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29 13:51:42
Name Lord Be Goja
File #1 업꼬마.jpg (84.3 KB), Download : 51
File #2 츄가.png (47.0 KB), Download : 50
Link #1 https://www.upcomer.com/league-of-legends-global-and-regional-power-rankings-for-june-28/
Subject [LOL] UPcommer 파워랭킹과 lck 코멘트 (출처: 젠마갤) (수정됨)




원출처 :

https://www.upcomer.com/league-of-legends-global-and-regional-power-rankings-for-june-28/


출처 / 소개
젠지 마이너 갤러리  무설탕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lssg&no=546647



젠지  :

아놀드 허의 활발한 SNS 활동 덕에, 젠지가 또 다시 성공적인 한 주를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LSB, AF를 상대로 거둔 연이은 2-0 승리(이거 오타인듯? 샌박전은 2-1이었는데)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랭킹에서 4위로 내려앉은 이유는 그만큼 LPL이 강하기 때문]이다.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젠지는 계속해서 좋은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미드라이너 비디디는 모든 미드라이너를 통틀어 두번째로 높은 DPM 466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원거리 딜러 룰러는 7가지 부문에서 모든 원거리 딜러 중 1위를 기록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

(DPM, CS per minute, CS% after 15 minutes, team damage share percentage,

earned gold per minute, wards cleared per minute, team gold share percentage)


다른 상위권 LCK 팀들과 확연히 차이가 드러났다는 점에서 현재 젠지는 메이저 지역 팀들 중 가장 먼저 최상위권에 안착한 팀이다.

다가오는 2주 내에 젠지는 서머 시즌 최고의 시험대에 오르게 될텐데,

11.13 패치에서의 이동속도 관련 패치, 챔피언 패치 및 신규 아이템 등장으로 새로이 적응해야 할 변화들이 많아진다.


담원기아:
이번 주에도 계속한 라인스왑, 이 라인업으로 브리온한테 처음 졌는데 강점과 약점 모두 많이 드러남

여전히 초반에 앞서나갈 힘이 있고 초반 손해를 보더라도 한타로 메울 역량이 있지만,

만약 초반에 너무 게임이 터진다면 이걸 복구할만한 힘은 없는 상태이다.

라인 스왑으로 팀 분위기도 살아난 것 같고 인게임에서도 라인스왑이 크게 발목을 잡은 것 같지는 않음

계속 이렇게 출전하면서 캐니언의 미드 숙련도가 올라가고 있고 아마 미드로 POG 받을지도 모르겠음

라인전 수치가 최상은 아니지만 그의 로밍이 승리의 핵심이었고 한타력은 쇼메이커에 비견될 정도였음

그러나 담원 기아와 캐니언의 진짜 도전은 이번주에 시작하는데  상대가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다.



농심 :


농심 레드포스

정글, 바텀의 힘으로 파워랭킹 첫 입성, 피넛의 KDA나 15분 골드차이 굿

근데 농심의 도약은 단순히 넛달리의 솔로캐리같은 성장차이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님


농심은 리그 최고수준 원딜들 중 한 명인 덕담 보유국

덕담은 최고의 라인전을 보여주진 않더라도 한타는 잘하는 원딜러 특히 이즈리얼

룰러 다음으로 DPM 2위 (545) 기록 중, 팀 전체 데미지의 28% 담당 중


혼돈의 LCK 중위권(아마 2~8위 모두를 가리키는듯)에 있지만 첫 몇 주 동안 상위권에 남아있었음

근데 지난주에 브리온한테 발목을 잡혔다.

지금은 top 10에 있지만, 브리온과 아프리카가 LCK 순위에서나 파워랭킹 순위에서나 턱밑까지 쫓아오고 있는 상태이다.




=======================================================================================

원래 랭킹만 봤을대는 유머소스로 ,유게에 올렸으나 나름의 근거가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겜게로 옮겼습니다.

앞프리카의 약진은 제작진도  알고있었네요.그런데 샌박이 젠지에게 2:0으로 패배한걸로 알고 있는걸보니만약에 샌박이 젠지에게 '사실상 승리'도르를 거둔걸 알았다면 젠지의 랭킹이 하나 더 내려갔을지도??

농심은 불판창이나 농갤에서는 덕캘이 예전같지 않은게 불안요소로 뽑히는데,여기에서는 그래도 리그2위급 원딜로 뽑네요

담원기아는 선수들이 예전 라인으로 솔랭을 돌리고 있다던데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21/06/29 14:0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랑 샌박을 단순히 지난시즌 하위권 팀으로 보진 않고있었군요.
어찌되었든 LNG의 기세는 파워랭킹 최상위로 올라가기에 충분해 보이는..
묻고 더블로 가!
21/06/29 14:03
수정 아이콘
LPL 안 보는데 대체 이번 서머시즌 LPL 상위권 팀들이 얼마나 잘하길래
커뮤니티, 전문가 불문하고 lpl 상향평준화와 lck 하향평준화 얘기가 같이 나오고 있는 건지...
21/06/29 14:16
수정 아이콘
상향평준화 하향평준화는 결국 롤드컵 가야 결판이 날 이야기이니 차치하고
EDG는 확실히 잘합니다 롤드컵에서의 전적만 아니었으면 우승후보로 뽑을 정도로 경기력도 좋고요
LNG는 잘 하긴 하는데 메타의 도움도 있고 약점이 없는 게 아니라 플옵까지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FPX는 도인비가 최고점을 찍고 있는 반면 너구리와 바텀의 폼이 오락가락해서 애매하네요 고점은 LPL팀중 최고라고 보는데...
RA는 기묘하게 이기고 있긴 한데 이 팀이 롤드컵에 갈 거란 생각은 별로 들질 않네요 그와 별개로 아이보이는 잘하더군요
로어셰크
21/06/30 00:19
수정 아이콘
그냥 상식적으로 매년 유망한 선수들 건너가고 투자규모도 스폰도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차이가 안나는 게 이상한 일입니다. Epl만 봐도 결국 라리가 넘어섰죠. 프로스포츠는 돈으로 굴러가는 게 당연합니다.
달달합니다
21/06/29 14:03
수정 아이콘
파워랭킹에 한국팀이 2팀밖에없다니
Lord Be Goja
21/06/29 14:05
수정 아이콘
젠지 담원 농심이라 셋입니다
달달합니다
21/06/29 14:07
수정 아이콘
아맞네요 감사합니다
AdolChristin
21/06/29 14:10
수정 아이콘
100T가 올라오네요 크크
아마도악마가
21/06/29 14:12
수정 아이콘
edg는 스프링 정규만 해도 한창 안좋은 소리 듣던 젠지랑 장단점을 공유하던 팀이었는데 플옵 들어서 스카웃이 살아나고 서머 개막 후 플랑드레마저 폼 오르니 당장 막을 팀이 없어보입니다

lng는 별 기대없었는데 아러가 득도라도 한건지 중체탑 컨텐더로 올라서고 바텀도 조금씩 안정감을 찾으며 팀 체급이 확 올랐죠 개인적으로는 타잔이 순위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재밌더군요 꼴지팀에서는 꼴지급 퍼포먼스를, 판독기팀에서는 판독기 퍼포먼스를, 우승권 팀에서는 한/중체급 퍼포먼스를...
21/06/29 14:17
수정 아이콘
뭔가 쓸모없는 질문일 것 같긴 한데...
다른 나라 팀들 파워 랭킹을 대체 무슨 수로 비교하는 거죠?
뭔가 믿을 만한 구석이 있는 건가요. 이거?
이호철
21/06/29 14:18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로 보면 되는 랭킹입니다.
Lord Be Goja
21/06/29 14:23
수정 아이콘
최근의 국제경기성적이나 (결승은 박빙이였는데 럼블까지 합치면 담원이 좀 열세죠) 타리그간 스크림썰,(공개된 농심 스쿠림표만해도 lpl팀들과의 일정이 있었죠)제작 관계자의 리그에 대한 애정이나 포스등이 다합쳐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달달합니다
21/06/29 14:24
수정 아이콘
그냥 보고 1위 lck면 오 국뽕
아니면 뭔기준으로 만든겨 하면서 까는재미로...
21/06/29 14:58
수정 아이콘
뭐 그런거군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스덕선생
21/06/29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덕켈이 스프링에 비해 힘빠진 감은 있는데, 지금 솔리드하다고 할만한 원딜이 하나도 없죠. 룰라조차도 기대이하라는 말이 많은 판이니까요.

서머 시작 당시 많은 분들이 원딜캐리메타를 예상한 것과 다르게 후반까지 간게 아닌 이상, 양측의 원딜들은 1~2초 내에 전광판으로 가고(...) 단단한 챔피언들이 몽땅 정리하는 경우가 정말 많죠.

안정감이 장점이라던 고스트는 아예 메타문제로 튕겨나갔고, 데프트는 잘 놀다 레고먹는 아이에서 그냥 놀지도 못하는 아이로 너프, 테디 역시 솔리드하단 소리를 듣기엔 초대형 실수를 여러개 저질렀습니다.

그나마 소위 계산이 서는 원딜인 덕담을 높게 평가할 만하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Un Triste
21/06/29 14:23
수정 아이콘
참고로 원문 아래로 내려보면 나오는 LCK 랭킹은
젠지-담원 기아-농심 레드포스-프레딧 브리온-아프리카 프릭스
순입니다. 리그별 랭킹은 5위까지만 나오네요
Lord Be Goja
21/06/29 14:36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Lord Be Goja
21/06/29 15:0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국내순위 젠지 -담원- 젠지원정대 -뉴젠지라니..담원이 포위되었네요
공항아저씨
21/06/29 14:47
수정 아이콘
롤드컵 시즌이 되면 갑자기 신파자 + 무라마나 + 이즈리얼 직간접 너프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 템트리가 좋고 다른 선택지를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정글메타는 이제 고정시키고 바텀 메타와 티어를 한번씩 손 댈 것 같습니다.
탑 미드는 이제 크게 변할거 같진않아요 챔피언의 버프너프는 있을지언정
라프텔
21/06/29 15:04
수정 아이콘
젠지가 최대 2위까지 올라갈 성적은 된다고 보는데... 가장 최근 MSI의 효과로 LPL이 상향 버프 먹은 느낌이네요.
공항아저씨
21/06/29 15:37
수정 아이콘
타잔이 있는 LNG가 7승0패 1위라고 들었는데 2등에 놓여있네요? EDG는 뭔가 더 다른게 있는걸까요?
라프텔
21/06/29 15:50
수정 아이콘
EDG도 6전 6승에 세트 득실은 더 높아요. 경기력도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저는 하이라이트 정도만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LNG는 지난 시즌엔 못 하다가 이번에 메타가 잘 맞고 타잔도 팀에 잘 녹아들어서 좋은 폼을 보이곤 있지만 아직 두고 보는 느낌입니다.
21/06/29 15:55
수정 아이콘
edg가 승점면에서 더 좋고 edg, fpx 같은 팀은 스프링에서도 솔리드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서머에 갑자기 연승중인 팀은 상대적으로 플옵까지 이 경기력이 유지될까하는 불안감이 있죠
AaronJudge99
21/06/29 16:09
수정 아이콘
그래서....고스트언제와요.....? 고스트 폼 빨리 올라왔음좋겠네요..
Lord Be Goja
21/06/29 17:08
수정 아이콘
고스트의 솔랭점수는 아직도 뉴클리어와 자강두천하는 수준밖에 안되지만
https://www.op.gg/summoner/userName=%EB%A7%9D%EC%9B%90%ED%98%95+%EA%B0%9C%EC%A1%B0+%EC%9B%90%EB%94%9C
https://www.op.gg/summoner/userName=dwgnuclear


쇼메이커가 원 포지션으로 솔랭을 돌리는 빈도가 늘고
https://www.op.gg/summoner/userName=DK+ShowMaker
캐니언이 정글로 솔랭1위를 찍은걸 보니
https://www.op.gg/summoner/userName=%EC%95%94%EC%8F%98%ED%83%80%EC%9D%B4%EC%96%B4%EB%93%9C
곧 원래 포지션으로 돌아올거 같습니다
아이폰텐
21/06/29 17:25
수정 아이콘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고스트 솔랭 5연패와
그 와중에 세나는 16킬8데스하고 진게 눈에 들어오네요
더치커피
21/06/29 16:30
수정 아이콘
오 100T
당근케익
21/06/29 17:07
수정 아이콘
아니 브리온 lck4위 무엇!
욱상이
21/06/29 17:38
수정 아이콘
와 RA가 저렇게 올랐나요? LPL 안본지 꽤 됐는데 다시봐야겟네요. 대충 FPX하고 LNG경기만 몇번 봐가지고
올해는다르다
21/06/29 18:49
수정 아이콘
lpl lck 파워랭킹으로 파이어가 많이 나지만 사실 파워랭킹을 늘 실망시킨건 북미..
Lord Be Goja
21/06/29 1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에 보니 lcs쪽에서는 lck와 lpl이 각조마다 하나씩 들어가는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더군요.저런조에서는 상위라운드를 갈수가 없어 북미에 불이익이 크니 lcs와 마이너지역을 한조에 세개 들어가도록 놓아달라는 이야기입니다.
https://m.fmkorea.com/3713664569
올해는다르다
21/06/29 18:56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은 모르겠는데 북미 1시드 성적이 저조한거는 좀 어드밴티지를 더 줘서 조정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다른 1시드는 높은 확률로 북미 꿀을 빠는데 북미 1시드는 북미 꿀을 못빨아요..

예컨대 한-중 1시드, 북미1시드, 북미3시드, 와일드카드
이렇게 조가 짜이면 그래도 북미 1시드 팀도 8강 진출 할 수 있.. 아닌가 이래도 장담은 못하겠네요
Lord Be Goja
21/06/29 19:11
수정 아이콘
아직 승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제도...
Starlord
21/06/29 23:48
수정 아이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너무 약하니까 한국 일본 호주 이란을 한 조로 몰아달라는 이야기랑 같아보이는데... 저런말을 진짜 진지하게 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737 [LOL] 전 샌드박스 감독 야마토 캐논의 lck체험 소감 [29] Lord Be Goja19135 21/07/02 19135 0
71735 [LOL]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씨맥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는 이유 [66] 대패삼겹두루치기17908 21/07/02 17908 3
71734 [LOL] 따서 갚으면 되는 에포트! - 17일차 후기 [41] Leeka15151 21/07/01 15151 1
71731 [LOL] 클템마저 무너지게 만든 DRX [79] Leeka17821 21/07/01 17821 2
71729 [LOL] 페이커의 라인전은 정말 약할까? 이번 시즌 미드 라인전 지표 [284] 조휴일21873 21/07/01 21873 3
71728 [LOL] 올해도 지켜질것 같은 LCK 징크스 [21] Leeka14700 21/07/01 14700 0
71727 [LOL] T1팀 분위기는 다른 누구도 아닌 프런트가 책임져야 [78] 아우어케이팝_Chris17951 21/07/01 17951 2
71726 [LOL] 제가 큐베 방송에서 들은 브리온(약간의 한화) 관련 썰모음 [14] Lord Be Goja18653 21/07/01 18653 5
71725 [LOL] T1 양대인 감독 “날 존중해준 페이커에게 고맙다” [88] carpedieem23350 21/07/01 23350 0
71724 [LOL] LPL 글로벌 중계진이 선정한 LPL Top 15 플레이어 [8] Ensis12897 21/07/01 12897 1
71723 [LOL] 프레딧브리온 vs 젠지 시청후기 [38] 원장17751 21/06/30 17751 3
71721 [LOL] 웨이보 인터뷰에서 나온 농심전 t1 노밴전략의 비하인드 [80] Lord Be Goja24023 21/06/30 24023 0
71719 [LOL] LEC 샬케04가 구단을 매각합니다 [14] 박민하13729 21/06/30 13729 0
71718 [LOL] 11.14 세부 패치 예정 내역 공개 [47] MiracleKid14281 21/06/30 14281 0
71716 [LOL] Core of NA [9] ELESIS13421 21/06/29 13421 6
71714 [LOL] LOL e스포츠 매니저" 중국 판호 승인 [34] 모쿠카카15535 21/06/29 15535 1
71713 [LOL] lpl 서머 전반기 강팀 중심 주관적인 감상평 [23] gardhi16338 21/06/29 16338 2
71709 [LOL] UPcommer 파워랭킹과 lck 코멘트 (출처: 젠마갤) [34] Lord Be Goja24057 21/06/29 24057 0
71705 [LOL] [창간 기획] LCK 윤수빈-이정현 아나운서 [29] 아롱이다롱이14931 21/06/29 14931 4
71701 [LOL] [단독] '플렉스' 배호영, 해외 팀 러브콜 거절하고 LCK서 새출발 [23] 아롱이다롱이16946 21/06/28 16946 0
71700 [LOL] 상성 관계의 신묘함 - feat LCK [15] Leeka18725 21/06/28 18725 2
71696 [LOL] '페이커' 이상혁 "팀과 방향이 달랐지만, 이제 내가 맞춰가려 한다" [138] 대관람차28724 21/06/28 28724 1
71695 [LOL] 롤켓단이 된 케이티 - 15일차 후기 [38] Leeka15588 21/06/27 155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