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14 09:57:46
Name Leeka
Subject [LOL] 스프링 페이스에서 더 내려가고 있는 DRX (수정됨)
스프링 2R
vs 농심 1:2 패
vs T1  0:2 패
vs 담기 0:2 패
vs 젠지 0:2 패
vs 샌박 1:2 패

스프링 플옵
vs T1  1:3 패

서머 1R
vs 젠지 1:2 패
vs 아프리카 0:2 패


스프링 2R부터 보면 이미 8연패 박는중…


스프링 5위라고 하니 있어보이지만
스프링 6연패로 끝났다고 하면 상태가 심각해보이는데


이 상황에서 DRX 밑에 있던 농심, 케이티, 아프리카등이 ‘멤버를 보강’ 하면서 더 스텝업을 해버렸다는 점과.
(샌박과 브리온의 경우에는 스프링 2R에 한단계 먼저 보강을 했고)



사람들이 의외로 놓치는건데
DRX 선수들중에 ‘킹겐’ 제외하고 유관중 경기를 해본 선수가 없습니다

?!?!?

정말 젊은 팀이라는….



DRX는 다른것보다 현재 8연패로 정말 내핵을 뚫고 있는데. 이 연패를 뒤집는게 급선무일것 같네요.


쉽지 않아보이는건.. ‘라인전 체급이 약한데 팀합과 메타 이해도’로 앞서나갔던 팀들은
MVP, 설해원… 처럼 스프링때는 성적이 나와도 다른팀들이 파악을 다 하고 나면 쭉 내려가던걸 여러팀들이 보여줬다는 점에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14 09:59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는 나와서는 안될 초반 사고가 너무 많이 터졌어요
21/06/14 10:00
수정 아이콘
씨맥이 이번 시즌은 조율, 다음시즌부터 정상 도전이랬으니 지켜봐야죠.
21/06/14 10:48
수정 아이콘
조율이지만 목표는 롤드컵 진출이라고 했었는데...
흘레바람
21/06/14 10:00
수정 아이콘
올해는 유관중 경기라는게 큰 변수일 것 같습니다.
DK도 유관중에서는 좋은 성적 낸 적이 없지 않나요?
햇여리
21/06/14 10: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른 무대도 아닌 롤드컵 결승을 유관중으로, 그것도 사실상 어웨이 상황에서 치른 터라 좋은 성적 낸 적 없다 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흘레바람
21/06/14 10:03
수정 아이콘
앗 롤드컵은 생각못했군요 그럼 제 말은 헛소리인걸로.. 흐흐
커먼넌
21/06/14 10:01
수정 아이콘
신짜오 룰루 준비해온게 날카롭긴 했는데 젠지가 능숙히 대처해버린게 아쉽습니다. 첫경기 패배 내상이 너무 쌔요.
같은 내상도 감독에 따라 봉합하는 능력이 천지차이라 씨맥도 나름 미드킹겐을 준비한거 같은데 결국 1세트 만에 교체해버린거 보면 설상가상인거 같습니다
FRONTIER SETTER
21/06/14 10:14
수정 아이콘
킹겐이 솔카를 대체할 수 있느냐? 라고 하면, 비록 어제 킹겐도 1세트에서 보여준 것 없지만 솔카의 상태나 해당 세트 탑 사고 등을 감안하면 현 메타 하에서는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데, 디스트로이가 킹겐을 대체할 수가 없어 보이는 게 현 시점의 문제 같네요
FRONTIER SETTER
21/06/14 10:02
수정 아이콘
사실 스프링 1라가 대단한 미라클 런이었고 이미 스프링 2라부터 현실적인 자기 자리 찾아왔다고 봐야죠. 특히 타팀의 비시즌 보강과 겹쳐 갈수록 현실이 갈수록 더 엄혹해지기도 했고...

올해 서머는 탱킹 시즌이라고 봐야 할 거고, 서머 때 옥석을 잘 골라서 스토브리그 영입 여부를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1/06/14 10:06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 3꽉하면서 2대1로 이긴경기들이 어찌보면 질수도 있는 경기들이었죠
그 한계가 드러난게 스프링 2라운드부터였고, 씨맥이 오고 이제 다시 기본기부터 밟아나가는거니 받아들여야죠
천천히 기다려볼렵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6/14 10:07
수정 아이콘
씨맥도 기적적으로 4시드진출이 목표라 해서
롤드컵 가기는 힘들겠다고 팀도 보고있겠죠.
현실적으로 내년봐야.
곰그릇
21/06/14 1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프링 초반에 DRX의 약진은 우디르를 위시로 한 표식의 하드캐리와 메타 덕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스프링 막판부터 표식 폼도 진짜 심각했어요 어쩌면 캐니언이랑 비슷하게 메타 부적응을 겪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하얀마녀
21/06/14 10:10
수정 아이콘
엔트리 보면 지금 성적이 정상(?)이긴 하죠....
김솔라
21/06/14 10:13
수정 아이콘
사실 내려오고 있는 겁니다.
도라지
21/06/14 10:16
수정 아이콘
스프링 1라운드가 비정상적인 상적이었어요.
티모대위
21/06/14 10: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어쩔수없어요. 어떤 스포츠 종목을 봐도, 기본 스탯이 딸리는데 게임이해도와 해석, 그리고 나름의 끈끈함과 유행 선도로 우위를 점한 팀은 머지 않아 분석당하고 성적 내려앉습니다. 아무리 씨맥이 복귀했어도 이런 진리와도 같은 흐름을 막을순없지요.
21/06/14 10:29
수정 아이콘
그리핀때도 2부에서 맞으면서 쑥쑥 컸다던데.. 기대되네요
1부에서도 통할지..
하얀마녀
21/06/14 11:25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씨맥 부임 이후에 거의 챌코의 (당시)T1 같은 느낌으로 승승장구 하긴 했습니다.... 챌코에서도 강등위기였던 팀을 맡아서 첫 시즌에 챌린저스 플옵(정작 본인은 플옵에서 떨어진 걸 스스로 용서 할 수 없다고 감독 사퇴하려고 했던게 함정), 둘째시즌에 1부리그 승격, 이후에는 모두 알고있는 그리핀의 신화를 썼던.....
비오는풍경
21/06/14 11:36
수정 아이콘
1부 팀과의 스크림을 해서 그런 얘기를 한 건지는 몰라도 씨맥 부임 이후 그리핀 성적은 상승일로였어요.
21/06/14 12:2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371419
이게 생각나서요.
사이퍼
21/06/14 10:31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표식이 힘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라이너가 못하면 정글이 잘하기도 힘들지만 그걸 감안해도 폼이 계속 안 좋아요
치키타
21/06/14 10:34
수정 아이콘
킹겐도 미드 왓다갔다 했으면 뭐 탑 미드 지금 정상 아니니까, 표식도 영향 받았겠죠.
빨리 미드 정상화 시켜야..상체가 정상화 될텐데..아무리 봐도 미드 멘탈 나간거 같은데..
엔타이어
21/06/14 10:37
수정 아이콘
위협이 되는 OP급 픽을 풀어줘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기량이라는게 들통나면서 상대팀 입장에선 너무 편해졌죠.
그나마 조금 위협적이던 표식조차도 이젠 견제 안해도 알아서 자멸하는 수준으로 보이니까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6/14 10:37
수정 아이콘
스프링 초기 솔카랑 지금 솔카는 다른 사람이라 보면 되서..
그 폼 안 돌아오면 미래가 암울하죠.
수퍼카
21/06/14 10:45
수정 아이콘
표식의 '디어강' 발언이 결국 이렇게 돌아오는 걸까요. 'X어강' 무섭네요.
21/06/14 10:47
수정 아이콘
팀 키우기 게임으로 보면 DRX가 최악의 난이도일듯요. 선수 영입 말곤 해결책이 안 보여요.
가슴아픈사연
21/06/14 10:48
수정 아이콘
표식은 작년에 데뷔해서 유관중 경기 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21/06/14 10:52
수정 아이콘
작년 데뷔한 선수들은 정규시즌에 유관중 경험이 없습니다 전부 무관중으로 스프링, 서머가 진행됐으니까요.
그래도 표식은 케스파컵때 경험이 있긴합니다.
21/06/14 10:52
수정 아이콘
DK, DRX, 쵸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참 힘든 써머 초반입니다...
21/06/14 11: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씨맥이라 점점 페이스가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규시즌 4위, 포스트시즌에선 결승 진출 점쳐봅니다.
초보저그
21/06/14 1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로스터만 봤을 때 이상하지는 않죠. 플옵 경쟁권만 되어도 성공이라고 보는데, 과연 씨맥 매직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호철
21/06/14 11:08
수정 아이콘
쏭 대행 시절보다 최종 성적이 잘나올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시작은 도무지 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선수교체로
상당히 나쁘게 찍은 것 같습니다.
21/06/14 11:24
수정 아이콘
그런 시도까지 해볼 정도로 연습때 성적이 별로였고 몰려있었다라고 생각되네요..
비오는풍경
21/06/14 11:37
수정 아이콘
그런 시도를 해야 할 정도로 막장일 수도 있죠
Extremism
21/06/14 11: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쪽은 그냥 DTD 느낌이라 위기가 아니죠.
씨맥이 자격정지 때 규정상 금지여도 코칭을 아얘 안하진 않았을텐데 DRX 스프링은 18 썸머 그리핀처럼 시너지 있고 한타 잠재력이 높은 픽 조합들로 라인전을 못 이기더라도 어떻게든 비벼서 중후반에 게임을 뒤집었다면 지금 썸머와서는 메타가 바뀌었고 픽들도 거기에 맞췄는데 선수들이 그리핀급은 아니니 인게임 플레이 퀄리티가... 라인전 버리는 컨셉정하고 후반 끈기있게 역전하는 팀컬러를 확정짓고 시즌 운영을 할 수도 없고 엄청 고통스러운 승리플랜이거든요.
김연아
21/06/14 11:53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DRX는 굳이 구멍을 메꿀 필요가 없는, 팀원 전체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팀이고,
그래서 위기는 맞지만, 반등의 여지는 꽤 있다고 봅니다.


우선, DRX의 구멍으로 지목되며 스프링에서 제일 문제가 되었던게, 바텀이 늘 라인전에서 지고 들어가는 바람에 상체에서, 특히 정글러가 고생을 많이 했다는 건데, 바탐의 라인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첫경기는 무려 룰라의 젠지였고, 스프링 같았으면 숨도 못쉬게 두들겨맞다 그냥 무난히 졌을텐데, 꽤나 선전했죠.

아프리카와의 경기는 상체에서 사고가 너무 많이 터진 게임이었다고 봐서, 한 두 경기 더 보면 좀 더 가늠이 되리라 봅니다.

바텀이 진짜 성장해서 라인전 체급을 어느 정도 갖춘 거라면, 선수 보강은 안 했지만 구멍 보강은 선수의 성장으로 한 셈이죠.

전반기 폼이 좋았던 탑/정글은 좋은 모습 보여준 적도 있고, 사고에 침몰된 적도 있어서 역시 일단 지켜볼만 하고,

솔카는 어떻게 되었든 올해는 안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미드 보강한 농심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구요.
종합백과
21/06/14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성장을 우선 목표로 본다면
지금은 할 수 있는한 데이터 모으고 실험 해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걱정인건, 빌딩 와중 성적도 같이 기대하게 되는게 사람 마음인지라...
어려운 걸 알면서도 성적을 박으면 비판적인 목소리도 많이 나올 겁니다.

씨맥이 보여준게 있으니 그래도 굳세게 해나가겠지만 drx는 씨맥 효과가 보여주지 못하면 어차피 변수가 적을걸로 보여서 신예 잘 길러서 해봐야죠.

킹겐은 싹이 보이고 표식은 폼 회복하면 되고, 한두라인 정도만 더 올라와주면 될탠데... 바텀이 힘내니 탑이 어려워지니 참... 아무튼 잘 수습하길 바랍니다
이라세오날
21/06/14 16:55
수정 아이콘
반등이 언제 오냐가 문제긴 한데 이번 썸머에 롤드컵 진출 못 하면 당장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저는 롤드컵 진출에 대해 부정적으로 봅니다.
21/06/14 12:10
수정 아이콘
D...만 보고 DK인줄....
어바웃타임
21/06/14 12:12
수정 아이콘
준우승 전문가
씨맥

선발전 준우승 가능?
안철수
21/06/14 12:19
수정 아이콘
구멍미드 데리고 성적낸 경우는 스프링 농심이 유일하지 않을까...
당근케익
21/06/14 12:33
수정 아이콘
그 아래팀들이 정말 졸못이었다는 증거...
당근케익
21/06/14 12:32
수정 아이콘
올라가고 내려오고있다라...
애초에 올라간게 신기한일이라고 보고 (스프링1라)
이제야 다른팀들이 정신차리면서 제자리 찾는거죠
전패 예상합니다
그리고 내년을 도모해야죠 이팀은
21/06/14 12:36
수정 아이콘
농심 미드 보강, 아프리카 원딜 보강, 프레딧도 구삼성처럼 슬슬 폼 올라오고. Drx는 이대로 가면 하위권일 듯요. 샌박도 팀 구성 나쁘지 않은데 지금 밀리는 거 보면...
환경미화
21/06/14 12:46
수정 아이콘
표식도 유관중 해보지 않았나요?
21/06/14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킹겐이 미드 갈 수 밖에 없는 시점에서 미래도 없죠.
다른 라인도 아니고 미드는 땜빵을 할 수 있는 라인이 아닙니다.
솔카를 고쳐쓰든 새로 키우든 해야죠.
아밀다
21/06/14 13:03
수정 아이콘
야구 못하는 팀의 특징이라는 유머 자료에 그런 거 있죠. '감독이 제일 주목받고 있다.'... 딱 이거죠 뭐.
이정재
21/06/14 13:29
수정 아이콘
예외가 있죠
SK때 김성근이라던가 작년 씨맥이라던가
이정재
21/06/14 13:28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나가본선수들 유관중경기 했는데 전부터 오류가 많은듯
아슈레이
21/06/14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드 메타가 바뀐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프링때 미드메타는 무난한 컨트롤 메이지인 빅토르,오리아나 추가로 조이정도만 해도 무난하게 반반 가면서 표식이 이득 볼 수 있었는데
지금 미드에서 세트, 레넥등의 숙련도가 떨어지고 위의 챔프들도 선픽으로 뽑기 힘들어진 점때문에 표식이 뭘 해볼수없는 게임이 되어버리는듯 합니다.
메타변화로 무난한 미드가 하위권 미드가 되어버려서..
허저비
21/06/14 14:09
수정 아이콘
미드에 솔카만한 유망주도 없어서 어떻게 다른 선수 키울 방법도 없습니다. 그래서 킹겐 내려보내는 테스트도 해봤나 본데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뭐...씨맥도 이제 한번쯤 벽에 부닺힐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키모이맨
21/06/14 14:11
수정 아이콘
스프링1라운드가 이레귤러였고
여전히 DRX의 정상 전력은 하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도 플옵 진출한 시점에 대성공한거고
서머도 마찬가지로 저는 플옵 진출만 해도 대성공, 롤드컵 막차 타면 그냥 미라클런이라고 생각

그리고 솔카는 제 생각에
솔카가 요즘 미드유망주답지않게(?) AP메이지에 자신이 있고 초반부터 숙련도가 높았거든요
클로저같은경우 보면 작년 서머에 상당히 괜찮게 한거에비해 올 스프링에는 굉장히 고전했는데
갑자기 신드라 오리아나 빅토르 나오는 AP메이지 메타 되어버리니까 너무 못해졌었죠
그런데 지금 미드메타는 미드에서 언제나 세트 루시안 리신같은거 스왑필요하면 꺼내들 줄
알아야 하는 메타고 AP메이지는 완전 후순위로 밀렸는데 이게 가장 큰거같아요 저는 솔카가
이런쪽 미드챔프에 대해 숙련도가 굉장히 부족할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킹겐 미드라는 극약처방도 한세트 나왔던거라고 생각하고요
거울방패
21/06/14 14:17
수정 아이콘
씨맥이 쵸비빨이냐
쵸비가 씨맥빨이냐

둘 다 지금 힘든 상황이지만 저 논란에 대한 답이 나올 날이 머지않은것 같습니다.
아이폰텐
21/06/14 16:02
수정 아이콘
쵸비는 씨맥없이 한화로 3위했는데 이미 증명했다고 봅니다 크크
거울방패
21/06/14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와신상담
21/06/14 16: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댓글 왜 매번 달리는지 모르겠는데 그리핀시절 씨맥이 쵸비 처음부터 풀주전 한거 아닙니다. 그전에 레더로 챌코랑 스프링 1라운드 치뤘어요. 진짜 쵸비빨이었으면 그때 망했겠죠
거울방패
21/06/14 16:36
수정 아이콘
레더랑 할때 쵸비랑 할때만큼 성적 나왔으면 그게 증거가 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이런 댓글이 매번 달리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거니까 그렇겠죠;
와신상담
21/06/14 17:55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이 그 시절 별 관심이 없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으니까가 오히려 맞는거죠. 자기들 프레임속에는 씨맥은 쵸비랑만 성적냈다고 결론을 내렸으니까요. 그리고 첫번째 문장은 이상한게 당연히 래더보다 쵸비가 좋은선수고 포텐도 보이니까 교체하는 결정한겁니다. 뭐 쵸비 빼고 나는 위대하다 증명하려고 감독하나요? 증명 증명 롤판 유행어라서 그런가요? 팀 성적 좋으려고 감독하는거죠. 그리고 래더랑 챌코 뚫고 올라온 건 잘한 게 아닌건가요? 그것도 성적 낸겁니다. 1부있다가 챌코 내려가서 몰락한 팀 많아요.
거울방패
21/06/14 18:5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챌코 뚫고 올라온게 씨맥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팀들도 다 씨맥급으로 인정 받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결국 감독도 선수도 매해 달성하는 최대 커리어에 평가가 영향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씨맥과 쵸비는 그 최대 커리어를 공유하던 상황이라 평가가 어느정도 연동될수밖에 없었고 이제는 그게 달라졌으니 앞으로의 평가도 달라질 수밖에 없겠죠.

페이커랑 뱅의 평가가 점점 바뀌는거랑 비슷한거죠. 18년도까진 둘이 커리어가 같았는데 그 이후의 커리어가 다르니까요.
와신상담
21/06/14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 쓰신 누구빨 이런거였으면 서로 갈라질 기회있었던 그리핀 drx넘어가는 과정이 전혀 논리적이지가 않죠. 안 겪어본 것도 아니고 바로 직전까지 같이 했는데요. 그때 쵸비 가치 뻔히 아실거구요. 계약 조건도 안 좋고 모든게 불투명하고 쵸비빨인 감독 밑에 쵸비가 왜 갔을까요?
최고의 셰프가 특등의 재료로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데 누가 재료빨 이런 소리 하나요
거울방패
21/06/14 19:12
수정 아이콘
A라는 감독은 인성이 쓰레기인데 실력이 좋고
B라는 감독은 인성이 너무 좋은데 실력이 그럭저럭이라고 했을때

A 감독이 커리어는 더 좋겠지만 B감독 밑에서 뛰고 싶다는 선택을 하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을거라고 보세요?

거기에 선수가 팀을 고르는데는 감독 뿐만 아니라 수많은 결정 사유가 있을 수 있는 법인데 그걸 감독의 실력 때문에 갔다 라고만 볼 수는 없죠.
선수가 감독의 능력만 보고 팀을 고른다면 DRX에서 쵸비가 나간것도 씨맥의 능력에서 한계를 깨닫고 탈출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는건데요.
와신상담
21/06/14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그럼 그당시 drx에 쵸비급 선수의 구미를 당길 요소는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일반론 말고 구체적으로 drx의 상황을 이야기해주시죠
지금 설마 씨맥이 b라는건 아니겠죠? B가 씨맥이 아니면 그 가정 자체가 제 주장의 근거가 되는데. 씨맥이 인성이 좋은데 실력없다는뜻인가요?
거울방패
21/06/14 19:23
수정 아이콘
그건 쵸비가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르죠.

그냥 쵸비가 판단하기에 DRX가 좋은 선택이라고 느낀건데 그 이유를 왜 관심법 해야하나요?

그 이유를 씨맥이 존재하기 때문에 라고 믿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쵸비가 아닌 이상 무조건 뇌피셜이죠.

물론 씨맥이 선택의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씨맥이 있음에도 DRX를 나간 걸 생각하면 당연히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일 뿐이죠;

그리고 꼴랑 쵸비가 DRX간게 근거라고 주장할거면..
씨맥때문에 DRX 간거면 씨맥 버리고 한화 간건 씨맥 퇴물되어서 버리고 간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씨맥 버리고 한화간게 씨맥이 퇴물되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듯, 씨맥이 있는 DRX에 간게 씨맥이 대단해서라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와신상담
21/06/14 19:37
수정 아이콘
거울방패 님// 님 그냥 쵸비 왜 drx나간지 모르죠? 그냥 그 사가 아무것도 모르고 이야기 하시네.., 여기서 더 얘기할 가치가 없네요... 네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뭐 흐름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선수빨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거였네

쵸비 프런트때문에 나간거 몰라요? Drx왜 터졌는지 진짜 모르세요? 뭘 좀 찾아보고라도 이야기를 하세요. 씨맥 안티도 이것보단 성의있게 이야기하고 인정할건 합니다
거울방패
21/06/14 19:40
수정 아이콘
와신상담 님//
아는데요? 왜 모른다고 생각하시지? 관심법좀 그만하세요.
프런트 때문에 나갔다는거 유력한거 맞는데 씨맥이 그렇게 대단한 감독이었으면 남아 있었겠죠.
씨맥의 가치보다 프런트의 똥이 더 커서 나간거겠죠. 씨맥은 쵸비한테 그정도 가치밖에 없는거에요.

본인만 모든걸 안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자세 버리시길 바랍니다.
와신상담
21/06/14 19: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울방패 님// 수많은 씨맥 싫어하는 사람들 봤고 부분적으로든 전체적으로든 합리적인 경우가 참 많았거든요? 님 의견은 처음부터 끝까지 와닿는게 단 하나도 없어요. 그니까 씨맥은 역대급 운장이다 이런 주장하시는거죠? 실력은 없지만 쵸비 잘만나서 잘풀린? 네 꼭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가셔서도 같은 말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댓글 어떤식으로 쓰는지 꼭 보세요.

그리고 뭘 다 쵸비 생각이다 모른다 이럴거면 도대체 뭘 말하자는건가요? 아니 뭐 말할수는 있어요?
거울방패
21/06/14 20:32
수정 아이콘
와신상담 님//
크크크 저는 씨맥 운장이라고 한 적도 없고 쵸비없는 씨맥이 증명해나가야 할 것이라고밖에 안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잘 하시네요.

그리고 남들이 다 씨맥 대단하다고 하면 정말 씨맥이 대단하게 되는거에요? 전형적인 군중에 호소하는 오류입니다.
제 말이 와신상담님 마음에 안 닿는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와신상담님이 씨맥 정말 좋아하시는 그 마음은 저한테 와 닿긴 하지만...
아쉽게도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해서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건 아니라서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쵸비도 씨맥도 이제 앞으로 계속 증명해나가야 할 것이라는건데요?

2부리그에서 유망주 데리고와서 리그 준우승 했다고 역대최고의 명장 되는것보다는 그게 더 합리적인 관점 아닐까 싶네요.

페이커와 뱅이 전성기 커리어가 동일하지만 페이커는 그 이후로도 자신을 계속 증명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더 멋지게 쌓아갔지만 뱅은 계속 자기 최고 전성기 커리어에 대한 평가를 까먹고 있죠.
씨맥과 쵸비가 지금 그 상태인거구요. 물론 저는 쵸비는 씨맥과의 최고 커리어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퍼
21/06/14 16:49
수정 아이콘
물론 요번에 성적 안나오면 기대보다 실망이다곤 당연히 할 수 있겠지만
씨맥 놀리면서 하는 거 아니고 진지하게 씨맥이 쵸비빨인가 하는 사람들은 좀 너무하다고 봅니다.
저 논리면 김정균도 페이커 빨이고, 쇼메이커 빨이고..
나는너의환희
21/06/14 17:07
수정 아이콘
둘 다 넘치도록 증명했고 자기 분야에서 이미 탑으로 인정 받지만 둘 중 한명은 결국 선수빨/감독빨이 되야만 하는 운명이네요
거울방패
21/06/14 17:34
수정 아이콘
둘 다 선수빨/감독빨이 아닐 수도 있는거죠.

둘이 갈라진지 아직 1년도 안 됐는데 넘치도록 증명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두명이 잘 증명해나가면 되겠죠.
나는너의환희
21/06/14 17: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둘이 갈라져야만 꼭 증명이 가능하다 부분이 좀 그렇다고 봐서

둘이서 3년간 팀도 한번 다른 선수들도 다 바꿔가면서 이정도 성적 냈으면 둘 다 잘 맞고 서로 시너지 내서 잘 한거죠. 위에분 말씀대로 그러면 김정균도 몇년 째 선수빨되게요

물론 씨맥이나 쵸비나 갑자기 기능 저하든 뭐든 와서 성적 꼬라박고 다시는 그 때 모습 성적 안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전에 잘했던게 그냥 버스 탑승 누구빨이 되는건 좀
거울방패
21/06/14 20:36
수정 아이콘
네 관점에 따라 맞는 말씀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소드가 성적 꼴아박은거 가지고는 소드는 씨맥 쵸비 버스탔다고 오지게 까더라구요.

소드가 리그 최상급 탑솔러라고 인정하는 관점에서는 씨맥이나 쵸비도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겠죠.

저는 소드는 씨맥과 쵸비와 결별한 뒤로 커리어 꼴아박는거 보니 자신의 커리어를 증명하는데 실패했다고 보는 관점일 뿐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1/06/14 14:3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제야 제자리 찾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텐
21/06/14 16:13
수정 아이콘
불행회로 돌리면 진지하게 꼴지도 가능한 전력이고 행복회로 돌리면 미라클런으로 6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롤드컵 진출을 현실적인 '우승'목표로 삼고 달려가야겠죠.

이유는 두 가지인데
1. 미드가 10위권
농심이 고리를 보강하고 라바가 4게임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솔카가 지금 10위권 폼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재능이 워낙 있다고 평가받은 유망주로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 또 문제가 메타자체가 솔카한테 찰떡이지가 않아요. 지금 메타엔 차라리 클로저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솔카를 쇼메형 미드라이너로 보고있는데 현실적으로 본인이 선호하는 AP잡고도 플라이 반도 못보여주고 있는 시즌이 지금 2시즌째죠.
너무 파괴력이 떨어져요. 클로저처럼 던질때는 화끈하게 라이즈궁 써버리고 잘할때는 미드 쵸비 솔킬 따버리는 극과극 유망주가 좀 더 매력적인 카드인건 변함없고 씨맥도 이걸 계속 주문할거라 봅니다.

2. 바텀이 나아졌다?
뭐 룰러라이프 상대로 대충 안터진게 어디냐 이러고 있던데 좋게 말해서 그런거지 사실 바텀이 라인전 못이긴다는 상수는 아프리카전에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바텀메타에서 바텀이 못이기는게 당연한 팀이 있다? 캐니언이 바텀이 아주 폭망해버려서 같이 손해봤다는 말처럼 이러면 표식 힘이 쭉떨어져요.
실제로 지금 drx에서 솔카다음으로 폼 떨어져 보이는게 표식인데 이게 과연 본인 혼자만의 역량일까요? '저팀은 바텀은 캐리라인 아니라서 절대 안봐줘'뭐 이런 분석 등식 성립되는 순간 표식도 캐니언화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한가지더. 그나마 바오는 많이 안정감을 다시 되찾은거 같은데 베카가 너무 무리하게 포지션을 잡아요. 이거야 뭐 시간 지나면 고쳐질거라보는데...


우스개 소리로 쵸비없는 씨맥의 진정한 시험대 소리가 나오고있는데 저는 이 멤버로 씨맥이 설령 9위 10위 한다고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할겁니다. (팬들은 실망 많이 하겠지만)
이 멤버는 성적을 내는게 대단한거지 성적 박는게 이상한 멤버가 아닙니다. 솔카가 반등한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할거 같네요. 솔카만 반등한다면.
나는너의환희
21/06/14 17:2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프링 때 씨맥의 부재가 아쉬워요. 특히나 무언가를 이제부터 만들어가야 하는 신인이나 다름 없던 선수들이 여럿인데 스프링 때 쏭과 함께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이제 또 다른 스타일의 씨맥 코칭을 받게 되면서 거치는 시행착오가 없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아예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겠죠.

더군다나 다른 팀들은 이미 스프링 때 선수 맞춰가는 과정은 서머 때 하고 있으니 (예를 들면 킹겐 미드 솔카 벤치 같은건 당연히 해봤어도 스프링 때 했을거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좀 걱정되네요. 저는 감독이 아무리 중요해봤자 선수만큼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 그나마 예상 이상의 성적을 내려면 선수들이 스프링 때의 자신감을 되찾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씨맥은 선수들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줘야 할 것 같아요.
ioi(아이오아이)
21/06/14 18:13
수정 아이콘
씨맥이 생각하는 기대치의 최대치와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 1경기를 말 그대로 버려버린 선택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올 껍니다.

2018 춘추전국이든, 2019 동고서저든 플옵 가는 팀에게 1승은 큰 의미죠
유자농원
21/06/14 19:09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최대치가 롤드컵 4시드더라구요.
힘들다고 보는듯.
버거킹맘터
21/06/14 18:40
수정 아이콘
작년 주전 다 날라가고 2년차 표식 한명 있는데 성적 내면 그게 더 이상한거고 다른 중하위권 감독들은 옷 벗어야죠….
물론 챌코에서 승격하지마자 결승간 적이 있긴하지만 크크크
황제의마린
21/06/14 18:44
수정 아이콘
전 미드가 약한팀은 한계가 명확하다고 봐서

솔카가 반등하면 DRX가 살아나는거고

무기력하면 그냥 10위할꺼같아요

표식이나 킹겐이 캐리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21/06/14 18:47
수정 아이콘
저는 DRX의 고점은 아프리카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상체만 정신줄 잘 부여잡고 있는다면 아직 충분히 서머 플옵경쟁 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 신인들로 이루어진 팀이라 쉽지만은 않겠지만 팀 중심인 솔카가 어떻게든 최소 플라이, 페이트정도 폼은 끌어올려줘야..
오늘보다 나은 내일
21/06/14 21:03
수정 아이콘
DRX는 스프링에서 뛰어난 조합이해도와 수행률로 인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죠.

스프링에서 전령 드래곤은 거의 교환 이었는데, 요새는 승자독식도 많이 나옵니다. 지는 팀 입장에선 드래곤이라도 먹으며 드러눕는게 됐었는데, 지금은 버텨! 누워! 하다보면 상대 3용 타이밍이 진짜 빠르게 잡히죠.

더군다나 정글이 리젠 속도 패치로 인해 갱킹이 잦아졌는데, 이것 또한 DRX에게 큰 악재라고 보입니다. 라이너 체급이 밀리는데 갱킹 메타.. 이건 듀렉스가 메타를 잘 이해한다고 해서 어떻게 대처되는게 아니죠. 사리다보면 겜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상대 드래곤 영혼이니..
21/06/14 21:37
수정 아이콘
기이한 팀합으로 스프링때 기대이상으로 성적이 잘나온거지 사실 체급따지면 10위해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은 팀이라..
다시마두장
21/06/16 05:57
수정 아이콘
스프링 1라운드가 기대치를 너무 키워놨을 뿐 애초에 씨맥이 일단은 하위권에서 놀거라고 예상한 엔트리긴 했죠.

그렇게 천천히 폼 올려서 2022년을 노리겠다...는게 당초의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반년을 쉬게 돼버려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23 [LOL] 오늘의 담원 로스터 [78] roqur20530 21/06/17 20530 0
71622 [LOL] 국노 스페셜? - 국제대회 다전제에서 한국을 이긴 팀들 [29] Leeka14121 21/06/17 14121 0
71621 [LOL] 우지의 국제대회 15분 도르는 어느정도였나? [37] Leeka15526 21/06/17 15526 0
71619 [LOL] 룰라도 인정한 KT의 뉴 바텀 - 6일차 후기 [43] Leeka15896 21/06/16 15896 1
71617 [LOL] 위기의 DRX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59] TAEYEON15567 21/06/16 15567 1
71614 [LOL] 2021 롤드컵 개최 도시가 공개되었습니다. [25] Leeka21612 21/06/16 21612 0
71608 [LOL] 11.13 패치안이 공개되었습니다. - 세부내역 추가 [52] MiracleKid17913 21/06/15 17913 0
71607 [LOL] 클템의 찍어! "혼돈의 LCK 개막주" 10팀 팀별 현황 탐구 [21] TAEYEON18174 21/06/14 18174 0
71605 [LOL] 전상욱 + 클템 합방 롤vs스타 토론 방송 [105] 어바웃타임20804 21/06/14 20804 6
71604 [LOL] 스프링 페이스에서 더 내려가고 있는 DRX [83] Leeka19078 21/06/14 19078 0
71602 [LOL] 기인 VS 썸데이 누가 더 좋은 탑솔로인가 [156] 갓럭시22653 21/06/14 22653 1
71600 [LOL] 돌아온 기인고사 & 바텀이 무너지고 있는 담기 - 1주차 후기 [93] Leeka21532 21/06/13 21532 0
71598 [LOL] KT 블랭크' 강선구 "CL 갔을 때 울었지만, 지금은 더 단단해졌다" [33] insane13949 21/06/13 13949 2
71597 [LOL] 담원기아는 흔들리는 가? [109] TAEYEON17410 21/06/13 17410 3
71596 [LOL] 롤 다인로스터나 서브 선수 활용에 대한 잡생각 [41] MiracleKid13037 21/06/13 13037 1
71593 [LOL] 플라이 VS 나그네 누가 더 뛰어난 미드인가 [157] 갓럭시15081 21/06/13 15081 0
71592 [LOL] 니궁쩔 모드 출시 예정 [23] 스위치 메이커14806 21/06/13 14806 0
71591 [LOL] 페이커는 과대평가를 받고 있나? 과소평가를 받고 있나? [117] Maxi19079 21/06/13 19079 1
71589 [LOL] 한화에게 미래는 있는가 [121] 아이폰텐20155 21/06/12 20155 9
71588 [LOL] 전통의 SKT 킬러 Khan이 돌아왔습니다. [134] Leeka20683 21/06/12 20683 0
71586 [LOL] LPL 서머시즌 라인별 인기투표 근황 [19] Leeka16410 21/06/11 16410 0
71581 [LOL] lck 개막전 감상평 실망과 기대가 공존 [44] 로페20044 21/06/10 20044 3
71579 [LOL] “스프링 때처럼 잦은 교체는 없을 거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다” [91] roqur23136 21/06/10 231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