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28 15:40:03
Name 에바 그린
File #1 i13650194581.jpg (24.9 KB), Download : 38
Link #1 https://thefutureoflck.com/
Subject [LOL] LCK 프랜차이즈 2차 결과 발표. 설해원 제외 (수정됨)


-소속 리그명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바꾸면 댓글이 붕 뜨니까 짤은 그냥 두겠습니다.-


10팀 체제로 가는군요.


설해원이 빠지고 하이프레쉬블레이드가 우선협상대상에 들어갔네요.

당연히 될 거라고 봤던 T1-젠지나, 안전빵이라고 본 대기업 구단들
그리고 마음 졸이셨을 DRX-DWG 팬분들은 일단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샌박은 외부 이슈와 재정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일단 선정되었네요.

설해원은 예비 1번이고 진에어는 예비 3번인데.. 과연 예비까지 차례가 갈지..

전체 결과가 궁금하신분은 링크로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0/08/28 15:40
수정 아이콘
농심 다이나믹스 가즈아
퍼리새
20/08/28 15:41
수정 아이콘
오 샌박이 살아남았군요
카루오스
20/08/28 15:41
수정 아이콘
샌박은 의외네요. 흠
고라파덕
20/08/28 15:42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이정재
20/08/28 15:42
수정 아이콘
drx가 마음을 졸일이유가없죠
에바 그린
20/08/28 15:42
수정 아이콘
팬이라면 항상 마음을 졸이기 마련이죠. DRX팬분들은 좀 걱정하셨던걸로 압니다.
이정재
20/08/28 15:48
수정 아이콘
초반에 사모펀드다 뭐다 기자들이 때렸는데
1차발표이후로는 유력팀이라 빨아주기시작해서
기사를 그때보고만사람아니면 다알고있었던거라서요
Crystal Rain
20/08/28 16:44
수정 아이콘
롤갤 여론은 끝까지 사모펀드라 떨어질거다 라는 게 우세 였습니다. 하도 그런 소리 많아서 팬들은 되게 마음 졸였어요.
이정재
20/08/28 16:46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롤갤이라 그렇지 drx갤러리만 가봐도 걱정했다는사람이 소수라서요
Crystal Rain
20/08/28 16:48
수정 아이콘
drx갤러리는 어그로글이나 걱정하는 글들 즉각적으로 많이 삭제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툭하면 어그로 출몰해서 팬들 흔들려고 하는데 프차 걱정은 둘째치고 그런 부분 때문에 팬들은 속 앓이를 좀 했죠.
이정재
20/08/28 16:56
수정 아이콘
삭제된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기사 나오는거 다챙겨보고 단장 인터뷰라던가 이런것도 챙겨보는사람들은 걱정하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어그로들도 언론기사 나올때마다 들고오던건데 언론 논조 바뀌니까 출몰빈도 줄기도 했구요
두둥등장
20/08/28 19:06
수정 아이콘
어그로인걸 아니까 신경안쓰이죠 어그로 뜻이 뭔데요..
20/08/28 16:52
수정 아이콘
사모펀드라서 안된다라는건
해외 프차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 기자들이 뭔가 잘못 받아쓴게 확실합니다
이불베개
20/08/28 15:43
수정 아이콘
브리온 올라오면 나진의 후예가 되는건가
보라도리
20/08/28 15:43
수정 아이콘
Drx는 초반에 아 어쨋든 사모펀드요 그렇게 프차 될수가 없다더니 무난하게 들어가네요 크크
20/08/28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사모펀드면 무조건 안되는줄알고 마음졸였는데 다행입니다..
다시마두장
20/08/28 17:29
수정 아이콘
저도 좀 마음졸이고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20/08/28 15:44
수정 아이콘
정보들을 좀 남기자면

예비 순위는
1. 설해원 프린스
2. 엘리먼트 미스틱
3. 진에어 그린윙스
4. 어썸 스피어
5. 오즈 게이밍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의 경우 '나진을 승계한 팀이기 때문에' LCK 1회 우승 / 1회 준우승 + 롤드컵 3회 진출. 기록을 보유하는 팀이 됩니다.

(사실상 소멸되는 기록은 CJ 엔투스의 기록밖에 없네요.)
에바 그린
20/08/28 15:4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역시 조금만 기다려볼걸 그러면 나보다 더 잘 정리하는 분이 올릴텐데.. 크크

친절한 추가설명 정말로 감사합니다.
Finding Joe
20/08/28 15:48
수정 아이콘
오즈는 재정 튼튼하다고 어디서 들었던데 아니었나보네요.
진에어는 개인적으로 선정좀 되었으면 하는데 1번도 아니고 3번이라니 힘들 듯.

그러고보니 CJ의 기록은 지금 누가 가지고 있나요?
하피의깃털눈보라
20/08/28 15:49
수정 아이콘
CJ는 승계한 팀이 없어서 소멸입니다.
Finding Joe
20/08/28 15:5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LCK 초창기 최고 명문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기무라탈리야
20/08/28 17:40
수정 아이콘
LCK 첫번째와 두번째 우승 기록이 말소라니...ㅠㅠ
FRONTIER SETTER
20/08/28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알은 그런 분이 적었지만 DRX에 대해서 '사모펀드니까 위험하다'를 넘어서 '응 사모펀드니까 안 돼' 라고 단정을 짓는 분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굉장히 많았는데 보란듯이 프랜차이즈 우선협상 대상 진입에 성공했네요. 사실 DRX는 신진 육성이든 굿즈 제작이든 팬과의 여러 소통이든 성적이든 역사든... 사모펀드라는 그 하나 빼고는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행보를 걷고 있다 할 만해서 저는 거의 걱정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20/08/28 16:08
수정 아이콘
강동훈 전감독의 유산도 있군요
20/08/28 15:46
수정 아이콘
어디 였지... 대명리조트 업은 팀이 있었는데... apk였나...
짬뽕함정
20/08/28 15:49
수정 아이콘
아마 어썸 스피어였을 겁니다 apk는 해외와 합작한다는 발표가 났었었죠
20/08/28 15:50
수정 아이콘
어썸 스피어였고.. 예비 4순위네요
BlazePsyki
20/08/28 15:51
수정 아이콘
대명이 소노로 이름 바꿨을겁니다 아마
타케우치 미유
20/08/28 15:47
수정 아이콘
음 러너웨이는 탈락을 했네요

설해원은 샌드박스보다는 사정이 낫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네요.
제이크
20/08/28 15:47
수정 아이콘
리그명은 전부다 챌린저스로 통합되는건가요? 표기야 챌코든 챔코든 앞에 롤붙이면 다 LCK되는건 맞긴 할텐데...
에바 그린
20/08/28 15:49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 연말-올 초에 사람들이 그렇게 라코 욕 할때도 안 한 사람인데..
라코가 라코했다...겠죠?
BlueTypoon
20/08/28 15:50
수정 아이콘
비고가 현재 팀 적었다고 보면 다 오타일지도..
興盡悲來
20/08/28 15:51
수정 아이콘
오타낸거 같네요.... 페이지 들어가보시면 바로 위쪽에 21개 후보팀 명단에는 챔피언스 챌린저스 구별해서 써놓은걸 보니......
20/08/28 15:52
수정 아이콘
ctrl cv 하다가 망한듯
BlazePsyki
20/08/28 15:56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로 도배되어 있던거 바뀌었네요
20/08/28 15:49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 코리아요??? 하이프레시부터 복붙한건가
20/08/28 15:52
수정 아이콘
12팀으로 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ㅠㅠ
BlazePsyki
20/08/28 15:53
수정 아이콘
바로 1부 프랜차이즈 입성 못해도 2부팀 운영하다 1부 입성하는 각이 있으려나요. 수입 좋으면 늘리겠다고 말은 하는데 거기까지 보고 달려들 팀이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중국쪽 2부리그가 그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잘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28 15:55
수정 아이콘
그냥 kbo에 프차 입성하는 방법대로 들어올겁니다. 아마 한팀씩보다는 경기 수 맞춰야해서 어지간하면 짝수팀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높고요.
이후 가입대상 심사도 현재랑 비슷할겁니다. 아마 2부리그 운영하면 가산점을 주는형태이거나 추가로 뭐 가입비 좀 깍아주는 형태
BlazePsyki
20/08/28 15:57
수정 아이콘
야구를 깊게 안봐서 kbo에 입성하는 방법이 뭔지 잘 모름 ㅠㅠ
짝수팀은 확실히 그렇겠네요. 야구는 한팀씩 들어온거로 기억하긴 하지만...
20/08/28 16:00
수정 아이콘
뭐 기업들이 가입의향서 내고 KBO내부심사 거치고 지지고볶고 가입비내고 통과~ 크게 차이는 없을겁니다.
야구는 야구장이 필요해가지고 돈이 좀 많이 들어가긴한데 이스포츠는 그정도까진 아니니..
20/08/28 15:53
수정 아이콘
큰 변화는 없네요.
스덕선생
20/08/28 15:53
수정 아이콘
자기네 리그 이름도 틀리다니...
롯데올해는다르다
20/08/28 15:54
수정 아이콘
브리온이 밖에 내새울만한 보도자료 계속 내던게 어느정도 도움이 된건가 싶네요
Good Day
20/08/28 15:54
수정 아이콘
샌박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우선협상대상에 뽑혔네요
어차피 이것도 확정은 아니니까 지켜보기는 해야겠네요
20/08/28 15:54
수정 아이콘
apk 는 해외구단들과 협업 기사 뜨던데 이미 늦었군요.
20/08/28 15: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다 첼린저스 코리아죠??
20/08/28 16:02
수정 아이콘
엑셀에서 그냥 긁어내린듯
다크템플러
20/08/28 15: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공식발표에서 리그명을 오기하다니;;

지금보니 LCK팀들은 챔피언스로 수정됐네요

사실 다른팀들은 거진 정해졌다고보고 샌박이 엄청 위험하다고봤는데 오히려 설해원이 떨어졌네요
설해원이 APK시절 있던 잡음이 영향을줬나싶기도하고.. 샌박의 아카데미가 이정도로 영향이 있나싶기도하고
내부사정은 나중에 기사나오면 봐야겠네요

진에어는 결국 추가적인 투자 못끌어당기면 힘들었다고보고
소노호텔은 좀 아쉽네요
에바 그린
20/08/28 15: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짤 바꾸면 댓글이 붕 뜨니까 그냥 둬야겠습니다.
ChojjAReacH
20/08/28 15:57
수정 아이콘
아 야쿠르트(비상장) 주식 사고싶다...
20/08/28 15:57
수정 아이콘
샌박이 붙었네요? 샌박이 떨어지고 진에어가 붙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20/08/28 15: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2차 통과된 팀들의 LCK 우승/준우승 커리어만 정리하면


1위 - T1 : 9회 우승 / 1회 준우승
2위 - KT : 2회 우승 / 4회 준우승
3위 - 젠지 : 2회 우승 / 3회 준우승
4위 - DRX : 2회 우승
5위 - 한화 : 1회 우승 / 2회 준우승
6위 -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 1회 우승 / 1회 준우승
7위 - 담원 : 결승 진출 (최소 준우승 확정)
8위 - 아프리카 : 1회 준우승

샌드박스 / 팀 다이나믹스는 결승 진출한 적이 없음.

* CJ의 2회 우승/ 3회 준우승 커리어는 소멸됨.
* 그리핀의 3회 준우승 커리어는 소멸됨.
* CLG.EU 의 1회 준우승 커리어는 유럽팀이라 사라짐.
20/08/28 16:37
수정 아이콘
* 그리핀의 3회 준우승 커리어는 소멸됨.

그럼 쵸비는 3연콩 아닌거죠 ㅠㅠ
거울방패
20/08/28 18:02
수정 아이콘
그리핀의 준우승이 사라진거지 쵸비의 준우승이 사라진게 아니잖아요 크크
pzfusiler
20/08/28 22:01
수정 아이콘
현대 유니콘스가 사라졌다고 현대선수들 우승기록을 말소하거나 우승반지를 뺏어가진않죠

아니 그전에 준우승 커리어 소멸이란 말부터 좀 이상한데요.. 그리핀이 사라지는거지 그리핀이 한 준우승과 케스파컵 우승같은건 그대로 남죠

이어 받을 팀이 없어서 소멸이란 건가요? 이을 팀이 없으면 그냥 그걸로 끝난거죠 기록은 그대로 남고요
제리드
20/08/28 17:47
수정 아이콘
CJ가 진짜 아쉽네요...매각이라도 하지
20/08/28 15:58
수정 아이콘
위험해 보인다는 팀은 개인적으로 drx apk 샌드박스 정도로 봤는데 apk가 떨어졌네요. 여기 물주 못물었나...
코로나 시국이라 생각보다 펀딩에 어려움을 격었을 가능성도 있죠.
사모펀드라서 꽤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drx가 살아있는게 꽤나 의외고 샌드박스는 지금 사업 내부는 모르겠고 외부적으로 구설수에 올라있는데 어쩃든 이름 올렸네요.
나머지 대기업팀들로 분류할수있는 팀들은 최근 성적 개판친 팀들이 꽤 있어서 투자에 미온적이면 어쩌나 했는데 결국은 다 살아남았고요.
2차 결과가 MOU 체결 이정도로 보이는데 어지간하면 이 10팀이 살아남겠죠. 자금조달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면
반니스텔루이
20/08/28 16:00
수정 아이콘
샌드박스는 다들 떨어질거라고 말했었는데 의외로 또 올라왔네요 크크
다크템플러
20/08/28 16: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담원은 LG가 거의 맞는것같네요 이정도로 조용히 붙은거보면 LG말고 다른 가능성이..
덧붙여서 좀 거시기하지만 브리온이 나진 명맥 제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나름 레전드들이 구석구석 퍼져서 방송도 열심히하는 CJ 명맥에 비해서
나진은 거의 맥이 끊긴 수준이라;;;
Finding Joe
20/08/28 16:18
수정 아이콘
뱅이나 고릴라처럼 아직 현역인 선수도 있고, 제파코치는 담원에서 잘 나가고 있고.
나진도 나름 레전드들이 활동하고 있긴 하죠.
다크템플러
20/08/28 21:57
수정 아이콘
뱅릴라제파같은경우엔 나진코어였던건 맞는데, 뭔가 나진으로서의 레전드성은 거의 희석된거같아서요
뱅은 T1, 고릴라는 구락스-킹존쪽 느낌이 커서.. 아래서 얘기해주신 넛신도 나진 레전드 느낌은 아니고

와치 같은 선수가 남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興盡悲來
20/08/28 18:54
수정 아이콘
넛신....
마감은 지키자
20/08/28 16:00
수정 아이콘
설해원은 버닝코어하고 자매결연 맺자마자....
예비 1순위라고는 하지만 과연 차례가 돌아올까요?
20/08/28 16:02
수정 아이콘
시국이 시국인지라 자금조달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니면 지금 10팀이 그대로 남겠죠...
그거 생각안하고 프차 지원할 이유가 없으니 돈문제 아니면 확정이라 봅니다.
BlazePsyki
20/08/28 16:03
수정 아이콘
AD는 붙고 AP가 떨어졌다... 이것은 원딜의 시대가 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가..
20/08/28 16:07
수정 아이콘
음...12팀 갔으면 좋겠는데...
20/08/28 16:11
수정 아이콘
설해원 쪽 사람들 다 뒤가 구렸는데 잘됐네요
다시마두장
20/08/28 17:33
수정 아이콘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식으로 뒤가 구렸던건가요?
20/08/28 19:07
수정 아이콘
일단 단장이...
다시마두장
20/08/29 00:47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크크크. 정보 감사합니다.
20/08/28 16:24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 성적 엄청 안좋은 것 같던데... 폭풍영입 하겠다는 계획서를 들고왔겠죠...?
비오는풍경
20/08/28 16:30
수정 아이콘
지금 챌코에서도 6위라서... 현 주전 선수들이 LCK에서 주전 차지하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다시마두장
20/08/29 02:43
수정 아이콘
우선은 설해원 매물은 죄다 풀릴테니... 그것만 잡아도 현재 챌코팀보다는 사정이 나아지겠죠.
20/08/28 16:25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입니다. 프랜차이즈 한다고 해서 현재 리그 물갈이 할 이유도 없죠.
늘 보던 팀 그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20/08/28 16:25
수정 아이콘
샌박이 의외로 살아남은 게 놀랍고, (다 소용없겠지만) 진에어보다 엘미가 더 높은 예비순위인 것도 놀랍네요.
지성파크
20/08/28 16:31
수정 아이콘
샌드박스는 요즘 이미지 생각라면 떨어졌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Pygmalion
20/08/28 16:35
수정 아이콘
진에어는 코로나 시국으로 모기업이 전혀 여유가 없을 줄 알았는데
신청한 것을 넘어서 예비 3위씩이나 된다니... 놀랐네요;;
모쿠카카
20/08/28 16:43
수정 아이콘
모기업쪽은 앞으로 몇년간은 힘들테네 이쪽으로나마 수익 내겠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과감성
20/08/28 23:21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여기는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나요?
모쿠카카
20/08/28 23:29
수정 아이콘
리그 수익 배분 받고 관련 굿즈 판매
이과감성
20/08/28 23:44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소금사탕
20/08/28 16:50
수정 아이콘
엥 샌드박스 완전 의외인데
Jeanette Voerman
20/08/28 16:53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승강전 없는데 10위 강등된 꼴이 됐네요.
진에어는 일년에 유니폼 한장씩 나눔하는 소꿉놀이하다가 떨어진 느낌
열혈둥이
20/08/28 16:58
수정 아이콘
DRX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피쟐에서도 롤갤에서 사모펀드라 안된다더라 라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쓸데없이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_=/
이제 우승만 하자
20/08/28 17:08
수정 아이콘
음 뭔가 느낌적인 느낌은 평가 점수의 역순으로 정렬된 느낌이네요, 사실은 모기업 가나다 정렬이지만.
20/08/28 17:18
수정 아이콘
사모펀드라 안될거면 진작에 팔았죠.
사모펀드니까 장기투자 안할거다가 맞는 말일수도 있는데 사모펀드라면 절대 수십억을 앉아서 날리진 않죠.
롯데 자이언츠 같은데면 몰라도...
코코볼
20/08/28 17:42
수정 아이콘
그냥 12개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쿼터파운더치즈
20/08/28 17:45
수정 아이콘
사모펀드 위험한건 맞죠
그리고 여타 스포츠 사례를 살펴보더라도 아무리 잘 심사하고 살펴봐도 통수맞는 경우도 비일비재했구요 축구팀은 몇천억 조단위가 왔다갔다하는데도 그런 경우 발생해서 팀 몰락한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drx가 투자라던가 보여주는 애정? 그리고 팀 인기 이런 부분 고려했을때 그 리스크보다도 확실한 무언가가 보였기에 통과한거라고 봐요 이외 자본력 의심되는 다른 팀 몇몇도 마찬가진거 같구요
manymaster
20/08/28 19:56
수정 아이콘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84519

사모펀드로 참여한 곳에서 후원을 해줬다고 하면 그건 이미 사모펀드가 아닌 것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0/08/28 17:54
수정 아이콘
샌박은 아무리 봐도 프차 할 기업 수준이 안 되는 것 같았는데 의외네요.
키모이맨
20/08/28 18:15
수정 아이콘
꾸준히 이야기하지만 중하위 프차기업들 마음먹고 개억지현질이라도 해야 그중에 한두팀이라도 얻어걸리지
그냥 지금 있는 선수들 재계약하면서 룰루랄라 하면 2020서머 2년은 더봐야됩니다...
물론 팀과 선수들이야 행복하겠지만....
비역슨
20/08/28 18:19
수정 아이콘
10팀 모두 남은 절차 잘 마무리해서 다음 시즌 봤으면 좋겠네요.
진에어가 예비 1번이었으면 진에어 돌아오는것도 왠지 기대되긴 했겠지만..
승률대폭상승!
20/08/28 18:23
수정 아이콘
제일 늦게 시작한만큼 12팀으로 땡겨서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興盡悲來
20/08/28 18:56
수정 아이콘
일단 10팀으로 시작해서 리그 수익상황을 보고..... 예상보다 규모가 크고 참가팀들이 수익을 나눌 의사가 있다면 12팀으로 확장할거라고 하더군요...
모쿠카카
20/08/28 21:03
수정 아이콘
야구팀 새로 만들때 반대 생각하면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다시마두장
20/08/29 02:45
수정 아이콘
수익 분배...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말씀해주신걸 듣고보니 그냥 첨부터 12팀 땡겨 가는게 나은 선택이었겠다 싶네요. ㅠ
20/08/28 19:30
수정 아이콘
샌박은 기업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큰 기대가 되진 않는데 허허
20/08/28 2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샌박이 살아남았다라... 이건 좀 의외인 거 같기도 하고...
20/08/28 20:16
수정 아이콘
야쿠르트가 돈 얼마 쓰고 누구 살 지 제일 궁금함
manymaster
20/08/28 20: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진에어와 오즈가 가장 아쉽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홈 경기장 사용으로 홈 경기장 확보까지 내세웠던 오즈 게이밍 떡상각 까지 봤었는데...

샌박이 살아남은 것은 저로서도 의외이긴 합니다.
20/08/28 22:33
수정 아이콘
샌박이 포함됐는데 진에어가 떨어진게 신기하네요. 나름 프차에 의지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유망주 아카데미 같은 기반이 부실해서 밀렸을까요?
자몽맛쌈무
20/08/28 23:01
수정 아이콘
drx 해채드래프트하고있던분들 어리둥절 크크
20/08/29 00:48
수정 아이콘
샌박은 인프라 구축이 탑급이라 붙은거 같은데 최근에 수익구조 자체에대한 문제제기가 발생한터라 시드권 판매가 있을수있겠네요
다시마두장
20/08/29 02:56
수정 아이콘
샌박은 정말 의외네요. 재정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수익구조 약하기로 이름난 샌드박스가 어떻게 통과한건지...
MCN 기업이니 뭔가 시너지가 있을거라 기대해서 가산점이 붙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강가딘
20/08/29 17:18
수정 아이콘
샌박은 의;외었고 진애어는 올해 항공사들, 특히 저가항공사 쪽은 거의 박살이 났고 언제 회복될지도 모르는 일이라.힘들거라고 봤는데 결국 밀렸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43 [LOL] 선발전을 앞둔 김정수 감독의 플랜은 어떤 것인가? [291] 삭제됨18270 20/08/31 18270 9
69242 [LOL] 현재까지 롤드컵 진출팀 & 잔여 롤드컵 선발 일정 정리 [10] Leeka11978 20/08/31 11978 2
69240 [LOL] 신챔프 사미라의 데빌메이크라이 오마주 트리비아 [42] RapidSilver17591 20/08/31 17591 10
69239 [LOL] 각 지역별 진출팀 & 포스트시즌 및 선발전 잔여 일정 정리 [21] BlazePsyki13267 20/08/31 13267 1
69238 [LOL] ??? : 이번엔 롤드컵 좀 같이 가죠 [151] Leeka25095 20/08/31 25095 32
69237 [LOL] 한 시즌 동안 즐겁게 IG 경기를 시청한 사람으로서 [27] 신불해15383 20/08/30 15383 23
69236 [LOL] 오랜 씨맥 감독 팬으로써 느끼는점 (5세트 관람후기 추가) [103] 삭제됨18774 20/08/30 18774 11
69234 [LOL] 롤드컵 진출팀이 15팀째 확정되었습니다 [30] Leeka14319 20/08/30 14319 0
69233 [LOL] LEC 역대 최고 시청자수를 경신한 G2 vs 프나틱 [23] 비역슨13085 20/08/30 13085 1
69232 [LOL] 디펜딩 챔피언이 탈락했습니다. [96] Leeka20531 20/08/29 20531 2
69229 [LOL] 롤드컵 진출팀이 11팀째 확정되었습니다 [22] Leeka11832 20/08/29 11832 1
69228 [LOL] 심플해진 롤드컵 경우의 수 정리 [48] Leeka15300 20/08/29 15300 1
69227 [LOL] 뒤늦은 lpl 결승 후기 [18] 삭제됨9903 20/08/29 9903 0
69226 [LOL] LCK 플레이오프 1R 후기 - 3연 레드 3연 인베 그리고 [31] 비오는풍경12127 20/08/28 12127 4
69224 [LOL] LCK 프랜차이즈 2차 결과 발표. 설해원 제외 [107] 에바 그린17575 20/08/28 17575 2
69223 [LOL] 중국, 유럽, 북미 롤드컵 진출팀 일정 총 정리 [17] Leeka11817 20/08/28 11817 0
69219 [LOL] 수정해본 lck 역대 솔로킬 순위 [44] 퍼리새17336 20/08/28 17336 2
69217 [LOL] AF vs GEN 플옵 1차전 예상은? [91] 에바 그린13259 20/08/27 13259 0
6921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64] 카스떼라21070 20/08/27 21070 76
69214 [LOL] T1 vs AF 와일드 카드에 대한 소감과 향후 T1의 선발전에 대한 예상 [70] Black Clouds14660 20/08/27 14660 1
69213 [LOL] LCK 롤드컵 진출 확률 정리 [97] Leeka20079 20/08/26 20079 3
69212 [LOL] 홈그라운드의 아프리카, T1을 제압하다 - 와일드카드 후기 [70] Leeka16425 20/08/26 16425 10
69211 [LOL] 팬이보는 서머 시즌 T1에 대한 총평, 그리고 응원 [79] 베스타14892 20/08/26 14892 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