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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8 02:18:10
Name 키토
Subject [LOL] 몬테 생각이 아마 맞지 않겠나 싶은 새벽입니다. (수정됨)
댓글 보다가 의미가 좀 이상한데 내가 잘못파악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몬테 트윗터에 직접 가봤습니다.

아마 이 트윗 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인것같고요



전반적인 의미는 서양 쪽에서 현재 한국 t1팬들이 왜 현재의 t1팀 운영에 대해서 실망감을 드러내는지 알려주는 트윗같고

몬테가 생각하기에는 현재의 t1이 과거의 skt t1 시절과 달리 사업적마인드를 추구 하고있다는 생각을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현재 t1 프론트를 질타하는 국내 팬들의 시각과 거의 일치 하죠..

최근 트윗 보면 뭐 Lcs팬들보다 LCK팬들을 더 먼저 생각한다는 트윗만 보더라도 그렇고요.

항상 몬테가 하는 말이 옳다고는 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  국내의 t1팬들이 생각하는 바와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략적인 트윗 번역은

한국의 t1팬들이 좌절하는 이유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T1은 이스포츠내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팀이다.

각종 대회의 결과에 많은 가치를 두는 팬이라면 그들의(한국의 t1팬)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수있을것이다.

20년동안 가지고있던 T1의 리더는 이제 SKT에서 미국인으로(컴캐스트) 바뀌었고
이 리더는 대회의 결과에서의 성공보다는 스트리밍과 컨텐츠 그리고 다른노력으로 확대되고있다.

과거의 T1이 하나의 팀임을 강조했던 과거와는 대조되어 보인다.

t1이 사업적으로 더 큰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하는것이 좋은것이나 많은 한국 t1의 충성적인 팬들이 이것에 상관하지 않는지 이해할수있다.

They only want more titles and the focus back on the Korean demographic.
(이문장은 의미해석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뿌리로서 돌아가길 원하는것이다.

10년전의 이스포츠 시장보다 훨씬더 커지고 세계화 되었기떄문에 쉬운것이 아니다.
한국의 팀들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해외의 팬들에게 무엇을 더 해야한다.
일련의 일들이 팬들에게 덜 고통스러운것은 아니다.

ps 영어 실력은 개떡같기 떄문에 찰떡같이 알아 들어 주시거나 이쁘게 문장을 다듬어 주실분이 계시면 추후 수정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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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02:22
수정 아이콘
They only want more titles and the focus back on the Korean demographic.
[그들은 우승을 더 하는 것과 한국 팬덤에 대해 다시 집중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정도로 해석해봅니다.
와이키키
20/11/08 0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몬테는 이 글로 한국팬과 다른 한국팀들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는거에요.
티원이 세계적으로 사업확장하는걸 한국 팬들이 이해 못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저 트로피만 원한다고 하네요.
몬테는 한국 팀들이 스트리밍 등 해외사업확장 하면서 해외팬들을 더 만들어야한다고 얘기하고있어요.
20/11/08 02:44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읽기에는 최근 트윗이랑 내용이 좀 배치 되는데..lcs팬들이 뭐라고 생각하던 lck팬들이 먼저라고 이야기 했거든요.
음 lck팬들이 이해해 줘야 한다는 의미의 트윗들 일수도 있내요..
와이키키
20/11/08 02:49
수정 아이콘
정반대라고 쓴건 윗 댓글에다가 댓댓글로 써야했는데 제가 댓글을 잘 못 달아서 정반대라는 말만 지웠습니다.
몬테는 lck팬들이 좀 더 티원 행보에 대해 너그러웠으면 하나보네요.
곧내려갈게요
20/11/08 02:43
수정 아이콘
한국의 T1 팬들이 왜 좌절하는지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들을 이해하려면 T1이 e스포츠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기억하는게 중요하다.
성적을 주로 신경쓰는 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들을 이해할 수 있다.

20년 가까이 한국인이었던 T1의 경영자는 이제 미국인이 됐다.
이 경영자는 단순히 성적만을 추구하지 않고, 스트리밍나 컨텐츠같은 다른 노력들로 T1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것을 T1의 긴 과거와 비교해보라. T1은 단지 팀이였다.

나는 T1의 확장, 그러니까 글로벌 브랜드화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왜 많은 한국의 기존 팬들이 T1의 확장에 관심이 없는지 잘 이해한다.
그들은 우승을 더 하는 것과 한국 팬덤에 대해 다시 집중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e스포츠 시장은 10년 전보다 훨씬 크고 세계화되었기 때문에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 졌다.
한국 팀들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 팬들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사실은 보수적인 팬들이나 순수주의자 (성적 주의자) 들의 고통을 줄여주지 않는다.
20/11/08 02:47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볼라면은 아래쪽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핵심이 되겠네용..
곧내려갈게요
20/11/08 02:54
수정 아이콘
diehards and purists 의 늬앙스를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는데, 긍정적인 늬앙스로 쓰는거 같진 않네요.
20/11/08 02:56
수정 아이콘
전반적인 의미는 근본 혹은 순수주의자들을 말하는것인것 같은데..
pzfusiler
20/11/08 10:54
수정 아이콘
purist가 영어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0/11/08 02:49
수정 아이콘
이미 T1은 한국 주국 통틀어 최대의 서양권 팬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LS를 코치로 선임한다고 해외 팬덤이 늘어난다는게 이해가 안됨
보여준거 따위 하나도 없는 레딧 아이돌을 코치로 선별해서?
잘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실패했을 경우 날려먹는 페이커의 1년은 누가 책임질껀데
와이키키
20/11/08 03:03
수정 아이콘
팬들이랑 티원선수들 심경이 많이 복잡할거 같네요. 제 생각엔 그저 경영진들이랑 LS 쉴드치려는 여론조성으로 밖에 안느껴져요.
컴캐스트 인수 전부터 해외 팬덤 가장 많은 팀이 티원이였는데...
20/11/08 18:43
수정 아이콘
조 마쉬는 트로피 들어도 페이커로 광고 못 찍는 구단의 1년은 어떻게 보상해줄건데? 하고 있지 않을까요? 크크
기사왕
20/11/08 02:49
수정 아이콘
글로벌화 말은 좋죠. 근데 글로벌화도 말이 글로벌화지. 전에 팀에 있었던 선수 상대로 인종차별 정치질에 이 바닥에서 온갖 쓰레기짓 다한데다가 능력도 확실히 검증 안된 인성 폐기물을 굳이 데려와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20/11/08 02:50
수정 아이콘
마지막 트윗을 보면 반발하는 한국팬들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보수팬 또는 순수주의자로 여기네요.
20/11/08 02: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의 해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잘모르겠슴돠.. 다른분들의 해석이 맞는것 같긴한데..
우주나라시
20/11/08 02:52
수정 아이콘
국내팬이건 해외팬이건 그냥 상혁이 은퇴하기전에 롤드컵 한번 더 들어올리는게 숙원이죠
스위치 메이커
20/11/08 02:53
수정 아이콘
글로벌이면 토마토 부르라고
탄광노동자십장
20/11/08 02:54
수정 아이콘
글로벌 브랜드 향상에 월즈 우승보다 실적 없는 코칭스태프 선임이 먼저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20/11/08 02:57
수정 아이콘
그부분은 몬테가 따로 트윗한건 못봤...
탄광노동자십장
20/11/08 03:0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프런트요 몬테 발언은 아닙니다 주어가 없었네요 죄송. 결론은 승리가 목표가 아닌 시점에서 글로벌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다 거짓말이죠.
20/11/08 18:44
수정 아이콘
페어커 나가면 실적 아무리 좋아도 구단 가치 반토막 날텐데 그전에 빨아먹겠다 아닐까요? 크크
20/11/08 0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도 안되는 소리죠 경쟁력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외국 팬들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한다고?

여기 pgr을 포함해 아마 다른 커뮤니티에도 lck 외 타 지역 팀들을 응원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그들을 어떻게 응원하게 되셨나요? 해외 팬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해당 팀의 마케팅? 적어도 십중팔구는 국제무대에서의 좋은 성적을 보고 응원하셨을 겁니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외국 팬덤을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라 좋은 성적을 기반으로 갖춘 경쟁력으로 팬덤이 생겨나는 것이죠.
20/11/08 03:00
수정 아이콘
이것에는 매우 동의합니다.
술라 펠릭스
20/11/08 03:01
수정 아이콘
개소리죠.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와 광고를 찍어서 월클이 되었나요? 아니면 파엠 여섯번 먹어서 월클이 되었나요?
쿼터파운더치즈
20/11/08 03:03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두 사람의 선임이랑 해외팬 확장이랑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해외팬도 아니죠 오롯이 '북미'팬.
LCK 프차 팔고 LCS 들어가려고 그러는거면 100% 이해되긴 합니다만
RapidSilver
20/11/08 03:09
수정 아이콘
중립포지션 잡으면서 은근히 한국 T1팬들 꼰대로 몰아붙이는 트윗인데 치사하네요 정말
얘가체프커피매니아
20/11/08 03:10
수정 아이콘
탁 까놓고 말할까요? 이걸 '스포츠'가 아니라 너드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로 보니까 저 따위 소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아니, 스포츠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는 다름아닌 성적이죠. 진짜 무슨 헛소리들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성적 안나오는 스포츠팀이란 그냥 사회의 잉여자원을 빨아먹는 생산성 없는 무언가일 뿐이죠. 몬테나 파파스미시나 어쩜 이렇게들 단물은 쏙 빨아먹고 쓴 건 뱉으려는 태도가 똑같은지.
비행자
20/11/08 11:57
수정 아이콘
성적 안나온다고 잉여자원 빨아먹는 생산성 없는 무언가라고 하는건 좀 아닌말이네요. 그 논리대로라면 상위 3팀빼면 다 해체해야겠죠. 팀 팬들을 위해서 뛰는게 스포츠팀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고, 성적 잘나오면 더 좋은거지 무슨 성적 안나온다고 잉여자원이나 빨아먹는 생산성 없는 무언가가 되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성적이 나오면 뭐 생산성이 있나요? 우승하면 식량이 생기는것도 아니고요.
얘가체프커피매니아
20/11/08 14:21
수정 아이콘
팀 팬들을 위한 최선의 방안은 우승이고 지금 티원의 행보가 얼마나 우승을 위한 것인지 저는 의문스럽군요.
Enterprise
20/11/08 03:10
수정 아이콘
성적이 마케팅보다 우선한다고 주장하는 게 diehards & purist가 된다면 기꺼이 그리하겠습니다. 그리고 몬테는 LCK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인종차별 건이나 사과하면 좋겠네요. 사과하는 척 하고 영상 내린 LS와 다를게 뭐랍니까.
응~아니야
20/11/08 0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몬테는 제발 블리자드 일에나 신경쓰길. 왜 또 기웃기웃
대리종자 쉴더질하던 옵치리그나 신경쓰길
20/11/08 04:52
수정 아이콘
거기서도 사실상 짤린거라 크크
20/11/08 03:1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의 의미를 제가 잘못 받아들였군용..
다르게 보신분이 많으니 제가 틀린걸로..
김솔라
20/11/08 0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로벌 브랜드][마케팅]이니 말하려면 전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공략해야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크크
차라리 원딜 우지나 클리어러브 감독 데려오면 비즈니스 능력 하나는 인정하겠습니다

변방 리그 출신들이 감독이랑 코치한다고 뭐 별거 달라지나요
정작 중국 쪽도 반응 냉담하던데요 조마쉬님?

그냥 미국 자본이라 [미국화]하고 싶다 이거죠
20/11/08 03:17
수정 아이콘
뭔소리지... 그럼 성적보단 글로벌화와 더 넓은 팬층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얘기인지 하면서도 모르는건가
먹설턴트
20/11/08 03:22
수정 아이콘
[LCS : 롤드컵 0회/ MSI 0회]
그렇게 globally competitive가 중요하다면서 국제 대회 성적은 뭐냐고..
스포츠의 기본 덕목이 뭔지 모르나 본데 [Rule & Competition] 아님? 정해진 규칙으로 승부를 가르는 경쟁

그렇게 비지니스 경쟁력이 중요하면 돈 많은데 왜 굳이 LCK까지 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국 리그 '스포츠 경쟁력'이나 키울 생각들 하지 어휴 크크
다크폰로니에
20/11/08 0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대놓고 비꼰거네요.
세계화 되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를 몰라보고, 트로피만을 원한다고 꼬집는 LCK 팬들을 비하한겁니다.
아주 진짜 역겹네요.
왜 LA 다저스 선수들도 예능한번 찍으라 하시지?
20/11/08 03:25
수정 아이콘
트윗들의 전체적인 맥락은 "티원 골수팬들이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하고 대외적 활동을 줄이는걸 원해서 지금 논란이 생기고 있는거다. 그런데 현재 이스포츠사업은 계속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고 때문에 티원도 이런 대외적 활동을 해야 계속 성장해나갈수 있다." 정도로 읽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건의 핵심에서 많이 빗나간 트윗이라고 생각하시면 저도 그 점은 동의합니다.
Naked Star
20/11/08 03:28
수정 아이콘
T1이 중위권이 되도 글로벌을 이야기할수 있을까

글로벌하게 조롱당할수는 있겠네
20/11/08 03:28
수정 아이콘
맨유도 영입방출은 개떡같이 할지언정 감독은 급이 있거나 낮더라도 자팀 레전드는 되는 양반들을 모셔왔는데...
다시마두장
20/11/08 03: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T1의 그 인기가 어디서 나왔느냐? 당연히 트로피에서죠...
김마리
20/11/08 04:19
수정 아이콘
한국 솔랭에서 트롤링을 밥먹듯 하고 인종차별 채팅하고 틴더만 있으면 한국 여자 부페처럼 골라먹을 수 있다던 선수 쉴드 쳐주려고 오히려 T1 전 선수를 인종차별로 프레이밍하던 사람이 T1 코치로 온다는데 감독은 누가봐도 게임 내적인 내용 발언력이 코치에 비해 떨어져 보이는 인선인 것 보고 화난 팬들을 롤판과 LCK의 글로벌화에 적응 못 한 diehards와 purists 취급을 하다니... 광고 찍지 말고 겜만하고 한국 팬들한테 집중해달라고 떼쓰는 거라고요? 티원 팬들이 왜 LS 코치를 반대하는지 이해를 못 한 걸까요 아니면 이런식으로 몰아가고 싶은건가요? 답답하네요
20/11/08 06:48
수정 아이콘
암만 생각해봐도 ls polt 코치진 대려오는거랑 시즌중에 방탄이랑 예능 찍는게 글로벌화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20/11/08 06:54
수정 아이콘
이것도 ls 커버치는거죠. LS는 지금 말리스랑 같은류의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는 상황인데 그런거 쏙 빼놓고 인게임적인 상황만 이야기 하는것도 우호적으로 커버치는겁니다.
애초에 북미 팬들 확보하는데 ls가 왜 필요하죠? 전혀 설명이 안되는데요?
Rusty Hand
20/11/08 07:21
수정 아이콘
아니 글로벌 경쟁력이 초보감독과 인성문제 인종차별문제 있는 코치 영입하면 급상승한다고요?
친분으로 쉴드치는건 그렇다치고
자기가 기차 흉내내면서 T1을 응원했던건 우승을 노리고 있는 실력에 반했던거 아닙니까?
lcs가 그따위 수준인건 저런 인물들이 존재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클로이
20/11/08 09:45
수정 아이콘
돈은 돈대로 쓰고 수년째 아더스 리그면서

뭔 경쟁력을 논해 니네가??
20/11/08 10:51
수정 아이콘
나중에 결과적으로 롤드컵도 못 나가는 팀이 되어버린다면 글로벌화가 무슨 소용이라고???

예상하지 못한 엄청나게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모른다고는 하지만
팀을 개판 만들어놓은 사람이 또 어떻게 개판을 칠지 몰라서 난리가 난건데
제대로 모르면서 떠드는 몬테, 파파 등 다 맘에 안드네요
안필드원정출산
20/11/08 11:19
수정 아이콘
롤드컵 못가도 페이커가 에능, 광고만 찍으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개웃기네...
기사조련가
20/11/08 11:44
수정 아이콘
몬테가 말하는 세계적 경쟁력은 무엇이죠?
플인 0-6딱인 1시드를 말하는건가요?
리그 출범이후 국제대회 우승한번 못해본 실버타운 리그가 잘도 입을 놀리네요.
타이틀이 곧 경쟁력이죠
곧내려갈게요
20/11/08 11:52
수정 아이콘
몬테가 말하는 경쟁력은 자본력이죠.
롤은 못해도 선수 연봉은 제일 많이 줄수 있고 그렇게 줘도 흑자남기는 LCS의 자본력.
안필드원정출산
20/11/08 12:57
수정 아이콘
선수들 스스로 돈값 못하는 버러지라는 자괴감 들게하는게 세계적 경쟁력이다 이말입니다.
당근케익
20/11/08 11:45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스스로 팀에서 깎아내리는 느낌이랄까?

페이커가 그냥 존재해서 skt가 인기가 높아지고 최고의 구단이 된게 아니잖아요
페이커가 [잘하고] [트로피를 많이 들어올려서]
그게 페이커를 전 세계적인 선수로 / skt를 세계에서 제일 인기많은 구단으로 만든거 아닙니까?

성적->팬덤인건데,
북미쪽에서 얘기하는거 보면 진짜 왜 lcs가 빌빌거리는지 알것 같...
20/11/08 12:25
수정 아이콘
대충 이해하는 척 적으면서 살짝 비꼬는 느낌이네요.
LS대려오는 게 글로벌 진출이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LS대려와서 없던 팬들이 생길거 같나요? LCK 경기시간이 기본적이로 북미랑 맞지가 않는데?
LS대려와서 국제대회 못가면 해외팬도 국내팬도 다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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