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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2 14:27:22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0_12_02_오후_2.19.33.png (245.2 KB), Download : 60
Subject [LOL] 하이프레시를 제외하고, 스토브리그가 마감되는 분위기입니다.


-> (22)는 2022년까지 / (23)은 2023년까지 계약된 경우 표기.
-> 팀 순서는 2020 LCK 서머시즌 최종 순위.


KT마저 아카데미 콜업으로 마지막 자리들을 채우면서

LCK에 새롭게 합류하는 팀인 하이프레시를 제외하면 스토브리그가 마감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 각 팀들 팬들이 스토브리그 평가를 어느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19 - 20 - 21..  3년 내내 그냥 로스터가 엎어진. 또 신인들로 중무장한 DRX.

3년 내내 감코 체인지를 서로 하고 있는 담원과 T1의 신기한 관계
(꼬마, 김정수, 제파, 양대인...  모두)

대퍼팀때.. 차세대 코어가 유칼일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2021년에 유칼 믿고 신인들 콜업하는 KT...?!?!

북미에서 야생거북이에게 정리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 뱅이라거나..

정말 나름의 다양한 스토리들이 팀마다 있는데요.


내년에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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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4:29
수정 아이콘
담원, 젠지, T1까진 강팀이겠네요.
20/12/02 14:29
수정 아이콘
어우담.....
기사왕
20/12/02 14:29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는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듣기로 최우범 감독이 하이프레시 탑으로 로치 계획중이었는데 이번에 터진 논란 때문에 선수 영입은 커녕 다 꼬였다고......
20/12/02 14:32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가 떨어져 나갈수도 있나요?
올해는다르다
20/12/02 14:33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쉬 설해원(11등) 둘다 좀 꺼림칙한데 음.. 건강한 생태계가 됐으면 좋겠네요
AppleDog
20/12/02 14:33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는 남은 챌코 선수들 데려와야할 분위기네요;
로즈엘
20/12/02 14:34
수정 아이콘
Drx가 내려가고 아프리카와 한화가 빈자리를 올라가는 모양새인데 기존 3강팀과 어느 정도 싸움이 될지 궁금하네요.
20/12/02 14:36
수정 아이콘
뱅헨즈 한 번 기대 걸어봅니다.
티모대위
20/12/02 14:52
수정 아이콘
현시대의 황충과 엄안...?
20/12/02 14:36
수정 아이콘
새얼굴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약해보이는데,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케이지애
20/12/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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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강등이 없어지니까 중위권 노장 선수들은 필요 없다 이거네요.
선수들 경력별로 정리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떨어져도 바닥이 있으면 복권 긁어야죠.
클로에
20/12/02 14:38
수정 아이콘
올해보다 동서부 격차가 더 심하게 날 거 같은 느낌이네요
20/12/02 14:39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 가처분이 오늘인가 내일인가 일텐데
20/12/02 14:40
수정 아이콘
오늘 2시 였네요 아마 결과 나왔을것같은데
20/12/02 14: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마당에 너구리는 대체 어디로,,, fpx로 갔을까요?
Lord Be Goja
20/12/02 14:43
수정 아이콘
LPL은 일괄발표로 정해진거 같다고 하니까 당일되야 알수 있겠네요
20/12/02 15:28
수정 아이콘
국민일보 기사에 의하면 FPX와는 꽤 오래전에 계약한듯 싶습니다.
20/12/02 14:43
수정 아이콘
절반정도의 팀은 정말 괜찮을까? 하는 느낌을 주긴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0/12/02 14:44
수정 아이콘
강동훈이 핸섬 오창종 소리 듣는데 선수 영입도 감독이 해야하나....
댄디팬
20/12/02 14:45
수정 아이콘
큐베랑 하루는 ㅠㅠ
회색의 간달프
20/12/02 14:46
수정 아이콘
스맵, 쿠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고릴라도..
20/12/02 14:47
수정 아이콘
유칼에게 마성의 매력이 있는거 같군요
20/12/02 14:49
수정 아이콘
한 두 팀 빼곤 롤드컵 포기하는 로스터의 시즌이네요
클로이
20/12/02 14:49
수정 아이콘
티원 , 한화가 기본전력이 쌔보이네요.

젠지가 그다음 순위정도로 보이고

아프리카랑 담원은 판단하기 어렵네요.

아프리카는 바텀기량만 올라온다면 충분히 상위권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담원은 저는 월즈먹은거에 대해서 너구리 선수 비중이 엄청 크다고 봐서(케니언 고스트 베릴이 날뛸수 있게 해준거에 너구리 지분이 상당하다고봐서요)

상체가 어떤 활약을 할지에 따라서 성적이 좌우 될 것 같습니다.



만약은 없지만 담원이 너구리선수까지 지켰으면

정말로 무실세트 전승우승 이런것도 한번 노려봤을법한...



샌박, 케이티, 디알엑스. 하이프레시는 뭐라 평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강등이 없지만 하위권 싸움이 정말 엄청 치열하고 필살기 카드 1~2개 준비해와서(스피릿 콩르반같은거) 몇승 더 하는팀이 웃는 팀이 될듯
Dončić
20/12/02 14:54
수정 아이콘
스멥 시즌 동안 기량보면 강팀 주전급은 아니더라도 팀이 성장하는 동안 버팀목으로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 같던데 아직까지 팀이 없네요.
20/12/02 15:25
수정 아이콘
어제 레이 방송에서 20KT에서 나간 선수들중 취업 성공한 사람이 에이밍 밖에 없다 하네요
다리기
20/12/02 14:54
수정 아이콘
담원 젠지 티원 한화 / 아프리카 / 나머지 / 하이프레시 이렇게 봅니다.
메타 영향으로 섞이겠지만 일단 아프리카 기준으로 동서부 이런 예상이 젤 무난하죠...
도도갓
20/12/02 14:55
수정 아이콘
상위권은 담/젠티/한앞 요정도 순일것 같은데 나머지 팀은 조저히 예상이 안되네요 크크크
입만열면
20/12/02 15:01
수정 아이콘
담젠티/한아농샌/듀케/하
순위상관없이 상위권/중위권/하위권/꼴지로 나뉠거같네요
씨맥이 매직을 얼마나 보여줄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프링부터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허저비
20/12/02 15:04
수정 아이콘
로스터 보고 선수 입장에서 써보면 A급이거나 유망주급 제외한 선수 및 노장들은 프챠가 재앙으로 다가왔네요. 많은 분들 말마따나 승강도 없고 애매하게 이름값 있는 선수 잡느니 차라리 유망주 위주로 개편...
플레임 스멥 소환 론리 큐베 익수 보노 말랑 펀치 하루 올인 쿠로 도브 쿠잔 커버 미키 SS 호잇 젤리 투신 고릴라 구거
이중 몇명은 그래도 추가 영입 가능해 보이는데 많은 수가 잘못하면 타의로 휴식해야 할 상황...
20/12/02 15:0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담젠티에 한화의 쵸비빨 정도만 기대되고 나머지는 사실 기대가 안되네요...
아프리카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생각에는 글쎄요.
차라리 DRX가 포텐 터질 확률이 더 클듯한... DRX가 앞킅샌농이랑 붙었을때 크게 밀리지 않을거 같아요.
그만큼 상위권팀이랑 한화를 제외하고는 스토브리그에 전력 보강된 느낌이 드는 팀이 없습니다...
다크폰로니에
20/12/02 15:12
수정 아이콘
대체 너구리는 어디로;;;;
20/12/02 15:26
수정 아이콘
FPX랑 일주일 전에 이미 계약 했습니다. LPL 오피셜은 16일 부터 오픈이라...
다크폰로니에
20/12/02 16:2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20/12/02 15:13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는 공개모집 했으니 거기서도 고르고 있겠죠
20/12/02 15:19
수정 아이콘
몇번 댓글 달았지만 LCK미드풀이 너무 얕아졌습니다. 스카웃이라도 리턴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쇼메/쵸비/페이커/비디디와 나머지 미드들 레벨차이가 너무 심각하게 나서 다른 팀이 이들을 이기고 4위안에 들거라고는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터질 가능성이 좀 보이는건 페이트?
55만루홈런
20/12/02 15:34
수정 아이콘
담원젠지가 투탑이고 티원 한화등등? 나머진 너무 바뀌어서 감이 안잡히네요

담원은 약해지고 젠지는 유지해서 둘이 비등이지만 담원이 조금더 강해보이고 그 다음이 성장하지 못하면 여전히 담원 젠지에게 많이 부족한 티원 쵸비빼고 물음표가 많은 한화....
결정장애
20/12/02 15:43
수정 아이콘
담원/젠지/한화/티원 플옵권
아프리카/샌박 플옵경쟁
나머지 4팀 동부전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반포동원딜러
20/12/02 15:54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없네요... 아쉽습니다
20/12/02 16:32
수정 아이콘
프린스는 아직까지 발표 없는거보니 중국 가나보네요..?
Lahmpard
20/12/02 17:16
수정 아이콘
담원은 정말 여기저기 다 팔려갈것 같았는데

너구리를 칸으로 대체하고

양파 감코를 꼬마로 대체한거면

정말 선방했네요
아츠푸
20/12/02 17:2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전시즌보다 선수영입에 돈은 훨씬 덜 쓰는 분위기네요.

어느정도 검증된 잘하는 선수보다 강등도 없으니 그냥 신인 키우면서 로또 노리겠다 이건데 시청자 입장에서 썩 달갑진 않군요. 당장 강등권이라도 막고자 사활을 다하는 영입이 꿀잼이었는데..

프차 도입과 동시에 셀링리그를 원하지 않았던 팬분들 바람과는 달리 오히려 역으로 아카데미만 실전경험 쌓이게 열심히 키워서 셀링하는 셀링리그가 가속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애매하게 몸값 높인 선수들은 앞으로 LCK에서 뛰긴 힘들게 되겠네요.
애플리본
20/12/02 17:52
수정 아이콘
이택근이 전체적으로 올렸던 FA 선수들의 몸값이 한화의 실패를 거쳐서 양극화가 되었던 것처럼 LCK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네요. 롤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스포츠도 빅사이닝과 육성이 조화를 이뤄야 우승을 할 수 있죠. 그나마 서브멤버 데리고 있으면 어떻게든 활용 할 수 있는 타 스포츠와 달리 부상의 위험도 거의 없는 e스포츠니까요. 애매한 선수들 자리는 점점 더 없어지겠죠.
비오는풍경
20/12/02 17:54
수정 아이콘
지금 발표 안난 선수만 해도 수십명 될텐데 이 선수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해외로 이적한다면 LPL 제외하고는 오피셜이 바로바로 날텐데 그런 것도 거의 없고
아츠푸
20/12/02 18:09
수정 아이콘
이번에 대부분 은퇴코스 밟을거라고 봅니다. 곧 주루룩 올라오겠죠. 이제 2부팀을 만들어서 다시 도전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스타듀밸리
20/12/02 22:11
수정 아이콘
어째 작년보다 LCK 로스터가 더 약해보이네요.
어렵게 가져온 1부 리그 타이틀 이어갔으면 하는데 ^꿈^이 되려나...
20/12/03 01:20
수정 아이콘
2군 리그 의무니까 각팀 최소 10인 로스터인거죠?
아카데미 두터운 몇몇팀 빼면 그래도 막바지에
영입소식 들리지않을려나요...
이대로 대량은퇴소식 들려오는건 반갑지않네요...
20/12/03 08:33
수정 아이콘
상위권 : 담원, 젠지, 티원
중위권 : 한화, 아프리카
증명해야 하는팀(당장은 하위권) : 샌박, kt, 농심, drx, 하이프레쉬
이렇게 예측하는게 정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실제 내년에 까보면 전혀 달라지겠지만요.
20/12/03 11:49
수정 아이콘
흠. 작년에도 신인이 많아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올해도 신인이 많네요.
작년엔 로스터 보면서 칸나??? 케리아??? 표식???? 라이프??? 이런 식이었거든요.
다시 생각해보면 세대교체의 과정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올해도 재밌을지도?
아웅이
20/12/03 15:47
수정 아이콘
도브선수 어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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