묶음으로 생각하면, 도란+쵸비를 겨냥하고 진행한 것 같습니다.
21/11/29 21:12
수정 아이콘
젠지가 큰그림을 잘 그렸을 것 같습니다
결과값이 기대치만큼 안 나와서 그렇지 20 젠지 결성될 땐 그 해에 뽑아낼 수 있는 영입으로는 대박이었죠
이불베개
21/11/29 21:54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는 롤드컵 기간에 농심이 선제시 했다고 나왔을걸요
21/11/29 21:55
수정 아이콘
네 농심이 선제시 했는데,
전체 그림까지 그려서 제시했는지,
아니면 농심 오퍼를 듣고 젠지가 로스터를 계획했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21/11/29 20:37
수정 아이콘
그냥 돈이 없어서 이렇게 됐다, 라면 모든게 이해되지 않나요
티원 준결멤버 다섯중 넷 유지인데 이게 그렇게 망한 스토브리그인가 하면 의문이네요 합도 맞으니 돌림판 이슈도 거의 없고
21/11/29 20:56
수정 아이콘
선수는 체념도 있고 어느 정도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감독코치로 무한 - 가는 건 가능하다는 걸 너무 느껴서 그게 좀 걱정되요
깻잎튀김
21/11/29 20:43
수정 아이콘
플레잉코치. 명백한 킹능성.
21/11/29 21:10
수정 아이콘
...아?!
21/11/29 20:50
수정 아이콘
0입이면 그냥 페이커 재계약하자마자 빠르게 로스터 발표하고 응원해달라는 글만 써도 욕 안먹을텐데 크크
더샤이는 오는게 대박인거지 안 온다고 뭐 대안이 있나요 제우스를 칸나보다 높게 평가한건데..
21/11/29 21:1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여기서 댓글 달다보니 가장 걱정되는 건 선수 0입보다는 감독코치에 대해 말이 하나도 안 나오는 것 같아요
블레싱
21/11/29 20:53
수정 아이콘
자기가 앨론 머스크인줄 아는듯
21/11/29 21:13
수정 아이콘
하하; 저분은 직장인 ceo라...ㅠㅠ
유자농원
21/11/29 21:21
수정 아이콘
감코는 발표나긴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로스터는 그냥 저대로 가도 뭐 탑이 더샤이 너구리 데려올거아니면 걍 제우스 긁어보고 서머때 생각해봐도 될듯요.
6인이 기본인데 없는거 그거말고는 걍 시즌시작 기다리시는게 편할것같아요. 이대로도 충분히 강하긴 강합니다.
21/11/29 21:29
수정 아이콘
선수보다는 감코가 너무너무 걱정되요
선수는 뭐 어차피 이쯤까지 뭐 없으면 그냥 뭐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감코가 없는 건 너무 큰거 같아서요.
21/11/29 21:21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대체 뭘보고 재계약을...
21/11/29 21:29
수정 아이콘
아무튼 우승할 생각으로 남았으니 뭐가 있긴 할텐데... 뭘까요.
21/11/29 21:51
수정 아이콘
연봉 70억으로 상승에 메인로스터도 나름 준수하게 지켰고... 이 정도면 남을만한거 아닐까요
21/11/29 22:06
수정 아이콘
바지가랑이...
사경행
21/11/29 22:16
수정 아이콘
연봉 70억 + 유망주 위주의 롤드컵 4강급 로스터 거의 유지 + 돌림판 안하겠다 선언
글쎄요 재계약할 이유는 충분해보이는데...
21/11/29 22:28
수정 아이콘
사실상 국내 vs 중국 중 국내 고른거라 봐야죠.
멤버로는 담원, 젠지 밖에 못 맞춰줄거고 금액적으로는 담원도 어려울텐데 T1을 떠나는 순간 중국 도전이 되는거라 아쉽게도 선택지가 한정적이죠.
시즌 도중에 T1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미리 FA 선언해두는거아니면 중국행 결정하는건 꽤 큰 도전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T1에 남을거란 이야기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내일은없다
21/11/29 22:59
수정 아이콘
양파,김정수가 차례로 실패해서 감코 영입이 엄청 골치 아프겠네요 일단 돌림판 싹은 자르고 구하는 눈치이긴한데
도라지
21/11/29 23:08
수정 아이콘
감독에게 전권을 안줄거 같고(특히 주전교체 관련) 이 부분에서 마찰이 있으면 감코 구하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21/11/29 23:09
수정 아이콘
전 조마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냥 아무것도 안할꺼면 조용히라도 있지... 란 생각이...
뭐 ceo관점에서 그냥 0입으로 돈 벌겠다 생각할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저런걸로 트윗질하는거 제가 t1팬은 아니지만 참 한숨나옵니다...
21/11/30 00:0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입을 다물고 살면 그러려니 하는데 기대는 박살내면서 +가 될 건 안하니까 좀 그래요.
21/11/29 23:18
수정 아이콘
이게 같은 북미출신에 깐부인 아놀드허와 극명히 대비되는것도
T1팬분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것 같습니다.
대조적인 예시가 너무 가까이있으면 볼때마다 생각나고 화나거든요.
21/11/30 00:0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곧 잠들 예정인데 오늘 떠든 거에서 0입이지 뭘 더 바라심 하고 가볍게 떠들고 끝나면 방송 분위기가 볼만해질 것 같네요
소믈리에
21/11/29 23:44
수정 아이콘
0입 이해가능. 작년에 그 풍파를 겪었으니

감코는 좀 빨리 발표좀

그리고 관종이라 입터는것도 이해가능
근데 감코 발표좀 하고 트위터로 입털었으면
이치죠 호타루
21/11/30 00:40
수정 아이콘
감코진 없이 시즌 치를 것도 아니고 설령 감코진이 맛이 간 인선이라고 해도 트럭 보낸다고 철회할 것 같지도 않고... 그럼 뭐 두 발 뻗고 누워서 기다려야지 별 수 있나요.
21/11/30 08: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결국 결론이 이따위로 나네요... 회원님 말고 조 마쉬가요.
55만루홈런
21/11/30 01:30
수정 아이콘
조마시 체제로 3년 스토브리그를 박았어요 제가 티원 프런트 쌍욕하니 놀랍게도 쉴더들이 있던데 뭐 타팀팬들일테니 그러려니 하지만...
lck에서 가장 돈많은 팀이 강남에 그 화려한 건물로 한달 임대료 억대로 박아두는 팀이 스토브리그 3년동안 박고 팀은 최장 무관 진행중이면 누구라도 욕하죠..

차라리 돈이 없다 없는거 짜내서 해낸다 느낌이면 이해라도 하지... 결국 티원은 올해 자기 배를 갈라 내년 lck팀들을 행복하게 했고 본인팀은 0입에
19살 제우스한테 내년 목숨이 달려있죠 최소 올해 서머 칸나급 못하면 성적 족박을 텐데 크크

능력없는 프런트들 덕분에 애정과 기대치도 뚝뚝 떨어지는 중. 뭐 더샤이는 이미 끝났다 보고 내년에도 결국 성적 못보여주면... 크크

결론은 내년 티원은 질때마다 그것도 티원출신한테 지면 아주 재밌을 상황 엄청 많을겁니다 크크크 IF가 이만큼 많이 필요할수가 없어요. 1년 내내 잘해준 케리아 빼면 죄다 IF가 필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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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8169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599377 13
79305 [LOL] 2024 MSI: 중국 청두(청도,성도) [7] SAS Tony Parker 330 24/03/29 330 0
79304 [LOL] 동부권 팀들에서 기억에 남는 선수들 [3] 랜슬롯950 24/03/29 950 0
79301 [LOL] VCS 승부조작 관련 발표 [77] 껌정8298 24/03/28 8298 0
79300 [LOL] LPL 2024 스프링 정규시즌 최종순위 및 포스트시즌 대진표 [23] 더치커피5161 24/03/28 5161 1
79297 [LOL] 2024 PGR LCK SPRING ALL-PRO 투표 결과 [26] 말레우스5765 24/03/27 5765 12
79296 [LOL] 경기 시청층과 실제 게임하는 층의 괴리감 [89] sionatlasia10701 24/03/26 10701 25
79295 [LOL] 이번 올프로 기인의 특이 기록 [35] 반니스텔루이7068 24/03/26 7068 1
79293 [LOL] 2024 LCK 시엠 투표결과 총 정리 [25] Leeka3256 24/03/26 3256 0
79292 [LOL] 4~10위팀 선수들이 받은 올프로 투표 살펴보기 [17] Leeka4373 24/03/26 4373 0
79291 [LOL] 논란의 LCK 올프로팀 [134] 찌단7957 24/03/26 7957 9
79289 [LOL] 퍼스트 세컨 서드 득표수 [84] Pzfusilier5256 24/03/26 5256 2
79288 [LOL] 2024 LCK 스프링 올프로 및 MVP 발표 [127] 껌정6231 24/03/26 6231 2
79287 [LOL] 너구리/애슐리강이 뽑은 스프링 올프로팀 [23] 1등급 저지방 우유3412 24/03/26 3412 10
79286 [LOL] 클템 찍어*3 뽑은 올프로.jpg [103] insane5739 24/03/26 5739 2
79285 [LOL] 플옵 진출팀간의 스프링 상대전적 최종본 [12] Leeka2551 24/03/25 2551 1
79284 [LOL] 팀 지표로 보는 2024 LCK 스프링 및 각 팀별 단상 [16] 찌단3692 24/03/25 3692 6
79283 [LOL] T1이 롤드컵을 우승했을때 정말 기뻤던 이유 (뒤늦은 롤드컵 감상문) [24] 개념은?3641 24/03/25 3641 17
79281 [LOL]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진표 [78] CrazY_BoY8459 24/03/25 84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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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78 [LOL] 2024 LCK 스프링 선수별 지표 [17] 찌단3779 24/03/24 377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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