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6/14 01:30:03
Name Ace of Base
Subject [기타] wow) 와클x격아 ,어둠땅은 과연 화합의 땅이 될 것인가
 (와클 초기, 필드쟁 새봄추 시점)

-

작년, 8월.
많은 우려와 달리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밀물이 빠지긴 하였지만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클래식에 접해 있습니다.
아쉽게도 컨텐츠 소비 속도는 과거 오리지널때보다 훨씬 극에 달해 검은날개, 줄구룹으로 버티고 있지만
아직도 안퀴라즈와 낙스라는 끝판왕 대규모 패치가 남아있습니다.








-
2년 전, 본섭 격전의 아제로스.
블리자드 게임의 최고의 장점 중 하나인 스토리텔링, 그 중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희대의 전개로 망시나리오라는 악평과 비슷한 시기 여러 블리자드의 악재가 겹쳐져 '예전 같지가 않다'며
본서버 격전의 아제로스(이하 격아)는 최악의 확장팩이라 불리며
게임 디렉터 이안 헤지코스타스는 조롱의 대상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도 다자알로 레이드는 훌륭했다.)

'블리자드는 이제 그나마 봐줄만한게 시네마틱뿐이야'


그리고 그 절정은 rpg 게임 최악의 컨텐츠 중 하나인 '노가다+운빨'이 8.2(아즈샤라의 궁전)가 발표되며
본서버 유저들의 이탈 속도가 가속화 되었고 비슷한 시기 오픈되었던 '와우클래식'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정수노가다,진주노가다,유물력 군도노가다 = 응 계정공유 없어 부케도 다 해~)

개인적으로 이런 끝없는 숙제에 지쳐 물리적으로 처음 접어봤습니다.



-

그리고 현재.
와우클래식 유저로 갔던 본서버 많은 유저들은 와클의 소강 상태를 틈 타서 슬슬 본섭 다음 확장팩인 '어둠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험치 100%이벤트로 레벨업이 상당히 쉬워졌고 스케일링을 통해 동선도 어렵지 않아 만렙 달성이 전처럼 어렵지 않습니다.
현자타임이 시작된 온리 와클유저들도 널널한 지금 즈음 많은 분들이 본섭 레벨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섭 마을에 가면 공개창으로 '저렙 파티구인'이 많습니다.)
물론 유효기간은 안퀴라즈가 나올때까지겠죠.

본서버는 마지막 패치 8.3이 발표되어 현재 마지막 레이드이자 마지막 고대신과의 전투인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가 진행중이며 이제 세기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헌데, 놀라운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과도한 운빨과 노가다로 충성도가 높은 와우저들을 질리게 만들었던 단점들이 차차 보완되어
이안 헤지코스타스가 '갓 이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144.jpg


내용인 즉슨, 8.3패치의 핵심이었던 '타락 시스템'이 등장 했을때는 역시나 운빨이 있어야 좋은 타락을 얻을 수 있었던 과거를 투영시켜
'그럼 그렇지'라는 절망감을 주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패치되어 유저들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그만큼 필요한 타락 장비를
얻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더군다나 타락장비로 인한 딜량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딜적인 면에서 나름 큰 재미를 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확실히 커뮤사이트에서도 타락 초기 누군 이거 얻고 나는 이런 똥망 얻고 운빨x망겜이었다가 지금은 불만이 쏙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전 세기말과는 달리 이제는 완전히 일반화 된 '로그시스템'(유저들의 레이드 점수)이 디아블로 시즌제처럼
잦은 초기화로 할 것 없는 하드유저들에게는 새롭게 로그를 찍고(?) 자기만족을 찾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로그점수로 파티원을 가려 받는 현상으로 진입장벽이 심화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최악의 혹평으로 시작했던 격전의 아제로스가 마지막 말미 블리자드 저력으로 나름 기사회생하며
본섭 유저들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홉번째 확장팩 '어둠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공개된 영상과 컨텐츠 평가만으로도 '격아' 베타테스트 와는 비교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





'와클 유저들은 어둠땅으로 향할까?'

물론, 본섭에서 와클을 했던 분들은 상당수가 복귀하실거라 봅니다.
그럼 그 외 와클 유저들은?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마치 격아유저들이 클래식이 오픈하자 이동하였듯이 민족 대이동처럼 와클 골수 유저들도 어둠땅에 안착할거라 봅니다.
거기다 만렙이 60으로 맞춰져 있고 과거의 스킬들도 복귀하는것과 함께
확장팩 특성상 모든게 초기화로 공평하게 시작함에 있어서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이죠.

사실 와우 커뮤에서는 양쪽이 분리되어 있고, 와클,본섭 유저들은 서로가 다른쪽 컨텐츠 진영을비판하며
상호 존중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던 것도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 '와클유저들은 신화레이드로 오면 좌절할것' '돈주고 본섭을 왜하지' 등 우스갯소리도 많았죠.


이제는 아주 오래전, 
와우 오리지널부터 시작으로 어떤 연유에서든간에 와우를 멈췄던 분들이 복귀한 와클 유저들과
와우가 그렇게 대단했어? 라며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와클 신입 유저들과
본섭이 망했어~ 라며 와클로 넘어갔던 현 유저들과
오래전부터 본섭을 지켜온 격아 유저들과 

그들이 모두 만나는 교집합 '어둠땅'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곳이 와우가 재도약하는 모든 와우저들의 화합의 땅이자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와함께 블리자드가 다시 와우라는 게임에 영혼을 불어넣길 바라며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6/14 0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와우 신입 유저는 거의 드물고 본섭 망해서 와클 하는 사람은 그렇다해도 지금 와우 클래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복귀 유저들은 어둠땅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 와클 골수 유저가 어둠땅으로 넘어간다... 저는 솔직히 회의적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와우 클래식 유저들은 언제 안퀴낙스, 이어서는 불성리분도 나오냐? 여기에 더 쏠릴 것 같고... 사실 와클/어둠땅 같은 와우의 깃발 아래 있지만 사실상 완전히 다른 게임이죠.

그리고 와우 클래식과 어둠땅의 권장요구사양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 점도 걸림돌이구요.
권장사양 GTX1080 이상과 960의 간극은 정말 크죠. 어둠땅을 하기 위해 와클 유저들이 컴퓨터까지 업그레이드한다? 와이프한테 등짝 후려맞고 집에서 쫓겨나는 게 훨씬 빠를겁니다.
Ace of Base
20/06/14 01:58
수정 아이콘
어둠땅 평이 좋아서 일단 와클 유저들도 최소한 호기심만으로도 시작해볼것 같긴 합니다.
어찌됐든 과거에 접었던 분들이나 현직 유저들이나 격아 초기보다는 인구수나 반응면에서는 더 좋을거 같다는 기대감도 들구요.

권장/최소사양은 사실 저도 걱정입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14 01:55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클래식 유저로써는 본섭이 망하면 망할 수록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
드군-군단 때까지만해도 '클래식 서버 내줄 생각 없냐' 하니까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 사례가 있으니까요.
Ace of Base
20/06/14 01:59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나타난 제 의문에 답을 해주실 수 있으실지.
만약 그때 클래식에서 큰 패치가 없는 한 어둠땅을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14 02:20
수정 아이콘
클래식 유저들은 어둠땅 찍먹을 하더라도 내년 상반기(낙스 끝물)에나 할 거 같아요.
그 때쯤이면 확장팩이 잘 빠졌는지 또 속았는지는 대충 평가가 나오기도 했을테니..
정말 평이 좋다면 한번은 해볼 거 같고 그정도가 아니면 안할 거 같습니다.
Ace of Base
20/06/14 02:26
수정 아이콘
저는 첫 시작이 리분낙스였어서 악명높은 오리 낙스를 경험해보고 싶은데
레벨업 염두가 나질 않네요 ㅠ.ㅠ

롯데님 부디 둠땅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하하.
20/06/14 14:14
수정 아이콘
본섭이 망하고 클래식이 늘어나 봤자 얼마 안될겁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14 14:37
수정 아이콘
유저수 문제가 아니라 본섭이 잘나가면 사측에서 클래식 유지보후를 할 이유가 없는거고
본섭이 망해야 캐시카우 용으로 불성 리분 우려먹을테니까요
20/06/14 14:59
수정 아이콘
본섭 잘나가고 관계 없이 클래식은 계속 유지 할 겁니다. 올해초에 미국 유럽서버 인구수가 36만명이었다는데 그 인원들을 대상으로 불성 설문조사도 했고 클래식 불성 서버 따로 만들고 그 다음에 어떻게 진행할지부터 걱정해야죠..
크랭크렁
20/06/14 01:57
수정 아이콘
어둠땅 긍정적인부분도 많지만 성약시스템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걱정이네요. 성약간 밸런스 심하게 조져놓고 성약 옮기기는 힘들게 나올거 같아서.. 타락도 밸런싱 실패해서 욕 많이 먹었었죠.
HealingRain
20/06/14 02:00
수정 아이콘
어둠땅도 격아처럼 초반에 맛만보고 그만둘거 같긴한데 어쨌든 해볼거 같네요. 실바나스는 이제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이호철
20/06/14 02:02
수정 아이콘
이번 확장팩에서 실바나스 모가지 딸 수 있으면 진짜 초사이안 인정합니다.
저걸 왜 계속 살려두면서 개발진들이 앞장서서 실드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가로쉬나 살려서 계속 이용할 것이지
Ace of Base
20/06/14 02:08
수정 아이콘
일단은 나타노스가 확정인걸 보면 그것만으로도 통쾌하네요.
실바는 그냥 뭐 감흥도 없습니다 이젠 -_-..
이호철
20/06/14 02:10
수정 아이콘
좋군요.
그와 별개로 이미 본섭과 클래식은 나뉠만큼 나뉘었다고 봐서
어둠땅이 나온다고 클래식에서 본섭으로 다시 유입될 것 같진 않습니다.
게시판을 봐도 서로 비아냥대고 까대기에 바쁘더군요.
Ace of Base
20/06/14 02:13
수정 아이콘
와클을 계속한다는것 자체가 고전그래픽은 신경 안쓴다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어둠땅이 매력이 있다면 반등여지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 최소한 본섭 집나갔던 분들이 다시 와주는것만으로도 지금과도 같은 유령서버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란 기대가 큽니다.
산타아저씨
20/06/14 03:07
수정 아이콘
격아 내내 이안 이 놈이 한 만행이 한 둘이 아닌데..
Reignwolf
20/06/14 03:16
수정 아이콘
이안이 군단 때부터 겜을 망쳐왔던 거 생각하면 어둠땅이 갓장팩이어야 마땅합니다.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네요.
대불암용산
20/06/14 04:13
수정 아이콘
클래식 계속 하고 있는데 대부분 어둠땅 그닥 관심 없어 하더군요.. 찍먹 정도는 하지 싶은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대부분 딱 찍먹 수준에서 끝날듯요. 솔직히 본섭하고 클래식 완전 다른겜이라서 공통 분모 같은것이 안느껴짐;;

왜 본섭이 결국 유저들을 흡수할것이라는 무한긍정론(대부분 본섭유저들의 일방적인 주장임)이 나오는건지 당최 이해가 불가요..
완전 다른겜입니다. 진짜로요..
20/06/14 06:12
수정 아이콘
모두가 완전 다른게임이란걸 알지만 결국 클래식 컨텐츠는 끝나니까요...
20/06/14 10:02
수정 아이콘
대충 클래식 하다 본섭 나오면 깔짝은 대볼것 같습니다.
어둠땅이 얼마나 잘뽑히냐에 따라
다른게임 할지, 본섭을 할지 결정날것 같습니다.
대불암용산
20/06/14 13:40
수정 아이콘
끝나면 걍 접죠. 본섭으론 안갈것 같아요. 그정도로 관심없음;;

그리고 클래식 씨리즈는 불성이라는 새로운 카드도 있으니...
아타켄트
20/06/14 04:2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일단 저는 매일 클래식은 하고 있지만 어둠땅을 즐길 생각은 없습니다.
주변 클래식 유저들도 비슷한 반응이더군요..
20/06/14 06:11
수정 아이콘
트위치에서 클래식 방송하는 제 친구가 긍정적으로 보더라구요. 어차피 클래식 컨텐츠는 금방 끝나버리니까
20/06/14 06:13
수정 아이콘
주변 얘기를 들어오면 반반입니다. 하겠다는 사람과 안하겠다는 사람 반
어짜피 찍먹정도야 다들 해보지는 않을까 싶은데 그 사람들이 전부 남는다는 보장은 없긴 해요
klemens2
20/06/14 06:58
수정 아이콘
타락이 패치 되었어도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원피, 투반 등 정수 파밍하는데 적잖은 시간이 걸리고, 쓸만한 타락 로테가 지나간 사람들은 최소 2~3주 손가락만 빨아야 하며, 메아리 5000정도 하는 % 타락 타락을 사기 위해서는 22 투기장 최소 300승, 쐐기 15단 약 250판, 환영을 약 60판 정도 돌아야 하고 일일퀘 스트도 최소 12개 정도를 하루에 하면서 메아리를 파밍해야 되는데 이안 칭찬하는거보면 그냥 뭐 멍할 뿐
20/06/14 09:31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8.2 때의 진주 노가다가 다른 숙제로 대체되었을 뿐 노가다/숙제 요소가 줄어들었다는 본문 내용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물론 와우는 원래부터 후발주자가 하드컨텐츠를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만..
Ace of Base
20/06/14 11:34
수정 아이콘
저도 복귀유저로 투반은 아직도 얻는중입니다. 자각몽을 대체해서 쓰고있죠. 원피는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코어가 필요없는 다른 클래스로 신화레이드를 다니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세기말이 칭찬을 받는것은 여태 확장팩 세기말과 비교하면 훨씬 월등하기 때문이죠
1년 넘게 방치해서 유저들을 도망치게 만든 대격변 용의영혼과 판다 오공, 드레노어 시절.
완전 운빨의 최고봉 군단 전설 시절(거의 끝나고 나서야 전설을 풀었죠)과 비교하면 지금은 완전 양반입니다.
그리고 나이알로사가 오픈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다음 확팩이 가을 즘 출시 예정이라 1년도 안되는 컨텐츠죠.
20/06/14 12:17
수정 아이콘
특정 아이템에 대한 의존도가 적은 직업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은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건 다른 확팩도 마찬가지 아니었던가요?
드군 성채 때도 힐러 하면 전설반지를 많이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고신화 (줄호락, 벨하리) 전까진 큰 문제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군단 안토러스 때는 딜러도 야냥이나 정술 같은거 하면 아무 전설이나 껴도 올신화하는데에 충분한 퍼포먼스가 나왔습니다.

대격변/판다/드군 세기말보다 격아 세기말이 훨씬 낫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기말이 유저 친화적으로 개편되고 다음 확팩까지의 텀이 짧아진 것은 군단때부터입니다. 안토러스 나오고 격아 출시된 타이밍도 나이알로사 - 어둠땅과 정확히 같습니다. 군단 전설도 안토러스 오픈하고 얼마 안되어서 풀어줬고요.

딱히 격아 세기말이 군단 때에 비해 어떤 면에서 획기적으로 발전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연장선으로, 군단 말미에 격아가 얼마나 많이 기대를 받았는지를 생각하면... 어둠땅도 기대치를 너무 크게 잡으면 실망만 커질 것 같습니다.
Ace of Base
20/06/14 12:29
수정 아이콘
근데 전설의 문제는 군단 시작하자마자 나와서 세기말 끝물에 풀어줬던 것이고 타락은 8.3에나와서 두달정도 지나서 풀어줬기에 큰 차이가 있죠.
저는 아직도 군단 전설 생각하면 가장 재밌게 수놓은 확장팩에 가장 치명적인 사건이었다고 봐요.
Ace of Base
20/06/14 11:36
수정 아이콘
라이트하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메아리가 케릭당 2만개 가까이는 쌓여있네요.
투기장은 케릭은 투반때문에 한케릭만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오로지 습격퀘스트와 주차, 환영5상자 두번만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코어 타락은 한번씩 판매가 되었고 다음 타락 로테는 그냥 기다리는 기간이라 생각하며 메아리를 세이브하고 있습니다.
김소현
20/06/14 08:20
수정 아이콘
전혀요 와클하고 있지만 관심도 없어요
주변 사람들중에도 본섭 관심있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습니다
빙짬뽕
20/06/14 09:22
수정 아이콘
갓겜이면 와클만 하던 사람도 얼마든지 갈듯.
클로이
20/06/14 09:31
수정 아이콘
너무 희망회론데......
킹태연
20/06/14 09:54
수정 아이콘
클래식이 낙스 패치되고 불성이 안나와도 중국(불성이 3~4년유지)처럼 낙스로 몇년하라고 해도 계속 하지 본섭은 안할걸요
20/06/14 10:01
수정 아이콘
와클하는 사람이 제일 하지 않을 게임이 와우 본섭일겁니다; 와우본섭할거면 와클하죠. 와우가 지겨우면 딴겜하고..
Ace of Base
20/06/14 1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예상의 의견보다 실제로 위처럼 유입이 있어서 드린 말씀이고,
와클 나왔을 때 와클로 이동했던 본섭 유저랑 비슷한 경우라고 봅니다. 하다가 안맞으면 치고 빠지는거고,
반대로 둠땅이 나오면 와클 유저들도 치고 빠지기도 하겠죠.

저 역시 와클을 초반부만 했었고 다시 본섭으로 왔지만 낙스나, 불성이 나오면 제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
의미부여법
20/06/14 11:15
수정 아이콘
어둠땅 잘되면 불성안해줄 것 같아서.. 저도 와우를 안하면 안했지 본섭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06/14 14:16
수정 아이콘
분위기상 불성은 할겁니다.
불성 출시하면 클래식을 불성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 클래식 따로 불성 따로 할 것인가 고민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Ace of Base
20/06/14 11:20
수정 아이콘
저는 현재도 게임을 종종 하고 있고 실제 위와 같은 사례로 본섭을 하시는 와클 유저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특히 스트리머 방송들을 보면 어둠땅 준비중인 스트리머도 있고 가장 유명한 스트리머는 와클에서 넘어온 신입 본섭 유저들에게 가방을 지원하는 장면도 빈번하게 봐온지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6/14 11:36
수정 아이콘
일단 와클은 시간투자를 많이안해도 되는게좋아요.
군단까지 했지만 일일퀘 평작 등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네요.
와클 낙스까지만 깨고 딱접을생각이네요.
블리츠크랭크
20/06/14 21:26
수정 아이콘
이건 절대 동의가 안되네요. 투자할 시간이 없어서 본섭합니다.
러블세가족
20/06/14 11:3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본섭 관심 없는 와클 유저가 대부분일거고, 와클 컨텐츠도 라이트유저들은 다 소비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불성-리분 클래식이 나온다면 이쪽으로 복귀하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특히 업적시스템 나오면요.
20/06/14 12:17
수정 아이콘
투반 원피나 전부위 보홈뚫기 타락둘둘(어짜피 저항도 안되겠지만) 할거 아니면 일주일에 전역퀘 나알영웅 15주차만 해도 널널하죠. 다만 신규유저는 날탈+망토 한달은 잡아야할듯

그와는 별개로 지가 똥싼거 지가 덮는건데 초사어이안 같은소리 듣는건 웃겨요
Ace of Base
20/06/14 12:3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음 패치로 일희일비하는 그들에게는 지금만 중요하죠 크크.
블리자드 스스로의 고집불통과 오만함이 점철된 정점이
이번 확장팩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걸 만들었으니 재밌게 해봐'
아주 개똥같은 철학이었죠.
그들에게 군도 30바퀴 진주퀘 격전지 뺑뺑이 시켜드리고 싶네요
잠이온다
20/06/14 12: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갓이안이라 하지만 옛날에도 버전 올라갈때마다 이전버전 레이드템에 버금가는 템들 다 퍼주고 기간 단축은 다 시켜줬는데 무슨... 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스토리 망치고 게임도 망쳤는데 그거 치워서 겨우 보통평가를 받을놈이지...
왕십리독수리
20/06/14 12:43
수정 아이콘
와클로 복귀한 유저들은 본섭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에텔레로사
20/06/14 12:52
수정 아이콘
새 확장팩에 대한 기대감이야 세기말에 늘 있었던 거고, 결국 일단 까보고 나면 초반엔 죄다 욕하다가 뒤늦게 편의성 패치해주고 나면 나중에 다 지나가고 나서는 패치 해준 부분만 기억하고 추억 보정으로 그때가 갓겜이었지 하는 게 늘상 보던 패턴이라 특별히 어둠땅이라고 다를 것 같진 않네요. 저 같은 사람이야 매주 신화 트라이 어디든 갈 자리만 있으면 만족인 사람이라 그외 요소가 뭐 어떻게 마음에 안 들든 그냥 계속 하겠지만요. 클래식 하시는 분들도 저마다 이유나 취향이 다를 건데 당연히 그중 일부는 어둠땅으로 넘어오기도 하겠죠. 굳이 그걸 '화합'이라고 해야할지도 의문이고, 화합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냥 나오는 거 보고 자기 취향에 맞는 컨텐츠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괜히 니가 낫네 내가 낫네 그런 싸움만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큰 타이틀만 같을뿐 다른 게임 하고 있는 건데.
20/06/14 13:07
수정 아이콘
킹도갓험으로 이스포츠를 꿈꾸던거로 봐도 블리자드 제작진촉은 바닥이란걸 알수있었습니다.. 이건뭐 포터블 게임기 어드벤처를 하지 왜 재미도 업는 컨텐츠를 해야 보상을 받게 만들어서..
키모이맨
20/06/14 15:47
수정 아이콘
격아 최고의 웃음벨 킹도갓험 이스포츠화 크크
20/06/14 13:20
수정 아이콘
와클은 감성으로하는거라 차라리 불성같은 옛날 확장팩이면 몰라도 어둠땅으로 넘어갈 유저는 극소수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확장팩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너무 최악이었어요.
아이고배야
20/06/14 13:25
수정 아이콘
몇천, 아니 몇만의 사람들이 와클을 하고 있으니 그 중 몇명은 본섭은 어둠땅에 관심을 둘 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 시점에서 와클 유저들 중 대부분은 격아나 어둠땅에 관심 없는게 대세인거 같고요,
대세라고 할만큼 이주자들이 생기려면 어둠땅이 오픈된 후에 평가가 매우 좋아야 대규모 이주가 발생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현재 와클에서 제일 시끌벅적한 문제가 골드 인플레와 현질인데, 이만큼 쌓여있는 재화를 두고 본섭가서
무일푼에서 시작한다? 쉽지 않죠.
20/06/14 13:34
수정 아이콘
와클도 할만큼 했고 격아도 할만큼 했는데 둘은 너무나도 다른 게임이라고 봅니다. 클유저들은 지금 모아놓은 골드 때문에 다른게임으로 안가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거고, 격아 유저들은 쐐기 20단 3신화 하드하게 들이박다가 클래식 가면 너무 심심할거고.
다만 어둠땅 나오면 할거 없으니까 대충 찍먹은 다 해보지 않을까 싶어요. 거기서 어둠땅이 환상적이면 리테일로 옮기는거고, 아니면 다시 돌아가는거고.
本田 仁美
20/06/14 13:43
수정 아이콘
와클은 모르겠고 본섭은 그냥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유지되거나 점점 쇠락하다가 망하겠죠.
Lord Be Goja
20/06/14 13:56
수정 아이콘
드군,군단이나 격아 하시다 와클겸업/전직 하시던분은 어둠땅 하실거같고,군단부터 안하다 와클하신분들은쭉 와클하실거같습니다
바람의바람
20/06/14 14:36
수정 아이콘
와클 하는 사람이 본섭 할까요? 와클도 지금 로그로 인한 점수경쟁 치열하다 하지만
본섭 하던 사람이야 모를까... 기존 향수때문에 다시 시작했던 분들이 본섭에서
레이드 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거 같은데;;; 그거 싫어서 와클한거 아닌가요?
하루빨리
20/06/14 15: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클에서 레이드 하려고 노력하는것보다 본섭이 더 레이드 하기 편합니다. 와클은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지만 본섭은 현질이 가능하거든요. -격-의 문제는 레이드 진입 장벽이 아니라 레이드 줄세우기 때문이였습니다. 근데 결국 클래식도 줄세우잖아요.

그리고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와클 하다 본섭으로 넘어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 것 수집이나 와켓몬, 형변 등등 와클은 할게 레이드 뿐이지만 본섭은 할게 많거든요. 설렁설렁 즐기기엔 오히러 본섭이 더 좋습니다.
대불암용산
20/06/14 16:09
수정 아이콘
클래식은 그래도 레이드를 즐길수가 있어요. 극한의 로그를 올리려는 사람은 그냥 아예 로그팟으로 따로가는 추세고요.

본섭은 일정 로그 실력 안되면 특정 컨텐츠(신화)를 못 즐기는데, 그런것에 박탈감 같은것을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잇는듯요.

기분나쁘잔아요? 겜 하면서 웬 박탈감을 느껴야 된다니... 클래식이야 뭐 단순 파밍공대에 껴서 별다른 차이없이 즐길수 있으니
도뿔이
20/06/14 14:44
수정 아이콘
지금 와클 즐기시는 분들의 성향은 와우 첫 출시됐을때 와우를 선택한 분들보단 리니지를 하시던 분들에게 가깝다고 봅니다. 지금도 2020년 현재 와클이 딱히 갓겜이라서 하고 계신건 아니잖아요?
대불암용산
20/06/14 16:03
수정 아이콘
본섭은 얼라를 사실상 할수가 없는 그런 반쪽짜리 겜이라는것도 큽니다.

얼라만 하고 싶어하는 유저도 많다는걸 이번 클래식 오픈하고 깨닫앗거든요. 본섭, 특히 한섭 본섭은.. 얼라는 할것이 없음..
20/06/14 17:03
수정 아이콘
격아 처음 나왔을 때보다 나쁘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영궁까지밖에 안해서 이안이 갓소리 듣는다는게 굉장히 낯설긴 한데, 어둠땅은 기대중이긴 합니다
20/06/14 17:32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랬듯 컨텐츠 소모 속도 조절이란 이유로 끝없는 평판 노가다, 장비 파밍 노가다 하다가 엄청난 피로감 느끼게 할 것이죠.
하드유저마자 나가떨이질 때쯤 파밍 쉽게 해주는 패치로 평가가 뒤집히는 걸 너무 자주 겪었어요.

군단에서도 마지막 레이드와서야 전설화폐가 나왔고, 지금 정수 공유도, 타락화폐도 막바지에 와서야 추가했죠.
블쟈놈들이 몰라서 안 한게 아니라 일부러 노가다를 시키고, 유저 진도를 조절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고삐질에 지쳐서 블쟈에 대한 기대는 접고 어둠땅은 한달 정도로 스토리랑 지역만 보고 말 거에요.
20/06/14 17:35
수정 아이콘
일단 확팩 나오면 하긴 합니다.
GRANDFATHER__
20/06/14 17:53
수정 아이콘
아 저 필드쟁 다시봐도 혈압오르네;
오래된낚시터
20/06/14 17:57
수정 아이콘
확팩 나오면 찍어보긴 할듯. 여태 만렙은 하던 안 하던 매번 찍고 보니
음란파괴왕
20/06/14 17:57
수정 아이콘
클래식 재미있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무리지어 다니며 pk하는 놈들이 많아져서 못하겠더군요. 필드쟁은 잠깐 재미있고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는 컨텐츠라는 걸 다시한번 느꼈읍니다.
롤스로이스
20/06/14 20:01
수정 아이콘
얼라 못하는 반쪽짜리 겜이 흥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엘롯기
20/06/14 23:13
수정 아이콘
와클유저들은 어둠땅보다 불성을 더 바라고 있습니다.
이자크
20/06/15 0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격아 유입 뉴비인데 자격증 시험때문에 쉬고 있습니다. 시험이 이번주에 끝났는데 본섭 복귀하기엔 애매하고 이글보니 클래식도 흥미가 생기는데 지금 시작하기엔 어떤가요? 레이드나 던전 완성도도 궁금합니다. 파판 같은 경우에는 레이드는 재밌었지만 일반던전이 너무나도 쉬워서 재미가 없었고, 글쿨도 길다보니 스킬 누르는 재미도 없었거든요.

격아는 레이드도 재밌었고 글쿨이 있었지만 그래도 스킬 누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쐐기로 인해 일반던전 난이도도 보정이 되니까 재밌었구요. 첫 신화레이드가 그훈이었는데 다들 악평이었지만 저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힐러였는데 벡티스에서 정말 마나통 갈아가면서 힐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
블리츠크랭크
20/06/15 09:25
수정 아이콘
클래식 레이드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본섭에 비해 낮습니다. 이후 열릴 던전들에서는 조금 올라가긴하나 수년전에 이미 해체 분석 완료된 던전들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가 없죠. 지금 본섭 복귀하셔서 차근차근 파밍하시는거나 와클 렙업하시는거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게 걸릴거 같네요.
D.레오
20/06/15 06:48
수정 아이콘
하반기에 와클은..
본격적인 레이드라는 안퀴랑 낙스가 나오죠.
안퀴만 해도 쑨을 잡아본 유저가 그렇게 많이 없어서.
더군다가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불성클래식의 출시여부일듯
20/06/15 0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본섭 갓겜인데

하루하루 쐐기 고단 갱신하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20/06/15 09:46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접은게 아니었군요.
다자알로 레이드는 와우 역사상 손꼽히게 잘 뽑혀나왔다고 생각하고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유물력도.. 사실 명전 도전할 정도 아니고서야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는 아니었구요.

근데 아즈샤라 와서 정수와 진주작업은 도저히... 지인들이 있어서 나름 열심히 하려 했지만
결국 투반/원피 작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접었습니다.
그후 타락 얘기하는걸 보니 잘 접었다 생각했지요.

전통적으로 확장팩 말기에 다 풀어주고 갓겜 소리 듣는건 늘 그래온거라 별 감흥은 없고

그저 어둠땅이 잘 뽑히길 기원합니다. 와우가 잘 뽑히면 재미있긴 재미있거든요.
블리츠크랭크
20/06/15 10:00
수정 아이콘
아즈샤라는 정수 진주작업도 그렇지만 라이트 유저한테 평작도 골때리더라구요. 특히 메카곤 평작은 하.....
아이우에오
20/06/15 10: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지금 와클남아있는사람들은 불성클래식 리분클래식까지 존버했으면했지 어둠땅나온다고 거기로 전부 우루루 갈거같진않네요. 뭐 계정공유되니 한두달 끄적거릴수는있겠죠
HeffyEnd
20/06/15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에 오리 시절에 안퀴 쌍둥이까지 공략하고 불성이 열려서,
쑨이랑 오리 낙스는 공략해보고 싶어서 요즘 조금씩 해보고 잇습니다.
본섭은 격아 노가다에 지쳐서 접고, 그닥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어둠땅이 역대급으로 잘나왔다는 평이 들린다면 낙스 완료 시점에서는 해볼까 싶기도
아침바람
20/06/15 13:44
수정 아이콘
불성 나오고 날탈 풀리면 와클은 해보겠네요.
날지도 못하는 어둠땅 따위야
20/06/15 13:57
수정 아이콘
데빌 없어서 못하겠,,,
20/06/15 14:25
수정 아이콘
본섭에서는 판다리아 이후에 렙업순회공연+레이드공찾까지만 즐겼고
오리 말기때 쌍둥이까지만 잡아봐서, 와클 쑨+낙스 해보고싶지만... 육아때문에 시도조차 못해보고 있는데
저는 시간만 주어진다면 와클이 아니라 어둠땅으로 복귀하려구요
똥일지 된장일지는 모르지만 최소 얼라/호드캐릭 하나씩 스토리라인은 밟아보려 합니다
20/06/15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공찾 때문에 리테일이 너무 좋습니다. 와요일 전날 오후 11시 공찾 버스타는게 그렇게 달콤할수 없죠.
아따따뚜르겐
20/06/15 18:55
수정 아이콘
본섭의 장점은 쐐기죠. 쐐기만큼은 진짜 갓컨텐츠입니다.
레드드레곤~
20/06/15 23:41
수정 아이콘
와클유저들은 불성을 기다리지, 본섭엔 별로 관심 없서요
20/06/16 10:21
수정 아이콘
클와 길드 친구들이랑 이거가지고 이야기 해봤는데, 의외로 어둠땅으로 그냥 건너가겠다는 사람도 적지 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03 [기타] [철권8]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35] 오후의 홍차7186 24/02/13 7186 2
79102 [기타] [철권8] 커피아줌마의 공참무릎 파훼하기 [17] 어강됴리5073 24/02/13 5073 1
79099 [기타] 3만 안 해본 사람의 페르소나 3 리로드 후기(스포) [26] 이선화4647 24/02/13 4647 2
79098 [기타] 용과같이 8 후기 [23] Purple4090 24/02/13 4090 0
79084 [기타] DRX LowHigh 입단 [41] Rated5991 24/02/07 5991 0
79083 [기타] 철권8 내일 패치 예정 [21] Jurgen Klopp6267 24/02/06 6267 0
79079 [기타] 8bitdo 아케이드 스틱에 무릎네오레버 달았습니다. [11] 카랑카4844 24/02/05 4844 3
79075 [기타] 역전재판 오도로키 셀렉션 후기 [24] 모찌피치모찌피치4606 24/02/04 4606 1
79074 [기타] 페르소나5 로얄만 3회차 즐긴 사람의 페르소나3 리로드 플레이 (7월까지) [39] 아타락시아14965 24/02/04 4965 2
79071 [기타] 라이엇, 인방 디도스 테러 물밑 조사 진행... "이미 수사망 좁혔다" [56] insane9575 24/02/02 9575 3
79068 [기타] 철권8 플레이 후기 [45] 불독맨션5211 24/02/01 5211 2
79067 [기타] 배그유튜버들이 타르코프를 시작한 이유가 뭘가요? [19] 이츠키쇼난5973 24/02/01 5973 0
79054 [기타] 와우 시즌 오브 디스커버리 2페이즈 정보 공개 [49] 왕립해군4960 24/01/30 4960 1
79053 [기타] 고퀄리티 무료 게임 다운 받을 수 있는 왁타버스 게임즈 [9] 프로구25477 24/01/30 5477 3
79017 [기타] 금강선 (구) 로아 디렉터가 뽑은 GOTY [44] 은때까치9097 24/01/18 9097 5
79004 [기타] 발더스게이트3 예지학파 위자드를 아라보자 [10] 겨울삼각형8630 24/01/13 8630 4
78997 [기타] WOW 시즌오브디스커버리 1Phase 후기 [6] 왕립해군4241 24/01/12 4241 2
78985 [기타] [발더스게이트3] 야영지 애완동물을 알아보자 [10] 겨울삼각형6206 24/01/09 6206 1
78976 [기타] 최근 타르코프에 빠져드는 이유 [12] 이츠키쇼난7909 24/01/05 7909 1
78975 [기타] 나의 MMORPG 게임 이야기.(2) [21] 건이강이별이5582 24/01/05 5582 4
78971 [기타] 나의 MMORPG 게임 이야기.(1) [32] 건이강이별이4931 24/01/04 4931 4
78968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만든 자회사 폐업 [25] T1006432 24/01/04 6432 0
78961 [기타] [메이플] 대깨메가 들려주는 이번 사태 여론 [69] 잘생김용현6639 24/01/03 663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