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5/10 21:32:21
Name 아따따뚜르겐
Link #1 https://page.onstove.com/epicseven/kr/view/7118433
Subject [모바일] [에픽세븐] 1320만원짜리 캐릭을 배포하는 게임이 있다? (수정됨)
어제 에픽 페스티벌 2021에서 차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상세한 업뎃내용은 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당연히 월광 캐릭터를 배포한다는 내용인데 에픽세븐을 접으셨던 분이나 새로 시작하실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로 작성해봅니다.





이 외에 선별소환 개선이 추가되어 중간에 세이브 개념이 들어가 요즘 스타트로 추천하는 세크레트(와이번pve), 라비(pvp), 이세리아(pve)가 나온다면 세이브 해놓고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초기 와이번 덱을 구성하는 데에 필요한 안젤리카(4성)을 인연 퀘스트로 획득 할 수 있게 되어서 초반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자잘한 개선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계속해서 즐기는 유저들 입장에서나 체감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

아래는 에픽세븐에 대한 간단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스타트 유저

스타트 유저라면 첫번째로 쫄작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육성하시게 될 텐데 여일의 디에리아 퀘스트를 퀘스트로 받아 진행하시다가 이번에 배포하게 될 집행관 빌트레드를 받아 키우시면 됩니다.

그 이후 와이번 덱을 육성하시게 될 텐데 선별에서 세크레트를 세이브 해두셨다면 퓨리우스(인연퀘 획득)+세크레트+클라릿사+안젤리카(가능하면 대장 퍼지스가 더 좋습니다)로 덱을 구성하시면 될 겁니다. 와이번13을 돌 수 있느냐가 에픽세븐에서 가장 중요한 입문 코스라 보통 여기를 못 넘어서 접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미궁덱을 구성하기 될 텐데 미궁덱은 보통 수호천사 몽모랑시+모험가 라스+지휘관 로리나+타마린느 덱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3캐릭이 전직 캐릭인데 전직 캐릭은 동시에 2캐릭 밖에 진행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전직 퀘스트 시작을 30레벨로 낮춰준다고 하니 로리나와 몽모랑시를 전직 퀘스트 가능한 시점부터 바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로리나 전직퀘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번에 30레벨로 낮춤으로 인해 어느정도 부담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모험가 라스는 에피2를 클리어 하셔야 전직 퀘스트를 할 수 있기때문에 보통 수몽모 전직을 마치고 바로 하시면 될 겁니다.
타마린느 같은 경우 pve 필수 캐릭터라 보통 4달마다 픽업이 옵니다. 최근 4월 초에 픽업을 했었기 때문에 다음 픽업이 온다면 8월 정도가 될 걸로 예상되므로 가능하다면 리세계에서 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실 만한 가이드: https://arca.live/b/epic7/25461528

복귀 유저

복귀 유저라면 보통 지옥 미궁 정도는 클리어 하실 수 있는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최근 가장 핵심적인 컨텐츠는 원정대와 변환석 추가인데 이 원정대 컨텐츠가 뉴비들을 폐사 시킨 컨텐츠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악랄한 컨텐츠입니다. 그래도 최근 패치로 어느 정도 개선을 했습니다.

원정대 가이드

불속성(페루스)

보통 로제or타이윈or크라우(어쩔 수 없이 덱 압축해야 할 경우)or이제라모라스(수속기사가 없을 경우)를 전열탱으로 세우고 타마린느(디에네) 루나(지리나), 그리고 방깍러로 루루카나 해로나, 근위부대원 정말 없으면 매루리(추천하진 않습니다) 정도로 쓰시면 됩니다. 지리나를 쓰실 경우 광역 데미지를 치명타로 맞을 경우 한방에 죽는 경우가 있어서 생방을 어느 정도 챙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풀속성(리치)

가장 좋은 덱은 전열기사 모라스or릴리아스or세실리아, 방깍을 걸어줄 바알&세잔or테네브리아or승부의 제라토, 정령사 타마린느or마스코트 헤이즐,  불속 딜러 카논(인연퀘 획득 가능)or카일론or집빌 추천하는데 카논 같은 경우 에피소드3에서 퀘스트를 진행하셔야 해서 획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리치가 원래 가장 힘든 원정대 였는데 카논이 나오면서 부담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물속성(스토마쿠스)

전열에 로앤나를 세우는 덱이 있는데 로앤나 스펙 요구치가 좀 힘들기 때문에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열 매루리or모르트or셰나or도살추적자, 정령사 데스티나(가희)or타마린느(마지라하), 풀속딜러는 풀속성의 단일 딜러 아무 캐릭이나 가능하며 보통 밴시덱에서 쓰던 바이켄을 많이 씁니다. 오프 딜러나 보조 서포터로 비비안(서브 딜러 및 행게 밀리는 것 방지), 이세리아(타마덱에서 사용), 보랏츠(행게) 추천합니다.



에픽세븐은 하드한 게임이고 사건사고도 많았던 게임이라 일반적으로 추천할 게임은 아닌데 나름 퀄리티는 있는 게임이라 저도 작년 리버스 이후에 1년 간 즐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과금 효율이 안 좋은 게임이라 일반적으로 과금하면 손해니 소액정도로 할 만한 게임 찾으시면 이번 기회에 즐기시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10 21:46
수정 아이콘
실레나 마스터 주차만 해놓고 쉬엄쉬엄 재밌게 하던 뉴비였는데,
랑디/세리스/??(이름 갑자기 기억이..) 세트뽑 내는거 보고 이것들이 진짜 운영 막장으로 하는구나 생각하다가
원정대 업데이트 나오고 꼬접했습니다.
다시 해볼까 고민이 슬슬 되네요
아따따뚜르겐
21/05/10 21:48
수정 아이콘
집빌이 없어서 꼬우셨다면 할만한데 사실 원정대가 힘들어서 접으신거면 할만한 게임이 아니긴 합니다. 이번에 원정대 관련 개선 내용도 참여 인원 증가와 행동력 개선정도라서요. 다른 것보다 원정대 4단계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21/05/10 21:52
수정 아이콘
집빌은 없긴 한데 큰 꼬움은 못느꼈거든요. 뭐 이것저것 돌려막기가 가능하고 5성 월광도 몇개 있긴 해서..
근데 원정대는 뉴비-고인물들간의 연결점을 박살내는 패치라 생각해서, 경험도 안해보고 그냥 접었어요.
아마 원정대 덱을 새로 꾸려야할 것 같은데 그것도 참 힘든 일이겠네요
아따따뚜르겐
21/05/10 21:55
수정 아이콘
보통 복귀하시게 되면 원정대 덱 때문에 1-2달은 그것만 보고 가셔야 될 수 있습니다. 나름 그래도 사측에서 신경 쓰는 부분은 전직 캐릭이나 기존 캐릭 밸패를 원정대에 신경 좀 쓰고 있기는 하더군요. 전직 캐릭들로 원정대 덱 부담을 줄일려는 것 같습니다.
Nasty breaking B
21/05/10 23:38
수정 아이콘
업뎃 전에 우려가 많았는데, 실제로는 3단계 난이도 하향이 같이 적용되어서 원정대 점수 뽑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편의성 패치를 통해서 1인분하기 더 쉬워진 것도 있구요. 혼자 캐리어 모는 게 목적이 아니면 그냥 키워둔 영웅 위주로 적당히 짜도 괜찮습니다.
21/05/10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쉰지 좀 되긴 했는데...실레나 마스터 주차...라는 게 쉬엄쉬엄 재밌게 하는 '뉴비'가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던 거 같은데요!!
(구레나 마스터라면 인정...이지만..)

실레나 마스터 정도 하셨으면 금방 다시 적응하시지 않을까 하는 킹리적 갓심이 듭니다 쿨럭
가개비
21/05/10 22:50
수정 아이콘
원정대 자체는 인원수 늘어나서 이제 좀 여유로워진부분들이 많고..
마스터 주차하실정도면 금방 다시 적응하시겟네요. 아직 그때 비해 메타가 크게 변한부분이 없습니다.
대장햄토리
21/05/10 22:16
수정 아이콘
저도 오픈부터 즐겨오고 있는 유저라..
어제 글 한번 써볼까 하다가..
사실 QA 자체도 어뷰저 문제+설국의 솔리타리아 땜시 불타서 트럭 돌리니 해준 느낌도 없잖아 있는데..
제일 중요한 저 두개는 쏙 빼놓은거 보니 좀 정 떨어지긴 하더라고요..크크 (아예 언급X)
그냥 초기 월광하나 던져주고 근본적인 문제들은 거의 해결되지 않은 느낌..
아무리 똥겜이라도 찍먹하고 이런건 딱히 상관없는데..
얘네 하는거 옛날부터 봐온 입장에선.. 뭔가 권하기에는 좀 껄쩍지근한 느낌이긴하더라고요..크크
그래도 뭐 월광도 준다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찍먹들 해보세요..
아따따뚜르겐
21/05/10 22:1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개선한다고 해도 그 특유의 간보기식 운영 때문에 유저 적대적 게임이라는 타이틀은 못 벗죠. 지금도 보면 뚜렷한 개선은 크게 눈에 안 띄고요. 진짜 게임퀄만 보고 하는 게임입니다. 크크
대장햄토리
21/05/10 22:29
수정 아이콘
치즈로 박살나고 따효니 에픽시작하면서 분위기 참 좋았는데..
한순간에 까먹는것도 능력이다 싶긴했네요..크크
가개비
21/05/10 22:4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뚜렷하게 개선한부분도 분명있는데 평이 안좋은 부분들도 있네요...
저도 오픈부터 즐겨하고있고, QA는 트럭하곤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어제 업데이트 발표는 1~2주만에 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
원래 겜 컨셉이 이렇고, 실질적으로 아버지게임(서머너즈워)에 비해선 정말 라이트해진 부분이 많아요.
사실 겜을 더 라이트하게 할라면 다른겜을 권하는게 맞지만, 이런류겜에선 현재 에픽이 최우선 추천겜이라고 전 주위에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이쥴레이
21/05/10 22:20
수정 아이콘
집빌이랑 테네는 있는데 그럼 뭘 받아야 될까요.
위 월광중.. 루엘이나 받아야 되나..
아따따뚜르겐
21/05/10 22:23
수정 아이콘
루엘이 좋긴 합니다. 심키세가 날먹하던 것도 폴리티스 때문에 날먹이 힘들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저 6캐릭 중 에 최후 순위죠.
대장햄토리
21/05/10 22:26
수정 아이콘
키세빼고는 뭘 받으셔도 다 쓰일 구석은 있긴해서..
루엘은 어느곳에서나 나쁘지 않고
짱켄은 세팅 잘하면 무섭긴한데 템세팅이 썩은물급이고..
흑우는 기사단전 한쪽 공덱 치트키고..
사실 집환 있으시면 뭐에 중점두시냐에 따라 고르시면 될듯한..
가개비
21/05/10 22:46
수정 아이콘
집 테네 있으시면 루엘을 들고가시는게 좋아요. 다음 스킨 제작이 예고되어있습니다.
RedDragon
21/05/10 22:59
수정 아이콘
은화주화 30개면 집빌 2호기 + 은화주화 10개의 선택지도 있긴 합니다... 크크; (고인물 전용)
이로치
21/05/10 22:46
수정 아이콘
8개월차인데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퀄도 괜찮고 업데이트도 잦고 항상 할 게 있는 게임이라...
전략요소 좋아하시는 분들한텐 엔드콘텐츠인 실시간 아레나도 꿀잼입니다.
라이트하게 해도 상관없지만 하드하게 하려면 얼마든지 하드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한계가 없어서 오래 하기 좋더라고요
21/05/10 23:11
수정 아이콘
요즘 이슈도 있지만 계속 유저가 빠지고 있는것 같던데. 이정도로 다시 회생하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월광배포로 일시적으론 유저수가 증가할 것 같긴 하지만요. 집빌 환테네를 배포하긴 해도 이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인 머라고라 골드와 같은 재화의 극단적인 수급부족과 이를 어찌저찌 쥐어짜서 버틴다고 해도 장비파밍이라는 끝판왕이 버티고 있죠. 사실상 이게임의 핵심컨텐츠이자 엔드컨텐츠가 와이번 13단계라는 말도 나올 정도이니.. 머라고라 수급을 개선한다고 해도 한달에 한캐릭 육성 수준에 불과한데 게임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키워야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놨으니까요.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신캐는 계속 내놓는데 뽑는건 둘째치더라도 뽑아도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Nasty breaking B
21/05/10 23:31
수정 아이콘
구월광 배포나 선별소환 개선 같은 부분은 어쨌든 유입을 위해선 무조건 필요한 부분이었고
개인적으론 장비제작 골드 50%, 12강 이후 강화 경험치 대폭 하향 이 두 가지가 가장 반가운 업뎃이었습니다. 강화비용 때문에 발톱 수만개 있어도 도무지 다 쓰질 못하니... 쫄작 시스템 개편이나 친밀도템 교환소 같은 경우도 어쨌거나 포인트는 잘 짚고 있구요.

반면 미진한 부분은 역시 머라고라인데... 아무리 수급량을 25% 정도 늘린다고 해도 한 달에 5성 풀스작 겨우 할 정도라 아쉽기는 하죠. 더 빠르게 키우고 싶으면 과금하라는 얘긴데, 차라리 머라고라 패키지 구성을 손봤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네요.

종합하면 불만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는 이 정도면 얼추 만족한다는 여론이 주류인 듯 합니다.
21/05/11 00:03
수정 아이콘
월광캐가 한둘이 아닌걸로 아는데 초기 6종류 캐릭터 중 택1은 너무 짠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뿌리면서도 아쉬운 소리 많이 들을 듯.
아따따뚜르겐
21/05/11 00:14
수정 아이콘
집환이라는 인권캐들이 있어서 뿌리는 것 자체는 아쉬운 건 아닌데 이미 캐릭터를 보유한 사람들의 불만이 좀 있어요.
21/05/11 00:1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제 웃음벨인 휴라두 영웅평가나 보러 받아봐야겠군요 후후
카와이캡틴
21/05/11 0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과금으로 찍먹 정도만 해보세요 일단
게임이 너무 매콤한지라..
능숙한문제해결사
21/05/11 0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니지2m 하세요
캐릭터 - 뽑기 펫-뽑기 (캐릭터와 펫은 뽑기외에 다른방법으로 얻을수 없습니다. 물론 레벨별로 2장에서 6장?까지 아데나 뽑기가능합니다 최고 낮은확률뽑기로)
스킬-뽑기 무기-뽑기 방어구-뽑기(새로나오는건 다 뽑거나 사냥해서먹어야하고 유저에게 돈주고 살 수 있습니다 뽑기에 경우각인아이템으로 분류되서 거래 안됨 뽑기도 힘들지만 그 힘든와중에 정~~~~말 가끔씩 대성공하면 거래가능템 뽑아집니다)

캐쉬악세 귀걸이2종류 팔찌2종류 인장2종류 (그냥 사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최소 5강부터 의미가 있는데 5강도 두개를 합쳐서 '축'을 만들어야 하며 1부터 높은 확률로 날라갑니다) 티셔츠 (4상까지는 안날라감 근데 작업장 소리 안들으려면 6은 만들어야됨 5부터는 날라감)//캐쉬악세들은 유저거래가 안됩니다.

룬 (희귀아이템을 넣고 돌리는 도박을 해야함)2종류를 장착할 수 있고 걍룬은 의미가 없고 3룬을 만들어야 합니다 1부터 높은 확률로 날라갑니다 )

위에 아이템들을 어느정도 구멍없이 맞췄다? 그럼 이제 재련을 하셔야 합니다 ...

이외도 돈 들어갈구멍이 엄청많아요~
짬뽕순두부
21/05/11 01:40
수정 아이콘
다 있던건데 다시 할 맘도 안드네요. 치를 떨고 나온지라....
21/05/11 01:47
수정 아이콘
장비 강화랑 절대저항좀 어떻게 해줬으면 했는데 그게 그대로면 무슨소용이냐~~
묵리이장
21/05/11 08:23
수정 아이콘
저거 먹고 해도 들어갈 돈이 태산이라 권하지 않습니다.
아따따뚜르겐
21/05/11 12:53
수정 아이콘
아무 기반 없는 뉴비에게는 추천할 만한 게임이 아니긴 합니다.
21/05/11 09:1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집없찐을 벗어나는군요. 집빌이나 신나게 세팅해봐야겠네요. 조금씩 찍먹하기는 괜찮은거 같아요. 요새 이슈를 좀 뭉개고 있는게 좀 마음에 걸리기는 하는데...
치키타
21/05/11 09:40
수정 아이콘
월광 키세 있었는데...하아아아안참 전에 접어서..다시 하고 싶지는..
덴드로븀
21/05/11 09:46
수정 아이콘
오픈때부터 무과금 3년차인데 공지를 잘 안봐서 월광 뿌리는지는 몰랐네요 크크
드디어 꼬우면 지르라는 집빌을 얻을수 있는건가... 막상 이젠 받아도 별 감흥이 없을것 같긴 하지만
아웅이
21/05/11 09:52
수정 아이콘
시작한지 2달된 반뉴비인데
환테네 주우라는 얘기도 많던데요
아따따뚜르겐
21/05/11 13:00
수정 아이콘
여디에 덕분에 쫄작이 편해진 것도 있고 실레나에서 기사픽들이 강세라 일반적인 상황에선 환테네를 지켜줄 픽이 돼서 그럴거에요. 근데 그 환테네 추천하는 사람도 대부분 집빌이 있습니다. 집빌 카운터가 많아서 선뜻 꺼내기 힘든 게 큰데, 괜히 집빌이 카운터를 카운터 친다는 소리가 나오는 캐릭터가 아닌 지라..
일단 세팅 맞추기가 환테네보다 쉽고 환테네는 특정 컨텐츠의 스페셜리스트라면 집빌은 뉴비 입장에서 덱에 비는 자리가 있으면 일단 넣어도 되는 캐릭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Nasty breaking B
21/05/11 14:22
수정 아이콘
이제 친밀작 영웅들 4마리 넣고 돌아도 쫄작이 어느 정도 된다고 하고, 여디에 버프로 쫄작은 대충 해결이 된 이상
미궁이나 심연 등 PVE 활용도는 환테네가 훨씬 좋아져버렸기 때문이죠. 거기다 요새 실레나 메타도 환테네와 랑디가 최고 딜러로 군림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근데 또 그래도 집빌은 집빌이라... 여전히 실레나 밴픽률 탑티어에 기사단전 공방덱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영웅이니만큼 뉴비한테는 집이 더 좋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넣어도 밥값하거든요.
랄베스
21/05/11 10:53
수정 아이콘
혹시 에픽세븐은 pgr톡방 있나요? 뉴비라 모르는게 너무 많....
아따따뚜르겐
21/05/11 13:03
수정 아이콘
아마 없을 겁니다.
가개비
21/05/11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나 만들어볼까요... 미천하긴 하나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적당히 해와서 (실레나/아레나 쌍챔)
알려 드릴건 알려 드릴수 있을것같은데..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오픈톡 하나 파볼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4] Leeka7309 24/04/22 7309 1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0] 리니어6471 24/04/22 6471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1] Kaestro5442 24/04/21 5442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6] 종말메이커4619 24/04/21 4619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1] 껌정13225 24/04/21 13225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0733 24/04/20 10733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274 24/04/19 14274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3] 원장9989 24/04/18 9989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4] Leeka11801 24/04/18 11801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7] 비오는풍경9668 24/04/18 9668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4] 데갠8692 24/04/18 8692 7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3] SAS Tony Parker 3314 24/04/18 3314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8] 마작에진심인남자4192 24/04/18 4192 9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2266 24/04/16 2266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3290 24/04/18 3290 1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8156 24/04/17 8156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425 24/04/17 8425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418 24/04/17 6418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5] Leeka12435 24/04/16 12435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811 24/04/16 6811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4080 24/04/16 4080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683 24/04/16 2683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6] 겨울삼각형2698 24/04/16 269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