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0/02 04:23:09
Name 인생은이지선다
Link #1 https://www.twitlonger.com/show/n_1srr8m6
Subject [하스스톤] 한국 하스프로씬의 비극적인 날. 서렌더 그랜드마스터즈 은퇴. (수정됨)
한국 하스스톤 대표적인 그랜드마스터들인 던 선수와 천수 선수가 어제 경기로 강등을 확정짓고,
서렌더선수가 오늘 새벽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랜드마스터즈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서 현재 다음시즌 확정된 한국 그랜드마스터는 grrr선수 뿐입니다.


서렌더 선수의 경우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플옵에 진출할 정도로 여전히 월드클래스레벨의 경쟁력을 보여주었지만
이미 프로은퇴를 선언했었고, 그랜드마스터즈에서 외로움등을 은퇴 이유를 뽑을걸 보면 던,천수선수들의 강등이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톰 선수의 강등 역시 슬프다고 말했었고요.

확고부동한 한국하스스톤 GOAT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롱런으론 최고라  평가받아도 이상할게 없었던 선수라 오랜세월 한국하스스톤 프로씬에서
서렌더의 비중이 컸고, 이렇게 은퇴를하는게 개인적으론 너무 슬프네요.



던,천수,서렌더 3명의 선수가 사실상 하스스톤 프로씬 그 자체라 볼 수 있는 그랜드마스터즈에서 사라지는,
한국 하스스톤 팬들에겐 비극적인 날입니다.





+ 좀 전에 천수선수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https://www.twitlonger.com/show/n_1srr8r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jCKetaHi
21/10/02 04:26
수정 아이콘
지지난 시즌 그마가 5명이나 있었는데 1년만에 모두 사라지고 뉴페이스 하나만 남음. APAC 그마는 사실상 일본판이죠 뭐
아라나
21/10/02 06:50
수정 아이콘
한국이 나락가고 일본-대만 양강 비슷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슬프네요
진짜 한국 하스씬은 2번의 마스터즈에 사활을 걸어야..
모나카빵
21/10/02 04:35
수정 아이콘
월말 박제하고 포인트 먹으려고 해외대회 컵대회 하던시기에 따효니 플러리 정도 보다가 그마로 바뀌고나서플러리님 탈락후 흥미가 점점 떨어지는와중에 유툽 단독중계로 안보게되니 더욱 관심에서 멀어다고나할까..요즘은 전장만 하고 방송도 전장하는포셔정도만보게되는 보는맛 좋던 하스게임이있는데 아쉽네요
시네라스
21/10/02 04: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까 던 강등후 방송키고 울던거 보면서 참 짠했었는데, 몇시간 안되서 서렌더 그마 완전 은퇴로 가닥 잡은거보고 싱숭생숭하네요... 이러면 내년 아시안게임도 서렌더가 나갈지도 잘모르게 되었네요. 하스라는 게임 자체가 그동안 하렉세를 많이 겪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 하스 복귀하고 방송경기도 좀 찾아보려니 유튜브라 접근성도 떨어지고 국내리그가 줄어든게 프로씬 침체에 영향을 많이 주긴 했을것 같더라구요.
아라나
21/10/02 06:51
수정 아이콘
AHL도 잠정 중단되고 트위치쪽 대회로 대체됬더라구요. 뭐 있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만
Davi4ever
21/10/02 07:18
수정 아이콘
너무 슬프네요. 이렇게까지 되지 않을 기회가 분명히 몇 번 있었는데...
공항아저씨
21/10/02 07:50
수정 아이콘
야생도입하고 그 직후부터 시작된 확장팩 2번이 망치지않았을까. 적어도 저는 그때부터 하스스톤을 안했습니다.
21/10/02 0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4~5년전에 망한판이 아직도 돌아간다니 놀라운 일이네요! 하스스톤 그마가 도입된게 2년전이고, 님 말대로라면 하스 그마들은 진작 망한판에 멍청하게 열정을 쏟아온거군요. 개인적으로 그마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댓글을 여기에 적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맘에 안들어서 그만둔 게임 왜 아직도 붙잡고 있냐고 꼽주는건가요?
아이폰텐
21/10/02 08:43
수정 아이콘

뭐 생각이야 할 수 있는데 좀 필터좀 거치시지 그렇게 말하면 지금까지 하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
심지어 사실 관계도 전혀 다르고요 당장 최근 확장팩들 반응도 좋고 매출도 오른 기사를 봤었는데…
대관람차
21/10/02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생전 도입 후에도 하스스톤은 여전히 잘나갔고 하스스톤이 코어 유저들을 잃고 급격하게 기울었다 할만한 시기는 까마귀의 해 (일명 마폭라) 시기입니다.
용의강림 확장팩 이후 게임의 재미 자체는 대부분 회복했다고 봅니다. 단지 서렌더 선수도 언급했듯 게임이 오래된게 문제인거죠.
이자크
21/10/02 14: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내가 그런데 어쩔껀데 하실분이라
21/10/02 14:55
수정 아이콘
본인이 뭐라도 된것마냥 크크..
하나의꿈
21/10/03 13:54
수정 아이콘
님이 5년전에 하스접은것은 이 게시물과 하등의 연관성도 없습니다. 이 댓글은 님이 자기중심적이고 자의식과잉이라는 것만 보여줍니다
민족.화합.민주
21/10/03 16:53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네요
Lord Be Goja
21/10/02 07:52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이 인기없는 게임이 절대 아니고,하스스톤 관련 방송의 화제성이나 시청자도 그럭저럭 있는편인데, 돌아가고 있는 가장 고티어리그(컵이 아닌 리그중)인 그랜드 마스터즈의 방송인기가 그랜드 마스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에 비해서 너무 저조하죠.이 대회는 동기부여가 힘든 구조같습니다.특히 이벤트대회나 전장이 인기를 거의 다 가져가버린 한국돌씬에서는요.
곰그릇
21/10/02 08:0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하스스톤이 이용자수를 유지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반대로 프로씬은 상황이 안 좋은가보네요
인생은이지선다
21/10/02 08:15
수정 아이콘
프로씬 = 그랜드마스터즈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결국 그랜드마스터즈 강등은 프로자격박탈에 가깝죠. 강등당하고 다시 올라오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한국,일본 같은 국가도 아니고 아시아태평양 전체를 통틀어서 4명만 가능한, 말도안되는 경쟁을 뚫어야 그마 승격이됩니다.

즉 그마가되기 위해선 말도 안되는 경쟁률을 뚫고 뚫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4손가락안에 들어야 하며, 한 시즌이라도 삐긋하면 그대로 다시 그 확률을 뚤어야합니다.

그런데 그마가된다고 한들 금전적인 큰 이득이 있느냐? 전혀요. 본문의 서렌더 선수만해도 방송만하는게 오히려 더 돈이 된다고 할 정도입니다.
서렌더 선수의 경우 지난 시즌 강등의 압박 때문에 지속적으로 강등하는 악몽을 꿀정도로 괴로웠지만 그에 반면에 리턴이 적은 부분에 회의감을 느껴 프로에서 스트리머로 전향하기도 했구요.
그래서인지 서렌더 선수 말고도 꽤나 많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은퇴를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21/10/02 08:41
수정 아이콘
https://www.twitlonger.com/show/n_1srr8m6

서렌더도 트위터에 그렇게 썼지만 저도 하스스톤이란 게임이 엄청난 실착을 저지른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 하나를 8년이나 했으면 질려야 정상이에요.
게임도 좀 진부해질 수밖에 없고요.
그마 시스템이 최상위 아래 유저들의 프로 or 스트리머 가능성을 거의 제초해 버린 게 아쉽긴 하지만 결국 연식이 젤 큰 영향이지 싶네요.
raindraw
21/10/02 09:1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하스스톤 프로는 활발히 활동할만한 인기가 별로 없죠. 블리자드가 특별히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아 보이지도 않구요.
아라나
21/10/02 09:41
수정 아이콘
옥냥이,침착맨(프로아님)+서렌더+룩공철플던따 시기가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21/10/02 09:41
수정 아이콘
옛날에 하스스톤 콘크리트 있던 시절 대회가 진짜 재밌었는데… 하스스톤 접고나니 대회고 뭐고 흥미가 안생기더군요
올해는다르다
21/10/02 09:44
수정 아이콘
ogn에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할 때가 재밌었습니다
반박시 님 말이 틀림(?)
RapidSilver
21/10/02 09:47
수정 아이콘
하스 최고점은 오히려 야생 도입 이후 몇번의 확장팩 거치고 나서 아니었나요?
왕과 서커스
21/10/02 10: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행이 최악이었습니다 하는 게임에서 그나마 보는 게임으로 관심이 남아 있었는데 유튜브로 가면서 아예 안보게 됐었네요. 다5는 그래도 꼭 찍었었는데 지난달 드뎌 다5도 포기 하고 5승뒷면만 마지막날 겨우 챙겼네요.

전장에 이어서 용병단이 과연 성공할지가 궁금하긴 한데... 여튼 정규는 이제 놔줘도 될거 같네요
티모대위
21/10/02 10:07
수정 아이콘
하스는 지금 다시 꽤 잘나가고 있는데, 문제는 한국 하스 프로씬이 박살났다는 것일듯...
제가 하스 프로씬을 잘아는 것은 아닌데, 일단 하스 프로들이 돈을 많이 못 버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판이 오래되면 다들 먹고살 길 찾아가는게 어쩌면 자연스러운...
모쿠카카
21/10/02 10:45
수정 아이콘
그마 대회 월챔대회 우승해야 상금이 2500달러 즉 한화 3000만원입니다... 진짜 잘해봐야 연봉 3천이라는건데...
21/10/02 10:47
수정 아이콘
따효니, 플러리, 룩삼 등등 보면 굳이 하스프로를 유지할 필요 있나 싶더라고요
21/10/02 11:11
수정 아이콘
하마코 그립읍니다..
21/10/02 11:28
수정 아이콘
초대 그마 5명(리바이어스 플러리 던 천수 서렌더) + 한시즌 함께했던 뉴페이스(하이삼)까지 다 떠나가니, 한국 하스 프로신이 많이 줄어든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랜드마스터즈와 마스터즈 투어 자체가 트위치를 떠나니까 관심도 줄어버렸지요.

어쩌다가 Grr 선수 혼자 남게 되었는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퍼
21/10/02 11:45
수정 아이콘
던이 그마 떨어지고 울면서 방송하는데 하스 고인물들이 집합해서 위로도 해주고 채팅 치는거 보면서 싱숭생숭 했습니다.
21/10/02 12:28
수정 아이콘
씁쓸한 일이죠.
게임의 수명은 다해서 고인물들만 남았고,
애정으로 지켜보던 플레이어들도 경기력 자체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전장은 하스의 수명을 늘리면서 하스를 끝장낸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1년마다 리메이크 수준으로 갈아 엎는 롤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lck우승기원
21/10/02 12:38
수정 아이콘
지상 최강을 자부하던 남자 - 강등 후 은퇴
하스를 누구보다 사랑하던 남자 - 강등 후 눈물의 방송에서 하스 예구
오랫동안 하스를 정말 잘하던 남자 - 은퇴선언

슬프네요ㅠㅠ 그마가 높은 목표로서 동기를 줄 순 있지만 그 난이도가 너무 높기도 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되나봐요. 돈도 그렇고.

하스 기존 네임드가 이제 거의 사라지게 되어 슬프네요
젤나가
21/10/02 13:47
수정 아이콘
프로씬이 참 기형적이죠
그랜드마스터에 못 들어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는 마스터즈 투어인데, 그마 출범 이후로는 상금규모가 확 쪼그라들어서 마스터즈 투어만 붙잡고 있는건 메리트가 줄어들었음
엄청난 경쟁을 뚫고 그랜드마스터에 진출하면 주 3일 경기가 잡혀 있으니 하스에 올인해야 살아남을까 말까 하는데 그로 인한 리턴이 크지도 않음
물론 게임이 오래되면서 인기가 떨어지는 게 이상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것만이라고 하기엔 프로씬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선수들이 최근 일년 정도 사이에 우르르 빠져나가는 상황은 게임 자체의 재미, 수명과는 또 별개라 생각합니다. 마폭라도 버티면서 선수 했던 사람들인데요.
21/10/02 13:52
수정 아이콘
대회 안 보는 입장에선 전 던 플러리 이런 친구들 아직도 그 정도 급이었는지 몰랐어요. 걍 룩삼이랑 비슷한? 예전에는 방송대회도 나오고 했지만 지금은 스트리머..그런 느낌이었는데. 찐 프로같은 느낌 팍팍드는 서렌더는 방송을 잘 안 해서 더 그런건지.
기사조련가
21/10/02 14:03
수정 아이콘
돈을 안주니....매출 퍼센트 떼서 상금하지
내맘대로만듦
21/10/02 14:38
수정 아이콘
김정수방송켜
깨닫다
21/10/02 15:20
수정 아이콘
그마 리그가 빡세긴 엄청 빡세면서 얻는 것도 별로 없고.. 던 같은 경우에도 이번 그마 기간 3, 4주 정도 방송을 거의 안 키면서 했는데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상금이 좀 되는 것도 아니고 대회 해설할때 네 그마 던 해설입니다 이거 한 단어 붙이는 거밖에 없어요.
블자가 이제 하스 대회는 초청전, 이벤트전 말곤 천천히 정리할 생각인 거 같던데
이런 험난한 대회 환경에서 강등으로 떨어질 때까지 안 접고 열심히 한 것 만으로도 박수 받을 만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엘제나로
21/10/02 15:42
수정 아이콘
이제 블리자드측에서도 그냥 하스프로대회는 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게임사에서 대회를 여는건 크게 2가지 이유중 하나라고 보는데
1.대회를 통해서 신규유저 유입이 가능한가
2.대회 자체에 자본적 가치가 있는가(대회를 통한 수익실현)
하스스톤은 이제 두가지 다 실현성이 없어요
이미 유입될 유저들은 다 유입됬고 유입되도 이제 대회를 통해서 유입될 유저는 거의 없고
대회 자체 뷰어수가 엄청 나와서 수익이 나오는것도 아니니까요
샤르미에티미
21/10/02 17:18
수정 아이콘
선수들 입장에서 돈이 안 되는데다가 명예도 없고 운빨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매니아들조차도 막 진지하게 보지도 못 하죠. 그냥 하스 대회는 열어야 되서 여는 거라고 봅니다.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돈도 뭐도 안 될 테니까요. 다만 블리자드가 자선 사업한다는 느낌은 아니고 얘들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0/02 22:45
수정 아이콘
서렌더 던 천수 선수 모두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르르 선수는 이번에 목조르기도적 숙련도 등에서 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크라니쉬님이나 슬시호님등 마스터즈 투어에 참가하면서 꾸준히 하스대회에 열정을 보여주는 분들도 계시는걸로 아는데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76 [LOL] 주관적인 LPL 스프링 올프로 선정 겸 감상평 [25] gardhi4594 24/03/24 4594 2
79275 [LOL] 플라이퀘스트가 msi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5] Leeka3867 24/03/24 3867 0
79274 [콘솔] (스포) P5로얄 후기 [19] 사람되고싶다3488 24/03/23 3488 2
79273 [LOL] 플레이오프 시작 기념 추억의 그림 한장 [20] Take5081 24/03/23 5081 4
79271 [LOL] 에이밍의 전령 3연 내다버리기 [31] Leeka8179 24/03/23 8179 2
79270 [LOL] T1 김정균 감독 "디도스 피해 심각...연습도 쉽지 않다" [30] 별가느게7247 24/03/23 7247 7
79269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2' PvE 콘텐츠 개발 전면 중단 [23] 주말3491 24/03/23 3491 0
79268 [LOL] 이번 스프링 올프로를 뽑아볼까요? [40] 찌단4011 24/03/23 4011 1
79267 [LOL] LCK 2024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순위가 결정 되었습니다. [5] 매번같은2738 24/03/23 2738 0
79266 [LOL] 너구리의 중계 후기 [8] Leeka3820 24/03/23 3820 0
79265 [LOL] LoL 커뮤에서 슬슬 점화되는 All Pro 퍼스트의 쟁점 [55] AGRS5025 24/03/23 5025 0
79264 [LOL] 20년 이후 젠지의 정규리그 성적 [25] HAVE A GOOD DAY3680 24/03/23 3680 0
79263 [기타] 젠지 결승전 진출 [21] 아몬5584 24/03/23 5584 7
79262 [LOL] 젠지, 2라운드 전승 달성 - 역대 2라운드 전승팀들 [43] Leeka7499 24/03/22 7499 1
79261 [LOL] FearX, CEO 변경 [8] Leeka5775 24/03/22 5775 0
79260 [LOL] 플옵 대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남은 경기 [7] Leeka4684 24/03/22 4684 1
79259 [LOL] 재미로 보는 플옵 진출팀끼리의 상대 전적 [15] Leeka3617 24/03/22 3617 0
79258 [LOL] 플옵부터 14.6패치라는 말이 있네요. [44] 나따7780 24/03/22 7780 1
79257 [LOL] 광동 플옵 진출 확정! [91] Leeka9777 24/03/21 9777 12
79256 [LOL] 롤파크 CGV 팝콘 팩토리 입점 [14] SAS Tony Parker 5271 24/03/21 5271 0
79255 [콘솔] FE 인게이지 NO DLC 초회차 루나틱 클래식 간략 후기 (스포 주의) [32] 제주산정어리2864 24/03/21 2864 1
79254 [LOL] T1 스트리밍 일시중단 [17] 이동파6403 24/03/21 6403 5
79253 [LOL] 오늘 DK VS KDF에서 광동 바텀은 예상대로 불과 퀀텀입니다. [32] 4779 24/03/21 477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