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04 16:29:59
Name 에바 그린
Subject [LOL] LCK 서머 4강팀 예측을 해봅시다. (수정됨)
요즘 이상하게 롤 관련해서 파이어 내는 글 밖에 안올라오는데


서머 개막도 1주일밖에 안남았으니까, 대신 4강팀을 한번 예측해봅시다. 롤드컵도 4팀이니 4팀 뽑아보는게 재밌을거 같아서요.



1. 담원 기아

예상 주전 라인업 - 칸 / 캐니언 / 쇼메이커 / 고스트/ 베릴

MSI가서 얻은건 별로 없고.. 많이 잃었다고 하던 쇼메의 말이 생각나지만 그래도 담원이 4강 밖으로 벗어난다고 생각하기는 좀 힘듭니다.
쇼메이커가 건재한 이상은요. 담원은 므시에서 많은걸 잃었을지 몰라도, 쇼메이커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왔죠. 강한 미드가 받쳐주는 한 캐니언도 메타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을테고, [강한 미드정글] 만으로도 4강권에 안착하기에는 충분한 힘을 가진 팀이라고 봅니다.

불안 요소라면 탑 메타와 바텀의 폼 정도일텐데요. 탑이 탱 메타가 아니더라도 극단적 칼챔 메타가 아닌이상 칸이 그렇게 처질거라는 생각은 안들고요. 바텀은 애초에 이 팀의 1옵션 캐리라인이 아니라서 므시때처럼 망가지지만 않으면 되는거라 그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스프링만큼 압도적이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무난히 4강권에는 든다고 봅니다. 여전히 우승도 노릴만한 팀이라고 보구요.



2. 젠지 이스포츠

예상 주전 라인업 - 라스칼 / 클리드 / 비디디 / 룰러 / 라이프

사실 이 팀을 4강에도 못 든다고 예측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승은 못할거라고 생각하도 4강에 못들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은 팀입니다.

모든 라이너들의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전 라인 캐리가 가능한 팀인게 가장 큰 장점이죠. 팀의 체급이 강해서 팀의 저점이 굉장히 높은 팀이죠.

단점이라면 고점이 높을까? 입니다. 분명 선수들 하나 하나의 캐리력을 놓고 보면 고점이 하늘을 뚫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운영 단계가 지적되는건데 그렇다면 왜 이팀은 운영이 안되느냐?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팀 내 다큐에서도 밝혀지듯 아직 정글 서폿이 주도적으로 시야장악하고 플레이를 설계해가는 운영싸움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추리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세간에 알려진 인식으로는 비디디를 병사형이라고 했었는데 다큐에서는 비디디가 얼마나 많은 짐을 안고 게임을 하고 있는지가 드러났죠.

아놀드 허가 올해도 결과를 못 내면 리빌딩을 암시한 가운데, 서머에는 이 팀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해집니다.



3. T1

예상 주전 라인업 - ? / ? / 페이커 / 테디 / 케리아

유일하기 라인업에 대한 코멘트가 필요한 팀 같은데, 케리아는 말할 필요가 없고, 테디는 스프링 경기력만 놓고 봤을때 구마유시보다는 무조건 낫다고 생각해서 테디. 그리고 페이커는 미디어데이 발언을 미루어보았을때 주전같아서 이렇게 썼습니다. 솔직히 탑/정글은 스프링 봐도 누가 더 낫다고 못하겠는데다가 요즘 스크림 정보도 아는게 없어서 비웠습니다.


스프링때 그 난리를 겪고도 결국 4위는 한 T1입니다. 팀이 안정세에 접어들 서머에 4위 밖으로 밀려날거라고 생각하기는 힘드네요.

이 팀의 장점은 멤버 한명한명의 고점이 상당히 높다는거죠. 이 팀도 순수체급은 최강급이라고 봅니다. 근데 멤버를 하도 돌려서.. 장단점을 쓰기가 힘든 팀이에요. 스프링 내내 돌아가는 돌림판때문에 이 팀은 이렇다. 고 정의 내리기 힘드네요.

분명히 감독의 지향점과 기존 T1멤버들 의 지향점이 달랐던건 맞거든요. 이걸 어떻게 조정해오느냐가 결국 서머-롤드컵 성적을 좌우하겠죠.

서머에 가장 무서운 팀 1위가 어디냐고 하면 전 T1 꼽습니다. 근데 강력한 우승후보냐? 그건 또 모르겠어요. 그냥 이 팀은 예측이 안됨. 근데도 4강은 들거같음. 고점 터지면 걍 다 패고 다닐거같은데, 삐그덕거리기 시작하면 알 수가 없을거같아서..



4. 한화생명 이스포츠


예상 주전 라인업 - ? / ? / 쵸비 / 데프트 / 뷔스타

쓰다보니까 여기도 주전을 모르겠긴 하네요. 크크크 두두 모건도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싶은데다가 정글도 모르겠음.


쵸-----------비.

더 말이 필요합니까?


하고 끝내고 싶은데.. 크크

쵸비라는 슈퍼 크랙 하나만으로도 이 팀을 4강후보로 꼽는데 부족함이 없죠. 므시에서 쇼메이커가 차력쇼로 팀을 결승에 올려놓은것처럼, 스프링때 한화는 쵸비가 차력쇼로 3위에 올려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젠지의 악몽이자, 황족 미드의 로망 그 자체죠.

단점은 약한 탑/정글과 데프트의 폼이겠네요. 탑/정글은 더 덧붙일 필요도 없을거같구요.
데프트는..사실 스프링때도 데프트가 써드는 받을만 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시즌 막판-플옵에서 폼 저하가 드러났던걸 잊을수가 없네요.

작년부터 가장 중요한 시기에 폼이 떨어지면서 팀에 악영향을 끼쳤는데 이게 반복된다면 더 높은곳을 바라보기는 힘들겠죠.
허리 부상의 영향인지, 아니면 롤 커뮤니티에서 농담처럼 나오는 데프트의 사이클이 이런건지 몰라도 서머때 데프트가 얼마나 해주느냐가 이 팀의 성적을 좌우할 것 같습니다.



결론 - 담원 / 젠지 / T1 / 한화가 4강

글 쓰면서 재미로 역배코인을 타 볼까 했는데, 솔직히 역배 타기에는 역배팀들에 IF가 너무 많이 필요한 거 같아서 역시 이게 정배같네요.
4강이 아니고 6강 예측이였으면 샌드박스는 넣었을겁니다. 아 샌박 6강은 정배입니다. 타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곰그릇
21/06/04 16:31
수정 아이콘
너무 정배 아닌가요? 크크
하지만 저도 담젠티 한
근데 한화는 불안해보이긴 해요 농심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에바 그린
21/06/04 16: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쓰면서도 아 농심도 쎈데..? 아 DRX 씨맥도 왔는데..? 하면서 고민되긴했는데.. 그렇다고 저 4팀만큼 셀까 하면 ?가 붙는게 사실이라

근데 이렇게 재미없는 정배로 가잖아요? 그럼 무조건 한군데는 틀립니다. 크크크
곰그릇
21/06/04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틀릴 한군데를 파격적으로 예상해보자면
담원이 흔들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MSI 경기력이 충격적이긴 해서 그게 일시적인 현상은 아닐 거 같거든요
사실 스프링 2라운드부터 플옵까지의 경기도 무시무시하게 이기긴 했지만 이러다 한번 지면 꽤 많이 질 수도 있겠다 하는 곡예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2020년보다 초반에 주도권 잡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게 느끼는건가 싶기도 하고
커먼넌
21/06/04 16:5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재미없는 정배로 가잖아요? 그럼 무조건 한군데는 틀립니다. 크크크
항상 그래왔죠 크크크
21/06/04 16:32
수정 아이콘
저는 농심 코인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에바 그린
21/06/04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글 쓰면서 농심이 참 고민되긴 했는데요. 미드는 확실히 업그레이드일테지만, 탑 리치 폼도 돌아와야 하고, 바텀도 그렇다고 위에팀들보다 더 강하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거같아서 뺐습니다.
퍼리새
21/06/04 16:33
수정 아이콘
너무 정배긴 한데... 역배 조금 타보자면 한화가 마지막 바텀폼이 떨어져서 5위되고 요새 핫하다는 농심이 4위? 이정도말곤 생각 안 나긴 해요
내맘대로만듦
21/06/04 16:34
수정 아이콘
젠지는 왜 이름에 쫙 그어져있죠??
에바 그린
21/06/04 16:3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굵기 넣다가 둘다 눌러버렸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크크
내맘대로만듦
21/06/04 16:38
수정 아이콘
젠지 보내버리시려는줄 알았습니다 크크..

암튼 저는 써머의농심이 많이 기대되더라고요.
베이 데리고 보여줬던 플옵의 퍼포먼스가 생각이나서.. 농미의 봉인에서 해제된 농심은 과연?
Liberalist
21/06/04 16:36
수정 아이콘
상체가 스프링 초반 모습으로 돌아오고 노아가 포텐이 터져서 킅이 4강 끄트머리에 걸치는... 은 행복회로가 다 타서 재도 안 남는군요 ㅠㅠ
에바 그린
21/06/04 16:39
수정 아이콘
kt 의외로 희망 있다고 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며칠전까지는 답 없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발표된 로스터에서 서포터까지 콜업한거 보고요. 서포터까지 터지면 가능성 있어요.
유자농원
21/06/04 20:31
수정 아이콘
탑원딜은 리그 상급이라고 보구요 미드정글만 어떻게 하면 쌉가능 봅니다.
제발...
은때까치
21/06/04 16:40
수정 아이콘
다들 정배만 찍으시면 재미없으니까 담젠티+농심 찍어봅니다
돌아온탕아
21/06/04 16:41
수정 아이콘
서머우승팀 빼고 포인트 1,2위도 가는 것 때문에 담젠 + t1 or 한화 이렇게 3팀은 심각하게 경기력이 무너지는거 아니면 확정이라 봐도 되는 상황이라 역배 걸라면 남은 한자리긴 한데 이것도 빡세보이긴 합니다 크크.

그나마 현실성 있는 건 씨맥장착한 drx, 고리가 예상보다 훨씬 좋은 미드고 리치 감찾은 농심, 멤버전원 고점만 찍는 샌박 정도 생각나네요. 나머지팀들은 진짜 행복회로태우는 수준으로 if도르해야 각이 보이고요.
AaronJudge99
21/06/04 16:41
수정 아이콘
저도 담젠티한이긴 한데
우승은 역배 함 가겠습니다
룰러 LCK 함 들때 됐다
21/06/04 16:44
수정 아이콘
최소한 담원 독주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원이 세계나가서 씹어먹는다면 독주해도 상관없는데..
그것도 아닌데 독주하면 다른팀들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과 같아서.. ㅠㅠ
에바 그린
21/06/04 16:49
수정 아이콘
슼 므시 지고왔을때도 이런 멘트 본 거 같은데 사실 요 발언이 파이어나기 딱 좋은 발언.....

당연히 담원이 그때처럼 부진한데도 독주한다면 리그 경쟁력에 대한 의심이 피어나겠지만, 담원이 한층 더 스텝업해서 강해지고 독주한다면 문제 없는거긴 하죠.
21/06/04 17:28
수정 아이콘
이게 참 구분하기가 힘든게..
리그에서만 보면
한층더 스텝업해서 독주하는건지
다른팀이 못해서 독주하는건지
롤컵가기전까지는 모르니까요 크크크
21/06/04 18:19
수정 아이콘
정글메타 안바뀌었으면 msi 결과도 lck 독주나 별다를것 없었다고 봅니다...
라프텔
21/06/05 02:01
수정 아이콘
이번 MSI는 솔직히 편파가 너무 심했죠.
조별 예선의 경기 대기 시간부터 시작해서
조 1위하고도 토일 경기를 배정받았고 (왠만해선 감정 잘 드러내지 않는 꼬감마져 빡치게 만들었죠)
심지어 코인토스에서도 져서 (이건 정말 운 마져 없었음...) 블루사이드도 가져가지 못했구요.
애초에 LPL의 우승팀인 RNG가 아닌 어느 팀도 우승 못하는 대회였습니다.
솔직히 코인토스만 이겼어도 우승은 담원이었을 거 같습니다.
MSI에만 적용되는 패치가 블루 사이드를 너무너무너무 유리하게 만들었어요.

그 와중에도 결승전에서 3:0으로 박살난것도 아니고 3:2로
블루사이드가 모두 이기는 와중에 오히려 레드 사이드에서도 이길뻔도 했어요.
담원이 어느 정도 해야 세계 나가서 욕 얻어먹지 않을지...
(뭐 이번엔 이런 여러 요소들이 담원을 욕 덜먹게 하긴 했습니다. 킹존 때를 겪어봐서...)

여튼 저는 여전히 스프링 시즌도 담원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 생각합니다. 그저 쇼메만 믿습니다. 쇼멘...
라크훈
21/06/06 00:08
수정 아이콘
3년전에는 팀들끼리 서로 치고 받으면서 막판까지 1위 누가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물론 좀 루즈한 느낌인건 사실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때도 쉽게 지긴했고)

롤드컵 대참사가...ㅠㅠ
아이폰텐
21/06/04 16:44
수정 아이콘
농심은 고리가 들어오면서 정글이 힘을 받게 되자마자 정글캐리 메타가 없어지는바람에 솔직히 담기보다 더 타격이 클거 같습니다. 저는 리치선수를 별로 고평가 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칸 하위호환같거든요.
그럼 결국 농심은 고리가 캐리가 되는 미드냐 이게 문제인데, 지금 4강권에 써주신 미드 라인업 한번 읽어보면 아니라는 각이 나오죠.


DRX는 저는 스프링부터 말해온건데 이 팀의 문제는 솔카의 폼 떡락이 아니라 바오라는 원딜의 분명한 상한선이라고 봅니다. 아직 어린선수니 ~ 어쩌고 하기에는 그냥 실링 낮은 원딜들, 폭발력 대신 포지션으로 롱런하는 원딜들은 팀이 진짜 초 S급으로 받쳐줘야되는데 바오한테는 하여간 그런 번쩍이는 기질이 별로 안보여요. 한타의 바오!! 외치는 부분도 자세히보면 그냥 판 깔아서 먹는 느낌은 아니죠. 바텀 라인전의 가치가 시간이 흐를수록 높게 올라가는거라 그냥 라인전 기량이 미달인데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씨맥 복귀 영상보니까 베카보고는 천재라고 하는데 바오한테는 질책하는 장면도 좀 인상깊더군요. [너가 더 때릴수 있는데 왜 뒤에 있어] 라며.


마지막으로 한화인데 여기도 데프트의 서머 불안감 / 탑의 말도 안되는 약함이 엄청난 약점이라 무조건 4강간다? 음 그래요 쵸비빨로 4강은 갈거 같은데 lck 우승 / 롤드컵 우승과는 거리가 좀 있어보여요. 손명장이 왜 두두를 이 악물고 쓸려고 했는지 모건 라인전 다본 입장에서 이해는 갑니다.
요한/아서도 엄청 애매해요. 언젠간 아서같은 선수가 터질지도 모르겠지만 20drx의 진짜 천재 표식도 한시즌 풀주전 하고 나서 다음 시즌에 와서야 좀 터졌다는 느낌이 있었죠.

아 그리고 젠지는... 젠지는 제 생각에 서폿을 바꿔야 됩니다. 라이프 기량문제가 아니라 리더십 문제 같아요. 라이프가 나이를 5살 정도 미래에서 먹고 오던가요. 그냥 여긴 메인오더가 절실해요. 서폿이 해줘야 함 그걸.

그래도 4강 꼽자면 (순위는 진짜 모르겠음)

담기/티원/젠지/한화 이렇게 갈거 같긴합니다.
에바 그린
21/06/04 17:00
수정 아이콘
대부분 다 공감가긴하네요 크크. 고리부분이나 실링 낮은 원딜에 대한 생각은 그냥 제 생각하고 똑같구요.

젠지는 서포터보다는 정글러로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플로리스를 데려오긴했는데, 말씀대로 서포터가 필요한건지.. 참 어렵긴합니다. 솔직히 반지원정대 결성 이후에 전체적인 폼을 봤을땐 라이프를 남기는게 오히려 맞긴하죠. 켈린이 나가서 잘하는바람에 켈린을 잡았어야하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라이프건 켈린이건 스프링에서 자기 포지션내에서는 손에 꼽는 확실한 실력자들인 반면, 클리드는 당초 영입할때의 기대치에 비해서는 아쉬운게 사실이라.. 서머 정글메타가 과연 클리드한테 호재일지 궁금하긴합니다.
이호철
21/06/04 16:45
수정 아이콘
농심이 스크림에서 잘 나가고 있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21/06/04 16:47
수정 아이콘
섬머 우승 젠지 예상합니다.
케이지애
21/06/04 16:48
수정 아이콘
3팀이면 진짜 흥미진진한데 4팀이라서 재미가 덜하겠네요.
담원이 한장을 가져오면서 스프링 포인트가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원래 1위를 제외한 포인트는 아무 의미가 없었는데 이제 아니죠.
티원이 우승하지 않을까 싶고 만약에 우승을 못한다면 희생자가 티원이 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분위기만 타면 모든 팀들이 롤드컵 출전 가능성이 보이는 것도 좋네요.
티원-젠지-한화-담원 예상해 봅니다. 만약 이변이 생긴다면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진짜 모르겠네요.
키모이맨
21/06/04 16:48
수정 아이콘
담젠은 확정이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로즈엘
21/06/04 16:51
수정 아이콘
젠지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긴 한데, 워낙 목표치가 높은 팀이라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 조합을 보기 힘들꺼 같긴 하네요.
클로에
21/06/04 16:53
수정 아이콘
담젠티는 메타가 어떻게 바뀌어도 팀의 저점을 봤을때 안정적으로 3강으로 보이고, 나머지 한자리는 메타변동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 시즌 전에 예측을 하자면 슈퍼캐리어가 있는 한화가 앞서 있다고 봅니다.
VinnyDaddy
21/06/04 16:54
수정 아이콘
담젠까진 손모가지 걸 수 있고 티원도 엔간하면 갈 거 같은데 한화는 반반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6/04 16:56
수정 아이콘
리그 순위는 저 넷이 1~4위 나눠먹을것 같은데
선발전에서 한팀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21/06/04 16:57
수정 아이콘
저는 담젠은 확신하고 나머지 두 팀은 모르겠네요..
섬머가 스프링 보다 탑정글 센 팀이 더 먹여준다고 생각해서
티원이랑 한화는 흠
Arcturus
21/06/04 16:59
수정 아이콘
항상 서머는 스프링 구도와는 다르게 갔었죠
오히려 담젠티한이 그대로 4강이면 그게 더 이변일거 같네요

저는 생각보다 담원이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MSI에 다녀온 팀들은 일정도 그렇고 패치 버전 대비도 상대적으로 힘들어서 못해도 2주 정도는 고생을 할거 같아요.

한화하고 티원도 상체 상태가 어떨지가 의문이라
안정적으로 4강에 꼽을만한 팀은 젠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우승은 또 물음표네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됐을지가 의문이라.. 본인들도 답답할텐데 마지막 기회 열심히 해봐야겠죠
21/06/04 16:59
수정 아이콘
1. 젠지
2. T1
3. 한화생명
4. 담원기아
팬심담은 예측 입니다.
우승은 T1이 할거 같고 담원기아가 포인트로 직행하고 젠지랑 한화생명이 결국 선발전에서 1, 2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06/04 17:04
수정 아이콘
여기에 농심 정도가 비빌거 같네요
김솔라
21/06/04 17:07
수정 아이콘
저는 티원 우승 봅니다
21/06/04 17:07
수정 아이콘
담젠티 안정권에 한화, DRX, 농심 정도가 한자리 놓고 싸울 듯
하얀마녀
21/06/04 17:1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4강 갈 것 같습니다...
mooncake
21/06/04 17:12
수정 아이콘
전 티원팬이지만 잘 모르겠어요 크크

잘하길 바라지만 4강에 못드는게 이변이 아닐 정도로 기복이 있다고 생각해서...

담젠은 확실하고 나머지 두자리는 누가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네요
개구리농노
21/06/04 17:14
수정 아이콘
담젠티농 고고고고고
goldfish
21/06/04 17:14
수정 아이콘
4강은 담젠듀농.
듀: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스프링 5위로 마무리한 듀렉스 + 씨맥 매직 on
농: 1대 농미 퇴임. 2대 농미 고리선수가 농심의 마지막 조각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

우승은 농심. 고리 선수의 활약으로 혈이 뚫려 포텐을 되찾은 리치, 피넛, 덕담, 그냥켈린.
농심코인 타봅니다. 왠지 작년 담원과 비슷한 냄새가 나요.
근거는 선동군주님의 담원 평입니다. (담원은 자리가 없는데요?)
21/06/04 17:15
수정 아이콘
쵸비가 롤드컵 못가는건 상상이 안가서.. 못해도 4위는 찍을것 같고 그 위로 갈지는 데프트의 손에 달렸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6/04 17:15
수정 아이콘
젠지를 저평가하는 사람들도
저 중 4강에 들 가능성이 제일 높은 팀을 꼽으라면 젠지가 아닐까 싶네요. 정규리그만큼은 국밥팀이라.
나머지 팀들은 불안요소가 제법 있는 편인데,
서머 시즌 초는 티원이 꽤 선전할걸로 생각합니다 (충분히 휴식한 페이커) 하지만 이후는 장담 못하겠네요.
한화는 상체리스크에서 오는 쵸비의 과부담이 있고,
담원은 휴식 및 메타적응기간, 그간 롤드컵 우승팀들이 몰락했던 역사적 패턴, 바텀 듀오 이슈로 인한 멘탈 문제 등을 생각해보면
가장 불안요소가 많은 팀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또 막상 이 팀들을 밀어내고 어느팀이 올라올거냐...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DRX, 농심 정도지만
확 치고 올라오겠다 싶어서 꼽았다기보다, 그냥 굳이 따지자면 이팀들이 제일 유력하긴 하지 이런느낌이라
여전히 담젠티한이 정배긴합니다.
21/06/04 17:16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파이팅! 국밥 삼대장 파이팅!
21/06/04 17:17
수정 아이콘
그 어느 때보다 젠지의 LCK 우승 적기가 아닌가 싶네요. 한화는 비슷할 것 같고, 담원은 하향세일거 같고 T1도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이라 팬으로서도 기대치가 0임.
내가왜좋아?
21/06/04 17:18
수정 아이콘
담원은 살짝 내려올 것 같고
그 반사효과로 젠지가 정규 1위 하고 준우승.
우승은 모르겠네요.
롤드컵은 담젠티, 한 or 농심 drx 中 1
아슈레이
21/06/04 17:23
수정 아이콘
신파자 메타가 서머 후반까찌 갈지는 모르겠지만 서머에서 대회기준으로 카밀이 개사기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젠지, T1, KT, AF 정도가 이득볼거라고 예상됩니다.
솔랭승률 50%안될때도 쓰던 대회챔이 현재승률 52%가 넘는데...

젠티담농 예상해봅니다.
21/06/04 17:30
수정 아이콘
이제 경기장에서 진행할 것이다 보니 신인들 많은 팀들은 잠시 정체기가 있을 것 같아요.
21/06/04 17:32
수정 아이콘
본문4팀 중에 밀려날 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팀이 바뀐다면
씨맥의 DRX에 한표해봅니다
플라톤
21/06/04 17:33
수정 아이콘
담젠티한 4강 정배 놓고 티한은 농심 DRX에 밀릴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담원이 msi 여파에 최근 이슈들 때문에 폭락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쇼메이커가 버티는데다가 감독이 꼬마라 삐걱거려도 2-3위 선에서 봉합 가능할 것 같고..
젠지는 유력한 우승 후보. 티원 한화는 불안 요소가 커서...씨맥의 DRX, 쇼메이커메이커 빠진 농심에 잡힐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우승팀 내기 하자면 젠지가 서머 내내 1등하다가 결승에선 담원이 우승한다로 걸겠습니다.
카루오스
21/06/04 17:47
수정 아이콘
drx!!
스카이라인
21/06/04 17:54
수정 아이콘
티원은 칸커페테케 거의 고정
한화생명은 모건요한이 정배라 봤습니다
에바 그린
21/06/05 15: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두팀 다 파격보다는 보수적인 선택이네요.
올해는다르다
21/06/04 17:57
수정 아이콘
젠지 외 3팀은 떡락 가능성도 언제든지 있다고 봅니다.
그자리를 메울 확률은 농심이 가장 높을 거고요. 베이 -> 고리 는 굉장한 업그레이드라고 봐요.
AdolChristin
21/06/04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젠은 안정권일거 같고 거기다 덧붙이면 T1정도?
남은 한자리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지
이라세오날
21/06/04 18:03
수정 아이콘
원맨캐리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나머지 세 팀은 거의 올라갈 거라고 예상합니다.
21/06/04 18:04
수정 아이콘
거의 담젠티한농 중 4팀이라 보고 있는데 혹시나 아프리카 이번엔 다르다가 나올지 기대되긴 하네요. 뱅이 솔랭폼은 좀 올렸던데.
와신상담
21/06/04 18:06
수정 아이콘
각팀에 대한 단상이나 기대치 위주로 써볼께요.
담기는 어느정도로 msi의 영향을 최소화 하느냐가 관건이네요. 굳이 쓰지 않아도 다방면에서 훼손이 있었구요. 저는 쇼메가 번아웃 한 번은 오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과 기대가 공존합니다.
젠지는 그냥 다큐나 재밌게 나왔으면... 젠지는 물이 반절 들어있는 컵입니다. 흔들면 요동은 쳐도 흘리지는 않아요
티원은 감독 취임 인터뷰처럼 진정으로 테스트 끝 진심모드 해야 할 시간입니다. 이제 어떠한 변명도 불가능해요.
한화는 궁금합니다. 실제 나온 성과와 팀의 방향성이 달랐던 스프링으로 봤거든요. 쵸비가 기둥 세우고 서서히 기량 키우자가 목표였다면 실제 성적이 고플때는 응 너 독박캐리 머신이야였어서.이 간극을 어떤식으로 구상할지 기대됩니다.
나머지 팀들은 스프링에 분명히 보였던 약점들이 과연 극복됐을지가 포인트죠. 아 씨맥의 drx는 특별히 언급해야죠 선수 잘 키운다 포텐보는 눈이 좋다 다 맞는데 본질적으로 씨맥이 선수가 가진 단점을 적당히 가리는걸 참 잘하는 사람 아닌가 싶거든요. Drx의 스프링 약점을 어떤식으로 게임에서 은폐시킬지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파란무테
21/06/04 18:2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리브샌박 농심 디알엑스

이렇게 4강봅니다.
외우세요.
[아리농디]
이선화
21/06/04 23:13
수정 아이콘
아리의 농밀한 디태로 외우면 되겠군요
페로몬아돌
21/06/04 18:37
수정 아이콘
담젠한디
다레니안
21/06/04 18:58
수정 아이콘
주전 확정된 티원이 어우슼 시전할 각이 딱 나온 것 같긴 합니다. 크크
21/06/04 19:34
수정 아이콘
정글 메타가 19로 롤백하면 클리드도 19로 롤백할지가 궁금하네요
21/06/04 20:02
수정 아이콘
씨맥이 돌아온 DRX는 무조건 4강에는 들 것 같고요. 결승도 노려볼 만 하다 생각합니다.
에바 그린
21/06/05 15:33
수정 아이콘
사실 씨맥이 '씨맥' 하려면 결승을 가긴 해야되긴 합니다 크크
미카엘
21/06/04 20:04
수정 아이콘
담젠티듀
pzfusiler
21/06/04 20:14
수정 아이콘
MSI서 성적 못내고 많은 비난받은을 받은후 썸머때 망한 어느팀이 떠오르네요.. 물론 담원이 그정도로 추락할꺼같진 않지만 리그내에서 스프링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진 잘모르겠습니다
엘롯기
21/06/04 20:24
수정 아이콘
담젠듀한 4강에 슼은 롤드컵 못갈거 같음.
21/06/04 20:47
수정 아이콘
담젠한까진 갈거 같고 나머지는 누가와도 이상할거 같진 않네요.
굳이 한팀을 뽑으라면 티원?
나른한날
21/06/04 20:58
수정 아이콘
담원기아 의외로 선전 할거라 봅니다. 오히려 롤드컵이 더 걱정되요.
Lord Be Goja
21/06/04 2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의 기세로는 젠지 농심 한화/티/담원 뽑아봅니다.
담원이 바텀을 수습하지 못한다면 젠지의 우승각이 날카로운거같군요
담원은 롤드컵을 노려야하는팀인데,그럴려면 베릴이 정상화+칸이 이번에 리신했던 라운드들같이 전장을 휘젓는 모습을 다시 보여줘야할거같네요.
고통빈
21/06/04 21:04
수정 아이콘
전 담/젠 까지는 확정이라 보고 나머지 두자리는 누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에서 하위권팀이 상위권 팀 상대로 좋은 모습 보여준 경우도 많았고, 그렇다고 유력하다고 보는 티한이 다른 스프링 하위권들에 비해 압도적인가? 라고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위권 팀들도 스프링을 치르며 약점을 알았고, 보강한 팀도 있고, 신인들의 경우 경험치도 먹었고, 스프링에서 보여준 각 팀들의 고점을 생각하면 남은 두자리는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천혜향
21/06/04 21:05
수정 아이콘
롤 모르는 사람들도 안다는 담젠티한..
담원은 여전히 우승권이고 티원 젠지 한화는 좀 지켜보긴해야할것 같아요.
더치커피
21/06/04 21:09
수정 아이콘
샌드박스 농심 응원합니다 가즈아!
당근케익
21/06/04 21:12
수정 아이콘
샌박 농심 kt drx 앞 브리온 힘내랏~
Un Triste
21/06/04 21:21
수정 아이콘
담원 젠지 빼면 확실해보이는 팀은 없어보입니다
롤드컵 4시드 경쟁구도를 뒤흔들 팀이 있다면 농심, DRX
플옵 막차 경쟁구도를 뒤흔들 팀이 있다면 샌드박스...
21/06/04 21:44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스프링 4강이 순위 변동은 좀 있을지라도 그대로 4강 갈 것 같아요. 티원이 돌림판 안 돌리고 한화가 스프링 폼 정도는 유지한다는 가정하에..담원이 확 무너질 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도 않고요.
21/06/04 21:48
수정 아이콘
drx역배 갑니다. 씨맥이라면? 하는 믿음이 아직도 있어요
수퍼카
21/06/04 23:4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담젠티한이겠죠. T1은 돌림판만 안 돌리면 무난하게 4강 갈 것 같습니다.
램프의바바
21/06/04 23: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남탓하는 아프리카가 출동하면 어떨까?
바람의바람
21/06/05 00:39
수정 아이콘
담젠까진 정말정말 정배일거 같고 나머진 역배걸어도 할만한거 같습니다.
거기에 누가 들어갈거냐... 물어본다면 일단 DRX 넣어봅니다.
씨맥의 정규시즌 매직은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봅니다.
마지막 한자리는 한화와 T1 둘 중 하나라고 보는데 이건 진짜 모르겠습니다.
나뭇가지
21/06/05 02:00
수정 아이콘
담젠농립.

정배와 역배의 콜라보
라프텔
21/06/05 02:02
수정 아이콘
담젠은 정배... 남은 2팀은 모르겠습니다.
황족미드게임이라 생각했을 때, 쵸비의 한화까진 갈거 같고...
남은 팀 중에서 가장 우수한 미드 폼을 보여주는 팀이 막차를 탈거 같네요.
술라 펠릭스
21/06/05 03:04
수정 아이콘
담원이 정배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네 팀중에 1위가능성은 높은데 예전에는 7:1:1:1의 확률이라면

지금은 한 3:2:2:2 정도의 확률이랄까.

정글차가 크지요. 쇼메 혼자 우승못한다는건 MSI에서 증명된거고 사실 1년간 리그를 지배한건 쇼메가 아니라 케이언이었으니까요.

정글 메타가 달라진지금 세체정은 케니언인데 작년처럼 압도적인 1황은 아니라서.

스프링 시즌에 담원 전라인이 한번씩은 털렸습니다. 그래도 이기는건 케니언의 힘인데 패치 이후 그 힘이 약화된건 사실이지요.
에바 그린
21/06/05 15:31
수정 아이콘
아 순위예상은 아니고 그냥 4팀 쓴거긴합니다. 저도 담원이 4강권은 확실하지만 1위를 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오히려 1위는 내줄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21/06/05 08:49
수정 아이콘
T1이 올라갈수있을지랑 씨맥의 DRX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크크
좋은데이
21/06/05 09:05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서머 예상픽
젠지 외에는 다 변수가 많아서..
그래도 담 한 티 정도는 변수 줄일수록 가장 가깝고
if터진 아프리카, 농심에 drx 정도가 변수일듯 해요
쿼터파운더치즈
21/06/05 12:42
수정 아이콘
쇼메 혼자선 우승 못하지만 그 혼자서 RNG랑 3:2 찍고 2등한 팀이라
리그 7~8위 하는거 아닌이상 떨어지기도 힘들고 그럴만한 전력도 아니라서 정배로 봐야죠 시드가 3장도 아니고 4장인데

담원이랑 젠지는 저는 확정이라 보구요
솔직히 티원 전력이 매우 강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티원도 갈 것 같고
나머지 한자리는 한화가 정배인데 리브 샌박 잠재력이나 김대호 매직 생각하면 좀 더 봐야할 거 같네요

농심은 전 강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베이가 최저이긴 했는데 고리가 그 대안인지는 전~~~~혀 모르겠고 무엇보다 탑 폼 돌아와야죠 탑 폼도 리그 최하위권이었는데
카라멜푸딩
21/06/05 18:39
수정 아이콘
저는 올해 섬머가 엄청나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동부, 서부 할 것 없이 다들 좋은 경기를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06/05 19:49
수정 아이콘
저두 정배로
담젠...까지만 하겠습니다
나머지 두팀은 소위 선발전급인데, 아무나 노려볼 수 있을것 같아요
21/06/05 23:13
수정 아이콘
담젠한 고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한 자리 두고 싸울 걸로 보입니다. 티원이 정배겠지만 drx, 샌박, 농심이 기대만큼 전력 상승을 이끌어 낸다면 이변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다시마두장
21/06/07 03:48
수정 아이콘
저도 정배 이외에는 잘 상상이 안되네요.
담원기아, 젠지의 2강 구도는 여전할 것 같고 T1, 한화가 그 뒤를 이을 것 같은데 한화는 자칫하단 DRX에 덜미를 잡힐 수도 있지 않을까... 정도로요.
21/06/08 01:02
수정 아이콘
담젠한 고정에 DRX 정도 생각하네요. 혹시 다른 팀이 올라오면 농심이나 리브센박 정도 생각합니다. 일단 리그에서 담원이나 젠지 이길만한 팀은 안보이네요. msi랑 상관없이 담원 이하의 갭은 너무 커보이고 젠지도 그 이하랑 갭차이가 날거라 생각됩니다. 한화는 미드가 압도적이라 유리해 보이고 나머진 고만고만할듯 하네요. 솔까 국제 대회에선 혹시 하위권 팀이 갑자기 올라오면 모를까 상위권이라 불리는 팀 중에선 담원 말곤 8강에서 통할만한 팀도 안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576 [LOL] 서머시즌 가장 큰 메타 변화 - 미드 메타? [30] gardhi18950 21/06/09 18950 0
71573 [LOL] 각 팀의 능력치는? 플레이오프팀 예상까지! | 2021 LCK 서머 스플릿 롤분토론 3부 [68] 예킨야15270 21/06/08 15270 1
71569 [LOL] 11.13 패치에 적용될 이속 인플레 조정안이 공개되었습니다. [27] MiracleKid16931 21/06/08 16931 0
71567 [LOL] 서머 시즌 lpl 중위권 이상 팀 로스터 변화 아는대로 요약 [8] gardhi15718 21/06/07 15718 0
71566 LCK 서머 변경점들! 어떤 영향을 미칠까? | 2021 LCK 서머 스플릿 롤분토론 2부 [10] 유자농원13547 21/06/07 13547 0
71563 [LOL] Recap: SKT v MSF [35] ELESIS16288 21/06/06 16288 1
71562 [LOL] 2021 LCK 서머 스플릿 롤분토론 1부 [8] 유자농원17286 21/06/06 17286 1
71556 [LOL] 드디어 '그'가 찾아옵니다 [28] 스위치 메이커20054 21/06/05 20054 1
71555 [LOL] TSM의 대형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 그리고? [8] 후추통14000 21/06/05 14000 0
71552 [LOL] 4대 리그 개막 일정 [17] ELESIS15279 21/06/04 15279 0
71551 [LOL] LCK 서머 4강팀 예측을 해봅시다. [94] 에바 그린19004 21/06/04 19004 0
71550 [LOL] 바텀이 제일 못한다 [281] 두둥등장26136 21/06/04 26136 6
71548 [LOL] 오더형 / 병사형 선수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63] 은때까치20063 21/06/03 20063 1
71543 [LOL] 롤판의 3연 시리즈 정리 [34] 어바웃타임16306 21/06/03 16306 0
71541 [LOL] SKT 팀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리는? [97] carpedieem14934 21/06/02 14934 1
71539 [LOL] [LCK 미디어데이] T1 양대인 감독 "서머 주전은 결정됐다" [63] 어바웃타임18849 21/06/02 18849 0
71538 [LOL] 11.12 패치 세부 내역 공개 [41] MiracleKid14883 21/06/02 14883 0
71537 [LOL] 11.12 패치 대상 내역 공개 [30] 삭제됨16063 21/06/02 16063 0
71536 [LOL] 2021 자낳대 시즌 2 D-1, 팀별 현황 둘러보기 [94] BitSae14994 21/06/02 14994 2
71533 [LOL] 2021 LCK Summer 1군 개막 로스터 [16] BitSae12745 21/06/01 12745 0
71532 [LOL] if) lck가 통합시즌이었다면 우승자는? [4] gardhi13777 21/06/01 13777 1
71530 [LOL] 아프리카 프릭스가 2차 소통방송을 진행합니다. [29] ELESIS12053 21/06/01 12053 0
71527 [LOL] 풀세트 경기수에 따른 올프로 실질 % [14] Leeka13908 21/06/01 1390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