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2/19 23:26:27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File #1 920d6e5eca6c8aeb72f07cf301e37d34.jpg (164.6 KB), Download : 66
Subject [LOL] 2년차 베테랑 고참 표식의 인터뷰.jpg


drxglobal InDRXview #6

실수가 없어야하고, 이기더라도 그 과정에서 삐끗하지 않아야 해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강팀'의 조건이죠.

DRX가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충분히 강팀의 반열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LCK 전체를 두고 객관적으로 판단한다고 해도요.
더 무서운 건 이 친구들이 아직 신인이라는 점이죠.
시간이 지나면, 분명 더 강한 팀이 될 거에요.

그 시간동안, 저는 제 기량을 유지하며 꾸준히 정글 차이를 내 줄거에요.
자신 있어요. 그렇게 더 강해진 DRX를, 팬 여러분께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

There must be no mistakes - even if you win, you should not trip during the progress.
That's the condition I think a strong team has.

Right now, DRX is in good shape to associate themselves with the big leagues,
even if you see all of LCK and judge every team objectively.
What's even scarier is that these players are still rookies, practically.
With time and effort, the team will get even stronger than now.

In the meantime, I will keep up my workmanship and continue to make a difference in the Jungle.
I have faith. We will show a stronger DRX to all of the fans with certainty.

#DRX #InDRXview #Pyosik


아프리카 BJ 하다가 데뷔한 2년차 베테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보라괭이
21/02/19 23:28
수정 아이콘
1년 전 저에게 '아프리카 BJ 표식이 한체정 후보된다'라는 소리 했으면 '뭔 개소리야? 프로가 만만하냐?'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개소리를 현실로 만드네요. 진짜 멋진 선수입니다.
21/02/19 23: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넘사벽 페이커 이후 최고의 역천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카루오스
21/02/19 23:30
수정 아이콘
씨맥감독님. 당신의 걸작2호의 활약상을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있으시죠?
21/02/21 12:08
수정 아이콘
씨맥 죽이지마요 ㅠㅠ
BlazePsyki
21/02/19 23:34
수정 아이콘
캬......
21/02/19 23:36
수정 아이콘
옆모습도 차인표 닮았네
리버풀
21/02/19 23:50
수정 아이콘
퓨식이 어서오고 표식 선수 화이팅입니다
21/02/19 23:40
수정 아이콘
멘트 너무 멋있어...
대깨표하길너무잘했어 ㅠㅠ
21/02/19 23:40
수정 아이콘
[한체정]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19 23:52
수정 아이콘
캐니언 있는데 한체정이라 하면 또 괜한 사람들한테 안 좋은 소리 들을까 겁나네요.
한체정 노리는 사나이로 합시다!
21/02/19 23:58
수정 아이콘
한국 체고 멋잇는 정글입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19 23:58
수정 아이콘
그건 인정합니다.
미카엘
21/02/19 23:43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21/02/19 23:47
수정 아이콘
잘하면 올해도 롤드컵 담젠듀가 가겠는데요 크크 상체 기본체급이 묵직해서 좀만 더 다듬으면..
다레니안
21/02/19 23:49
수정 아이콘
전 저 말에 엄청 공감하는게 20DRX 멤버들의 21년을 보면서 다들 감탄하듯, 21DRX멤버의 22년을 보면서 우리는 또 다시 감탄할 겁니다.
암드맨
21/02/19 23:50
수정 아이콘
뭔가 팬덤 많은 팀은 안좋아해서 drx 응원한적 없는데,
이건 제가 봐도 넘 자신감 넘치고 멋지네요.
교자만두
21/02/19 23:51
수정 아이콘
작년 서머 부터 냄새나더니 롤드컵찍고와서 월클정글러가 되어버렸네 그럴수록 DRX 무너진게 아쉽네요. 데프트 폼올랐고, 쵸비도있고.. 케리아도 있고...
21/02/20 00:40
수정 아이콘
19담원->20담원 패턴을 20DRX->21DRX가 재현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제는 IF의 세계로 떠났지만...
라라 안티포바
21/02/19 23:51
수정 아이콘
누구와는 다른 진짜 스타성
아이폰텐
21/02/19 23:57
수정 아이콘
킹정
당근케익
21/02/19 23:52
수정 아이콘
멋지다 표식아~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19 23:53
수정 아이콘
진짜 작년 롤드컵부터 한결같이 멋진 모습 보여줘서 정말 고맙네요.
힘든 상황일텐데 대단합니다.
입만열면
21/02/19 23:53
수정 아이콘
이친구가 진짜 재능이죠
다시마두장
21/02/19 23:54
수정 아이콘
"더 무서운 건 이 친구들이 아직 신인이라는 점이죠.
시간이 지나면, 분명 더 강한 팀이 될 거에요.
그 시간동안, 저는 제 기량을 유지하며 꾸준히 정글 차이를 내 줄거에요."

이 무슨 데뷔 5년차는 된 베테랑 선수에게서나 나올법한 인터뷰랍니까 크크. 정작 본인도 바로 작년에 깜짝 데뷔한 신인이었는데 말입니다.
실력 좋지, 마인드 좋지, 거기다 성격까지 좋지,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표식 하나때문에 DRX를 못 떠나요.
Winterer
21/02/19 23:55
수정 아이콘
저는 제 기량을 유지하며 [꾸준히 정글 차이를 내 줄거에요.]
든든하다!
아이폰텐
21/02/19 23:57
수정 아이콘
이대로 22년까지만 가면 롤드컵 우승 진지하게 노려볼만하다고 봄.
만약 바오가 라인전 개화에 성공하면 그거대로 그냥 담원 시즌2 찍을것이고,
그거에 실패하더라도 뉴클리어 -> 고스트처럼 기적적인 영입으로 한 라인정도만 바꿔줘도...
표식-솔카는 분명 세체급 재능이 있어보이고 이 둘이 롤의 핵심 포지션이니 솔직히 보기만해도 배부릅니다.
특히 표식은 네츄럴 본 리더였네요 크크 작년엔 몰랐는데 데프트랑 첫 프로팀을 이룬것도 복이고, 그걸 잘 흡수해서 실력으로 보여준것도 대단하고요.
한뫼소
21/02/20 00:00
수정 아이콘
3세트 반갈 아니었을때 세컨더리 플랜 얘기하는거 보니까 표식은 진짜 실링 더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피쟐러
21/02/20 00:09
수정 아이콘
와 누가보면 10년차 베테랑 쯤 된 선수인줄 알겠네요
멋지다 표시기!
21/02/20 00: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해는 힘들 줄 알았는데 대단함
21/02/20 00:18
수정 아이콘
표식이는 당연히 한체정 맞죠. (캐니언은 세체정....)
하늘의이름
21/02/20 00:19
수정 아이콘
아직 보여줄 게 너무나도 많지만, 사실 아예 보여준 게 아직 없지만,,
스타성이 잘 보이는 친구죠. 응원합니다.
21/02/20 00:29
수정 아이콘
표식이... 작년만 해도 잘 될 수도 있다까지가 제 생각이었는데 올해는 보여주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명실공히 1부리그 탑클래스 정글러입니다.
21/02/20 00:44
수정 아이콘
이 선수는 뭔가 로망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크크크
남자의 로망을 부르짖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선수입니다
옛날 임요환과 홍진호 박정석을 보면서 느꼇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
황금경 엘드리치
21/02/20 00:44
수정 아이콘
이 친구가 재작년에는 롤 bj로 멸망전을 하고 있었다니..
실력도 좋고 외적인 모습도 멋지고 2년차 베테랑 진짜 대단한 친구입니다.
21/02/20 00:55
수정 아이콘
정말 표식이는 너무 멋있습니다..
작년 스프링 티원과의 플옵 끝나고 우는 도란 위로하면서 "내가 더 잘할게..." 라고 하는 표식의 모습을 보고 진짜 감탄했었거든요??
오늘 이 인터뷰도 정말..팬으로서 감동이었습니다.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고맙고 응원할 맛이 나는 선수입니다.
탄광노동자십장
21/02/20 01:08
수정 아이콘
잘생겼다
21/02/20 01:08
수정 아이콘
동선 까먹었다고 혼났던 그 정글러가...씨맥 하늘에서 잘 보고 있죠?
이정재
21/02/20 01:11
수정 아이콘
역시표신
사이퍼
21/02/20 01:14
수정 아이콘
쵸비는 중챌 출신이라니 씨맥이 아니어도 성공했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표식이야 말로 씨맥의 걸작 그 자체인 듯 합니다. 멘탈이 왜 이렇게 훌륭한가요
21/02/20 01:15
수정 아이콘
올해 약간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스텝업한 모습에 호감이 많이 가네요.
이빨곰
21/02/20 01:25
수정 아이콘
요즘 보기 드문 프로게이머
21/02/20 01:38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데프트 한테 많이 보고 배웠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21/02/20 02:22
수정 아이콘
괜히 국내외 막론하고 일류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비전공유, 핵심가치를 교육하는게 아니에요.
씨맥이 그런 면에서 워크 에씩이나 마인드 코칭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항상 성공하는건 아닌 것 같지만.
쿼터파운더치즈
21/02/20 02:44
수정 아이콘
걍 겁나 잘해요 퍼포먼스 자체가 말이 안된다 싶을 정도..
Meridian
21/02/20 05:53
수정 아이콘
맞아요. 멘탈이니 리더쉽이니 이런거 다 빼고 그냥 순수하게 잘해요. 인겜 퍼포먼스가 말이 안될때가 있음 크크크
아이폰텐
21/02/20 05:56
수정 아이콘
작년 캐니언 생각나요
판단에 거침이 없고 그냥 자신감이 흘러넘침
그리고 라이너들이 인 게임에서 따르는게 느껴지고요
제가la에있을때
21/02/20 06:24
수정 아이콘
우디르 그 자체
율리우스카이사르
21/02/20 07:03
수정 아이콘
현재 씨맥감독은 팀에 전혀 관여할 수 없는 상태인가요?
진짜 듀렉스+표식선수는 스프링 최대 이변이네요.
TranceDJ
21/02/20 10:03
수정 아이콘
관여하는순간 추가징계로 이어질듯. 아예 연락자체를 끊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1/02/20 12:14
수정 아이콘
전혀 관여할 수 없습니다. 팀에서도 연락안하고 씨맥도 연락 안받을거에요. 씨맥이 drx행 발표나고 도란이 그리핀과 계약해지 아직 안됐을때 한 카톡도 템퍼링 논란될까봐 답장도 안했었는데..
더이상 팀에 위험이 갈 행동은 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갤에서 메세지북 드랍했을때 씨맥꺼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연락했을때도 팀에선 접근이 어렵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21/02/20 08:44
수정 아이콘
생각이 정말 멋지네요.
TranceDJ
21/02/20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이게 슈퍼스타죠...그래서 왜 3년 계약했니!!! 2년만하지 !!
제가알기로는 예전에 표식이 skt 입단 신청 테스트봤었는데 떨어졌던걸로 아는데..결과론적이지만 skt입장에서는 아까웠을수도 있겠네요
클로로 루실후르
21/02/20 10:52
수정 아이콘
skt 갔으면 절대 이렇게 안됐을거다에 한표..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20 11:17
수정 아이콘
갓 데뷔한 작년 스프링 때 평가 생각해보면 지금 칸나 이상의 역적 취급 받았을 걸요?

표식 성장 스토리에 씨맥 비중이 제일 높겠지만 DRX 팀 사정상 팬들이 참고 기다려 준 것도 큰 역할 했다고 봐서 SKT 갔으면 지금처럼 크긴 어렵지 않았을까 싶네요.
21/02/20 14:33
수정 아이콘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스프링때는 쵸비 데프트의 팀이었다가

섬머부터 갑자기 도표가 미친듯이 치고 올라가서 팀 컬러가 제대로 바뀌게 되었죠(공교롭게 데프트가 그때 심하게 넘어지기도 했고)
21/02/20 21:23
수정 아이콘
첫 시즌 스프링 때 네이버 아프리카 모두 표리돌림 장난 아니긴 했죠...
그래도 서머 때 성장하고 롤드컵에서 대폭팔 -> 2021 빛 그 자체

스토브리그 때 drx 망할 줄 알았는데... 표식-솔카-킹겐
상체 3명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21/02/20 09:55
수정 아이콘
이멤버로 롤드컵가면 진짜 기적..
F1rstchoice
21/02/20 12:56
수정 아이콘
'걸작 2호'에 걸맞는 퍼포먼스와 프로의식까지 정말 호감입니다 크크크
헤나투
21/02/20 13:24
수정 아이콘
유일한 약점이 나이가 아닐가 싶을정도로 깔게 없는 선수입니다. 얼굴도 준수하죠 흐흐
황제의마린
21/02/20 14:17
수정 아이콘
현재 세체정이라고 불리우는 캐니언 말고 적수가 없다는점에서
이 선수가 지금 얼마나 잘하는지 알수있죠

피지컬, 운영, 판단 완벽합니다
실수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 실수로 인해 멘탈이 무너지는 모습도 안 보여주고 있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1/02/20 14:3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좋은 양분을 받은 씨앗은
올해 그 싹을 피우고 든든하게 커버렸다
그리고 아직은 그늘이 필요한 새싹에게 자리를 내주기 시작했고
21/02/20 21:20
수정 아이콘
표식이야기에 씨맥 이야기해서 뜬금 없지만... 씨맥 감독 최고 장점이
1. 선수 보는 눈 (솔카로 인해 다시금 되새기고 있습니다.)
2. 탑 캐어 (이 정도면 그리핀 때 부터 탑 명가 같네요 18소드~21킹겐까지
탑 기량 끌어올리는게 진퉁 같습니다)
21/02/21 01:06
수정 아이콘
표식이가 이끄는 롤드컵무대 보고싶네요. 팬 많은 이유가 있음
21/02/22 12:22
수정 아이콘
핵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85 [LOL] LCK '골든 서머너 링' 공개 [36] ELESIS5117 24/04/11 5117 2
79384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450] 진성6362 24/04/11 6362 1
79383 [LOL] [유출] 전설의 전당, 페이커의 아리 스킨 [48] 반니스텔루이10358 24/04/11 10358 0
79382 [PC] Slay the Spire 2 정식 발표! [19] goldfish3205 24/04/11 3205 1
79381 [발로란트] 퍼시픽 역대급 시즌 1주차 후기 [19] 말레우스2956 24/04/10 2956 1
79380 [LOL] 프로관전러p.s의 플옵 매치 디테일 [3] 1등급 저지방 우유5826 24/04/10 5826 0
79379 [LOL] 몇몇 선수의 크랙능력 주관적 평가 [18] 잘생김용현6183 24/04/10 6183 4
79378 [LOL] 패자조 결승/승자조 결승 주관적인 예상 [40] 랜슬롯5370 24/04/10 5370 5
79377 [뉴스] 과거 DOA(Dead or alive) 세계 챔피언이었던 일본 전프로게이머, 상습 절도로 구속 [24] 보리야밥먹자4816 24/04/10 4816 0
7937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격려글]클리드야! 형은.. [32] 79년생9074 24/04/10 9074 11
79375 [LOL] KT의 트페픽의 진실 [36] Leeka8390 24/04/09 8390 2
79374 [LOL] 이번주 결과에 따라 탄생할 최초의 기록들 [70] Leeka8318 24/04/09 8318 5
79373 [LOL] Q. 페이커는 작년 징동의 골든로드를 막을거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젠지와 한화를 상대로 한 각오는? [26] Leeka7745 24/04/09 7745 4
79372 [기타] 유비소프트 한국지사, 운영 종료 결정 [33] EnergyFlow5818 24/04/09 5818 0
79371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우승 - 팀 팔콘스 [6] Riina3002 24/04/09 3002 0
79370 [PC] Buckshot Roulette - 분위기로 끝까지 간다. [4] aDayInTheLife3261 24/04/08 3261 2
79369 [LOL]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LCK CL 5연속 결승 진출 [12] 비오는풍경4276 24/04/08 4276 0
79368 [뉴스] 페이커 “승자에 대한 예의 부족했다” [331] EnergyFlow16629 24/04/08 16629 39
79367 [LOL] LCK 세미파이널 결승 팬석 판매를 안하는 한화생명.jpg [3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6175 24/04/08 6175 6
79366 [LOL] LCK 역사상 다전제 단독 POG 시리즈들 [22] Leeka4715 24/04/08 4715 2
79365 [LOL] 서버별 솔랭 게임수/ 계정 수 [26] 마라탕7338 24/04/07 7338 0
79364 [LOL] 마이너 3지역 우승팀 간단 둘러보기 [7] BitSae5129 24/04/07 5129 0
79363 [LOL] 역대 미디어데이 우승팀 예측 [24] Leeka6864 24/04/07 686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