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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6 09:50:50
Name 삭제됨
Subject [LOL] 라이엇이 원하는 LCK 프랜차이즈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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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영화
20/06/26 09:54
수정 아이콘
- 컨소시엄이 시세 차익을 노린 것처럼 투자했다면 그 팀은 선정과정에서 거를 것이다.

사모펀드인 DRX 는 많이 부담스럽겠네요.
20/06/26 09:55
수정 아이콘
lcs였나.. 어디 프차 진행중인 상황에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사모펀드의 경우 상한선이 매우 높아서 거의 다 짤린걸로...
미카엘
20/06/26 12:51
수정 아이콘
빨리 카카오와 딜을..
비역슨
20/06/26 09:59
수정 아이콘
균등 분배의 명분이 기사에서 설명한대로 부익부 빈익빈과 성적 고착화를 막기 위함이라면 차등 분배를 섞는것은 맞지 않겠죠.

개인적으로는 가입비 똑같이 부담하면서 들어오는 팀들이니 같은 수준의 권리를 주장할 이유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피엘 라리가랑 비교하기는 좀..
마찬가지로 기사에서 나온대로 투자를 게을리하거나 성적이 꾸준히 바닥을 치는 팀은 제재할 장치도 마련이 될 테니까요.
마둘리
20/06/26 10: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8팀, 10팀, 12팀 이야기는 많은데
프랜차이즈 하면서 리그 참가 팀을 줄여버리면 뭔가 프랜차이즈 떄문에 리그가 작아졌다는 느낌이 들까봐 아무리 못해도 10팀은 가져갈거처럼 보이네요.
10팀이냐 12팀이냐인데 투자 의지가 확실한 12팀을 선정할 수 있다면 12팀이 좋아보이고, 아니면 10팀으로 가야겠죠.
20/06/26 10:06
수정 아이콘
대기업급 자본이 투자 될수있는팀이 6개에 추가로 아프리카가 인방 플랫폼 기반이라 쉽게 놓지 않을꺼 생각하면
자본만으로 봤을떄는 7팀이 이미 깔린터라 8팀은 진짜 에바 참치인것 같아요
조말론
20/06/26 10:11
수정 아이콘
균등분배면 티원 그나마 더한다면 젠지나 drx 피빨아먹는 상황 아닌가
투자를 유도하고 경쟁력을 키우려면 오히려 100억정도의 투자는 충분히 여력이 되는 곳들중에서 추후 투자로 빅사이닝이나 유망주를 끌어모으게 뷰어수대로 분배하는게 맞다 생각되네요 그래야 투자를 지속하고 유도할 수 있을거같은데
ioi(아이오아이)
20/06/26 10:19
수정 아이콘
원래 상위권이 손해 보게 만들고 그 돈으로 하위권 키워서 리그 전체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는 프렌차이즈 아니었나요?
감별사
20/06/26 10:25
수정 아이콘
이게 기사 처음 올라왔을 때에는 팀 수익 관련 부분 이야기가 없어서 팀 수익도 균등분배한다는 줄 알고 논란이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 부분이 추가됐어도 여전히 말이 많긴 하네요.
ioi(아이오아이)
20/06/26 10:33
수정 아이콘
차후에 차등분배를 섞을 거라도, 일단 시작은 균등분배로 가야죠.
가입비로 100억을 받아놓고, 수익분배는 순위별로 차등분배한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감별사
20/06/26 13:13
수정 아이콘
가입비는 보증금 형태 아니었나요?
프차 나가면 다시 돌려받는 돈으로 기억하는데요.
興盡悲來
20/06/26 10:22
수정 아이콘
- 드래프트는 계획하는 부분이 있다.

한화는 이걸 위한 큰 그림을.....?
Good Day
20/06/26 10:26
수정 아이콘
팀의 성적이 계속해서 하위권을 멤돈다면 제재가 있을 것. 에 대해서
하위권의 기준. 제재는 어떤 방식인지. 투자를 했는데 하위권에 머무는 경우. 이것들이 쟁점사항이겠네요

수익균등분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돈내고 들어왔는데, 인기도로 수익배분을 차별하는건 문제될 것 같네요
Eulbsyar
20/06/26 10:46
수정 아이콘
작년 진에어 처럼 10/10 박으면 페널티는 가야죠....

아마 널널하게 해도 3연속 꼴등하면 페널티 먹어야

(3연속 꼴찌한 감독님이 생각나는 군요...)
김은동
20/06/26 10:55
수정 아이콘
프로팀 운영도 사업인데 수익을 균등하게 분배하는건 무리가 있죠. 공적 사업도 아니고..
리그 전체의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성적에 따른 수익 차등분배가 의미가 있고,
그게 아니라 리그 전체의 시청자 향상을 위해서는 인기도에 따른 차등분배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익빈 부익부를 이야기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성적을 잘 내려고 노력하는것, 팀의 인기도를 올리기 위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행위등이 의미가 있으려면 수익이 차별화가 있어야죠. 중계권 수익이 팀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꺼 같은데 그걸 균등으로 분배하는건 결국 투자 의지를 꺾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인기팀으로 만드려든, 성적이 잘나오게 만드려든 적극적인 팀들의 투자가 필요하니깐요
100억은 가입비고, 차후에 반환된다는걸 생각하면 사실 보증금에 가까워서 100억을 받았으니 수익분배를 균등하게 해야된다는 의견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억은 프랜차이즈에 진입하는 팀들이 최소한의 규정을 지키게 유발하기 위한, 혹은 재정수준을 검증하기 위한 안전장치이지 리그쪽에서 가져가는 돈이 아니니깐요
20/06/26 1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체의 수준 향상을 위해선 균등분배. 가 맞고

상위팀의 경쟁력을 위해선 차등분배.. 가 맞습니다.

(해외 프로스포츠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차등분배하면 하위권팀이 투자할거같지만
아무리 투자해도 T1 따라가는건 판타지라서...

DRX가 2등이라고하지만
스프링 뷰 1~10위중 티원경기가 9개입니다. 못 따라가요


그래서 보통의 리그는 균등과 차등혼합을하고 비율로 조정하긴 하는데. 완전 균등이면. 신기하긴 하네요
20/06/26 11:53
수정 아이콘
한국 미국 두 통신사 대기업 크로스... 오짐..
뻐꾸기둘
20/06/26 13:3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과 달리 일반적으로 균등분배가 리그 전체의 수준 향상에 유리하고, 차등분배가 상위권 경쟁력에 유리합니다.
텅구리
20/06/26 17:18
수정 아이콘
샐러리 캡도 없고 드래프트도 없고 심지어 연고지도 없는 프로스포츠에서 이미 팬덤 다 형성되어 있는 판에 수익마저 쏠리면 경쟁이 되나요..
100% 균등분배보다 어느 정도 차등 분배를 조정하는 방법은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하늘이어두워
20/06/26 11:25
수정 아이콘
DRX가 유투브 구독자, LCK시청자수 하면 T1다음으로가는 최고인기팀인데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내일은없다
20/06/26 11:42
수정 아이콘
이미 이익 볼 수 있는 t1팬이 많아서 차등분배에 목매는 사람이 많아요
한화만 해도 저렇게 호의적으로 투자해도 어려운 길을 가는 중이고 내수 안 되서 프렌차이즈 제일 늦게 시작하는 리그인데 조심스럽게 다 같이 잘 되는 길부터 살펴보는게 좋을텐데요
bspirity
20/06/26 11:48
수정 아이콘
중계권: 균등분배
그 외: 차등분배
드래프트: 순위 역순 및 플옵탈락팀은 로또 식 추첨
데뷔 못한 선수는 1년 뒤 리그 평균연봉 지급 및 이적료지급 후 영입가능

타 스포츠들을 참고하면 어느정도 선택지가 좁아질듯합니다
20/06/26 11:50
수정 아이콘
[한국E스포츠협회는 빠지고 모든 팀과 라이엇이 포함된 협의체로 운영할 것.]

얘기가 의외로 별로 없네요...
Dreamlike3
20/06/26 11:50
수정 아이콘
수익을 균등분배한다는건 마르크스주의적인 생각이나 다름없죠
그럴거면 뭣하러 팀들이 투자해서 좋은 로스터를 갖추고 상위권의 성적을 노릴까요? 동기부여도 안되는데
20/06/26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일정 수익균등분배후에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차등분배하는것도 나쁘진않은데
전체 금액 대비 비율이 문제겠지만..
그냥 눌러 앉아서 탱킹 비스무리하게 하는 꼴을 볼려고 우리가 리그를 보는건 아니니까요.
뭐 우승상금이 엄청 큰것도 아니고..
마냥 눌러 앉는것도 꼴 사나우니까 유인책 같은건 있어야 되는것같기는 해요
20/06/26 12:00
수정 아이콘
북미 기준으로는
리그매출의 32.5퍼를 구단에게 지급
16.25퍼는 균등배분
16.25퍼는 차등배분(성적, 인기등)
이라고 합니다
히샬리송
20/06/26 12:04
수정 아이콘
최저치 보장하고 일부 차등분배는 해야죠. 완전 균등은 아닌거 같습니다.

여러시즌 폭망하면 재심사가 있다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롤드컵 자신없는 팀은 재심사 있기 전까지 최소투자하면서 탱킹하는게 현명해진다는 이야기인데 롤드컵 진출권이 아니어도 시즌 끝까지 한순위라도 더 높게 마치려 할 만한 최소한의 이유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류지나
20/06/26 12:14
수정 아이콘
NBA는 실제로 수익을 구단별로 균등 분배하니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지요. 인기 상위 구단이 하위 구단을 먹여살린다고 하시는데 원래 그러라고 있는게 균등분배입니다.
20/06/27 19:2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차등분배 입장도 이해못하는바 아니나, 극단적으로 인기없고 성적 못내는팀 다 도태되면 리그가 유지 안될수도 있죠. 리그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봅니다.
기사조련가
20/06/26 12:33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북미스포츠가 드랩을 성공적으로 하는 이유는 그곳이 세계 최고시장이라서 그런거죠. 선수들은 세계최고 리그에서 뛰고 싶으니까.
한국은 바로 옆에 중국이라는 빅리그가 있어서 이 기준이 통용되지 않아요.
중국 2부리그가 용병 금지라지만 경기 못뛰어도 지금 중국에 가있는 한국인 유망주가 좀 있는걸로 아는데....
키스도사
20/06/26 12:52
수정 아이콘
NFL의 경우 리그 수익을 사무국이 일괄적으로 거둔후에 32개구단에 균등 분배하죠. 라이엇이 리그 운영과 관련해서 많이 참조한 미국 스포츠만의 특색이라고 보면 될꺼 같습니다.

그게 lck에 어울리는 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탄광노동자십장
20/06/26 12:58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이 아니면 팀을 늘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무조건 늘리는 게 좋다고 봅니다. 국제대회 성적이 좀 저조하기도 하지만 뷰어쉽은 잘 나오고 있고 지금이 고점이라 생각해서 최대한 땡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프차가 시작되고 나면 수익배분 문제로 기존 팀들은 무조건 팀을 늘리는 걸 반대할텐데 그건 그 팀들의 문제지 시청자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앨런워커
20/06/26 13:09
수정 아이콘
균등분배 얘기하시는 분들은 걍 롤드컵 두번다신 LCK가 먹지 말잔 얘기죠
미국식 프랜차이즈가 균등분배인건 타리그와 교류전이 없으니까 할만한거죠
티원이 뷰어 수 대부분 먹는 판인데 그걸 균등으로 가져가자구요?
20/06/27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 한팀만으론 리그가 유지가 안된니까 문제죠. 뷰어순으로 나누자고 하면 몇팀이나 들어올까요. 티워의 뷰어는 혼자 만드는것이 아니잖아요. 리그가 유지가 되야 티원도 뷰어수 나오는 경기가 가능하다는점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제생각은 판유지가 우선이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시점에서 차등분배가 재 논의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pzfusiler
20/06/28 08:58
수정 아이콘
티원만 리그하면 되겠네요 그럼.
무적LG오지환
20/06/26 13:12
수정 아이콘
리그 차원에서 나는 수익은 균등 분배하고, 팀마다 내는 수익은 터치 안 하는 방식이면 메이저리그랑 가장 비슷해보입니다.
중계권만 따지면 전국 중계권은 사무국에서 팔고, 지역 방송 중계권은 각 팀에서 알아서 팔죠.
이 지역 방송 중계권 규모에 따라 팀들 예산이 정해지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리그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리그 차원에서 나는 수익은 균등 분배가 더 정답이라고 봅니다.
페이커라는 이 판의 최고 존엄이 있을 때 판을 키울 수 있을만큼 키우는 것도 맞다고 보고요.
아름다운이땅에
20/06/26 13:39
수정 아이콘
중계권 수익은 균등분배해야죠
뻐꾸기둘
20/06/26 13:44
수정 아이콘
가장 자본주의적인 미국 스포츠에서도 균등분배 많이 합니다. 리그내 경쟁 유지라는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그렇게 하는거.

그리고 상위권 구단이 하위권 구단 먹여살리는게 억울하니 뭐니 할거면 그 하위권 팀들에 가입비 받아가며 프차할 이유 자체가 없고요.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전면적인 드래프트가 도입될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절반 정도는 균등분재 해야 아랫팀들이 한시즌 정도 돌풍이라도 기대할 수 있을걸요.
앨런워커
20/06/26 14:08
수정 아이콘
미국은 타리그랑 교류전을 안하잖아요
nba mlb nfl 여기서 우승하는 애들을 세계 최강이라고
지들이 부르고 있는데 리그내만 고려하는거죠
롤드컵 우승컵 못들지만 리그 안에서 치고박고 할꺼면 균등분배가 좋겠네요
롤드컵 우승은 영영포기하고
뻐꾸기둘
20/06/26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수 슈퍼팀 만들어서 롤드컵만 노릴거면 애초에 프차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상위권팀들에 100억 더 내게 하면서 하위권팀들 먹거리 생각해줄 이유가 없죠. 하위권 팀들이 가난하면 유망주 상위권팀들이 싹쓸이 하기도 좋고, 하위권팀에서 터지는 선수들 비시즌마다 사다 쟁여놓기도 더 좋거든요.

프차를 하는 이유나 외국 사례, 여타 스포츠의 경우까지 생각하면 아마 절반쯤 균등하게 나누고 나머지 성적순으로 지급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일정액이라도 균등분배를 안 할거면 프차 도입해서 중계권 묶어팔 이유도 없거든요. 단적으로 T1만 해도 따로 중계권 파는게 더 이득이 될텐데요.
히샬리송
20/06/26 15:27
수정 아이콘
타리그랑 교류가 없는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거긴 지역 방송사랑 팀이 개별 중계권 계약을 하기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중계수입 완전 균등 분배는 아니죠.
Lord Be Goja
20/06/26 13:49
수정 아이콘
인기팀들은 리그에서 나눠주는 돈말고도 별개 광고나 상품판매로도 추가수익을 얻을수 있어서 인기나 성적차가 많이 나는 팀들끼리 수익이 같을수는 없을겁니다.
중계권이나 입장료,스킨판매수익을 균등하게 나누는건 기본급,그외 이익은 인센티브로 더 먹을수 있다고 봐야겠죠.
서울돼지
20/06/26 14:25
수정 아이콘
LCK 뷰어십 순위가 T1 DRX 젠지에다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했던거 같은데... 확실히 이 세 팀 팬분들은 균등 분배를 싫어할 거 같긴 하네요.
근데 리그 내부의 경쟁은 확실히 균등 분배가 이점이 있겠지만, 리그 자체의 경쟁력을 위해선 어느 정도의 차등 분배가 필요하지 않나요?
NFL이나 MLB처럼 다른 국가 리그랑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니라면 모를까 엄연히 롤드컵이랑 MSI가 있고 게다가 바로 옆 나라에 LPL이 있는 곳에선 리그 자체의 경쟁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BlazePsyki
20/06/26 14:35
수정 아이콘
일부는 균등, 일부는 차등해서 최소한 의지가 있다면 올라갈 수 있게끔은 해야겠죠. 의지 없으면 걸러내야되는게 맞고.
20/06/26 15:45
수정 아이콘
[한국E스포츠협회는 빠지고 모든 팀과 라이엇이 포함된 협의체로 운영할 것.]

전 다 모르겠고

이거면 만족합니다
20/06/27 07:1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있으면 조선화된다는(안좋은 의미, 빙협, 개스파) 스포츠협회 제발좀 꺼져주길
어제의눈물
20/06/26 16:28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는 현실적으로 희박해보이지 않을까요.
차라리 아카데미팀 운영 계획을 프랜차이즈 심사에 포함시키고 팀 유망주의 계약에 대하여 선수와 소유팀 모두가 손해보지 않도록 라이엇이 확실하게 감시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보이는데...
키모이맨
20/06/26 20:1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불가능한 방법이죠
당장 바로옆에 LPL에서 돈으로 유망주들 쓸어가는데 유망주들이 드래프트에 참가할리가 없죠 LEC나 LCS도 있고

정 드래프트제도를 하고싶으면 전 세계의 모든 라이엇 리그가 동시적으로 지역별 할당구역을 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롤 프로게이머하려는선수는 어느 지정된 특정리그 드래프트에 반드시 참가해야함
이런식으로 해야되는데 이게 될거같지도 않고

아카데미에 못 들어간 아마추어들 모아서 트라이아웃형식으로 기회를 마련하는정도는 괜찮을거같네요
20/06/26 17:15
수정 아이콘
방송과 관련된 수신료? 자체는 균등분배로하고
각 팀 별로 굿즈 판매나 실현 된다면 전용구장 티켓수익, 각종 행사 같은 자체수입 위주로 차별성을 둘려는 걸까요?
사고 싶어도 못사는 T1 관련 공식 굿즈들 좀 왕창 찍어내서 편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카바라스
20/06/26 18:53
수정 아이콘
사실 차등이나 균등이나 말도안되는 정책은 아니고 어디에 방점을찍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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