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7/15 15:32:03
Name 플라톤
Subject [LOL] 양대인 감독님, 제파 코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정됨)
대통령에게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곧 대통령 탄핵에도 동의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 대통령 선거 때 두고 보자, 무조건 반대쪽에 표를 던진다 정도의 선만 생각합니다.

그만큼 보장된 임기를 중간에 중단시킨다는 것은, 합당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만 거론되고 진행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단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임명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 같다고 매번 끌고 내렸으면 아무도 그런 자리로 가지 않으려 할 겁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팀 팬입니다. 팀을 응원한 기간의 절반 이상을 페이커가 함께 했기 때문에 DNA의 일부는 페이커 개인팬의 성질도 띄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티원이라는 팀 자체를 응원해왔었습니다. 김정수 감독님이 작년 서머 초에 한 인터뷰가 PGR에 올라왔을 때는 [김정수 감독이라면 팀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될 시 페이커나 테디라도 교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라고 리플 단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시점에 클페클 클페페 7일의 전사 등을 한 것은 저도 불만이 있습니다만, 그건 방식과 과정에 대한 불만이지 페이커가 절대로 교체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불만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불만을 가졌다고 해도 휴가중 일방적인 경질은 말도 안되는 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티원과 김정수 감독님이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상호 해지를 해야 했습니다. 상호 해지를 하기 싫었으면 먼저 알려주기라도 하던가요.

양대인 감독님의 돌림판과 10인 로스터는 시도 자체만으로도 실수이자 실패가 맞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서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교체된다는 불안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자, 나온 선수가 기존 선수보다 못하거나 별 다를 바 없기만 해도 그럼 그냥 기존 선수 쓰지 왜 자꾸 교체하냐는 불만이 팬들 사이에서도 생기는 것이 당연한 시스템 이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나온 선수가 더 성장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프런트가 그 과정에서 선수들과 감코진 사이를 잘 다독이고 팬들과 소통하며 조율하는 것에 소홀히 했다는 점에서 오롯이 양대인 감독님 잘못이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네요.
최소한 시즌 중에 일방적인 경질 통보를 당하는 모욕적인 일을 당할 잘못은 절대로 아닙니다. 팀이 무슨 강등권 싸움이나 연패하고 있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 한 상황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프리카 전은 한심한 경기 였지만 젠지는 깔끔하게 이겼고, 농심은 약간의 팀 상성 + 팀합 차이 + 페이커의 실수로 진 경기 였을 뿐인데다가 앞으로 경기도 많이 남은 상황 아닙니까. 감독을 잘라서 해결될 문제가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한심하게 진 경기 포함 모든 경기에 걸쳐서 밴픽만큼은 양 감독님 이후로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제 유일한 취미가 T1 경기 보면서 맥주나 와인 마시는 것입니다. 기억이 끊길 정도로 많이 마시지는 않습니다만 클로저가 너무 못했던 경기(라이즈 경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를 보며 좀 과할 정도로 흥분해서 돌림판에 대해 성토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불쾌하셨던 분들과 양대인 감독님께 사과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극성 팬들, 팀 운영에 방해만 하는 프런트들, 에고가 강한 선수들 사이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팀 가시길 바랍니다.

그 와중에 칸오페구케 발표나네요. 참 뭐하는 팀인지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15 15:34
수정 아이콘
프런트 선수출전 압력은 사람들 추측이지 오피셜이 아닌데요.
플라톤
21/07/15 15:4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그 부분이 메인이 아니라...
갓럭시
21/07/15 15:42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선수들은 실력이 아니라 프론트픽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플라톤
21/07/15 1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한번에 글을 써 내리다보니 추측, 뇌피셜 썰까지 가져다 써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아닙니다. 당연히 실력으로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조미운
21/07/15 15:44
수정 아이콘
만약 올해 성적 망하더라도 1년은 꽉 채우고 망해야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런 식의 시즌 중 경질이 이루어졌나 진짜 의아합니다.

양대인 감독, 제파 코치는 욕 많이 보셨습니다. 감독으로 오고 나서 한 첫 인터뷰에 가슴이 설레기도 했었고, 10인 돌림판에 답답할 때도 있었고, 경기력과 무관한 세련된 밴픽에 든든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작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번 일을 시작으로 감독/코치뿐만 아니라 여러 선수들도 T1을 떠날 수 있을 거 같아 보이는데, 앞으로의 성적과 무관하게 감코진과 선수들 모두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SKT + 컴캐스트로 탄생한 T1은 20년부터 지금까지 갈수록 실망을 주네요. 시간이 갈수록 농담처럼 이야기 하던 SKT와 T1은 다른 팀이라는 말에 이젠 공감이 갑니다. 이번 일로 성적 뿐 아니라 T1 이라는 팀의 헤리티지를 많이 잃을거 같네요. 이제 와선 별로 열 내고 싶지도 않고 그냥 씁쓸한 감정만 듭니다.
조휴일
21/07/15 15: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작년에 비해 아주 고치기 쉬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정도라 생각해서
저는 재계약까지도 바랬던 입장인데...

시즌 끝나고도 아니고 시즌 중간에 자르다니
진짜 미친프런트 조마쉬인거같아요
북미향우회 얘네가 원흉일텐데
하...
TranceDJ
21/07/15 15:47
수정 아이콘
제파 코치도 추가하죠.
플라톤
21/07/15 15: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제목 추가했습니다. 양 감독님이 메인으로 언급되다보니 제파 코치님 언급을 생각 못했는데 이런 팀에서 두번이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플리본
21/07/15 15:48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림판때마저도 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고, 감독이 1년동안 큰 그림을 그리고 제일 큰 무대를 위해 달려왔을텐데 그 무대를 밟지 못한 그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물론, 감독이라는 입장이기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1년 동안의 그림을 다 그리고 그 결과에 맞게 평가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팀에 가서도 그 열정과 능력 마음껏 보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덕선생
21/07/15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슈퍼리그가 성공한 시점의 축구팀이 이런 광경이 아닐까요 크크

팬을 신경쓴다고 하는 프런트가 말하는 팬들은 북미팬들이고 돈도 안되는 한줌(?) 현지팬들은 알 바가 아닌거죠

양대인 - 이재민 코칭스탭에 대해 불만도 많았고 내년에 재계약한다고 하면 욕이 입밖으로 튀어나왔겠지만, 이렇게 되면 그들의 실책은 묻히는건데 흠...
티모대위
21/07/15 15:54
수정 아이콘
프런트가 칼을 빼든다면 어느정도의 결과는 나오고 나서 하는게 옳지 않나, 만약 어쩔수 없다면 정말 훌륭한 대안을 내놓든가... 하는 생각입니다.
김정수는 3년인가 계약해놓고 1년 마친후 휴가중에 뎅겅해버렸고, 양대인은 단년계약이었으니 1년 마치고나면 '경질'이 아니게 되니까 지금 뎅겅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입니다. 그정도로 근본없는 행위에요. 정말정말 정말로 양대인의 방식이 문제있다고 생각했으면 스프링 직후에 이야기해서 상호해지를 하든가요. 매번 이게 뭔 짓인지
감독은 팀의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리라고 하죠. 근데 이제 프런트가 무소불위의 경질을 해버렸으니 책임은 앞으로 프런트측이 지는 겁니다. 그간 감코진에 대한 팬들의 강렬한 성토도 이렇게 되면 무의미해지는 것 같네요. 프런트가 다 책임지겠답니다 여러분.
하늘이어두워
21/07/15 15:55
수정 아이콘
단장인터뷰엔 그 책임조차도 질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크크크
플라톤
21/07/15 15:57
수정 아이콘
책임지기 싫다고 책임질 수 없는 자리가 아니죠 크크
그놈헬스크림
21/07/15 15:59
수정 아이콘
스프링 돌림판보면 티원팬이 아닌 제가보기에도 역겨워서 뭐 위로하고 싶은 맘도 없네요.
그렇다고 시즌중에 감코를 갈아치우는게 미친짓이란걸 부정하지는 않지만...
21/07/15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방향성을 잡든 저런 방향성을 잡든 중요한 건 좋은 결과라는 생각이라 결과가 별로여서 많이 비판하던 입장이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21/07/15 16:04
수정 아이콘
과정면에서도 감독 몹시 싫어하던사람이고 결과까지 개판치는거에대해서 실망이 크긴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시즌 한창이고 중요한시기인데 이렇게 덜컥 해임하는게 납득이되지는않네요.

지금상황이 납득이되려면 감독이 선수들 버리고 놀러다녔다정도는 되어야할것같은데요...
올해는다르다
21/07/15 16:04
수정 아이콘
한참 선수들 돌리실 때 그럴거면 감독도 1-2군 돌리지? 하고 비꽜는데, 서머 시즌중에 스타더스트랑 돌려버릴줄은 몰랐네요. 시즌중 돌림판의 폐해를 직접 겪으셨으니 다른 팀에서는 밴픽 쪽의 장기를 잘 살리시길..
벨기에초콜릿
21/07/15 16:06
수정 아이콘
양대인 전 감독이 롤이란 게임 메타를 분석하고, 밴픽으로 잇는 점은 뛰어나다고 봅니다.
다만...
선수들 실력미숙인지,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못한건지, 인게임 실수 때문인지는 몰라도 위닝 플랜이 어떤건지가 궁금하더군요. 패치마다 달라지는 거겠지만서도..
확실한 건 라인전 이긴다. 이후? 인데..
라인전 이겨서 어떻게 굴려서 승리까지 가져가는 지가 매번 다르고 혼란스럽고 그렇다보니 게임도 오래가고, 역전패 당하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공항아저씨
21/07/15 16:10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이 말한 방향성이 무엇인지, 아프리카전에 다줘식 운영과 팀 내부 무질서한 상황에 대해서 자주 성토했던 사람이지만 이런 결말을 원한건 아니었는데.. 고생했습니다.
GM 인터뷰보면 조마쉬가 진짜 많은 영향 끼치나봅니다. 짜증나네요.
어바웃타임
21/07/15 16:12
수정 아이콘
칸오페구케

스프링에 나왔던 라인업인가요?

기억이 안나네...
21/07/15 16:13
수정 아이콘
처음 나오는 조합입니다. 오너는 페이커랑 같이 경기 나오는게 처음. 예~전에 올해 초반에 스크림에서 한번 테스트한적이 있다곤 하네요.
도라지
21/07/15 17:09
수정 아이콘
돌려돌려돌림판을 그렇게 했는데도 나온적이 없다구요?
이것도 뭔가 신기하긴 하네요.
올해는다르다
21/07/15 16:14
수정 아이콘
스프링 전 연습기간 때 딱한번 가동되고 바로 폐기된 조합입니다
라이언 덕후
21/07/15 16:15
수정 아이콘
T1팬은 아니라서 뭐 감독 평가는 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10명 돌림판은 이스포츠에선 너무 무용한 이상론 아닌가 이 정도만 생각했거든요.

올해 끝나면 다른데 가겠지 이 생각은 했는데 그냥 한방에 내쳐질줄은...
아츠푸
21/07/15 16:21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님의 돌림판과 10인 로스터는 시도 자체만으로도 실수이자 실패가 맞습니다.라고 정의하듯이 말 할순 없죠. 그 결과의 끝을 봤다면 몰라도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과하게 편향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라톤
21/07/15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성과와 결과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그 방식 자체가 선수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부하를 준다는 점에서 문제라는 거죠. 돌려진다고 경쟁 의식 붙어서 더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1군 5명 2군 5명으로 처음부터 시작했다면 모를까, 지금처럼 1군에 10명 2군에 5명 두고하는 방식은 이건 양대인 감독님과 티원만 시도하고 실패한 게 아닙니다.
아츠푸
21/07/15 16: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게 좋은점이 있었을지 아닌지는 플라톤님께서 틀렸다고 단정하듯 정확히 아실수 없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뇌피셜 문제점 주구장창 써서 무조건 문제다라고 하실거면 저도 무조건 좋다고 쓸 수 있습니다. 그걸 바로 편향된 시각이라고 하고요.
플라톤
21/07/15 16:48
수정 아이콘
아무렴 스크림 참여도 거의 못하고 경기는 뛰지도 못하는 선수가 사실은 팀내에서 엄청난 실력 상승을 겪으면서 행복할 가능성이 있겠죠. 계약은 22년까지고 경쟁 상대도 22년까지 계약되어 있는데.
티원만 시도하고 실패한 게 아니다, 결과가 좋게 나올지도 모르지만 나오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가혹하다는 이야기가 편향된 뇌피셜씩이나 됩니까 크크?

마음대로 편향된 시각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아츠푸님 편향된 시각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하니까요.
아츠푸
21/07/15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편향된 시각이죠. 플라톤님이 감독만큼 팀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기라도 합니까 아니면 내부사정을 압니까. 실수이자 실패라고 일개 팬 시각에서 기정 사실인것마냥 뇌피셜만 잔뜩 써놓으셨는데 참 재밌는 이야기시네요. 나오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가혹하다는 명제가 실수이자 실패라는 확언과 동일어는 아니죠. 티원 말고 다른 팀이 또 어디 있었는지도 궁금한데 예시좀 들어주시죠.
밀크카밀
21/07/15 16:30
수정 아이콘
스프링 돌림판은 불만이었지만 밴픽에 대해선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요즘 운영 안 되는 것도 답답하지만 좀 더 지켜보자는 생각이었구요.
이렇게 시즌 중 감독 경질하는 건 바라지 않았는데... 어차피 1년 계약이었고 얼마 안 남았는데 왜 이런 무리수를 뒀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두분 다 고생하셨습니다.
21/07/15 16:43
수정 아이콘
20담원 때 공격적이고 반박자 빠른 움직임과 운영, 과감한 나쁜남자식 운영을 보고 이걸 어떻게 T1에서 녹여낼 것인가 기대를 했었는데 결국 잘 풀리진 않았네요. 아쉽습니다.
21/07/15 16: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밴픽 만족한 한 해여서
아쉽네요

인게임내 실수까지 컨트롤 가능한게 아니니
아웅이
21/07/15 17:00
수정 아이콘
과정도 별로고 결과도 별로지만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스토킹 당하면서 고생 많이 하긴 했죠.
올해 욕 가장 많이 먹은 대한민국사람 top 100에는 너끈히 들어갈듯요.
아돈노후유a
21/07/15 17:13
수정 아이콘
담원코치진이 T1으로 옮겨오는 흐름으로 봤을 때 다음은 꼬마 복귀인데 과연 어떨지...
하얀마녀
21/07/15 18:03
수정 아이콘
김목경 감독 차례가 남아있는....
Lord Be Goja
21/07/15 18:2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샌박을 월즈우승시키고 가시겠군요
다크폰로니에
21/07/15 17:47
수정 아이콘
결국 극성팬들이 감독까지 내보내는군요
21/07/15 18: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했고 계약 기간 채우시길 바랬는데 안타깝게 됬네요.
보라준
21/07/15 18:44
수정 아이콘
굿바이 양파
21/07/15 18:5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대니 제파
벌점받는사람바보
21/07/15 20:16
수정 아이콘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21/07/15 21: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두 감코가 젠지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라 펠릭스
21/07/16 03:2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아 진심. 손감이 덕장인건 알고 있지만 원래 덕장은 인재를 잘 써야 덕장인거죠.

코치 둘 정도 더 늘리면 딱 이거 싸라 있는데~
21/07/16 16:14
수정 아이콘
돌림판이 실패한 이유는 다 고만고만 해서라고 봅니다. 잘하는 선수 있었으면 진작에 고정되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13 [LOL] 젠티전 운영(feat 강퀴, 노페) [25] 데갠6130 24/03/12 6130 5
79212 [LOL] FPX 밀키웨이 임대계약이 1년이였다네요 [16] 카린4018 24/03/12 4018 0
79211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3/12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1678 24/03/12 1678 1
79210 [발로란트] 24년 첫번째 마스터즈 마드리드가 곧 시작됩니다. [10] 말레우스1719 24/03/11 1719 1
79209 [PC] Vindictus : Defying Fate (마영전2), 한국 게관위 심의 통과 [19] AGRS3235 24/03/11 3235 0
79208 [LOL] LCK 역사상 최고의 기록들 TOP 3 [14] Leeka3428 24/03/11 3428 0
79207 [LOL] LCK 역사상 펜타킬 횟수 TOP3 선수들 [36] Leeka4314 24/03/11 4314 3
79205 [LOL] 이번 스프링 최대의 궁금증,,, "루시안" [83] 기다림...그리7519 24/03/11 7519 2
79204 [LOL] 데프트가 드디어 LCK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12] Leeka3852 24/03/10 3852 4
79203 [LOL] LCK 핫픽스 패치노트:경기 시간이 롤백됩니다 [9] SAS Tony Parker 3873 24/03/10 3873 2
79202 [LOL] 젠지, 기대 이상의 경기력 [160] 형리10421 24/03/10 10421 40
79200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드디어 슬레이어즈 콜라보 출시! [66] 통피3585 24/03/09 3585 1
79199 [오버워치] 오버워치도 콜라보를 하는군요. [16] 時雨3751 24/03/08 3751 0
79198 [기타] G식백과가 취재한 디도스 관련 정리 [63] 아드리아나8618 24/03/08 8618 3
79196 [기타] [철권8] 물골드 한재균 광동프릭스 FGC팀 입단 [19] Rated2838 24/03/08 2838 1
79195 [기타] [철권8] 2024 ATL OPEN 토너먼트 - 공식 개인전 [7] 염력의세계2809 24/03/07 2809 1
79194 [스타1] 홍진호,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 17일 결혼 [90] 及時雨10023 24/03/07 10023 17
7919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31] Myoi Mina 3896 24/03/07 3896 1
79192 [LOL] 완벽한 판독기로 진화한 한화생명 [130] Leeka11869 24/03/06 11869 3
79191 [LOL] 칼바람나락을 이을 최고의 컨텐츠 후아유맨 [16] 한입7524 24/03/06 7524 6
79190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체험판 후기 [48] 김티모6462 24/03/05 6462 2
79189 [LOL] 페이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프랑스에서 나왔습니다. [41] 네야9431 24/03/05 9431 20
79188 [PC] [크킹3] 망자의 전설 DLC가 발매되었습니다. [11] K-DD3139 24/03/05 3139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