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12 16:22:21
Name patio
File #1 1_vert.jpg (793.5 KB), Download : 32
Subject [LOL] [LPL]올 LPL 팀이 나왓습니다.


퍼스트 : 더샤이 - 카나비 - 나이트 - 재키러브 - 뤼마오

세컨 : 줌 - 닝 - 루키 - 로컨 - 바오란

써드 : 369 - 웨이웨이 - 몰 - 지우멩 - 피피갓

개인적으로

웨이웨이 퍼스트, 로컨 퍼스트, 피피갓 세컨 보는데. . .

팀 성적을 꽤 많이 반영한 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12 16:24
수정 아이콘
삼디는 탑3 안에는 못 드는가봐요?
Crystal Rain
20/08/12 16:30
수정 아이콘
서드에 같은팀 4명 넣으면 모양새가 이상해서 빠진게 아닌가 싶은.... 지우멍도 삼디에 밀리는 원딜이 아니긴 하지만요...
더치커피
20/08/12 16:52
수정 아이콘
삼디가 잘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저 셋 중 하나를 밀어낼 정도는 아니었죠..
20/08/12 19:10
수정 아이콘
리그 중후반 들면서 폼이 좀 안좋아졌습니다 벤치로 밀려난 경기들도 있었구요
파란무테
20/08/12 16:24
수정 아이콘
와 서드팀까지 장난없네요.
20/08/12 16:28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부상으로 인한 최소 출전 경기 미확보한 18서머 빼면 죄다 퍼스트네요
퍼리새
20/08/12 16:30
수정 아이콘
시즌 후반부 재키 폼이 좀 무너져서 로컨이 퍼스트일줄 알았는데...
퍼리새
20/08/12 16:31
수정 아이콘
바오란은 초반에 좀 못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소 세트는 넘었던 건가요? 규정은 몰라서...
Crystal Rain
20/08/12 16:35
수정 아이콘
후반은 아예 바오란 고정인데다 IG가 2:1 경기가 많았어요....
차은우
20/08/12 16:56
수정 아이콘
줌이 스프링에 정규 16경기나오고 전승했는데 올프로 못들어간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바오란도 똑같이 16경기 (13승3패)뛰었더라고요.

Ig마갤에서 봤는데 팀 전체경기수의 40%를 넘어야하는게 기준이라는데 그러면 바오란이 딱 40%긴 합니다(41경기)
퍼리새
20/08/12 17:22
수정 아이콘
기준을 넘긴 했군요 그러면야 뭐... 줌은 좀 억울했겠네요
더치커피
20/08/12 16:50
수정 아이콘
마지막 WE전에서 재키러브가 하드캐리하고 1위 확정한 게 컸던 거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도 당연히 퍼스트원딜은 로컨이라 생각했거든요
스톤에이지
20/08/12 16: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빈이 369보다 잘했다 생각하는데 못 들었네요..
Winterer
20/08/12 16:32
수정 아이콘
와 카나비는 올해 내내 정글 퍼스트 먹었네요 덜덜
차은우
20/08/12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웨이웨이랑 피피갓은 최소 세컨이라 생각했는데 좀 의외네요.
20/08/12 16:34
수정 아이콘
더샤이...미치긴 미쳤어요.
이불베개
20/08/12 16:35
수정 아이콘
빈이 없는건 의외네요
Good Day
20/08/12 16:39
수정 아이콘
이것만 봐서는 징동 TES IG가 월즈에 가까운 팀이겠네요
20/08/12 16:47
수정 아이콘
와 부럽다 어디 리그는 아직 2주나 남았는데
신불해
20/08/12 1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LCK가 예전부터 이런거 못한게 아쉽네요.

12년부터 꾸준히 올 LCK 팀 같은거 뽑았으면 많은 설명 없어도 올드 선수들 비롯해서 커리어가 참 일목요연 할텐데, 약간 LCK가 "우승한 팀은 전부 최고, 우승 못하면 그냥 전부 다 실패자." 이런 느낌이 있었다보니 당장 그때그때야 뭐 우승 못하면 실패자 맞다지만 한참 시간 지나고 나서 유산을 회고할때 우승한 선수 몇명 빼고 그 당시를 풍미하던 위엄에 비해 뭔가 빈약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올 LCK 팀은 그렇다치고 심지어 정규 MVP 마저 반쯤 유명무실했으니
20/08/12 17:15
수정 아이콘
뭐 황부리그도 올프로팀은 17스프링부터 했으니까 12년부터는 말이 안되고 최소 2, 3년전부터 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에바 그린
20/08/12 17:42
수정 아이콘
있었다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긴 합니다.
지금의 선수평가는 너무 기억과 커리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죠.. 그나마 부족하더라도 객관적인 지표가 되어줄 수 있었을텐데

과거의 MVP선정 자체가 신뢰를 너무 잃어서 아예 쳐주지도 않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지금이라고 크게 신뢰를 회복한것도아니고.
Nasty breaking B
20/08/12 17:57
수정 아이콘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막줄에 공감하는 게 올 LCK 팀이야 그렇다치고 정규 MVP도 낡은 방식을 너무 오래 끌고 가서... 지금에 와서는 거의 유명무실한 기록이 되어버렸죠. 하긴 무려 KDA 시상이 바로 작년까지 있던 리그니...
나는너의환희
20/08/13 14:0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덧붙여 아직까지도 선수를 평가할 수 있는 정밀하고 객관적인 자료들과 그들의 접근성이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及時雨
20/08/13 19:20
수정 아이콘
원래 토너먼트 대회였다보니 올 오어 낫띵이긴 했죠 처음엔...
20/08/12 16:52
수정 아이콘
징동 tes ig 멤버중에 서드안에 못든 사람 목록

징동: 야가오
TES: 카사 유앤지아
IG: 퍼프
더치커피
20/08/12 16:54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MVP는 나이트겠죠?
스톤에이지
20/08/12 16:55
수정 아이콘
네 MVP 나이트 신인왕 지우멍
더치커피
20/08/12 16:57
수정 아이콘
몰은 신인 자격이 안되나 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신불해
20/08/12 16:58
수정 아이콘
몰은 경력 좀 됩니다. 거진 고통만 받았던 경력이라 그렇지...
20/08/12 16: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원딜퍼스트는 로컨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가오가 주사위 굴릴때 꾸준히 잘해줘서 징동이 저 순위를 유지했다고 봐요.
더치커피
20/08/12 16:57
수정 아이콘
아마 재키러브랑 점수차가 거의 없었을 거 같아요
잭럽의 WE전 멱살캐리 아녔음 로컨이 퍼스트였을 겁니다
차은우
20/08/12 17:00
수정 아이콘
의외로 퍼스트-세컨 차이가 제일 안나는게 서폿입니다. 재키러브가 97표받고 퍼스트,로컨이 66표 받고 세컨인데 뤼마오가 84표,바오란이 71표 받았더라고요.
더치커피
20/08/12 17:27
수정 아이콘
의외네요.. 바오란이 그 정도로 잘했나;
킹이바
20/08/12 18:30
수정 아이콘
아이지 반등의 핵심이었고 간신히 기준을 통과한 경기수지만 섬머 경기당 평균 어시 1위였다고 하네여. 퍼프 안정화된 것도 남풍에서 바오란으로 바뀌고 마서죠. 던지기도 하지만 일단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서폿과 수동적인 고전서폿의 차이가 너무 나서..
장고끝에악수
20/08/12 18:57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한테 컸을듯 싶네요 정규
리니시아
20/08/12 17:15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진짜 전설이다
킹이바
20/08/12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샤이는 lck였으면 얼마나 포장되었을지.. 아직도 전문가나 팬들 중에서도 은연중에 저평가하는 사람들 제법 있던데 말이죠.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12 18:22
수정 아이콘
근데 LPL이 딱히 이런면에서 손해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득이지. 한국 밖으로 나가면 우지 역체원설이 대세인것만 봐도...
킹이바
20/08/12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그나마 균형적으로 보려는 경향이 생긴거지, 그동안 저평가가 너무 심했던 거라 생각해서요. / 우지는 모르겠는데 국내 기준으로 더샤이는 확실히 손해봤다고(정확히는 짜게 평가받는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우지 역체원설이 해외 대세인가요? 잘 몰라서요.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12 18: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걍 한국에서는 LCK 선수인게 평가상 이익이고, 중국에선 LPL 선수인게 평가상 이익이고, 서양에선 해당 지역 선수인게 이익인데, 이걸 대충 합쳐서 세계적으로 보면 LPL 선수인게 가장 이익인것 같네요. 단순하게 LPL이 팬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으니까.

우지 역체원설이 대세인건 LCK팬이 보면 신기할수 있는데, 이미 타 사이트에선 레딧 글들 여러번 올라오긴 했습니다. 사실 우지만 그런게 아니라 해외 비교글들 보다보면 한국과는 여론이 상당히 다르고 하나하나가 PGR에선 어그로 취급받을 글들이 태반일듯...
실제상황입니다
20/08/12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에선 롤드컵에 대한 가중치가 기이할 정도로 높다고 생각합니다. 4년에 한 번 하는 월드컵이나 챔스, 느바 플옵도 이 정도는 아닌데... 그간 한국이 워낙 롤드컵을 지배해왔다 보니 그런 건가 싶네요. 그래서 보통은 그냥 커리어로 줄세우기 해버리죠. 그해 세체 논란도 그렇고...
장고끝에악수
20/08/12 18:5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더샤이를 역체탑에 못꼽는건 알량한 팬심이죠 lpl을 안보시거나
로빈팍
20/08/12 21:1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LCK만 보는 팬들은 역체탑 논쟁에서 아직도 종종 마린을 데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텅구리
20/08/12 18:37
수정 아이콘
IG 상체가 완전히 돌아와 버렸네요.
장고끝에악수
20/08/12 18:55
수정 아이콘
더샤이 카나비 나이트 재키러브 르마오
빈 웨이웨이 루키 로컨 피피갓
369 닝 몰 지우멍 바오란
이렇게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20/08/12 19:03
수정 아이콘
닝이 댕댕이에서 사람으로 돌아와줬지만 세컨드 급은 절대 아니었고, 줌도 괜찮았지만 빈 369 싹다 제칠 만한 퍼포먼스였나? 싶기도 하네요

제일 아쉬운 건 웨이웨이 피피갓 빈이 서드거나 아예 없다는게 참..
다리기
20/08/12 19:21
수정 아이콘
아 참.. 이렇게 보니까 서드팀 선에서 다 정리될 기세인데..
담원 제발..ㅠㅠ
크로니쿠
20/08/12 2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문인건 바오란과 스프링 줌이 경기 출장횟수 비슷하고, 서머의 줌보다 퍼포먼스도 파괴적이었는데.. 줌은 왜 스프링엔 3rd 안에도 못들었을까요?
20/08/12 23:01
수정 아이콘
서머 기준 LPL에서 제일 잘하는 3명이 뤼마오, 나이트, 웨이웨이라고 생각하는데 닝한테도 밀리는 현실...
더치커피
20/08/12 23:49
수정 아이콘
웨이웨이는 갱킹형 정글, 성장형 정글 둘 다 참 잘 쓰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퍼스트팀 정글러 뽑으라면 웨이웨이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8/13 00:45
수정 아이콘
다들 올프로 찬양들 하시지만 솔직히 인기빨도 꽤 작용하는 리스트라고 생각해서... 크크
Mephisto
20/08/13 00:55
수정 아이콘
LPL 다운 픽이라 좀 의아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LPL 픽은 스탯보단 클러치 플래이에 대한 비중이 더 주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픽이랑 거의 일치하더군요.
LCK는 꾸준히 잘하는 플래이어를 높게 친다면 LPL은 기복이 있더라도 아 이게 사람인가? 싶은 플래이를 자주 보여주는 플래이어를 높게 치는거죠.
실제상황입니다
20/08/13 03: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럼 대체로 킹정할 만한 픽이네요
Horde is nothing
20/08/13 09:09
수정 아이콘
와 퍼스트랑 세컨 너무 무섭네요
기사조련가
20/08/16 16:11
수정 아이콘
쌉니다 싸요 LPL 퍼스트 정글러이적료 단돈 500만위안!!
겜알못이 단장을 하면 벌어지는 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127 [LOL] 쑤닝의 AD, 후안펑에 대한 이야기 [12] FOLDE38273 20/08/17 38273 31
69125 [LOL] 현재 확정된 4대리그의 5전제 일정 [21] 파란무테12646 20/08/17 12646 2
69123 [LOL] 스베누 - 콩두에 근접해버린 한화생명 - 설해원 프린스 [31] GjCKetaHi11555 20/08/16 11555 4
69122 [LOL] 영웅은 가장 극적인 순간에 나오고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죽는다 [33] TAEYEON12834 20/08/16 12834 8
69121 [LOL] LCS 올프로팀이 공개되었네요 [39] om111212226 20/08/16 12226 2
69112 [LOL] 2020년 최고의 신인은 누가될까요. [120] telracScarlet18152 20/08/12 18152 0
69110 [LOL] 심상치 않은 요네의 승률 + 롤드컵 이전 패치 이야기 [43] 스위치 메이커16208 20/08/12 16208 0
69109 [LOL] [LPL]올 LPL 팀이 나왓습니다. [56] patio11023 20/08/12 11023 0
69103 [LOL] 어떤 해외팀을 롤드컵에서 보고싶으신가요? [79] 에바 그린12811 20/08/11 12811 0
69102 [LOL] ESPN 파워 랭킹 (~8월 10일) [87] 삭제됨21797 20/08/11 21797 0
69101 [LOL] 이번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LPL 섬머 플레이오프 프리뷰 [25] Ensis13559 20/08/11 13559 8
69093 [LOL] 인벤 글로벌에 올라온 김정수 감독 인터뷰 번역. [202] 삭제됨31097 20/08/10 31097 2
69092 [LOL] 한국을 제외한 메이저리그의 정규시즌이 모두 끝났습니다. [39] Leeka12994 20/08/10 12994 3
69091 [LOL] 지역리그 별 리그 진행 현황 이나 써봅니다 [17] realcircle9674 20/08/10 9674 2
69090 [LOL] 역대급 이변이 없는 시즌 [33] 황제의마린13433 20/08/10 13433 1
69089 [LOL] KT 강동훈 감독이 일정 그냥 고지 받은거라고 했네요 [34] 카멘라더14449 20/08/10 14449 5
69087 [LOL] LCK 8월 9일 경기 후기 "클로저는 몇 연승까지 할 것인가" [10] 삭제됨9102 20/08/10 9102 1
69086 [LOL] 유튜브 펌) 10.16패치 PS표 티어리스트 [42] TAEYEON15673 20/08/10 15673 0
69085 [LOL] LCK의 미래를 엿보다 - LAS 오픈토너먼트 1회차 후기 [15] 비오는풍경12142 20/08/09 12142 1
69081 [LOL] 샬케의 미라클은 계속될 것인가 [12] 던파망해라9794 20/08/09 9794 3
69080 [LOL] 0808 LCK 후기 [41] TAEYEON13406 20/08/08 13406 1
69075 [LOL] 3년만에 승리한 말랑. [25] 혈관14725 20/08/08 14725 14
69073 [LOL] 히오쓰왕. 리치의 멋진 오늘 경기 [35] Leeka13739 20/08/07 1373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