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21 03:05:53
Name 먹설턴트
Subject [LOL] [오피셜] Welcom to C9, Perkz! + 퍽즈의 각오 한마디 (수정됨)


퍽즈의 C9 이적이 공식 발표 되었습니다.



공식 이적 발표 후 퍽즈가 각오를 담은 트윗을 올립니다.
[2021년은 북미가 유럽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첫 해가 될 것]

각오가 멋지군요. 좋은 결과 있기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0/11/21 03:09
수정 아이콘
현지화 되는데 얼마나 걸릴지 흠..
미국인
20/11/21 03:10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퍽즈가 팀 래밸 올려서 롤드컵 잘하면 개간지일꺼같아요 크크
황제의마린
20/11/21 03:12
수정 아이콘
lck팬들에게 lec의 위상을 제대로 알린 시발점을 끊은 무서운 선수

내년 롤드컵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
마감은 지키자
20/11/21 03:29
수정 아이콘
퍽즈 대 LCS군요. 누가 누구를 굴복시킬 것인가...
타바스코
20/11/21 03:33
수정 아이콘
아 크크 3년 100억이면가야지...
리자몽
20/11/21 19:28
수정 아이콘
3년 100억이면 안가는게 이상한 일이네요 덜덜덜
GiveLove
20/11/21 03:36
수정 아이콘
보란듯이 잘해보자
manymaster
20/11/21 03:44
수정 아이콘
아, 퍽즈의 목표는 달성 불가능입니다.
왜냐하면 2014년에 이미 NA>EU 였거든요.
NA는 롤드컵 8강에 2팀을 올려놓은 반면 EU는 이 때 전원 조별 리그 탈락이었습니다.
Extremism
20/11/21 12:0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Make America great again 으로 하죠
다시마두장
20/11/21 03:44
수정 아이콘
이대로 C9 롤드컵 4강(혹은 그 이상)까지 가면 진짜 멋질듯 합니다.
래퍼드 빠진게 아쉽긴 하지만 퍽즈 영입한만큼 다른 라인도 신경써서 영입해주길.
wersdfhr
20/11/21 04:33
수정 아이콘
불가능하겠지만 진짜 c9 데리고 롤드컵 결승 가거나 해버리면 지리기는 할듯;;
이직신
20/11/21 05:09
수정 아이콘
유럽이 이렇게 자리잡을때까지 많은 인재들이 배출된 것도 있지만 그 중심에 퍽즈,캡스 둘이 있었다는걸 부인하지 못합니다.
퍽즈면 해낼 수 있을거 같아요
대관람차
20/11/21 05:54
수정 아이콘
퍽즈가 그 누구도 못한 북미 살리기를 성공하면 여러 의미로 역사에 남을 것 같습니다.
부기영화
20/11/21 07:12
수정 아이콘
저는 래퍼드도 없고 퍽즈 혼자의 힘으로는 원하는 수준 까지는 어려울 거 같아요.
스덕선생
20/11/21 09:27
수정 아이콘
사실 퍽즈가 아니라 쇼메이커가 가도 북미의 문제점자체는 해결 못하죠.

1,2시즌 정도는 차력쇼로 롤드컵 8강 정도까지 올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근본적인 문제는 북미에 롤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단거고, 이건 그 누가 이적한다고 해도 달라질거라고 보진 않아서...
20/11/21 07: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c9 로스터가 어떻게 되죠??
전 시즌과 비교해서 리코리스와 니스키만 바뀌는게 맞나요??
신불해
20/11/21 08:08
수정 아이콘
C9 다음 시즌 탑 주전으로 거론되는 퍼지는 어느정도 재능인가요? 포지션은 다르지만 막 1군 데뷔하는 선수로 택티컬 이상 해줄까요? 그러기만 하면 로스터 꽤 탄탄해 보이는데
비오는풍경
20/11/21 10:14
수정 아이콘
일단 아카데미 리그 우승의 주역이긴한데 [북미][2부리그]를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느냐는...
프라이드랜드21
20/11/21 09:33
수정 아이콘
내년 롤드컵 4강은
Gsm vs Csm vs TEsm vs Dsm/TIsm
정도 기원해봅니다
20/11/21 09:39
수정 아이콘
레클의 g2이적, 퍽즈의 c9이적 만으로 이미 g2는 올해의 스토브리그 상을 수상할 것 같네요(빅딜이라는 측면에서)
밀크카밀
20/11/21 10:05
수정 아이콘
퍽즈가 G2를 떠날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 날이 오네요. 퍽즈가 북미의 왕이 되길~ 흐흐.
딱총새우
20/11/21 10:38
수정 아이콘
미드 복귀해서 적응이고 뭐고 북미 썰면 이건 이거대로 충격같네요 크크
신불해
20/11/21 11:04
수정 아이콘
퍽즈는 이미 당장 올해도 미드 복귀해서 LCS도 아니고 LEC 평정하고 리그 우승도 했던지라...

좀 다른 의미로 적응하면 오히려 그게 더 무섭고 걱정될듯
딱총새우
20/11/21 15:46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지난 스프링 미드복귀와 전반적인 수준 차이 생각하면 북미에서 맹활약이 상수네요.
Bronx Bombers
20/11/21 15:0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퍽즈가 당장 미드 복귀해도 비역슨보다 못할거 같진 않아요.....근데 그 비역슨도 없는 북미라면 뭐 ;
딱총새우
20/11/21 15:48
수정 아이콘
비역슨 수준이라면 ‘어차피 우승은 씨9’일 것 같아요.
20/11/21 11:08
수정 아이콘
$11.75 million 이야기가 나오던데..그럼 한화로 3년 130억이란 소리군요.
20/11/21 12:42
수정 아이콘
이적료 포함요 아니면 몸값만?
20/11/21 12:49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이적료+몸값 포함 확률이 더 높더군요. 이적료 50억, 3년 80억. 대충 이런 식인 듯 합니다.
20/11/21 12:52
수정 아이콘
이적료 5m이라는 소리는 파다했으니 남은건 몸값이겟군요.
최종병기캐리어
20/11/21 12:03
수정 아이콘
20~21살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25이 넘으면 훅 꺾이는 롤 프로씬이니 지금이 가장 높은 몸값으로 움직여야 할 때이긴 하네요.

과연 퍽즈는 북적화가 될 것이냐? 탈모를 멈출 수 있을 것인가.. 두가지가 궁금하네요
에바 그린
20/11/21 12:30
수정 아이콘
뭔가 안타깝네요. 팀원 다 떠난다고 울고있던 퍽즈인데 이번엔 자기가 떠나게 되었으니..
잘 해서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1/21 12:43
수정 아이콘
실력적으로는 사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선수고 문제는 북적화죠... 1년은 버틸텐데 과연...
대청마루
20/11/21 13:2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북미 잘하는 미드들은 유럽산 용병들이라 저들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북미화 속도가 다른 라인에 비해 느리긴 할거에요...
아이폰텐
20/11/21 13:28
수정 아이콘
적당히 롤드컵와서 적당히 조별따리 하겠죠
퍽즈 전성기도 아니고... 쵸비가 가도 8강 갈까말까일듯
더치커피
20/11/21 16:25
수정 아이콘
C9가 미친 척하고 너구리까지 지른다면...?
20/11/21 16:44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미치지 않는이상 안갈꺼라는게(...)
더치커피
20/11/21 16:46
수정 아이콘
미쳐서 눈돌아갈 만큼의 돈을 제시하면 됩니다...?
20/11/21 16:47
수정 아이콘
하긴 미친것도 치료가능(..)한게 금융치료긴하죠!
Lahmpard
20/11/21 13:36
수정 아이콘
비역슨이 뽕빠지는데에 한 2년정도 걸렸던가...
20/11/21 18:23
수정 아이콘
저때는 숱이 많네요
엘제나로
20/11/21 20:06
수정 아이콘
비억슨도 그렇고 POE도 그렇고 올해 이전 젠슨도 그렇고
LCS가 다른포지션은 몰라도 미드는 북적화라는 말이 잘 안어울리는 포지션이죠
왜냐하면 lcs에선 로컬미드가 없어서 용병의 천상계대전이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21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01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1741 13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사라짐) [73] SAS Tony Parker 8407 24/04/19 8407 5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58] Leeka8030 24/04/18 8030 10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3] 비오는풍경7122 24/04/18 7122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3] 데갠6845 24/04/18 6845 6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1959 24/04/16 1959 3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7613 24/04/17 7613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137 24/04/17 8137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157 24/04/17 6157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2056 24/04/16 12056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712 24/04/16 8712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539 24/04/15 5539 0
79415 [LOL] LCK 경기 수 별로 최고 승률 선수 정리 [27] Leeka5020 24/04/15 5020 2
79414 [LOL] LCK에서 유일한 선수 기록들 [21] Leeka4203 24/04/15 4203 2
79413 [LOL] 롤은 5명 전부 잘해야 이기는 게임일까? [117] 임의드랍쉽7968 24/04/15 7968 5
79412 [LOL] T1의 MSI 선전을 기대합니다 [81] PARANDAL6958 24/04/15 6958 8
79411 [LOL] 젠지, 역대 최초 4연속 미디어데이 10% 우승 달성 [32] Leeka7014 24/04/14 7014 5
79410 [LOL] 돌돌티젠? 내용은 돌돌이 아니었다 그리고 뷰잉파티 [35] SAS Tony Parker 6829 24/04/14 6829 5
79409 [LOL] LPL 2024 스프링 결승은 BLG vs TES [17] 껌정4478 24/04/14 4478 1
79408 [LOL] 시리즈를 가져온 크랙, 캐니언 [31] 종말메이커5951 24/04/14 5951 18
79407 [LOL] 기인의 링거투혼, 나는 진짜 무관을 탈출할꺼다. [43] Leeka6318 24/04/14 6318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