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11 14:00:09
Name 스띠네
Subject [LOL] 숟가락은 끝까지 올라가야겠죠... 마타 vs 울프 vs 코장
1. 마타

롤드컵 우승 1회
LCK 우승 4회, 준우승 2회
LPL 우승 1회, 준우승 1회
케스파컵 우승 1회


2. 울프

롤드컵 우승 2회, 준우승 1회
MSI 우승 2회, 준우승 1회
LCK 우승 4회, 준우승 1회
IEM 우승 1회


3. 코어장전
롤드컵 우승 1회, 준우승 1회
MSI 준우승 1회
LCS 우승 2회
IEM 우승 1회


개인적으로는 울프 > 코장 > 마타 순이라 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번외편. 매드라이프
롤드컵 준우승 1회
LCK 우승 1회, 준우승 2회
롤 인비테이셔널 우승 1회
IEM 준우승 2회
롤 올스타전 5회 출전경력 보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곰그릇
20/11/11 14:01
수정 아이콘
마타>울프>>>코장
NewDIctionary
20/11/11 14:02
수정 아이콘
울프>=마타>>코장
20/11/11 14:02
수정 아이콘
울마코
사이퍼
20/11/11 14:02
수정 아이콘
마타는 서폿인데 롤드컵 mvp에 시야 메타를 완성했다는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1등이라고 봅니당
20/11/11 14:03
수정 아이콘
울프>마타>>코장
20/11/11 14:03
수정 아이콘
마울코
lck우승기원
20/11/11 14:03
수정 아이콘
코장 제가 진짜 좋아하는 선수인데 나머지 둘이 이룬 것도 많고 보여준 것도 너무 많네요..

울프 vs 마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둘다 위대한 선수입니다.
올해는다르다
20/11/11 14:03
수정 아이콘
마매울코
팀의 에이스에게 가산점 최대로 꼽는 성향이라
코장은 북미 벗어나거나 북미에서 우승 찍거나 하면 커리어 안끝나긴 했는데..
스띠네
20/11/11 14:13
수정 아이콘
전 진짜 팀리퀴드가 롤드컵 4강만 갔어도 자신있게 역체폿 코장 베팅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올해 팀리퀴드는 준우승팀과 4강팀을 한 조에서 만났네요... 어헣헣
새벽하늘
20/11/11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울코. 임팩트도 꾸준함도 마타가 1등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20/11/11 14:04
수정 아이콘
순간적인 피지컬, 이니시에이팅 각과 같은건 울프나 코장이 더 번뜩이는 순간이 많았지만
시야 메타를 구축한 마타는.. 월드클래스 서포터였죠..
로즈엘
20/11/11 14:04
수정 아이콘
전 롤드컵 커리어 우선이라 전 울코마네요.
사미라
20/11/11 14:05
수정 아이콘
마울코
20/11/11 14:05
수정 아이콘
SKT 선수들은 페이커 프리미엄 떼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마타1등
카레맛똥
20/11/11 14:07
수정 아이콘
마울코
마타는 한마디로 서포터계의 요한 크루이프입니다.
Bronx Bombers
20/11/11 14:07
수정 아이콘
울프가 좀 차이나게 1등, 코어장전이 마타보다는 나은데 커리어를 떠나면 새로운 메타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2등과 그렇게 크게 차이 안 나는 3등이라 봅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0/11/11 14:07
수정 아이콘
마>>울>코>매
마타는 올타임 No.2 따졌을때도 후보권이라고 봅니다.
20/11/11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론 마울코고, 코장 포함 다른 서폿들은 마타 울프보다 몇체급 아래라 봅니다
20/11/11 14:08
수정 아이콘
울프 마타는 비슷하고 코장은 좀 못한수준이라고 봅니다
코비코비
20/11/11 14:08
수정 아이콘
마타 울프 코장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0/11/11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코장 진짜 위대하고 대단한 선수라고 보지만..
역시 마타 울프 코장 순 아닌가 싶네오
저도 마타는 요한크루이프 생각납니다
김연아
20/11/11 14:13
수정 아이콘
마타는 롤드컵 우승에 MVP까지 있어서 뭔가 마라도나 느낌도 납니다

아님 서폿을 수비수 개념으로 잡으면 베켄바우어

베켄바우어를 카푸 아래로 놓긴 어렵겠죠
애플리본
20/11/11 14:09
수정 아이콘
커리어 차이가 좀 나기 떄문에 울프를 가장 앞에 놓지만 마타랑은 충분히 순위다툼을 할 수 있을 정도.. 코장은 앞에 두 선수가 워낙 대단해서.. 울>=마>코 하겠습니다.
20/11/11 14:09
수정 아이콘
마타>울프>>>코장
아싸리
20/11/11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메타를 선도했다는 점에서 마타가 임팩트가 쎄기는 한데 종합은 울프가 위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페이커가 있었다고 해도 뱅울의 15 월챔부터 16msi 16월챔 17msi 까지 이어지는 국제 대회 연속 우승 과정에서 퍼포먼스는
엄청났었거든요.
울프 > 마타 > 코장
티모대위
20/11/11 14:13
수정 아이콘
서폿에 역시 쟁쟁한 선수가 많군요.
매드라이프가 열었던 서폿의 세계에 변혁을 일으키면서 동시에 정점에 섰던 선수라
마타를 최고로 꼽겠습니다. 다음은 울프 코장 순이겠죠.

별개로, 매드라이프도 때와 운을 잘 만났으면 충분히 저 셋과 견줄만한 업적을 쌓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뛰어났던 서포터가 마타라면, 서포터 세계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은 매드라이프였다고 평하고 싶네요.
먹설턴트
20/11/11 15:22
수정 아이콘
페이커 이전의 롤판 수퍼스타가 있다면 바로 매드라이프 아니겠습니까.

데뷔하는 혹은 이미 데뷔한 서포터들이 처음 서포터를 시작하게 만든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어유
20/11/11 14: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애매할땐 커리어우선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이거는 마타 >= 울프 > 코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이야
20/11/11 14:14
수정 아이콘
마 > 울 > 코
킹이바
20/11/11 14:15
수정 아이콘
마타 울프 코장
20/11/11 14:15
수정 아이콘
울프 >= 마타 >> 코어장전 정도로 생각합니다
20/11/11 14:15
수정 아이콘
울>=마>코
20/11/11 14:16
수정 아이콘
마>=울>코
20/11/11 14:17
수정 아이콘
울=마>메>코 아닌가요...

울프랑 마타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보고

메라는 서폿이란 라인의 정의를 바꿨으니

코어장전은 그 다음에 설만하다고 봅니다.
20/11/11 14:17
수정 아이콘
울>마>>>>>코. 그리고 매드라이프는 열외.

매라는 당시 천대받던 서포터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롤판 초창기 월드스타에 등극한 인물이라..

돈버는 셔틀에 불과한 서포터의 개념 자체를 바꾼게 매라고, 서포터의 운영법을 새롭게 제시한게 마타

스타판으로 비교하면 매라는 임요환, 마타는 이윤열 정도가 되겠네요
퍼리새
20/11/11 14:17
수정 아이콘
마타>>울프>>>>>코장정도로 생각 셋다 꽤나 격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20/11/11 14:32
수정 아이콘
마울코
내일은없다
20/11/11 14:33
수정 아이콘
마타 울프 코장이요 마타 은퇴할 때 마타에게 롤 배웠다고 글 많이 올라오던게 기억나네요
ChoCoSongE
20/11/11 14:34
수정 아이콘
아주 큰 차이로 마타 원탑이라 생각해요
서포터로 '1옵션'으로서 월챔 우승
이것만으로 그냥 끝이라 봅니다
거기에 향후 롤판에 끼친 말도안되는 영향력까지..
라이엇은 아직까지도 삼화의 그림자와 싸우고있다는 말을 강퀴해설위원도 했었죠

커리어로 봐도 리그성적은 오히려 울프보다 우위고 월챔 하나차이
심지어 울프선수는 줄곧 한 팀에서 역체미의 전성기와 함께 커리어를 보낸 반면
마타선수는 월챔 우승 이후 중국진출한 초창기 멤버인지라 불안정한 환경 + 저니맨생활로 쌓은 커리어이기에 더욱 난이도가 높다고 봐요
ChoCoSongE
20/11/11 14:37
수정 아이콘
부등호로 표현하면 마타>>>울프=코장 정도 되겠네요
코장선수는 LCS에서도 MVP급 기량을 뽐낸다는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20/11/11 17:2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모든 스포츠에서 후대에 대한 영향력을 중요시하는데 그 점에서 마타는 압도적이죠.
마>울=코라고 봅니다

심지어 마타는 누가 가르쳐서 신서폿시대를 연 게 아니고 솔랭 후안 마타 시절부터 저렇게 했죠.
예킨야
20/11/11 22:35
수정 아이콘
저도 서포터 트로피는 딸때 뭘 했냐가 중요하지 갯수는 영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걸 빼놓고 보면 마타가 압도적 원탑으로 보이네요
The Seeker
20/11/11 23:00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다 해주셨네요...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뒤로 쭉 팬이었고 마타선수정도로 저에게 충격을 준 선수는 아직 없네요
문도석사
20/11/12 04:23
수정 아이콘
평가야 개인차가 있겠지만, 커리어는 단순 월챔 1개 차이가 아니죠. 리그는 실제 차이는 [롤드컵 1우승 1준우승, MSI 2우승 1준우승] 차이죠. 리그우승과 차원이 다른 난이도입니다. 15-17 울프 대신 마타였다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11/12 11:53
수정 아이콘
월챔 하나차이라뇨. 코장과 마타성적 둘다합쳐야 울프랑 성적이 비슷해요. 냉정하게 마타가 리그에서 울프보다 앞섰다고보는것도 좀.. 울프는 내내 주전이었지만 마타는 주전으로 우승 못한시즌도있으며 lpl우승은 lck랑 차이가 많이나던시절입니다. 오히려 리그에서도 울프가 우위라고봐야죠
아마도악마가
20/11/11 14:35
수정 아이콘
마 >> 울 >>> 코라 생각합니다

강퀴가 말했죠 삼화를 기점으로 롤판에서 낭만은 사라졌다고
20/11/11 14:47
수정 아이콘
마>>>울>코 1옵션과 아닌자의 차이는 엄청 큼.
댄디팬
20/11/11 14:48
수정 아이콘
마울코냐 울마코냐 문제같긴 한데, 마타는 메타(서폿의 시야장악과 로머화)를 바꾼 선수라 마울코로 가겠습니다.

왜 피들스틱이 여기서 나오죠!!!!하고 다데 트페에게 2킬을 먹여준 그 모습...근데 죽음모자뽑고 죽쑨 다데...
딸기콩
20/11/11 14:49
수정 아이콘
울마코
피우피우
20/11/11 14:52
수정 아이콘
저도 마타는 서포터계에서 좀 궤가 다른 선수라고 봐서, 마>>울>코 생각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서폿비교글을 보니까 퍼포먼스에 대한 고려 없이 롤드컵,MSI,리그 순으로 우승횟수만 따져서 사전식 단순 정렬하는 건 진짜 큰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술라 펠릭스
20/11/11 14:57
수정 아이콘
마>>>>>>울>>>코라고 봅니다.

울프는 원오브 뎀이었지만 마타는 더 원이었죠.
다리기
20/11/11 14:57
수정 아이콘
마울코

다른 건 몰라도 마타는 아예 다른 차원이죠
kartagra
20/11/11 15:04
수정 아이콘
울>=마>>>코

울마냐 마울이냐는 이견이 있어도 이 둘이 코장보다는 앞에 서야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쿠키루키
20/11/11 15: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울프는 미드가 페이커죠. 마타는 상대 미드가 페이커였고...
부질없는닉네임
20/11/11 15:32
수정 아이콘
코장 기량으로나, 선수 생활의 드라마틱함으로나 참 좋은 선수지만 저 둘에 끼기에는 좀 모자른 것 같습니다.

사족. 전 임팩트, 코장의 커리어가 참 부럽습니다. 한국팀에서 월즈 우승하면서 선수로서의 명예도 누리고 북미로 건너가 영어도 배우고 웰빙 고소득 라이프를 즐기면서도 기량은 그럭저럭 유지해서 롤드컵에서 선전해주고...
20/11/11 15: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컬은 좋은데 운영이 약한팀 바로 2013 mvp ozone 이였습니다. 그 팀은 아마 서폿은 하나 영입하고 우리가 기억하는 시대를 앞서간 운영의 2014 samsung white 가 되죠.

2013 페이커는 그당시 다른 선수들과 차원을 다른 게임을 했던것처럼 2014 마타는 다른 선수들과 차원을 다른 게임을 만들었죠.

절대적인 실력면에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할수 있지만, 그 당시 선수들과 비교하는 상대적인 평가로는 2013 페이커처럼 2014 마타는 언터쳐블이라 생각합니다.

마>울>코 그리고 내마음속 최고는 페이커 전의 슈퍼스타 매라가 아니였나 싶어요.
20/11/11 15:43
수정 아이콘
마 = 울 > 코
저그우승!!
20/11/11 15:43
수정 아이콘
코장도 뛰어난 선수지만 울프하고 마타한테 비빌정도는 아니죠.
어제의눈물
20/11/11 15:49
수정 아이콘
울프>마타>코어장전

페뱅울은 SKT왕조의 코어 멤버입니다.15MSI부터 17롤드컵까지 3년동안 모든 메이저 국제 대회 결승전에 올라서 4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어요. 페이카 덕을 봤다고 하기엔 탑정글 멤버 변화가 심했고 페이커도 흔들렸던 때에 캐리했던 경기도 많습니다. 페이커와 함께 했음에도 롤드컵 우승을 못한 선수 중엔 마타도 포함됩니다.
마타는 14시즌 롤드컵 우승의 주역이었고 시대를 앞서갔던 서포터의 교본이자 많은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스스로의 힘으로 따낸 점으로 코어장전보다 높게 봅니다. 코어장전은 두 명에 비해 국제 대회 커리어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며 메이저 리그 타이틀이 부족해요.
20/11/11 16:23
수정 아이콘
페뱅울이 코어멤버인 건 맞지만, 각 멤버들의 지분율을 생각하면 5:3:2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성기 기준 울프 대신 마타가 페뱅과 같이 했다고 SKT의 위상이 더 떨어졌을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들지만, 마타의 삼화에 울프가 대신 들어갔다고 하면 삼화의 역사는 없었을 것 같아요.
어제의눈물
20/11/11 1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4삼화 시절에 울프였으면 우승 못했을 거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당시 울프는 운영도 잘 모르는 영글지 못한 선수에 가까웠으니까요.
바꿔서 보면 15~17시즌 마타가 SKT에 있었다면 저렇게 오래도록 우승했을지는 마찬가지로 의문이네요.
담원도 고스트가 와서 우승 퍼즐이 맞았듯이 SKT에도 그에 걸맞는 퍼즐이 있었다고 보는 편입니다. 페이커와 같은 한타각을 볼줄 아는 서폿을 울프가 떠한 이후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이건 마타가 있던 19시즌에도 충족되지 못했습니다.
20/11/11 19:43
수정 아이콘
전성기 기준이라고 전제를 달았는데요...
문도석사
20/11/11 23:01
수정 아이콘
15~17이 마타의 전성기가 아니라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마타는 14제외 세체폿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페이커는 13,15,16 또는 17을 비교하긴 하지만, 다른 년도의 마타를 그러진 않죠.
도르마무
20/11/11 15:54
수정 아이콘
vs서폿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vs롤로 들어가는 순간 마타랑 비교하기에는 좀.. 그러므로 마울코
신중하게
20/11/11 15:59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보면 울>코>마겠지만,
울프는 그닥 스마트한 선수도 아니고, 팀을 정말 잘 만난선수라고 생각하기때문에(전성기 피지컬이 최상위였던건 인정합니다)
마>코>울로 봅니다
울프가 진짜 증명하려면 터키리그에서 롤드컵이라도 왔어야죠
마타는 RNG, 코장은 TL에서 팀 수준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잖아요
20/11/11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마울코
요한 크루이프 얘기 쓰려고 했는데 위에 많이들 써주셨고
전 포지션 통합 올타임 넘버2 후보군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20/11/11 16:18
수정 아이콘
누가 더 좋은 서포터인가?
울 코 마
누가 더 좋은 팀원인가?
마 울 코

이정도 생각합니다.
20/11/11 16:19
수정 아이콘
울프가 희대의 연주가라면 마타는 거장 작곡가 정도의 차이?

개인적으로 서포터를 마타류와 매라류로 구분할 수 있고, 롤 메타 역시 삼화를 기준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라고 봐서, 커리어 등등 모두 종합하면
마타 >> 매라 >= 울프>>코장
하겠습니다.
20/11/11 20:47
수정 아이콘
비유 좋네요
교자만두
20/11/11 16:21
수정 아이콘
코는 3등박고시작
20/11/11 16:41
수정 아이콘
마울코 한표요
다니 세바요스
20/11/11 16:48
수정 아이콘
울=마>코
미숙한 S씨
20/11/11 17:3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역체폿은 그냥 마타라고 배웠습니다.
Karoliner
20/11/11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타는 올타임 넘버2로 봅니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LCK식 운영을 적립한 선수로서 게임 내적인면에서 후대에 끼친 영향력으로 본다면 페이커 이상가는 선수이고 서폿으로서 롤드컵 더맨 우승을 했다는 점에서 동포지션내 다른 선수와는 궤를 달리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0/11/11 17:49
수정 아이콘
마울코
20/11/11 17:55
수정 아이콘
마타>울프>코장
곗돈들고도망
20/11/11 18:12
수정 아이콘
울=마>>>>>코

마타도 엄청난 선수는 맞는데 커리어를 더 중시하는편이라...
20/11/11 18:36
수정 아이콘
마울코 라고 봐야 하는건 서포터로써 팀에 얼마나 큰영향을 끼쳤는가와 저니맨의 난이도와 롤드컵 최초 서포터 mvp까지 생각해보면 울프와 마타는 벽하나가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러서 크크
Normalize
20/11/11 18:4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없었다면 LOL 올타임 레전드는 마타가 되었을겁니다.
암드맨
20/11/11 18:56
수정 아이콘
eu 이후 롤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팀은 14 삼화이고, 그 삼화에 가장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선수는 마타라 확신합니다.
팀의 확고부동한 1옵션이자, 임프만 잘한다 소리듣던 무뇌팀이었던 엠화를 역사상 최고 운영팀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루퍼 빼고는 에고 지독하게 강한 댄디 임프 폰도 마타에겐 다 한수 접어주면서 마타 원톱팀이었던게 인터뷰서 수없이 교차 검증되기도 하구요.
20/11/11 19:18
수정 아이콘
마매울코라고 봅니다
밀크카밀
20/11/11 19:35
수정 아이콘
마타 > 울프 > 코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울프도 SKT 전성기의 핵심이라 생각하지만 시야 메타의 정점이자 서포터 플레이의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마타를 좀 더 높게 평가합니다.
봄날엔
20/11/11 19:40
수정 아이콘
마타 압승
오늘하루맑음
20/11/11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매할 땐 팀 내 옵션을 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울프는 마타만큼 높은 옵션을 먹은 적이 없었고

마타는 자원만 적게 먹는 서포터지 1옵션이죠 롤드컵 mvp도 있고요.

앞서 말한데로 울프는 터키리그에서 롤드컵을 못 왔어요. 이건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코장도 LEC에서 왕놀이 하고 있는데 말이죠

단순 실력으로 보면 마타 > 코장 > 울프 순 아닐까 싶네요.
20/11/11 20:54
수정 아이콘
마 울 코
슈퍼너구리
20/11/11 20:58
수정 아이콘
마타 >>>>>>>>>>>>>>울프 >>> 코장 인거 같아요.
마타는 시대의 지배자 혹은 선구자였는데
나머지는 그냥 훌륭한 도구 같은 느낌이에요.
20/11/11 20: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마타 울프 코장. 거의 서포터의 완성형을 만든 게 마타라고 생각해서.
브로콜리
20/11/11 21:06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마타가 1등.
마타가 롤에 미친 영향력은 페이커보다도 훨씬 크고, 사실상 롤이라는 게임은 마타로 인해서 그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됐죠.
어떤 의미에서는 -롤이라는 게임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 마타는 페이커보다도 위로 놓을법도 합니다. 페이커보다 뛰어난 피지컬로 라인전을 박살내고 그보다 길고 좋은 커리어를 쌓을 선수는 (물론 확률은 굉장히 낮겠지만)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타처럼 롤의 패러다임을 바꿀 선수가 다시 나타날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그런 의미에서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개념을 바꿨다는 점에서- 매라도 울프 코장보다 위에 있죠.

울프 코장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서포터라는 포지션 내에서 그 역할을 뛰어나게 수행한 선수들일 뿐이구요.
예킨야
20/11/11 22:33
수정 아이콘
일단 역체폿 마타 박고 생각해보죠
조미운
20/11/11 22:42
수정 아이콘
마타가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이며, 1옵션으로 롤드컵을 먹은것도 맞는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신격화 되는감이 있는 느낌이네요. 메라를 올타임 넘버2 서폿으로 뽑는것도 이미지 평가라고 보고요.

제 평가는... 마타 >= 울프 > 코장 >> 메라
20/11/12 02:04
수정 아이콘
마타는 롤의 패러다임을 바꾼 엄청난 선수지만
서포터 라는 포지션의 극한의 모습은 아니었던거같아서
울프랑 마타는 서로 궤가 아예 다른거같아요
엑스텐션
20/11/12 04:18
수정 아이콘
마타는 해외에서봐도 1등일거고 서양은 물론이고 중국에선 rng를 한차원업글시킴 무슨 탑선수랑 맞라인전하면서 연습시킨다는 썰도 있었죠. 근데 레딧이나 서양에선 울프vs코장도 쉽게 못이길꺼같은데 아닌가요? 터키에서 눈꽃보다도 딱히 임팩트없었고 애초에 lck떠날때 lcs나 lec에서 오퍼도 안온걸 보면 뱅보다도 평가가 박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반면에 코장은 용병중에 제일 인정받는거 같고요.
문도석사
20/11/12 05:02
수정 아이콘
울>=마>코

역대급으로 회자되는 13페이커도 15,16 월즈와 msi, 리그 우승을 수차례 추가했기에 경쟁자와 차이나는 역체미로 인정받는데, 마타는 역체폿으로 두는 사람들의 의견 존중합니다만, 14이후 퍼포먼스나 커리어를 감안하면 타 서폿과 큰 차이가 있다는데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나저나 이제 고릴라가 언급도 안되는 걸 보면 아쉽네요. 어느순간 푸만두도 사라졌고요 원딜비교글에서 임프가 사라졌던 것도 생각나고 크크... 줄세우기를 하면서 커리어 ,이미지,프레임,팬덤,스토리텔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선수들간의 작은차이를 실제보다 더 크게 만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20/11/12 08:49
수정 아이콘
마>>>울>>>코 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하면 마타 피크가 넘 짧네요. 마>=울>>>코 하겠습니다.
StayAway
20/11/12 10:28
수정 아이콘
팀내 비중이 다르고 14 화이트(와드갯수 제한, 시야 운영, 서포터로밍 등등)가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는 걸 생각하면 마울코가 맞죠.

여기서 울프를 꼽아 버리면 15SKT 올 멤버 세체론의 연장선 밖에 안됩니다.
맨유가 챔스 먹었다고 박지성이나 안데르손이 세계최고는 아니죠.
Cazellnu
20/11/12 13:00
수정 아이콘
마타는 개임개념을 정립한선수죠.
TranceDJ
20/11/12 15:50
수정 아이콘
울마코
Twice나연
20/11/12 20:2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나 커리어도르로 울프 미는사람이 있는거지, 해외로 나가면 어디든 울프는 마타랑 비비지도 못하죠. 세체라인 중 미드다음으로 확정적으로 평가받는게 역체폿 마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05 [LOL] 이번 스프링 최대의 궁금증,,, "루시안" [83] 기다림...그리8219 24/03/11 8219 2
79204 [LOL] 데프트가 드디어 LCK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12] Leeka4528 24/03/10 4528 4
79203 [LOL] LCK 핫픽스 패치노트:경기 시간이 롤백됩니다 [9] SAS Tony Parker 4513 24/03/10 4513 2
79202 [LOL] 젠지, 기대 이상의 경기력 [160] 형리11228 24/03/10 11228 40
79200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드디어 슬레이어즈 콜라보 출시! [66] 통피4232 24/03/09 4232 1
79199 [오버워치] 오버워치도 콜라보를 하는군요. [16] 時雨4198 24/03/08 4198 0
79198 [기타] G식백과가 취재한 디도스 관련 정리 [63] 아드리아나9141 24/03/08 9141 3
79196 [기타] [철권8] 물골드 한재균 광동프릭스 FGC팀 입단 [19] Rated3321 24/03/08 3321 1
79195 [기타] [철권8] 2024 ATL OPEN 토너먼트 - 공식 개인전 [7] 염력의세계3276 24/03/07 3276 1
79194 [스타1] 홍진호,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 17일 결혼 [90] 及時雨10640 24/03/07 10640 17
7919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31] Myoi Mina 4387 24/03/07 4387 1
79192 [LOL] 완벽한 판독기로 진화한 한화생명 [130] Leeka12708 24/03/06 12708 3
79191 [LOL] 칼바람나락을 이을 최고의 컨텐츠 후아유맨 [16] 한입8227 24/03/06 8227 6
79190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체험판 후기 [48] 김티모7011 24/03/05 7011 2
79189 [LOL] 페이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프랑스에서 나왔습니다. [41] 네야10118 24/03/05 10118 20
79188 [PC] [크킹3] 망자의 전설 DLC가 발매되었습니다. [11] K-DD3735 24/03/05 3735 11
79187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1주차 리뷰 [2] Riina2513 24/03/04 2513 1
79186 [LOL] 24 LEC 윈터, 최근 3년간 지표중 최고 수준 지표 달성 [31] Leeka5519 24/03/04 5519 0
79185 [LOL] 주중 주말 녹화 송출 5시로 통일+클템 찍어 디도스 코멘트 [68] SAS Tony Parker 8762 24/03/04 8762 6
79184 [LOL] LJL의 근본은 Evi였습니다. 2024 LJL 스프링 결승 [23] BitSae6121 24/03/03 6121 5
79183 [기타] 페르소나 3 리로드 후기 [30] Purple5798 24/03/03 5798 2
79182 [LOL] T1 오너 출전 불가 [28] 주말13799 24/03/02 13799 1
79181 [LOL] 2024 LPL 스프링 정규시즌 중간 감상평 [11] gardhi5222 24/03/02 522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