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LCK 합류 발표가 난 두 선수에 대한 관계자 코멘트입니다. “플렉스(제트) 선수는 라인전이 준수한 편이다. 팀 게임 이해도는 좀 낮다. 메이지류보다 브루저를 조금 더 잘 다룬다. 미키 선수와 비슷하다. 성격이 내성적이나, 믿는 사람과는 한없이 가까워진다.”

—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 (@midnoflash) July 3, 2021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께서
DRX 에 새로 합류한 미드라이너 "제트" 선수와
담원 기아 2군에서 활동하다 이번에 콜업된 원딜(바텀) "라헬" 선수에 대한 관계자 평을 올리셨습니다

위 게시글이 올라오기 전엔
drx 팬갤에선 제트(01) 선수를 가리켜 미드 도란 이라고 선수 성향을 빗대어 표현했었고
담원 기아 팬갤에선 2군은 탑(체이시/01)-정글(루시드/05) 이 다 터트리고 다닌다면서 바텀은 이렇다 할 특색은 딱히 없었고
무난무난 하게 했다고 합니다. 주로 사미라 를 픽해서 게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