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24 01:45:34
Name 레이오네
File #1 06c47ec3211a67232ea905a6d945e12975e0c622977bfaf860e791d8c08ee953.png (285.8 KB), Download : 58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8i9JVaoR4S0
Subject [LOL] 롤 격투게임(프로젝트 L) FGT 초읽기?



2019년 8월 격투 게임 대회 EVO에서 최초로 언급되고 10주년 기념 방송에서 다시 한번 언급되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대전 액션 게임 '프로젝트 L'에 관련해서 초청 테스트 관련 설문 조사 메일을 받았다는 사람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10주년 기념 방송 이후 프로젝트 L 제작사인 라이엇 산하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가 조용하다 못해 침묵 수준이었는데(작년 EVO가 여러 가지 트러블로 인해 완전히 취소되었던 것도 영향이 어느 정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1년 반 만에 드디어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이 되었다고 볼 만한 신호가 나온 게 아닌가 싶군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 2D 격투 게임(스트리트 파이터나 KOF처럼 X-Y축만 사용. 철권 같은 Z축이 없습니다)
- 현재까지 개발 영상에서 모습을 보인 캐릭터는 아리/다리우스/카타리나/징크스
- 제작사인 래디언트는 과거 스트리트 파이터 4 제작 관련된 인원들이 일부 포진되어 있음. 다른 격투 게임 제작 중 라이엇에 흡수됨.

정도가 있습니다.

빠르면 MSI 즈음에, 아니면 EVO 개최 기간(7월 말 ~ 8월 초)에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를마시는새
21/03/24 02:52
수정 아이콘
각종 대회 및 스트리머로 활약하는 격겜러들이 총집합해서 자웅을 겨루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21/03/24 03:50
수정 아이콘
잠깐 찍먹하고 다들 갈 길 갈겁니다. 차라리 그런 모습은 스파6에서 보게 될 확률이 높아요. 스파5 초기에도 그랬고...

라이엇이 지금까지 출시한 게임들 보면 공격적인 투자도 없고 게임 모양새도 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오히려 퐞격이 그런 모습을 기대했는데 코로나랑 싸이게임즈가 생각보다 상금을 적게 걸어서 썩...
응~아니야
21/03/24 06:29
수정 아이콘
TFT 빼면 LOR, -발-, 와일드리프트 전부 그닥이라....
일단 장르만 확충해놓기는 했는데 정작 개발력은 본게임인 롤 유지보수 하는 데도 허덕이는 느낌
21/03/24 07:12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아시아권은 미적지근한데 서구권에는 좋은 반응 얻고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아츠푸
21/03/24 07:37
수정 아이콘
발은 그래도 흥행한편이긴 하죠.
21/03/24 08:50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현시점 세계 6위게임입니다.....
slo starer
21/03/24 09:08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트위치 시청자도 항상 상위권이죠.
시린비
21/03/24 07:49
수정 아이콘
뭐 격겜 새로 나오면 다들 찍먹하러 와보긴 하죠. 종겜스트리머들은 말 그대로 스킬 구경 할까말까정도고
게이머들은 나름 좀 해보지만... 오래할려면 게임이 제대로 나왔어야 해서. 보통은 하던걸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그래도 드볼파도 그랑블루버서스도 일정유저들은 계속 할정도의 게임성이 있었는데 과연 이것은...
21/03/24 08:19
수정 아이콘
나이가 먹을수록 격겜보단 rpg류에 더 관심이 가던데 '프로젝트 f'는 장르 특성 상 나오려면 아직 멀었겠죠?
샤르미에티미
21/03/24 08: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롤 장르 자체의 포텐이(DOTA) 시장을 휘어잡을 게임이 나오는 건 확정적이었는데 그걸 스탠드언론 게임으로 가장 잘 만든 게임이 롤이었기 때문에 라이엇이 대성공을 거뒀다고 봅니다. 워3라는 제한적인 플랫폼인데도 대박이었던 도타 장르를 가장 접하기 쉬운 게임으로 잘 만든 게임이 롤이었던 거죠. 그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기존 특정 장르의 게임을 자기네 식으로 바꾸는 식의 개발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특정 장르의 게임의 포텐에 따라 성공 가능성이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워3 도타는 스탠드 언론으로 잘 만든 게임이 나오면 대박 나겠다는 걸 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 수 있었는데, 그러니까 그게 롤이 됐던 거고요. 하지만 룬테라, 발로란트는 기존에 따로 잘 만든 게임들을 넘지 못 했죠. 격투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기존에 잘 만든 게임이 있고 그걸 넘지 못 하리라 봅니다. 그것도 한참 아래일 거라고 예상하네요. 이 예상이 틀린다면 제가 라이엇의 개발력을 너무 저평가 한 거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21/03/24 08:50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지금 시점에서도
전세계 PC매출 6위로 성공한 게임입니다..
한국에서 실패했다고 보는게 맞지..
외국에선 흥행성공해서 잘 자리잡았죠
샤르미에티미
21/03/24 09:10
수정 아이콘
실패 했다는 게 아니라 참조한 게임들을 못 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매출로만 비교할 수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건 답이 없는 문제니 패스하고 롤은 AOS장르 1위가 맞지만 다른 게임들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slo starer
21/03/24 09:17
수정 아이콘
어떤 격투게임을 마음에 두시고 넘지 못할거라고 예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게임성이 진짜 구리게 나오지 않는한 기존 격투게임들은 가뿐히 넘을거 같습니다. 격투게임계가 생각보다 영세합니다. 대난투나 모탈컴뱃은 싱글/파티게임 적인 성격이라 약간 결이 다르고요.
샤르미에티미
21/03/24 09:59
수정 아이콘
매출로야 넘겠지만 여러 가지를 종합한 밸류에서 못 넘을 거라고 봅니다. 뭘 특정할 것 없이 유명한 대전 격투 게임들 다요. 매출로는 명작 많이 만든 팔콤이 적당히 흥행한 양산형 모바일 게임 하나 못 당하는 게 현실이니 그걸로 비교하면 억울하고, 매출은 동시대의 비슷한 과금 정책의 게임들과 비교해야 맞지 않나 싶고, 게임성이나 격투 게임계에서의 영향력 같은 건 처질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slo starer
21/03/24 10:08
수정 아이콘
현재 출시된 거의 모든 격투게임 해봤고 대회도 몇년간 지켜봐온 입장에서, 매출은 모르겠지만 영향력은 대부분의 격투게임을 앞지를 것 같습니다. 게임성은 중요하지만 그렇게 큰 요소가 아니에요. 동접 1000아니 100도 안되는 격투게임들도 게임성은 훌륭한 것들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접근성입니다.
물론 나와바야 알겠지만, 라이엇 격투게임보다 접근성이 좋은 게임이 현 마켓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끌리는 케릭터가 있는가
익히기 쉬운가
대전환경은 쾌적한가/상대는 충분한가
게임가격은 무료인가/저렴한가

이걸 다 만족시키는 격투게임은 현재 없어요. 그런데 라이엇 격투게임은 저게 다 가능해요.
거울방패
21/03/24 10:26
수정 아이콘
사실 대난투가 있죠..

캐릭은 말할것도없고 인구풀 많고 게임 가격은 있지만 PC를 안 요구하기때문에...
slo starer
21/03/24 10:33
수정 아이콘
대난투는 격투게임으로써 깊이와 재미도 상당하고 경쟁신도 활발하지만 파티게임으로 소비되는 측면이 강하죠. 그리고 대난투는 일본에 사는거 아니면 대전환경이 썩 좋지 못합니다. 애들겜같이 생긴게 또 엄청 어려워요.
거울방패
21/03/24 10:41
수정 아이콘
대난투가 쉽다고 한게 아니라 유저가 많으니까 대전환경이 나쁘지 않을 수 있는거죠. 물론 온라인 매치 환경이 구리기로 좀 유명하긴 하지만..

북미 롤 유저숫자가 적어서 솔랭환경이 쓰레기인거 생각하면 롤 격겜도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slo starer
21/03/24 11:08
수정 아이콘
대난투가 온라인 환경만 좋았다면 저는 스위치 안팔고 계속했을 겁니다. 온라인 환경이 나쁘면 유저수를 유지하기 힘들어요.

롤은 제대로 된 매칭이 이루어지려면 비슷한 실력의 플레이어가 10명이 모여야 하는데 격투게임은 단 두명이면 됩니다. 유저풀이 넓으면 좋지만 MOBA나 기타 다인 멀티플레이어 게임만큼 크게 넓을 필요도 없죠.
iPhoneXX
21/03/24 08:44
수정 아이콘
세계관만 다시 정립 좀 해보면 RPG 류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대..
21/03/24 08:48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2021년 1월 기준
전세계 PC매출 6위 게임입니다.

이게 성공 못한거라고하는건 기준이 얼마나 높은건지...

한국에서 잘 안된은 맞는데
성공했습니다...
21/03/24 08:56
수정 아이콘
롤겜 + 격겜 = 짬타타 특화 게임?
도뿔이
21/03/24 22:01
수정 아이콘
인터넷 방송인으로 재능갑이죠.. 크크
격겜러중에 롤 많이 하고 잘하는 방송인들 제법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격겜 방송인이 롤방송같은거 하면 바로 망할텐데..
GiveLove
21/03/24 09:00
수정 아이콘
킹오브15 트레일러 보면서 열이 뻗치다보니 자연스레 여기에 관심이 가네요
RedDragon
21/03/24 09:12
수정 아이콘
근데 최근 트레일러 보면 초창기 트레일러보단 괜찮더라구요. 한번만 또 속아보려고 합니다 올해 내로만 나와라... ㅠ
GiveLove
21/03/25 00:14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선보인 테리가 몇주전 치즈루보다 훨씬 나은건 인정합니다...ㅠ
slo starer
21/03/24 0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발 총책임자가 에보 설립자 & 격투게임 넷코드인 GGPO 개발자인 톰 캐넌, 토니 캐넌 형제죠. 북미 격투게임 커뮤니티의 레전드 들입니다. 얼마전 소니 에보 인수때도 저 형제들 이름으로 공식발표가 나갔습니다.

라이엇에 인수되기 전 만든 작품인 ‘라이징 썬더’는 기술이 원버튼으로 나가게 함으로써 조작난이도를 매우 낮췄지만, 게임성은 스파4와 유사하게 함으로써 깊이도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알파 단계에서 라이엇에 인수되어서 정식출시되진 못한 게임이지만 현재 무료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L에 대해 알려진건 매우 적지만, 개발사의 전작 및 라이엇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 보면 다음와 같은 사항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기본 무료로 제공됨
기존 격투게임의 조작난이도를 대폭 낮춤
쾌적한 넷코드 및 대전환경 제공
최고의 상금과 인프라가 제공되는 이스포츠 환경

이 게임에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격투게임계 사람들이 다들 입모아 하는 이야기는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이 게임을 통해 격투게임에 처음 발을 들이는 사람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통해 격투게임계의 저변이 상당히 넓어질 수 있습니다.
라이엇의 격투게임이 롤처럼 플레이를 통해 챔피언 언락하는 방식으로 나올것 같은데, 기본 패키지에 더해 추가케릭터를 시즌패스로 파는 격투게임의 전형적인 BM에도 큰 영향을 미칠수 있겠죠.
우리나라처럼 땅이 작지않고 인터넷환경이 좋지 않은 북미에서는 넷코드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출시예정인 스트라이브 정도를 제외하곤, 일본 격투게임의 넷코드는 북미 환경에서 정말 구립니다.

라이엇 격투게임은 GGPO의 개발자가 있고, 다른 라이엇 게임인 발로란트에서도 128틱레이트 서버를 도입한 전례를 보면 대전환경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거라 기대할만 합니다.
일본 격투게임 개발사에 해외팬들이 고쳐달라 죽어라 이야기 했지만 고쳐지지 않던 여러가지가 라이엇 격투게임이 출시되서 성공한다면 강제로 고쳐지게 될수밖에 없게 될겁니다.
라이엇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간에 격투게임 팬들이 이게임의 출시를 기다리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기존 격투게임 메이커들에게 경종을 좀 울려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은 전 롤 프로게이머와 격투게임 프로게이머들이 맞붙는 그림이네요. 다이고와 페이커가 격투게임으로 대전을 벌이는 그날이 어서 보고 싶어요.
21/03/24 09:20
수정 아이콘
카타리나? 철권이랑 콜라보하나요?
박보검
21/03/26 11:23
수정 아이콘
진도 나올테니 맞는듯
21/03/24 09:24
수정 아이콘
PC에 기반을 둔 라이엇이라면 크로스 플랫폼에도 공을 들일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네요.
하얀마녀
21/03/24 09:26
수정 아이콘
롤FM이나 빨랑 내놓으라고..... FM이 아니라 프야매라고는 하더만 여튼간에.....
HA클러스터
21/03/24 09:35
수정 아이콘
적당히 나쁘지 않게 게임 내놓고 롤만큼은 아니더라도 패치계속하고 계속 돈 투자해가며 국내/세계대회같은 걸 계속 개최한다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모일 것 같습니다. 결국 돈과 꾸준한 시간투자가 성공을 만들어 내는 법이니까요.
흰긴수염돌고래
21/03/24 09: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진입 장벽을 낮춰도 격투물 특유의 고인물화를 방지할 수 있을지...
꿈꾸는드래곤
21/03/24 10:37
수정 아이콘
버튼하나만 연타해 콤보가 이어지고 심지어 초필살기마저 자동으로 써주는 격겜들조차 고인물들이 자리잡으면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나는걸 보면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이부키
21/03/24 14:25
수정 아이콘
랭크만 잘 만들고 유저수만 많으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안군-
21/03/25 15:39
수정 아이콘
고인물화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모든 게임에서 일어납니다. 문제는 유저수와 저변이죠.
거기에 LoL 에서 잘 정돈한 매칭시스템만 갖춰지면 고인물과 초보간의 격차가 크더라도 큰 문제는 안생깁니다.
LoL로 치면, 브론즈가 다마챌이랑 1:1 매칭 잡히는 일만 없도록 하면 되는거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3/24 09:48
수정 아이콘
머 snk보단 잘만들겟져
모쿠카카
21/03/24 09:50
수정 아이콘
격투게임을 상당히 쉽게 보는데 이게 단순히 모양만 좋다고 흥행하는 게 아니라.... 격투게임 모양새가 중요도가 30% 라면

나머지는 기술 프레임 등등 눈에 잘 안띄는 부분이 70%정도입니다..
별거아닌데어려움
21/03/24 09:55
수정 아이콘
격투게임은 할 줄 몰라도 보는 재미가 충분하니까 잘 나오면 좋겠네요. 스파6는 아직 이야기도 없으니 이것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린비
21/03/24 09:56
수정 아이콘
원버튼, 초보자의 입문 허들을 낮춘다, 하지만 파고들 요소는 있다...
이부분들은 격게유저들입장에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아니겠죠.
이래저래 격게도 작품들이 꽤 있어왔고 시도는 이래저래 해왔거든요. 원버튼 콤보 지원하는 게임이야 뭐 이것저것..
뭐 찍먹해보는 사람 수가 역대급일수 있고 그렇다면 비슷한 실력의 매칭을 해줄 찬스가 꽤 될거라는 거고
그걸 제대로 해내면 흥미가진 사람들을 꽤 유지할 순 있겠죠 뭐 결국은 게임이 어떻게 뽑히냐가 관건일거라 봅니다.
꿈꾸는드래곤
21/03/24 10:33
수정 아이콘
라이엇의 롤을 제외한 다른 게임들처럼 국내서는 초반에만 잠깐 이슈고 나중에 조용히 묻힐거같습니다. 안그래도 격겜쪽은 작은 바닥이니...
문문문무
21/03/24 10: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일 기대 안하던 장르가 롤격겜이었어가지고 시큰둥합니다
장르자체가 쌉노잼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가는수준
이부키
21/03/24 14:28
수정 아이콘
Evo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GiveLove
21/03/25 00:27
수정 아이콘
"장르자체가 쌉노잼"
킹붕이는 웁니다 ㅠ
김첼시
21/03/24 11:06
수정 아이콘
격겜은 안해서 안끌리는데 티모한테 쳐맞는 케인을 보는건 기대되네요
아츠푸
21/03/24 16:16
수정 아이콘
다른거 떠나서 격겜을 좀 쉽게 만드려는 시도는 좀 했으면 좋겠네요.
격투게임은 그 진입장벽때문에 도저히 시도해볼 엄두가 안나거든요.
고스트
21/03/24 19:39
수정 아이콘
걍 내놓은 게임 리스트들 보면 죄다 파쿠리에 짜집기라 성공은 몰라도 기대는 안 됩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3/25 11:48
수정 아이콘
IP 우려먹기 가 될려면 익숙함도 크지만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주입되어야 하는대
롤 유저들에게 그게 될지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115 [LOL] 다음 4명의 서포터들을 커리어 전체적으로 줄세워 본다면? [71] Ensis18519 21/03/24 18519 0
71111 [LOL] [펌]2021.03.23일 기준 LCK 15달러 챌린지 (난이도 최상) [78] 1등급 저지방 우유12442 21/03/24 12442 0
71110 [LOL] LPL 2위까지 올라선 JDG + 충격의 플레이오프 탈락 눈앞 BLG [52] Ensis12873 21/03/24 12873 0
71109 [LOL] 11.7 패치 예정안 전체 내용 공개 [30] 레이오네11135 21/03/24 11135 0
71108 [LOL] 롤 격투게임(프로젝트 L) FGT 초읽기? [48] 레이오네13849 21/03/24 13849 0
71106 [LOL] LCK 포스트시즌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91] Leeka20254 21/03/23 20254 6
71104 [LOL] 극단적인 정글 메타 동향 [34] 올해는다르다19112 21/03/23 19112 3
71103 [LOL] Lpl 플옵권팀 감상평? 우승예측? [17] 역시퓰신13915 21/03/22 13915 2
71102 [LOL] 탑라이너 모5로 알아보는 양대리그 팀 색깔 [11] gardhi15181 21/03/22 15181 10
71100 [LOL] LCK 각 팀의 현재까지 평균 시청자 수 [18] Leeka13377 21/03/22 13377 3
71099 [LOL] 드디어 올챔프가 되었습니다 [35] Dunn15815 21/03/22 15815 15
71098 [LOL]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아프리카 [105] 비오는풍경21400 21/03/21 21400 0
71097 [LOL] 마지막 한 주가 남은 시점 LCK 플레이오프 레이스 [19] LaaFaan13281 21/03/21 13281 0
71096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v9 [71] 우스타14230 21/03/21 14230 1
71095 [LOL] E스포츠식 훈련법에 개선점은 없을까요?? [87] 갓럭시19565 21/03/21 19565 1
71092 [LOL] LCS 올 프로팀 발표 & 미드시즌 쇼다운 예고 [43] 비역슨16253 21/03/20 16253 1
71091 [LOL] '쇼메이커 ' 허수 선수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97] Lord Be Goja23243 21/03/20 23243 0
71090 [LOL] ??"페이커 폼 좋다고 느끼지 못했다." [16] roqur21574 21/03/20 21574 6
71088 [LOL] LCK 팀들의 스프링 시즌 15분 골드 지표 [68] Leeka16979 21/03/20 16979 1
71087 [LOL] LPL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대진표.JPG (?) [19] Ensis12681 21/03/19 12681 1
71085 [LOL] 음식집&라면(?)으로 비유해보는 이번 LCK [22] TAEYEON15763 21/03/19 15763 7
71084 [LOL] LEC 정규시즌 시청률 [5] Leeka13286 21/03/19 13286 0
71083 [LOL] 젠지에서 어제 푼 피드백 영상 [81] Lord Be Goja21250 21/03/19 21250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