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20 00:23:23
Name Hestia
Subject [LOL] 2020 롤드컵 4강 전망 및 결승 매치업 예상

개인적으로 당초 우승 후보 3팀으로 꼽았던 담원, G2, TES가 모두 4강에 올라왔고 다크호스인 쑤닝이 남은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큰 틀에서는 결국 올라올 팀이 다 올라왔구나 싶습니다.



TES vs 쑤닝

TES 2 : 3 쑤닝

프나틱 바텀이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경기력 + TES 바텀이 예상을 훨씬 밑도는 노답폼의 시너지로 인해 8강에서 극적으로 위기를 넘겼는데요. 저는 이정도로 폼이 망가진 라인이 있으면 우승은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그날 컨디션이 우연히 유독 말도 안되게 나빠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했다...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글쎄요... 상위라운드에서 그런 케이스가 있었나 싶긴 합니다. 저는 그런 예가 없었던 것 같아서요.

쑤닝은 LPL에서 팀합과 운영으로는 가장 우월하다고 보이는 JDG를 상대로 예상 외의 낙승을 거두며 올라왔는데, 이기는 과정이 꽤나 의미심장합니다. 어떤 특정한 원패턴으로 이겼다기보다는 운영에서도 1세트를 제외하고는 딱히 밀리질 않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좀 러프하게 던져대는 상황이 나오고, TES는 8강에서 프나틱의 그러한 실수를 잘 받아먹고 역스윕을 이루어냈습니다. 당장 8강에서 보인 폼만 보면 쑤닝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큰 경기에서의 경험과 멘탈 관리라는 변수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쑤닝의 3 : 2 혹은 3 : 1 승리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바텀의 폼이 일시적일거라 보지 않고, 카사가 8강전에서 보여준 선택들도 어딘지 좀 위화감이 느껴지는 구석이 있어서요. 반대로 쑤닝은 점점 발전하는 팀이라는 인상이 있더군요.



담원 vs G2

담원 3 : 1 G2

담원과 4강에 올라온 다른 3팀간에 넘사벽의 체급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심하면 언급되는 14 삼화라든가 15 SKT라든가... 그야말로 상대가 뭔짓을 해도 안된다 싶은 정도의 격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충분히 13, 16, 17, 18, 19년의 우승팀과는 비견할만한 장점과 위력을 개인 / 팀 양면에서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시즌2는 직접 보면서 체감한게 아니라서 뺐습니다).

전략적으로 아주 그릇된 선택을 하지만 않는다면 3 : 1 이라는 스코어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은 없는 정도의 팀파워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G2는 분명 멘탈리티와 분석 및 전략 대응면에서 놀라운 점이 있고, 작년과 비교해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기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저는 G2는 '고만고만한 상황'이 아니면 정점에 오르긴 힘든 팀이라고 봅니다. 2, 3인자 가운데는 가장 강할 수는 있어도, 그래서 니들이 1인자야? 그 답을 내놓기엔 애매하다는거죠.

단지 과정을 힘들게 만들 유일한 변수는 밴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LCK 대표팀 3팀은 상위라운드에서 밴픽 단계에서부터 전부 좋은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견해야 다 다른거지만 당시엔 분명 전략적 측면에서 부족했어요. 올해 담원은 그런점에서는 한결 유연해진 면이 있기 때문에, 제발 걸려 넘어지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 쇼메이커는 캡스를 상대로 어떤 전략으로 나가느냐에 따라서 카운터형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카운터를 당할 수도 있는 미드라고 봅니다. 솔랭이 아닌 대회기준으로, 쵸비나 비디디와 비교해서 쇼메이커는 라인전에 그렇게까지 집중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이건 TES의 나이트도 비슷하죠. 하지만 그 둘보다 현재 기준으로 '미드'로서 할 수 있는 역량의 범위가 넓습니다. 어떤 롤을 수행하느냐에 대한 배분이 가장 유연하다는 의미입니다. 당장 약점이라 취급받는 아지르도 나락으로 가서 큰 약점도 없기도 하구요. 그래서 캡스를 상대로 안티캐리를 하는 식으로 초반 영향력을 억제하고 이후에는 묵직하게 한타 상황에서 활약하는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꼭 절정기의 루키처럼 초전박살을 내지 않더라도 그런 대응은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캡스를 상대로 맞로밍 싸움을 벌인다든가 내 성장만 하고 캡스견제를 너무 안한다든가 하면 게임이 묘하게 꼬입니다. 그부분만 조심한다면, 나머지는 너구리와 캐니언의 활약을 통해 탑, 정글 차이로 게임이 터져나갈거라 생각합니다. 탑-정글에서 터지든지, 바텀 다이브로 터지든지.





우승팀은 담원 보고 있습니다.
결승에서도 쑤닝이건 TES건 누가 올라와도 3 : 1로 이기고 우승할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따라큐
20/10/20 00:26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킨그니릴 메타 최적화 넘버원인데 이때 우승 못하면 억울함 ㅠㅠ
20/10/20 00:27
수정 아이콘
메타 + 현재 롤드컵 기준 유일하게 의심없는 S급이 이미 확정된 너구리 + 대회 1티어레벨 미드 쇼메이커
이 상체로 우승 못하면 그냥 밴픽을 드럽게 못하거나 바텀이 싸거나 본인이 잼구질 하거나...
다리기
20/10/20 12:28
수정 아이콘
밴픽은 챔프폭 워낙 좋은 팀이라 걱정 별로 안되다보니.. 예상할때 고스트 상태가 중요했는데 잘하더라구요.
바텀이 쌀 확률도 매우 낮다고 봐서 내내 담원 우승 예상중입니다.
20/10/20 00:34
수정 아이콘
이왕 담원이 우승할거면 TES가 왔으면..
아마도악마가
20/10/20 00:38
수정 아이콘
담원이 정배라 봅니다 개개인의 기량도 기량인데 기계 같은 팀플레이와 메타가 너무 강점이 커요
올해는다르다
20/10/20 00:42
수정 아이콘
테스 대 쑤닝 : 나이트같은 미드가 있으면 아무리 이런저런 얘기가 있어도 결국 이긴다고 봅니다. 테스 진출

담원 대 지투 : 담원이 여러 면에서 앞서고, 그점을 저격해오는 지투를 제압할 수 있으면 3대0일거 같습니다. 예컨대 캐니언은 얀코스에 비해 ap정글을 훨씬 잘하지만 릴리아 쥐어주고 1렙 때 낚아서 겜터뜨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담원의 당연한 장점을 노려서 올거같아요. 괜히 카사딘 같은거 각 준 다음에 쇼메가 카사딘 골라줘서 캡스 발풀린다거나. 이것저것 생각해올텐데.

결승은.. 정글 메타가 작년 재작년 같았으면 결승도 테스형 같은데 올해만큼은 담원이 메타에 딱들어맞는거 같아서 어렵네요. 4강전 봐야 각나올듯

- 이상 tsm 2등 놓은 롤알못
이호철
20/10/20 0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스 대 수닝은 역스윕 기세를 타고 테스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G2대 담원은 솔직히 예상을 못하겠습니다.
단판에서 담원이 강한거야 의심 할 필요도 없지만,
올 해 해외팀이랑 다전제를 처음 하는 것 같은데
이게 그냥 LCK상대라서 상대적 경기력 파워로 다전제에서도 압도적인건지
정말로 그냥 순수하게 무진장 잘해서 압도적인건지
G2와의 대결에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담원이 G2를 무자비하게 줘패서 이긴다면 결승에서도 이길 것 같습니다.
키모이맨
20/10/20 00:46
수정 아이콘
빨리 와라 토요일!
20/10/20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8강전 징동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게(승부의 신도 쑤닝을 찍었습니다),
그룹스테이지나 8강 DRX전에서 담원 경기력이나 판단이 서머시즌-결승전에 비해 어느정도 내려온거 같습니다.
마음은 담원 승리를 바라는데, 지투가 쉽게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20/10/20 00:51
수정 아이콘
진영선택권 지투가 가져가면 접전승 아니면 반대 예상해봅니다
-안군-
20/10/20 00:51
수정 아이콘
제가 게시판에서나 불판에서나 항상 주장하는 바는, 현재의 담원은 단순히 개개인의 피지컬에 의지하거나 무력으로 무식하게 찍어누르는 팀이 아니라는 겁니다. 적어도 19년도의 담원은 그런 팀이었어요. 너구리, 캐년, 쇼메의 힘으로 라인전을 박살내고, 바텀이 약간 부족했으나 그럭저럭 버티고 나면 이후 한타에서 씹어먹어 버리는 그런 팀.
그런데, 고스트가 합류하고 나서인지, 코칭스탭의 힘인지는 몰라도, 현재의 담원은 엄청 영리한 팀입니다. 체급차가 나는 팀을 상대할때도 상대의 강점을 최대한 억누르는 영리한 밴픽을 하고, 미친듯한 팀합과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벤틀리
20/10/20 01:21
수정 아이콘
쇼메때문에 담원을 높게 봤는데 이제는 너구리가 압도적 세체탑 같고 롤드컵은 그 증명의 시간이라 보이더군요

미드 장악력을 고려해도 너구리 생각하면 담원이 무난하게 이길거같습니다
20/10/20 11:35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까지 결국 담원의 핵은 쇼메고 쇼메가 페이커한테 억제되서 플옵이 아쉬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담원은 너구리의 팀이 된 것 같아요.
오렌지꽃
20/10/20 01:22
수정 아이콘
둘다 3:1로 테스,G2가 갈것같습니다. 8강에서 증명된건 결국 미드잘하는 팀이 무조건 이긴다고 나이트,캡스 못말려요.
소주의탄생
20/10/20 01:26
수정 아이콘
전 담원은 다른세팀과달리 체급이 차이가 한참난다고 생각합니다 3대0봅니다
천혜향
20/10/20 01:39
수정 아이콘
TES 3:0 쑤닝 / G2 2:3 담원 / TES 3:1담원 예상합니다.
담원을 응원하긴하지만 아직 lck는 갈길이 멀다고 생각해요.
아이폰텐
20/10/20 01:40
수정 아이콘
담원은 G2전이 가장 고비고 결승전은 중국팀은 상대적으로 쉬울거 같아요.
폰은 TES vs 담원 매치업 예상하고 TES 우승 걸었던데 오히려 정배는 이쪽이라고 보입니다. 5.5대 4.5정도.
재키러브의 8강폼 하나로 지금 TES도 너무 저평가 되고 있습니다. 쑤닝한테 진다? LPL을 봐온 분들한테는 그냥 담원이 DRX한테 4강에서 만나서 진다는 소리급...
미국인
20/10/20 01:45
수정 아이콘
저도 쑤닝이 이긴다는 말은 공감이 잘 안되네요. 8강에서 제키러브 그렇게 던져도 이기고, 제키러브도 평상시보다 뭔가 더 무리한거 보면 프나틱을 한 단계 아래로 놓고 편하게 플레이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
20/10/20 01:42
수정 아이콘
저랑 완전 반대요.
3:0 TES
3:2 G2
봅니다.

TES 바텀 폼이 망가졌다고 보긴 힘들꺼 같은게 제키러브 빡겜 모드도 아니였고 한 단계 아래로 보고 플레이한게 느껴져서요. 진지모드 TES를 쑤닝이 잡을꺼라곤 생각조차 안 듭니다.

G2는 다전제에서 너무 강하고 담원 전략 카운터를 스마트하게 준비할꺼 같습니다. 5세트에서 담원이 멘탈이 흔들리고 흑마술에 걸려 질꺼 같네요
20/10/20 01:52
수정 아이콘
과정은 상관 없으니 담원이 제발 끝까지 이겨줬으면.. 클템이 넥서스 앞 마지막 한타에서 침착하게(사실 아님) 속사포 랩 해설 쏟아내고, 동준좌는 엘쒸케이 마침내 다시 우승 으허헝헝하고 있고, 전캐도 옆에서 같이 울먹이고 그런 롤드컵의 마지막 경기를 꿈꿔봅니다.
20/10/20 0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결승 수닝 담원 예상합니다. 수닝과 담원이 결승으로 가면 세체탑과 세체정을 결정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G2는 똑똑한 팀이라서 덤한 젠지는 쉽게잡을 수 있었지만 영리하면서도 강한 담원과의 게임은 다르게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담원 코치진의 준비력 또한 젠지랑 비할 바가 아니고 선수들의 메타챔을 다루는 능력 및 밴픽싸움에서 G2에게 밀리기 보단 앞설꺼라고 예상합니다.
비역슨
20/10/20 02:2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롤드컵 여정만 보고 평가하면 쑤닝과 담원의 결승전 대진이 나올것같긴 한데, TES나 G2나 다전제에서의 멘탈리티와 임기응변은 충분히 보여준 팀들이니 승부가 호락호락하진 않을듯 싶네요.

TES에 대해서 낙관적인 전망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네 팀중 가장 불안해 보이는 팀은 TES이긴 합니다. TES 바텀의 8강 부진이 순간의 사고라고 하기에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검증의 수준이 낮았기에 (drx, 플퀘, uol 바텀) 위험요소가 늦게 드러난것 뿐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물론 재키는 이미 보여준게 너무 많은 원딜이고 뛰어난 선수임을 의심할 이유는 없지만, 유얀지아까지 묶어서 생각하면 바텀에서 주도권을 쥐지 못하거나 상성에서 밀려버리면 상대 서포터가 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속도를 따라가고 억제하기가 결코 쉽지 않을것 같아요. 베릴, 미키엑스, 소드아트 롤드컵에 남은 다른 세 서포터들이 게임 이해도와 로밍 서포터를 다루는 숙련도 면에서 이번 대회 탑급인 선수들이기도 하고. 유얀지아가 함량미달의 서포터는 아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좋은 팀에 잘 묻어온 선수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런 한계가 롤드컵 4강을 넘도록 과연 터지지 않고 쭉 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20/10/20 02:55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 롤드컵을 그냥 진짜 클럽대항전으로 보고 있는 입장이라 그만큼 저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더 좀 담백하고 보이는대로 판단하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몇가지 변수가 없는건 아니지만, 숨길 수 없는 그 경기력이 결국은 본질에 가깝다고 봐서... 양상도 두 시리즈 다 일방적인 게임은 절대 아닐 것 같습니다.
랜슬롯
20/10/20 03:34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지표나 지금 당장의 경기력만 보면 전 담원이 승리르 점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전 젠지 G2는 G2의 꽤나 우세승 점쳤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물론 젠지를 정말 3:떡 으로 이긴했지만, 1경기만 보더라도 엄청난 픽들을 가져갔지만 젠지의 운영이 조금 만 더 섬세했다면 충분히 젠지가 이길만했거든요. 전 G2의 무서운점은 폭팔력이라고 생각합니다. G2의 경우 1경기보다 2경기가, 2경기보다 3경기의 경기력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이건 상대적으로 젠지의 경기력이 떨어진것도 한몫했지만 아마 관계자들 모두 1경기의 G2와 3경기의 G2는 거의 다른 사람들의 경기력 차이를 보여준거 공감할겁니다.

그런면에서 전 담원이 2경기를 먼저 내준다거나, 아니면 2경기를 먼저 땄는데 5경기까지 가는 경우라면 질가능성도 꽤 있다고 봅니다. (즉, 3:0이나, 2:0->2:3 역전) 그외의 경우는 전 담원의 우세를 확실하게 예상하고 싶습니다. 젠지전은, 솔직히 진짜 이런말 하고 싶지 않은데 젠지의 미드의 경기력이 심각했고 (트페 골카를 미니언 타워에 몇번이나 던졌는지) 심지어 픽도 그룹스테이지에서 어느정도 메타픽이라고 인정된 픽이 아닌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만 골라서 했다는 점도 있었구요.

승부에 100%는 없기때문에 담원이 무조건 이긴다 이런건 당연히 없지만, 전 담원은 다를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설사 지더라도 담원은 클래스 보여줄 팀이에요
20/10/20 03:46
수정 아이콘
젠지가 더럽게 못하긴했어도 작년이랑 올해 젠지패는 모습만 보면 G2를 이길 LCK팀이 있나 생각이 듭니다

G2 3:1 수닝 3:1 예상합니다
당근케익
20/10/20 04:05
수정 아이콘
누가 이겨도 노상관
제발 재밌는 게임만 해줘
20/10/20 04:51
수정 아이콘
전 담원이 질 그림이 안보이네요. 너구리 캐니언이 원더 얀코스에게 진다? 상상조차 안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지션 불문 전세계 넘버 1 2가 너구리 캐니언이라고 생각해서요.
이디어트
20/10/20 06:28
수정 아이콘
담원이 g2는 이길거같습니다
제가 그날 약속있어서 못볼 예정이거든요ㅠ
20/10/20 06:30
수정 아이콘
2:0으로 앞서가면 쑤닝, 담원 승 그게 안 되고 비벼진다면 TES, G2 승 봅니다.
술마시면동네개
20/10/20 06:39
수정 아이콘
누가 이겨도 노상관
제발 재밌는 게임만 해줘(2)
20/10/20 07:01
수정 아이콘
원래 거의 90확률로 테스대 담원 결승 예측했는데, 테스 봇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쑤닝이 충분히 결승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나이트 폼이 너무 좋아서 테스가 우세이긴 한데 또 레드사이드에서 포킹조합같은거 들고 봇 후벼파이면 나이트도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담원대 G2는 아예 예측이 안됩니다. 머리는 담원이 이길거라고 생각하는데 느낌적인 느낌은 G2가 이길듯...
Polar Ice
20/10/20 07:54
수정 아이콘
저도 쑤닝이 올라올거같네요. 카사가 리신을 꺼내들였는데 이는 셀프메이드랑 네메시스라서 통했다고 봅니다. 딷히히 잭키러브 폼이 좋아보이진않고 쑤닝 봇은 담원의 봇라인 만큼 강력해보입니다. 나이트가 잘하지만 미드 라인 영향력이 역대 롤드컵들과 비교했을때 매우낮아보여요. 결국 탑정글과 봇 싸움이 중요해보입니다. 쑤닝이 3대1이나 3대0으로 이길거같고 테스가 이긴다면 3대2가 될거같네요.

지투랑 담원은 담원이 0.5체급 정도 앞선다고 보여져요. 그렇지만 LEC의 전략적 벤픽과 준비성, 그리고 선수들이 이끌어가는 메타 이해도가 정말 상상 그이상으로 보여집니다. 담원이 이기면 3대0이나 3대1, 지투가 이기면 3대2가 나올듯해요. 아무래도 담원이 우세해 보입니다. 담원의 봇라인은 정말 강력하고 캐니언와 너구리도 잘하니까요. 담원이 올라가면 우승, 지투가 올라가면 준우승할거 같네요.
-안군-
20/10/20 15:40
수정 아이콘
TES대 쑤닝은 일단 IG 출신의 두 원딜 재키러브랑 후안펭의 맞대결이 기대가 돼요. 거기서 승부가 갈릴것 같기도 하고요.
하얀마녀
20/10/20 08:50
수정 아이콘
담원 지투 삼대영
담원 테스 삼대영
예상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0/10/20 08:59
수정 아이콘
쑤닝, 담원...
담원 승
여전히 유효한 제 킹부의 신이 틀리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20/10/20 09:24
수정 아이콘
우승못해도되니 제발 지투 3대떡으로 발라줬음...
유자농원
20/10/20 09:27
수정 아이콘
쇼메 폼이 애매하던데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선수들이 고점만 보여주면 우승 쌉가능
20/10/20 09:28
수정 아이콘
이거볼라고 출근인데 휴가썼습니다 지면 소주드링킹합니다
미카미유아
20/10/20 09:48
수정 아이콘
개노잼이라도 상관 없으니
제발 다 줘패고 우승해줘
20/10/20 09:59
수정 아이콘
3:0, 3:1, 3:2 다 상관없으니 제발 쥐투 좀 이겨줘라!!!
프라이드랜드21
20/10/20 10:06
수정 아이콘
수닝이 생각보다 훨씬 잘해서
쇼메이커가 생각보다 애매해보여서
양쪽다 엄대엄으로 봅니다
toujours..
20/10/20 10:29
수정 아이콘
담원 챔프폭이 상당히 넓어서 젠지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 될 것 같습니다. 국뽕 가득 담아서 4강 결승 모두 3:0 완승 예상해봅니다.
잠만보스키
20/10/20 10:38
수정 아이콘
쑤닝 테스는 누가 이기든 별 관심없고 담원 G2경기는 정말 꿀잼일 것 같습니다. 2019년 경기 다시한번 보는데 G2랑 경기양상은 일방적 압살로는 안 갈것 같네요...손가락에서는 담원이 절대 안질 것 같은데 설계랑 운영에서 말리면 G2가 이길 것 같아요...제발 믿습니다 담원.
20/10/20 10:53
수정 아이콘
경기 스타일 상 담원이 이기면 압살이고 아니면 질거 같아요. G2에게 이기는 팀은 대부분 그런 쪽인거 같아서..
20/10/20 10:48
수정 아이콘
담원 3:0 압승봅니다. 쇼메이커가 불안하다는 댓글이몇개 보이는데 쇼메이커가 8강 DRX전 못했었나요?
3세트 내내 쵸비보다 잘했던거 같은데요, 특히 2세트 플 골카로 한타 여는거보면 LCK때 폼 그대로라고 봅니다. 빛돌도 8강 담원DRX전 리뷰하면서 쇼메이커는 확실히 저평가 받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정말 그런거 같네요. 쇼메 화이팅
아델라이데
20/10/20 10:53
수정 아이콘
이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해피
20/10/20 10:58
수정 아이콘
담원은 아직 보여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해외팀 상대로는요
이번이 시험대라 생각하고
기대는 합니다만 추격자 입장이라 생각하고 잘 준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전제 잔혹사가 담원을 기점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0/10/20 11:06
수정 아이콘
젠지는 미드정글이 너무 의아했고...
담원이 지금 메타 최적화 팀인 거 같아 담원이 다 뚜드려 패고 우승한다 봅니다.
상체 위주에 바텀은 캐리역할 필요 없이 딱 버텨주면 되는 메타라
20/10/20 11:08
수정 아이콘
3:0 담원 압승 예상합니다. 되도않는 고스트 후려치기랑(상위팀이랑 붙으면 구멍될거같다 등) 아모른직다 담원 큰무대 검증 안됐다 뭔 검증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그간 이룬 커리어가 그 팀의 강함을 보여주는 것이 전혀 아니라 생각하기에 경기력만 놓고 봐서 그냥 3:0으로 찍어누를듯합니다.
미국인
20/10/20 11:20
수정 아이콘
검증이 더 필요없는건 G2도 마찬가지죠.
고스트 후려치기 보다 캡스 후려치기와 G2 다전제 후려치기가 훨씬 더 심하죠. 지금까지 보여준걸로만 봐서는 G2가 더 유리해 보이는데..
이호철
20/10/20 11:27
수정 아이콘
검증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가 아니라
올 해 해외팀 다전제를 해 본 적이 없으니 [최초]로 검증하는 단계겠죠.
작년에는 G2한테 참패했으니까요.
그 때보다 담원이 훨씬 강해졌을테니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피지알러
20/10/20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굳이 작년 G2까지 갈 필요도 없이 올해 MSC에서도 FPX한테 참패했죠. 더이상 검증할 필요가 없다는건 이상한 소리 같습니다.
아직 검증한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물론 현재의 폼으로만 보면 담원이 이길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폰텐
20/10/20 14:02
수정 아이콘
바뀐멤버로 해외 다전제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담원은
오렌지꽃
20/10/21 01:54
수정 아이콘
담원은 큰무대에서 해외팀 만날때마다 일방적으로 털렸는데 아모른직다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20/10/20 11:13
수정 아이콘
DRX가 담원이랑 4강에서 만났으면 행복사 했을텐데 ㅠㅠ
이제 정말 담원 밖에 없어요. 담원 경기력이 워낙 좋아서 상대가 LPL팀이더라도 안불안했을텐데 G2는 그동안의 전적 때문에 불안하네요.
일부로 토요일에 약속 잡았어요. 차마 실시간으로 보기 힘들거 같아서... 오히려 결승까지 올라가면 이기든 지든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제 예상겸 바람은 TES 3:2 쑤닝, 담원 3:0 G2 입니다.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20/10/20 11:13
수정 아이콘
결승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TES가 올라오면 담원 우승, 쑤닝이 올라오면 쑤닝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쑤닝이 너무 인지도도 인기도 없는데 실력은 그거랑 상관없이 우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Dena harten
20/10/20 11:14
수정 아이콘
8강 경기 안봤으면 담원 3:0 TES 3:0 나올거라 예상했을텐데 보니까 감히 예상을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담원 지투는 담원쪽에 무게가 실리는데 TES 쑤닝은 전혀 예상이 안되네요.
20/10/20 11:19
수정 아이콘
쑤닝이 재작년 IG롤인듯요..
도뿔이
20/10/20 11:49
수정 아이콘
테스 대 수닝은 소프엠이 무난히 메타픽만 먹으면 정글, 서폿 차이가 나서 유리할거 같은데..
lpl플옵처럼 리신같은거 고르는 밴픽 나오면 반대로 테스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소프엠, 카사 둘다 선호하는 챔프가 비슷한데(자르반을 쓰는거 마져..) 그브를 제외한
성장형 정글러는 소프엠이 잘 다루는거 같거든요..
니달리로 이긴 게임에서도 ap정글러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인터뷰를 할 정도로 주관이
뚜렷한 선수라...
그린티미스트
20/10/20 12:28
수정 아이콘
TES 3:0승
담원 3:0승

결승 담원 3:1승
20/10/20 12:29
수정 아이콘
테스 3:1 승리
지투 3:1 승리
다리기
20/10/20 12:30
수정 아이콘
문득 프나틱-G2가 자리가 바뀐 채로 지금의 결과가 나왔으면... 진짜 끔찍이네요.

TES가 G2 역스윕하고 4강 / 프나틱이 젠지 3:0

이 상황에서 담원이 프나틱한테 지면 어떻게 되는거지? 덜덜덜....
20/10/20 12:33
수정 아이콘
테스3:2승
담원3:2승

결승
담원5:0승나왔음 좋겠네요 박성준이3:2로 이겼지만
5:0으로 회자될만큼
박민하
20/10/20 12:45
수정 아이콘
아무나 이기고 5꽉 세번해줘~~
티모대위
20/10/20 13:03
수정 아이콘
젠지전을 안 봤으면 모를까, 보고 나서도 G2를 가벼히 여길수는 없더라고요.
담원의 무력이 G2 대비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으나, 담원도 신은 아닙니다. 리그에서 다 두들기고 다녔을 때도 젠지한테는 발목 잡힌적이 있구요.
젠지도 근육은 G2에게 안 밀린다는걸 보여줬지만 그외 모든 면에서 털렸던 거고... 그 젠지보다 담원의 무력이 두배씩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젠지전 돌려보면 볼수록, 판짜기가 잘되어있고 밴픽도 성공적으로 마친 G2에게는 라인전이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캡스는 미드 CS 다 버리고 로밍가서 킬먹은뒤에 상대 정글 빼먹고 복귀하더라고요. 미드라인 다 타는데 신경도 안 써요. 대신 시야를 엄청나게 장악합니다. 시야만 먹어 둬도 상대가 라인전에서 하드푸시를 맘대로 못 해요. 정말 순수하게 라인전만 했으면 젠지가 약우세였겠죠. 근데 그 영향을 줄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애 버렸으니까요.

담원의 라인전 능력이 젠지보다 한참 우위에 있다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대신, 정글러와 서포터의 시야가 더 넓고 유연하죠. 젠지가 라인전 능력을 제대로 발휘도 못하고 진 원인이 제 생각대로 시야장악에 있다면, 담원이 이 부분에 있어서 G2에게 밀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여하튼 여러모로 기대가 되네요. 담원의 근육량이 정말로 차원이 다른 수준에 있는지, 아니면 담원도 결국 인간계였는지, 그것도 아니면 담원은 무력도 쎄지만 지력의투구에 못지 않은 롤지능으로 화려한 운영 대결을 펼칠지..
시간이지나면
20/10/20 13:11
수정 아이콘
테스. 담원 둘다 3대0으로 결승 갈꺼라 예상해봅니다.
쑤닝이 분위기좋지만 TES도 역스윕으로 분위기 좋다보니 그 기세로 누를것 같고, 담원도 중국팀 만나는것만 아니면 다른팀들과 체급차이가 있다고봐서 압승할 것 같습니다

3대1은 보험드는거다. 라고 누군가 말해서 보험들지 않겠습니다 흐흐
세상의빛
20/10/20 13:21
수정 아이콘
TES 3 vs 쑤닝 2
담원 3 vs G2 0
담원은 2020 월즈에 참여한 팀 중 가장 영리한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G2가 젠지를 스윕하긴 했지만 얀코스 폼이 인상적이진 않아서 과연 캐니언을 막을 수 있을까 싶네요. 3:0이 안나오더라도 LCK의 G2 잔혹사가 끝났으면 합니다.
다레니안
20/10/20 13:27
수정 아이콘
그 엄청날 것 같았던 19년 G2도 FPX에게 승리공식 막혀버리니까 (얀코스 백수화) 너무나 허무할 정도로 3:0당해버렸죠.
담원과 G2도 생각보다 싱겁게 한쪽이 3:0 해버릴 가능성 꽤나 높다고 봅니다.
-안군-
20/10/20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예상해요. FPX는 도인비의 미스터리한 오더능력으로 그걸 해냈는데, 담원은 팀적으로 그게 되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현재 담원의 스타일이 작년의 FPX와 비슷하다 느낍니다. 거기다가 탑은 더 쎄고요.
봇은 뭐.. 고스트가 LWX보다 못한 봇이란 생각은 1도 안들고...
애플리본
20/10/20 13:39
수정 아이콘
담원 우승 예상합니다. G2가 강해보인거는 단순히 젠지가 약해서라고 보기 때문에.. 강팀은 패한 경기서 알아볼 수 있는데 징동전에서 강팀의 향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20/10/20 17:45
수정 아이콘
징동전에선, 이렇게까지 해야 질 수 있구나 이런걸 느꼈습니다 크크크..
이혜리
20/10/20 14:00
수정 아이콘
결국은 미드 싸움이라고 생각해서 TES가 이길 것 같고,
쇼메가 딱히 캡스한테 밀린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담원 승.
아이폰텐
20/10/20 14:04
수정 아이콘
쇼메는 심플하게 지금 캡스 상대로 이기면 증명이고 저평가고 필요없죠 선수 본인에게도 좋은 기회
순해져라순두부
20/10/20 14:24
수정 아이콘
g2가 우승하는걸 보고싶지만 담원이 간발의 차이로 이길것같고 tes는 대떡이 만들면서 보란듯이 올라갈것 같아요
우승은 tes가 3대1 정도로 차지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담원 화이팅
텅구리
20/10/20 14:25
수정 아이콘
결국 G2를 이기려면 캡스를 제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쇼메가 밀릴 일은 없어보이지만 제어하는 스타일인가 하는 측면에서는 의문이 남아서 약간의 불안감이 있네요. 한편으로는 그냥 DRX전 마냥 미드가 라인전 구도에서 반반만 가도 탑 정글 서폿이 알아서 터트려 놓을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서머 막판에는 캐니언한테 감탄이 나왔다면 최근에는 너구리가 눈에 더 띄네요.
블레이즈
20/10/20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드도 미드지만 월즈 진출팀에서도 하위권 기량인 클리드와 세체정급 폼을 보여주는 캐니언의 기량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담원 3:1 예상합니다.
TES 쑤닝은 라인전 단계에서는 팽팽하거나 쑤닝이 앞서갈 것 같고 한타나 운영 능력에서는 여전히 TES 우위로 보이는데 쑤닝이 이 부분을 많이 개선해 온 것 같아서 쑤닝이 약간 유리해보입니다. 바텀 탑은 최소 반반해주거나 바텀 쪽은 이길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엔젤이 캡스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것처럼 나이트 상대로도 억제는 가능하다고 보고 소프엠도 카사보다 골드에선 늘 앞서갈 것 같은데 이른바 쑤퍼 타임이 안나오는 게 중요하겠네요.
20/10/20 15:23
수정 아이콘
전 왠지 쑤닝이 우승할 것 같아요.... 그냥 예감입니다
인연과우연
20/10/20 15:28
수정 아이콘
저는 담원 테스 다 3:1로 올라갈 것 같네요.
결승도 3:1이나 3:2로 담원이 우승할 것 같고...
3:0스코어는 이제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4강은 준비도 잘해올 팀들만 남은 것 같고,
역배팀들이 한방을 날릴만한 전략이나 저력은 있어도
결국 담원 테스가 팬들이 생각하는 폼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라방백
20/10/20 15:42
수정 아이콘
쑤닝 3:1승 G2 3:1승 예상합니다. 2팀이 체급에서는 다소 밀려도 더 창의력이 좋고 유연함이 뛰어납니다. 이것이 이미 프나틱이 보여줬듯이 다전제에서 큰 힘을 발휘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근케익
20/10/20 18:40
수정 아이콘
lpl내전에서 왠지 쑤닝이 이길것 같단말이죠
게임 진짜 재밌을것 같아요

담원 지투는 예상이 안됩니다
고리타분한 운영을 하는 lck에게 정말 강해서요
다행히 담원이 이레귤러인데
지투한테도 그 파괴력이 나올지는 두고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석 진짜 잘해야돼요
닉바꾸기힘들다
20/10/22 13:51
수정 아이콘
lck는 12년도 프로스트이래로 단신으로 4강 뚫은팀이 없었던것 같네요.. 담원은 그것만 해내도 대단한 업적일듯... 우승은 정말 lck 사상 최초가 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33 [LOL] 젠딮전이란? [101] Leeka8882 24/03/17 8882 2
79232 [기타]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40% 할인중 [24] CV3588 24/03/17 3588 2
79231 [발로란트] VCT 마스터즈 마드리드 2일차 후기 [9] 말레우스1595 24/03/16 1595 3
79230 [LOL] 구마유시가 제리를 못하는 이유는 솔랭 관전만 봐도 어느 정도 답이 나오는 문제 [165] 리니어14030 24/03/16 14030 11
79229 [LOL] 3.20부터 유관중 전환 검토 [28] SAS Tony Parker 3882 24/03/16 3882 3
79228 [LOL] 씨맥은 항상 2R에서 힘이 빠진다? [105] Leeka7795 24/03/15 7795 3
79227 [LOL] 한화생명 드디어 2강 구도에 일격을 가하다. [93] 사과별8134 24/03/15 8134 2
79226 [LOL] LCK 수익 분배 방식이 개편됩니다. [21] Leeka6055 24/03/15 6055 0
79225 [기타] [KOF15] SNK 월드 챔피언십이 내일부터 열립니다.(종료!) [25] 라슷2775 24/03/15 2775 0
79224 [LOL] "Kuro" 이서행 오늘 소집해제 [45] MurghMakhani4926 24/03/15 4926 5
79223 [발로란트] VCT 마스터즈 마드리드 1일차 후기 [11] 말레우스1126 24/03/15 1126 3
79222 [기타] 빈딕투스 - 디파잉 페이트 테스트버전 후기 [37] RapidSilver3228 24/03/14 3228 2
79221 [디아블로] [개똥글] 디아블로4 시즌3 멸망 [54] TAEYEON5882 24/03/14 5882 1
79220 [LOL] 추세가 심상치 않은 클리드 선수 방송 [138] goldfish11194 24/03/14 11194 7
79219 [PC] 다이렉트 게임즈 할인~3.20 [7] SAS Tony Parker 4039 24/03/14 4039 1
79218 [LOL] T1이 드디어 DK 상대로 상대전적을 리드합니다 [60] Leeka7443 24/03/13 7443 2
79217 [LOL] 오프라인 서버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102] 카루오스9272 24/03/13 9272 13
79216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2주차 리뷰 [11] Riina1688 24/03/13 1688 1
79215 [LOL] 24스프링 결승 예상 [55] 끝판대장6627 24/03/12 6627 2
79214 [LOL] 흥미진진해지는 남은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45] 랜슬롯6087 24/03/12 6087 4
79213 [LOL] 젠티전 운영(feat 강퀴, 노페) [25] 데갠6130 24/03/12 6130 5
79212 [LOL] FPX 밀키웨이 임대계약이 1년이였다네요 [16] 카린4017 24/03/12 4017 0
79211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3/12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1677 24/03/12 167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