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25 07:24:38
Name 눈물고기
Subject [LOL] 티원 팬덤의 분열
티원은 역사가 긴팀입니다.

SKT의 후원를 받고 창단을 한건 04년지만
더 거슬어 올라가면 4U, 그리고 동양 오리온 시절까지 있습니다.

때문에 티원의 팬덤의 유입 시기도 굉장히 다양한 범위로 이루어졌겠죠.
저 또한 동양 오리온 시절에 팬을 시작했구요.
그래도 가장 크게 분류를 해보자면 스타 시절과 롤 시절이 있을겁니다.

티원은 스타 시절부터 줄곧 정상권 팀이었습니다.
물론 위기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항상 성적이 좋았던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언제든지 다시 우승을 할 수 있는 팀" 이라는 믿음을 줬고 다시 우승을 해왔죠.

시간이 흘러 롤의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티원은 여전히 페이커를 위시한 정상권 팀이었습니다.
아직도 티원의 커리어를 따라잡은 팀이 없죠.

그런데 최근 티원의 성적은 매우 부진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부진했던적이 없지 않았고, 힘든 시기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번엔 그 시기가 너무 깁니다.

티원팬들은 티원이 최강이 아닌 시기를 경험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팀은 항상 우승해왔고 항상 상위권이었죠.

이젠 아닙니다.
마지막 롤드컵 우승이 벌써 5년전입니다.

티원팬들은 5년이나 우승 못한 티원을 경험해본적이 없습니다.
스타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요...

그러니 팬덤이 분열되고 화가 날수밖에 없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랜슬롯
21/06/25 07:33
수정 아이콘
지난 스프링 시즌 우승했는데 말이죠... 롤드컵 우승을 말하면,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실 티원뿐만 아니라 모든 팬덤이 분열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숱한 팀들 가운데 롤드컵 우승을 하는 팀은 단 한팀 뿐이고, 그 팀도 단순히 실력만으로 우승할 수 있지 않거든요. 라이엇은 매 시즌, 심지어 시즌 중간에도 패치를 하고, 그래서 메타가 롤드컵 하기 전과 롤드컵때. MSI 하기 전 (담원 생각해보면 됩니다), MSI. 온갖 패치들을 다 하기때문에 거기에 적응하는 팀이 우승할 자격이 있는데, 그건 분명히 실력뿐만 아니라 시기도 잘맞아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롤드컵 못하면 실패라고 말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지금도 부진하고 있지만, 스프링 시즌 그렇게 탈도 많았지만 4등 마무리했고 마지막 우승이라고 해도 작년 스프링시즌이니까 아주 먼곳도 아니죠. 분열이 있다면 그 분열은 다른 부분들때문에 그렇지 우승못해서 분열이 일어났다 라는 말은 그렇게 적절하진 않는거같습니다.
갓럭시
21/06/25 08:1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분열이 났나요?
스위치 메이커
21/06/25 07:34
수정 아이콘
LCK 우승도 우승입니다.
21/06/25 07:43
수정 아이콘
평생 우승 못해본 팀들이랑 선수들은 뭐 어떻게 해야... 크크
클레멘티아
21/06/25 08:01
수정 아이콘
타 스포츠에선 몇십년, 길게는 백년 넘어가는 팀도 있는데..... ;;
21/06/25 08:01
수정 아이콘
작년에 우승했는데요?
LCK가 별거아닌게아닌데..
아지매
21/06/25 08:02
수정 아이콘
5년동안 얻은 우승컵이 몇개인데
우승이 5년동안 없다고 하시면..
황금경 엘드리치
21/06/25 08:04
수정 아이콘
5년전이면 2016년이후부터인데
아무리 롤드컵 우승이 전부라고 말한다지만 lck나 msi우승이 없어지는건 또 아니에요..
갓럭시
21/06/25 08:06
수정 아이콘
어디서 분열이 났나요?
21/06/25 08:08
수정 아이콘
월챔만 트로피입니까. 최근 3년 따져도 트로피가 몇개인데…
21/06/25 08:14
수정 아이콘
혹시 욕해도 되요?
pzfusiler
21/06/25 08:1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우승했는데..
21/06/25 08:26
수정 아이콘
기준이 롤드컵 우승이네요 크크크
스타카토
21/06/25 08:28
수정 아이콘
LCK우승은 우승도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거면 본문내용이 맞을수 있겠네요.
그런데 LCK우승은 우승도 아닌가요?
그냥 분열하길 바라는 글로 느껴지는군요.
21/06/25 08:32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이 무려 5년전이고 LCK 우승을 못한건 벌써 2시즌이 넘어갑니다. 가장 중요한건 현재 각 라인별 선수들의 역량이 리그최고 아니 롤드컵 우승에 도전할수 있느냐 인데 그러기는 커녕 케리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잘처줘야 리그 중상위권 수준에 불가합니다.
이 팀이 우승컵을 못들어올린 최장 암흑기가 17서머부터 18시즌까지 3개의 스플릿 시기였습니다. 이번에도 이미 그와 동급인 암흑기를 격고 있어요. 19SKT를 만든것 같이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어서오고
21/06/25 08:34
수정 아이콘
롤 드믄드믄 보는데 모든 스포츠 팬덤중 가장 호들갑이 심한 팬덤이 아닌가...하긴 이 정도는 각 팀 팬페이지(든 갤러리든)에서는 쉽게 볼수있는 글이고 전체 팬덤의 절반 정도가 T1 팬덤이라는걸 생각하면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지만...
올해는다르다
21/06/25 0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씨에 비유하면 진 팀 갤러리 와서 터는거에 가까울 거 같네요
21/06/25 08:52
수정 아이콘
스타1부터 내려온 T1의 팀컬러죠
T1이 우승못하면 불만을 공개된공간에 쏟아내시는게...
도뿔이
21/06/25 11:27
수정 아이콘
사실 각 종목 넘버원 명문팀들은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mlb의 양키스 같은 팀만 봐도...
마스터카드
21/06/25 12:15
수정 아이콘
티원 팬덤이 크기도 하지만
티원팬에 비해 다른팀 팬이 엄청 적어진거 같습니다.. 그나마 DRX가 컸는데 다 흩어졌으니..
kartagra
21/06/25 08:36
수정 아이콘
일단 어디서 분열이 났는지부터 궁금하네요. 열심히 올라온 글중에 t1팬이 쓴글은 없어보이는데..다른 커뮤니티 얘긴가요?
21/06/25 08:39
수정 아이콘
허허
21/06/25 08:52
수정 아이콘
전체 팬이 한 마음으로 가는게 더 어려울 것 같은데 크크
21/06/25 08:53
수정 아이콘
17년 이후로 이 거대한 팬덤이 서로 이견차이가 없었던 적이 있나요?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T1팬인척 쓰는 글에 발끈할 뿐이죠.
루비스팍스
21/06/25 08:55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억지 어그로 글인듯
GaonNuri
21/06/25 08:56
수정 아이콘
글제목 좀 바꾸시고 본문의 막줄만 빼셨으면 티안하게 욕먹이기 좋은글이었을텐데

그리고 LCK우승하고 우는 선수들도 있어요
21/06/25 08:58
수정 아이콘
미드 정글 호흡 문제인데 왜 일방적으로 정글 탓만 하냐고 서운해하는 정글팬 글을 보긴 했습니다.
수퍼카
21/06/25 09:09
수정 아이콘
정말 어이가 없군요. 아직 LCK 우승 못해본 팀도 있습니다. T1 팬의 에고는 LCK 우승은 당연하고, 롤드컵 우승을 해야 충족될 수 있는 건가요? 그냥 이기는 편 우리편이라고 하세요.
kartagra
21/06/25 09:28
수정 아이콘
아래 자칭 t1팬인분은 lck 자체를 신나게 후려치시는 분인데 그런거보면 그냥 lck 후려치다보니 lck 우승 트로피는 별것도 아닌걸로 여기는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실제로 t1 지는날은 유독 그 어느 팀 팬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가장 신나하시더라고요.
21/06/25 09:15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 말대로라면 롯데나 LG야구팬들은 나노단위로 분열됫을듯....
다리기
21/06/25 09:26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티원보다 최근에 우승한 팀이 담원 말고 없는데요.
분열을 원하시는 건 알겠습니다만..

사실 티원은 팬덤도 팬덤인데 모든 LCK팬들이 관심이 쏠리는 팀이기도 해서요
팬덤도 많은데다 팬덤 외 관심도도 높은만큼 더 다양한 의견이 부딪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문도석사
21/06/25 09:29
수정 아이콘
티원팬으로서, 티원팬이 보는.... 필수 요소가 안들어가 있어서 아쉽네요 크크
pzfusiler
21/06/25 10:56
수정 아이콘
그런말이 있긴 합니다 동양오리온때부터 응원했다고 주장하는데 동양오리온이 임요환-SKT의 전신이거든요. 다만 이분은 너무 오바해 고릿적시절까지 올라가 못알아보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
스토리북
21/06/25 09:43
수정 아이콘
왜 5년인가... 했더니 롤드컵 기준이군요. 너무 가혹한데요 크크
21/06/25 09:53
수정 아이콘
티원팬 중에 그런 사람도 있긴 하겟죠.
달빛기사
21/06/25 09:55
수정 아이콘
주목도가 높아서 그렇게 보일 뿐.. 팬도 있고 안티도 있고 가면쓰고 팬인척도 있고.. 그러니 분열된것처럼 보일 뿐..
다이어트
21/06/25 09:56
수정 아이콘
늘 분열되어있던 락스 팬들 엉엉엉
어바웃타임
21/06/25 09:58
수정 아이콘
작년 섬머부터 부진한 시기인건 맞는데, 5년간 부진한건 말이 안되고.....

분열은 좀 나긴 난거 같아요

일부 페이커 팬하고 일부 티원 팬이요

물론 둘 다인사람도 있고, 분열 안 난 사람도 많지만요.

물론 그 와중에 분탕도 있음
Lord Be Goja
21/06/25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히려 최근까지 너무 잘해서 지금의 상황이 마음에 안들수 있겠죠.작년 스프링은 도장깨기로 승리했고 작년 서머초반만 해도 어우슼 분위기였으니까요 .
Lck우승이 별거아니라기에는 작년 서머는 준우승팀원도 패배인터뷰하다가 울며 뛰쳐나가고..우승자도 울던데요??
21/06/25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지는 뉴삼성 이후 lck 우승이 없는데 참 크크

그리고 월챔은 경쟁권 팀이 최소 5팀은 될텐데 순번 뽑고 기다려도 5년은 걸리겠네요
애플리본
21/06/25 10:08
수정 아이콘
엘롯기처럼 깽판치고 난리치는 사람들 많아 보이면 팬이 분열된건가요? 그냥 팬이 많다보면 과한 부분이 더 자주 보이는 것 뿐이죠. 물론 아래 글처럼 팬인척 하고 올리는 건 걸러야죠.
Sensatez
21/06/25 10:1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는 분열 같지도 않아 보이고요, 만약 티원이 이번 시즌도 조지고 롤드컵도 또 진출 실패한다면 '페이커 잡아야 한다 / 놓아줘야 한다'로 진짜 분열 일어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건 티원 팀 팬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페이커 선수 개인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게 뻔해서...
카푸스틴
21/06/25 10:35
수정 아이콘
분열보다는 그냥 팀팬이 많다보니깐 커뮤니티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은데요.
及時雨
21/06/25 10:37
수정 아이콘
임요환 감독 시절 프로리그 망할 때는 별말 없긴 했는데 임요환이라 그랬던건지 스투가 인기가 없어서 그랬던건지 흑흑
21/06/25 10:37
수정 아이콘
본문엔 동의하진 않지만 왜 분열되는진 알겠네요 크크
21/06/25 10:38
수정 아이콘
정말 분열되서 망하면 글도 안 올라와요. 글이 올라온다는건 팬이든 아니든 아직은 관심이 많다는거죠.
조휴일
21/06/25 10:48
수정 아이콘
이런글 볼때마다
티원 무너지고 분열되기 바라는 사람들이 많긴 한가보다 싶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6/25 10:49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06/25 10:51
수정 아이콘
월즈 우승 말고는 우승은 아무런 가치가 없나 봅니다.
그 18서머에 리그 첫 우승하고 눈물 흘리던 스코어나
매번 skt 혹은 페이커때문에 벽을 넘지 못하다가 우승후 눈물흘린 락스의 쿠로는 못보셨나 봐요
pzfusiler
21/06/25 1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랄까 T1이 지기만하면 갑자기 임요환 도택명때부터 SKT를 응원했다고 주장하는 어디서 왔는지 모를 근본(?)팬들이 난입해서 페이커에 아낌없는 쓴소리를 쏟아붓던데 그런느낌의 글이네요 약간.
pzfusiler
21/06/25 10:53
수정 아이콘
근데 동양오리온때 부터 팬은 좀 너무 오바하신거 아닌가요 크크
애플리본
21/06/25 10:56
수정 아이콘
is 안나온게 다행..
mooncake
21/06/25 10:53
수정 아이콘
진짜 똥글이네 크크
시노자키 아이
21/06/25 10:59
수정 아이콘
오지라퍼님 그냥 지켜봐주세요. 저도 T1팬이지만...
롤드컵은 어느순간부터 한국팀 중에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국가대표 축구 경기 보듯이 보니까 별 스트레스가 없더라구요.
이런글은 마음에만 담아두고 시즌 끝나고 이야기하시구요.
마음속으로 더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21/06/25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 기량 평가에 개인의 팬심이나 기대심을 반영시켜서 눈이먼 분들이랑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인거죠

당장 페이커가 없이 이기는 티원은 응원할 맛이 안난다는
글을 대놓도 쓰는 부류가 있는한 끝날수가 없습니다

당장 다른라인에서 스프링플옵 비디디한테 박살난것처럼 차이낫으면 페이커를 위해서 그 선수 바꿔라라고 난리낫을겁니다. 항상 티원의 개선 방향에서 미드만은 그 대상이 아니엇어요.
도뿔이
21/06/25 11:10
수정 아이콘
다들 자기는 이성적으로 옳은 사람이고 나랑 반대되는 사람은
일단 메신저부터 공격하고 보고..
여기서도 이름으로 검색해서 '댓글'만 체크해봐도 대단하신 분들이 많네요..
도뿔이
21/06/25 11:13
수정 아이콘
팬덤이 분열되는건 맞는거 같은데
원인분석이 좀 새롭네요.. 저와는 좀 다른 생각이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스포츠만 봐도 플옵만 진출해도 엄청 기뻐하는 팬덤이 있고
최고 권위 대회 우승 3~4시즌만 못해도 실망하는 팬덤이 있으니깐요..
축구의 바르셀로나나 야구의 양키스같은 전통의 명문팀팬분들은
충분히 그런식의 생각을 할수 있죠..
기무라탈리야
21/06/25 11:17
수정 아이콘
진짜 팬분 맞나 하고 슬쩍 닉검색을 해봤는데 히오스의 엄청난 기세가 눈에 띄네요....눙물...
트와이스
21/06/25 11:23
수정 아이콘
T1 선수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할 수 있을까요?
매 경기를 보고 경기 후 반응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입니다.
도뿔이
21/06/25 11:26
수정 아이콘
사실 티원뿐만 아니라 이스포츠가 팬과의 밀착도(?)가 원체 높기에
생기는 부작용중 하나라고 봐야죠..
그것에 따른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티원같은 인기팀은
부작용이 더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웃집개발자
21/06/25 11:33
수정 아이콘
띠용;
홀리데이
21/06/25 11:45
수정 아이콘
8년동안 우승한거 한번도 본적 없는사람들도 많은데...
21/06/25 11:59
수정 아이콘
페이커만 계속 출전하면 뭐 딱히 불만 없음 양대안 화이팅!
폰독수리
21/06/25 12:00
수정 아이콘
분열이란 말도 웃긴게 페이커로 인해 유입된 t1팬들은 원래부터 t1팬이 아니라 페이커팬이었습니다. 분열이 아니라 애초부터 종자가 달라요
StayAway
21/06/25 12:40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이 정도면 솔직히 현실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21/06/25 14:30
수정 아이콘
우승못한팀 팬들은요??? 작년 스프링 우승도 했는데 롤드컵아니면 다분열인가요
추적왕스토킹
21/06/25 14:45
수정 아이콘
홍진호 팬들은 뭐냐 그럼?
Dena harten
21/06/25 15:05
수정 아이콘
이거 은근 우승 못한팀들 멕이는거네요 크크크크크크크
당근케익
21/06/25 15:42
수정 아이콘
우와..세상에서 팬질하기 가장 어려운 팀이군요
무려 5년간 우승이 없다니 (심지어 lck우승은 쳐주지도 않음)
노래하는몽상가
21/06/25 19:32
수정 아이콘
다 제쳐두고 지금 롤드컵 시즌도 아닌데
뭐 시기에 맞는 글이긴 한건가요?
티원이 못하고 경기지니까
이젠 그냥 막 아무글이나 나오네요 크크
shooooting
21/06/25 19:38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인기가 참 많기는 해요. ^^
21/06/25 20:2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참 개 못하긴 해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93 [LOL]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DRX의 경기력 [61] 대패삼겹두루치기16495 21/06/27 16495 0
71692 [LOL] 현재 LPL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팀 [38] 이는엠씨투15049 21/06/27 15049 0
71691 [LOL] DRX는 현재 모든 것이 틀렸습니다. [74] ioi(아이오아이)18820 21/06/27 18820 1
71690 [LOL] 레드/블루진영 승률에 대해서 [31] 퍼리새12905 21/06/27 12905 0
71689 [LOL] 역전까지 잘하는 젠지?.. 이거 못막습니다 [81] Leeka16937 21/06/27 16937 3
71688 [LOL] 프레딧브리온의 비상. 농심vs프레딧브리온 경기 시청후기 [73] 원장17231 21/06/26 17231 2
71686 [LOL] 시간 지나고 다시 본 KDA - MORE과 세라핀에 대한 감상평: 과연 그렇게 욕먹을만했는가 [57] 랜슬롯22933 21/06/26 22933 3
71685 [LOL] 11.13 패치, 대회에 가장 큰 변화를 줄 변화점은? [46] gardhi13268 21/06/26 13268 6
71684 [LOL] 한화생명의 문제점 [72] 원장17766 21/06/25 17766 0
71683 [LOL] 한화 시즌종료 [123] 아이폰텐22614 21/06/25 22614 19
71682 [LOL] 이대로는 챌린저스 리그는 의미가 없다.. [55] 클레멘티아14054 21/06/25 14054 9
71678 [LOL] 농심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51] TAEYEON14574 21/06/25 14574 1
71677 [LOL] 최근 lck순위를 보면서 느낀 생각 및 잡담 [16] 원장14133 21/06/25 14133 0
71676 [LOL] 최근 젠지가 역전을 잘하는 이유(젠지훈 피셜) [27] 어바웃타임13805 21/06/25 13805 2
71675 [LOL] 다음 패치버전에 '그녀석'이 돌아옵니다 [23] 이는엠씨투16032 21/06/25 16032 0
71674 [LOL] 티원팬들이 섬머에 바래야 하는것 [108] 작은형19296 21/06/25 19296 5
71672 [LOL] 티원 팬덤의 분열 [72] 눈물고기19153 21/06/25 19153 1
71671 [LOL] T1은 경기마다 너무 일희일비하는 것 같습니다 [35] norrell13362 21/06/25 13362 14
71670 [LOL] 우리는 또 다른 '위대한 정글러'의 시대에 살고있는게 아닐까요? [71] 티맥타임20094 21/06/25 20094 20
71669 [LOL] 마지막 조각의 중요성? - 샌박과 농심 경기를 연타로 보고.. [24] Leeka13263 21/06/25 13263 1
71668 [LOL]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 한국 선수들 [26] 아롱이다롱이16123 21/06/25 16123 1
71667 [LOL] 티원팬으로서 바라는 앞으로의 방향성 [171] 삭제됨16273 21/06/24 16273 2
71666 [LOL] 현 T1을 보면 양파가 왜 그리 유망주 쓰려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223] 루루루카스22814 21/06/24 22814 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