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07 19:49:26
Name 우스타
File #1 194725481.png (44.0 KB), Download : 69
Link #1 https://gol.gg/teams/team-matchlist/1125/split-Spring/tournament-ALL/
Subject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v8 (수정됨)


어제 예상치 못한 근무때문에 오늘까지 그로기 상태네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중복조합 제외한 새 조합이 나올 때만 새 글 올리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역대급 시즌이네요.

* 예전 버전에서 경기번호 기준 2번, 19번 경기 조합을 같은 조합으로 정정했습니다.

* [공식 방송에서는 이것이 9번째 조합]이라고 하는데,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조합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상기한 실수를 공식 방송에서도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lolesports.com 등 공식채널에서 예전 경기 통계를 볼 수가 없어서,
대신 gol.gg에서 세트별로 남은 기록을 봐도 다른 조합은 찾을 수가 없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7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독 인터뷰 보니 플옵까지 해서 앞으로도 최소 2~3 패턴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그냥 경과나 보자 싶어요.
'이젠 아니겠지? 이젠 고정하겠지?' 같은 미련을 안 가져도 되게 해 주었다는 점에선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그게 필요했어요. -_-
도라지
21/03/07 19:58
수정 아이콘
이제 페이커는 안나오겠죠?
자도 이제 경기에 신경끄고 결과만 봐야겠네요.
신중함
21/03/07 20:30
수정 아이콘
양대인 맘속에 클로저와 구마유시는 일단 들어있는 듯...
도뿔이
21/03/07 21:41
수정 아이콘
클은 확실히 들어가있는거 같은데..
구는 감독 선호도는 몰라도 저번 게임으로 거의 탈락이 아니었나 싶은..
MyBloodyMary
21/03/07 20:39
수정 아이콘
이기면 한번 더하는 규칙이 있는거 같으니 젠지전도 제엘클테케겠고 새 조합은 디알엑스전 등장 가능성이 높네요
우스타
21/03/07 20:45
수정 아이콘
규칙이 어겨진 경우:
6경기, 13경기
31경기 2세트

이것들 외엔 그 규칙이 먹히다보니 저도 동의는 합니다만
그래도 꽤 무시 못할 확률로 제엘클구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것을 "옳다" 고 생각해서가 아니예요. 그냥 진짜 그럴 킹능성이 있다고 봐서 그렇죠. 크크
허세왕최예나
21/03/07 21:12
수정 아이콘
보긴 하겠지만 예전만큼 응원하면서 보진 못할 듯 크크크
2013년 페이커 데뷔전부터 봤고, 2014년이나 2018년도 웃으면서 넘겼는데 올해는 힘드네요 크크
21/03/07 21:24
수정 아이콘
이제보니 이번시즌에 페이커랑 테디랑 같이 나온적이 없군요?
Dena harten
21/03/07 21:27
수정 아이콘
1라 농심전 2세트에 같이 나왔다가 지고 바로 교체...
커먼넌
21/03/07 21:27
수정 아이콘
작년 김정수 인터뷰로 유추해보자면 둘이 공존하는 순간 무게중심이 후반으로 가는게 아쉽다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양대인 롤과 완벽히 대치되는 롤이죠. 물론 추측이긴 합니다
웃어른공격
21/03/07 21:33
수정 아이콘
순간 칸 이라고되있어서 재작년 자료인줄.,
우스타
21/03/07 21: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닉네임 풀로 쓸지 영어로 쓸지 고민하다가 그냥 현재 정착된(...??) 표기법으로 정했습니다.
21/03/07 21: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뭔지 1도 모르겠네요 스프링 이렇게 날리는건 너무 안타깝네요
21/03/07 22:21
수정 아이콘
지금 방송하는데 방송멤버가 페이커 칸나 엘림 구마유시인데 괜히 쎄한느낌...
21/03/07 22:57
수정 아이콘
만약 지금 써주신 로스터가 만에 하나라도 젠지전에 나오면 그냥 그만 뒀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이긴 선수들이 와 이제 암튼 이겼으니까 그래도 더 뛰겠구나 했을텐데 그걸 바꾼다구요?
...아 감독이 T1 선수들은 멘탈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AndroidKara
21/03/07 22:22
수정 아이콘
어제 인터뷰뉘양스상

클로저 육성보조하기위한 베태랑으로 테디.
구마유시 육성보조하기위한 베테랑으로 페이커가 낙점되어있는 분이기라..

페이커테디조합은 나오기 쉽지않을듯하더라고요.
우승컨텐더를 애보기나 시키는 대단한 감독.역시 로르신인가봅니다.
21/03/07 2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 전 그냥 이제 결과지나 볼려구요
보다가 보니 왜 재밌자고 보던 게임을 매 경기 화가 나고 괜찮다고 생각하던 선수도 얄미워 보이는지..

제가 이상한 건가 싶어서 인터뷰 계속 봤는데,
어제 인터뷰로 면피 좀 해보려고 했지만 페이커 선수 출전시키는 순간 양대인 감독은 끝입니다.
최대의 가불기를 본인이 건 거라서 한 세트라도 내보내면 그날 경기 끝나고 그냥 사임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랑 해도 이기면 왜 그동안 안 내보냈냐 지면 그 따위로 처박아놨다가 왜 방패로 썼냐를 본인이 확정지었습니다.

아, 커즈 선수여도 다를 게 없죠.
둘중 하나라도 출전하는 순간 감독 자리에 있을 자격이 0입니다.
21/03/08 04:17
수정 아이콘
저는 페이커라면 플옵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해서 플옵 아니면 남은 스프링 경기 중에는 페이커 볼 일 없을 듯해요.
21/03/08 07:2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출전해도 승부수가 아니라 그냥 방패막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이기면 내덕 지면 페이커 선수 탓하기 딱 좋죠.
인터뷰대로면 아무때나 나와도 잘 해야 하는데 못한 페이커 선수 탓이니까요
AndroidKara
21/03/08 10:50
수정 아이콘
이미 전임감독이 써먹었죠 흐흐
21/03/08 11:30
수정 아이콘
...김정수 감독과 양대인 감독 둘 다 이런 쪽으로는 머리 돌아가는 게 꽝이라는 걸 느끼네요.
팀에서 감독이 절대 우위로 대우받을 때에도 오만 욕 먹어가면서 간신히 할 수 있는 걸,
심지어 본인들도 T1에서 입지가 절대 우위가 아닌 걸 알면서 한다는 그 용기...무모함?
도라지
21/03/08 14:0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조금이라도 감독과 힘싸움을 할 마음이 있었으면 진즉에 날아갔겠죠.
구동매
21/03/07 22:51
수정 아이콘
하 진짜...하....
릴리아
21/03/08 05:26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선수들 스트래스 엄청받겠네요.
Grateful Days~
21/03/08 08:14
수정 아이콘
어제 T1팬으로서 DRX보니깐 어찌나 부럽던지.. ㅠ.ㅠ
라스보라
21/03/08 10:50
수정 아이콘
앞으로 대진이 그나마 아프리카 빼면 이기기 많이 힘들꺼 같은데... 여기서 돌림판까지 더 돌리고 지면 분위기 진짜 험악해질수도 있습니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이제 고정좀...
21/03/08 13:13
수정 아이콘
그냥 4패 쌉가능이죠 아프리카가 제작년부턴가 t1은 너무 잘팸
아이폰텐
21/03/08 13:52
수정 아이콘
티원전의 드레드!
21/03/08 13:54
수정 아이콘
고점의 드레드!
21/03/10 08:48
수정 아이콘
올해 티원은 롤드컵 또 못갈거같은데 제 믿음이 부족한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007 [LOL] 3월 8일자 클템 포니의 찍어직어 일부 정리 [70] roqur18890 21/03/08 18890 5
71006 [LOL] lpl 스프링 중반기 종료, 주관적인 상위권 평가 [64] gardhi16676 21/03/08 16676 13
71005 [LOL] 신생 미드라이너의 메이지 숙련도에 관해. [106] LacusClyne21636 21/03/08 21636 18
71004 [LOL] 환하게 웃은 비디디 - 웃픈 밴픽과 함께 끝난 젠지의 복수극 [259] Leeka23117 21/03/07 23117 3
71003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v8 [30] 우스타16651 21/03/07 16651 2
71002 [LOL] DRX VS BRO 시청후기 [26] 원장15100 21/03/07 15100 1
70999 [LOL] 현 LCK 팀들의 LCK 커리어 표로 살펴보기 [13] Leeka12111 21/03/07 12111 0
70998 [LOL] 마지막 찬스는 우리꺼! 6등 막차 플옵권 싸움. [57] 원장12653 21/03/07 12653 2
70996 [LOL] 한화 vs 젠지 경기.. 당일에 다시 보는 쵸오오오비 활약상 [63] Leeka13358 21/03/07 13358 3
70995 [LOL] 몰락한 명가의 봄 [77] Arcturus16418 21/03/07 16418 25
70993 [LOL] 양대인 감독 인터뷰에 대한 몇가지 의문점. [183] 월광의밤27590 21/03/07 27590 7
70991 [LOL] 버프된 케이틀린! 떡상가나요? [29] TAEYEON12019 21/03/07 12019 0
70990 [LOL] T1 양대인 감독의 인터뷰 [362] 라면27852 21/03/06 27852 4
70989 [LOL] '테디' 박진성, "잦은 선수 교체, 호흡 맞추기 어려운 느낌" [117] 캬옹쉬바나20437 21/03/06 20437 6
70988 [LOL] 감독님 한잔하세요 이제 더 이상 강등은 없자나요? [175] TAEYEON21874 21/03/06 21874 19
70987 [LOL] Dk vs Af 시청후기 [35] 원장13267 21/03/06 13267 1
70986 [LOL] T1 화이팅! [177] 삭제됨16487 21/03/06 16487 14
70985 [LOL] 비에고는 언제쯤 LCK에 나올 수 있을까 [26] 스위치 메이커12862 21/03/06 12862 0
70983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77] 우스타15070 21/03/06 15070 3
70980 [LOL]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으로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을 견뎌낸 리브 샌드박스 [41] TAEYEON13321 21/03/05 13321 5
70979 [LOL] 1부리그에 절대 약자는 없다 - 3월 5일 LCK 시청 후기 [27] 비오는풍경12833 21/03/05 12833 2
70977 [LOL] 현재 티원 상황에 대한 관계자들의 이야기들 모음 [59] 아우어케이팝_Chris20701 21/03/05 20701 4
70976 [LOL] 10인 로스터에 대한 말말말 [124] TAEYEON18755 21/03/05 1875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