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29 22:48:23
Name 프테라양날박치기
Link #1 2차출처 롤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655761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유투브 best of griffin
Subject [LOL] '어나더레벨'을 추억하며...gif(초 대용량) (수정됨)


원본 움짤이 있던 롤갤이 용량제한이 있다보니, 움짤은 좀 별로입니다. 유투브쪽이 훨씬 잘 들어오네요.


2

킹존전 극한의 어그로핑퐁

3

젠지전 6000골드차 역전

6

MVP 역관광

7

SKT전 10000골드차 역전


9

BBQ전 12000골드차 역전


이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기적의 한타들.


한때는, 라인전을 털려도 한타 하나로 아직 모른다 하던 팀이 있었습니다. 라인전에서 5000골드 10000골드씩 털려도 한타만 가면
라면을 끓이던 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라인전까지 상승하면서 무려 그 레벨 소리가 나왔던 팀...

이 엄청났던 팀이 오늘 승강전에서 암이 암에 걸려 나을 수준의 AUTOK 경기력을 선보이는것을 보며, 
마냥 기쁘다기보다 씁쓸한 마음이 들었네요.


대체 이 사태를 일으킨 사람들은 롤판에 어느 정도의 민폐를 끼친 것인가.
특히 조모씨는 자신이 롤판에 어떤 해악을 끼친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길 바랄 따름입니다.


이미 각종 팀 팬 커뮤니티에서 그리핀 해체 드래프트가 진행중인걸 보니 대충 상당수 선수들은 어딘가 재취업 하겠지만...

우리가 기억하던 어나더레벨 그리핀, 세상에서 한타를 제일 잘했던 그 팀은 이제 끝났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몽맛쌈무
20/04/29 22:49
수정 아이콘
저도 한편으로는 통쾌하면서 한편으로는 씁쓸하더라고요
인간atm
20/04/29 22:53
수정 아이콘
한신의 처형을 보고 받고 기뻐하는 한편 안타까워했다던 유방의 심정이 떠오르네요.
러블세가족
20/04/29 22:55
수정 아이콘
전 기회가 수차례 있었다고 봅니다. 놓지 않으려고 욕심 부리던 자들의 최후죠.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9 22:56
수정 아이콘
선수들 개개인 책임도 있겠지만, 이간질을 벌이던 만악의 근원 조모씨만 아니었다면 이 파국까진 안갔을겁니다... 조모씨가 착할 필요도 없고 좀 똑똑하기만 했어도 여기까지 안왔음.
러블세가족
20/04/29 22:59
수정 아이콘
내부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선수들도 외부에서 수없이 많은 조언을 들었을거기 때문에... 전 소드 부모님이 안타깝더군요.
피해망상
20/04/29 22:56
수정 아이콘
선수 개개인에게는 안타까운 감정은 별로 없고, 걍 그리핀이라는 팀 자체는 약간 안타깝긴 하더군요. 스틸에잇과는 별개로...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9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딱히 그리핀 팬이었던적이 없어서 개개의 선수가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그런것보다는, 걍 이 강했던 팀이 사라진다는것 자체가 리그 팬으로서 아쉽네요. 그리핀 주요 선수들은 재취업은 하겠지만, 아마도 전성기 그리핀시절 기량이 나올 선수는 쵸비 정도 말고는 없을것 같음.
피해망상
20/04/29 23:04
수정 아이콘
약간 더 안쓰러웠던게 선수들 표정에서 뭔가 다 예상됐다 라는 표정이 너무 보여서 더더욱 그러긴 했어요.
소드 - 타잔 - 쵸비 - 바이퍼 - 리헨즈 중에서는... 정말 쵸비 말고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이제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9 23:18
수정 아이콘
밑에 글에서 재취업은 다들 쉬울거다 썼는데, 그것과 별개로 그리핀시절 본인들이 받았던 평가를 또 들을 수 있는 선수는 쵸비 뿐일것 같아요. 한마디로 그리핀이라는 팀은 물론 개별 선수들에게도, 본문 시절이 본인들의 최전성기였을것.
후유야
20/04/29 22:59
수정 아이콘
저도 하이라이트로 보면서 그리핀 너네 이정도였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씨맥이나 클템한테 절대로 떨어질 일 없다는 소리를 들은 그 팀이 이런 경기력으로 떨어진다는 게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더군요.
정직한사람
20/04/29 23:02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게 강력했던 팀이... 한순간이네요 정말
유니언스
20/04/29 23:05
수정 아이콘
한때 담원과 함께 LCK의 희망처럼 보일때도 있었지만 결말은... 후...
딱총새우
20/04/29 23:05
수정 아이콘
쵸비 야스오잡은 짤은 MVP 욘두 그라가스를 처형하는 장면인데요?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9 23:12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원본 롤갤 글을 편집하면서 몇개 설명이 잘못붙었네요
20/04/29 23:0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모든건 조규남탓이지만 반장난으로
생각해본다면 모든건 2018때 그리핀이 우승
하지못해서.. 4세트 바이퍼가 침착했음 무조건
이기고 우승하는거였는데.. ( 탓은 못하는게 그날
카이사로 그리핀선수중에 가장 잘했던게 바이퍼라..)
롤드컵을 갔다면..
파아란곰
20/04/29 23:06
수정 아이콘
킹나더레밸이라는 단어는 이제는 완전히 금기어가 되겠네요 껄껄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9 23:15
수정 아이콘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10배는 무서운 단어였어요. 경기력 떡락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팀을 터트리는 단어였음...
Eulbsyar
20/04/29 23:08
수정 아이콘
[사필귀정] 그냥 원래 있어야 했던 자리로 돌아간거죠.
20/04/29 23:09
수정 아이콘
진짜 작년에 롤드컵 가면 다때려뿌시고 우승할줄 알았습니다.
20/04/29 23:10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아예 청산하고 발 빼는게 아닌 이상 선수 시켜야 투자든 프챠든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20/04/29 23:18
수정 아이콘
축구쪽을 봐도 강등시 주급 삭감 조항 같은게 계약에 있을 수도 있고요.

뭐 당연히 해축 같은데서도 2부 떨어지면 알짜배기 선수들은 1부로 다시 영입되는게 대부분의 경우긴 한데

LCK는 지금 프챠들어가는 특수한 상황에 있어서.....
20/04/29 23:14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에서 올드들이 저물고 이제동, 이영호 같은 새로운 세대가 나왔듯이
기존팀들 씹어 먹고 새 시대를 쭉 열 줄 알았어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29 23:16
수정 아이콘
다시는 한국팀 수식어로 어나더레벨을 붙이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9 23:17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단어. 킹존도 후폭풍 상당했는데, 그리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카바라스
20/04/29 23:21
수정 아이콘
해설들도 이제 어나더레벨은 중국팀 유럽팀한테만 붙일듯..
한글날기념
20/04/29 23:22
수정 아이콘
윾칼의 '아어강' 그리고 여기서도...
네~ 다음
20/04/29 23:23
수정 아이콘
2018년에 그야말로 로얄로더와 그랜드슬램을 동시에 달성할줄 알았습니다.

챌코에서 승격하자마자 바로 결승을 가서 섬머 우승해버려서 롤드컵 직행하고 거기서 드라마틱하게 우승하는 그림을 그렸던게 2년가까이 전인데...
20/04/29 23:32
수정 아이콘
내가 감독이면 그리핀선수 우리팀 영입 결사반대합니다. 감독권한이 뭐가 남을지도 모르겠고 언제든 팀케미 망칠수 있는 조직문화 만들어지는데다가 안티까지 난뜩 몰고다녀서... 더군다나 김대호없이 강등권이면 그냥 강등권실력인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20/04/29 23:44
수정 아이콘
작년 스프링이었나 t1이 무기력하게 지는거보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는데, t1이 이겨야 팬미팅했었어서 직관가서 허탈했던 기억이있는데 그 팀이 강등이라니
이라세오날
20/04/29 23:44
수정 아이콘
선수들 생각하면 참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승강전은 확실히 맵습니다
CK에서 다시 절치부심해서 올라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jCKetaHi
20/04/29 23:47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라는 팀으로는 올라올 방법이 이제 없습니다.
바람의바람
20/04/29 23:4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매우 속시원 빨리 내려가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핀과 라코 유착글 보면서 진짜 정의는 죽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GjCKetaHi
20/04/29 23:46
수정 아이콘
저는 아프리카전 쵸비 오리아나 궁이요.
20/04/29 23:46
수정 아이콘
한타가 세상에서 제일 강한 팀이란 말도 안어울리죠
잠깐 강했던 팀은 세계에 쎄고 쎘으니...
20/04/30 00:45
수정 아이콘
LCK에서 3시즌 연속 결승간 정도면 쎄고 쎈 정도는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다시마두장
20/04/30 01:03
수정 아이콘
잠깐 강했던 게 문제가 아니라, 그리핀이 활약했던 시기가 LCK 3,4부리그였던 시기랑 겹친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크크
20/04/29 23:52
수정 아이콘
오늘 타잔 경기력보고 진짜 씨맥 있고 없고 차이가 느껴졌네요
승률대폭상승!
20/04/29 23:56
수정 아이콘
1,2위 기록하며 어나더레벨로 불리던 두팀이 승강전 패자전에 만나는날이 올줄이야
건강보험증
20/04/30 00:06
수정 아이콘
직전 3시즌 연속 결승에 올랐던 팀이 강등되다니..올해 Lck수준이 참 치열했네요 라고 연말에 결과론적으로 얘기할 수 있었으면..
1등급 저지방 우유
20/04/30 00:31
수정 아이콘
빌런이어서 통쾌했다기보다는
저 역시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과는 별개로 팀을 응원하던 팬들도 맘이 아프지 않을까 싶네요
LCK의 히스토리에 기록만 남게될 안타까운 팀이...
수고하셨습니다 선수도 팬도.
후치네드발
20/04/30 00:36
수정 아이콘
챌코에서도 하위권에서 빌빌 기던 팀을 LCK 최고급 강팀으로 만들어 논 은인을 팽한 죄.
자업자득 인과응보 사필귀정 권선징악 대충 4자성어 아무거나 다붙여도 어울림. '그리핀' 세 글자 다신 이스포츠계에서 안봤으면.
하쿠나마타타
20/04/30 00:41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그분때문에 이렇게 된거죠. 결과적으로 유능한 감독 내쳐서 이렇게 된거
파이몬
20/04/30 02:04
수정 아이콘
???:대호야..
솔직히 내가 잘 모르는데..
아무래도 너 때문에 우리가 우승을 못하는 거 같아!
20/04/30 00:48
수정 아이콘
그리핀 조규남과는 별개로 20대 초반 어린 선수들이 함께 추락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닥 유쾌하진 않더군요. 사필귀정 자업자득 일장춘몽 뭐 온갖 수식어를 갖다붙여도 모자를만큼 뭔가 뒷맛이 되게 씁쓸했습니다.
BlueTypoon
20/04/30 00:57
수정 아이콘
18년도 그리핀은 초시계가 있고, 비원딜봇도 쓰던 시즌으로 기억하고 정말 좋아하던 팀이었습니다. 게임 스타일로요. 영상 보니까 기억나는 장면과 다시 보고싶던 장면들도 많이 나오네요. 그 재미있던 게임 스타일이 19년도 어느즈음부터 드물어진 것 같았고요. 어느순간 운영의 그리핀, 한타 못하는 그리핀으로 변해있었죠. 그러다가 팀원도 나뉘고 팀 그리핀도 lck에서 사라지네요.
어나더레벨이던 그 게임 스타일을 다른 팀에서라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몽맛쌈무
20/04/30 0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8년도 씨맥의 그리핀은 불리해도 특유의 한타로 뒤집는 매력적인팀이었죠.
선발전 최종전에서 그 자연재해한테 풀셋 접전끝에 패배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한 이유가있죠.
조규남 서경종 김동우 스틸에잇 중국지사장등등 생각하면 통쾌하고 좋은데 어린선수들 생각하면 쫌 씁쓸하네요.
내부사정 정치 이간질등만 아니었어도 지금까지 어쩌면 더 높은곳으로 갈수도있었을거같은데
씨맥감독도 그리핀강등에 대해서 짤막하게 얘기했었는데 여로모로 얽혀있어서 유치한마음 먹다가도 마음이 복잡하다하더라고요
파이몬
20/04/30 01:31
수정 아이콘
굿바이 그리핀
마그너스
20/04/30 04:25
수정 아이콘
타잔은 신기한게 지난 시즌 솔랭도 압도적 1위였는데 어떻게 이 정도로 떡락한건지...
비역슨
20/04/30 10:07
수정 아이콘
대회에서도 논타겟 본인은 다 맞추고 상대건 다 피하고 '뭐지 저 미친놈은' 소리 나오는 선수였는데
진짜 대회에서 보여주는 피지컬 자체가 너무 느낌없어져서.. 아쉽네요
티모대위
20/04/30 14:55
수정 아이콘
심지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솔랭 버스기사로 유명해서 타잔님 만나면 승객모드 발동한다는 식의 얘기도 오고갔던걸로...
20/04/30 08:11
수정 아이콘
재미로 티모골라도 이기던 팀인데
자몽맛쌈무
20/04/30 14:01
수정 아이콘
티모 고르고 서폿 엘리스 사이온 골라도 이기던팀.. 리헨즈가 탑 신지드해도 이길거같다했던팀..
20/04/30 08: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바이퍼가 카이사한정으로는 쫄보 원딜은 아니네요 다른 원딜잡으면 주춤주춤 속터졌는데 카이사는 진입 잘하네
이른취침
20/04/30 15:23
수정 아이콘
원래 비원딜 메타에선 일인자였죠.
오히려 원딜로서의 거리감이나 안정성이 지적받아 왔죠.
20/04/30 18:05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요 원딜 한정 개쫄보에 딜 못넣고 방관하는게 너무 많이 보여서 실망했는데 카이사는 잘하네요
seotaiji
20/04/30 09:24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에서 슼 상대로 싸움은 안 져 하는 느낌으로 어떻게든 비벼내는거 보면서 승격하면 응원해야지 했는데
팬질하던 킹존 박살내는거 보면서 그마음 버렸는데 이렇게 떠나네요

그래도 젊은 친구들 앞길에 좋은일들이 있기를
문도석사
20/04/30 15:08
수정 아이콘
18서머 당시 쵸비나 바이퍼-리헨즈가 지금과 달리 라인전은 그닥 강하지 않았지만, 팀적으로 초시계 어그로핑퐁을 통한 한타는 진짜 어우야. 눈호강 제대로 시켜줬는데...
어제 선수들 표정 보니 많이 씁쓸하더군요. 선수들은 별 잡음없이 빠른시일내 좋은 자리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팬케익
20/04/30 16:07
수정 아이콘
소드의 표정을 보며 한때 소드팬으로서 씁쓸함이...
그래도 본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은 꼭 하길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413 [LOL]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LCK 역사의 변곡점 [52] Arcturus16031 20/04/30 16031 3
68411 [LOL] 스타크래프트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시기 [39] 삭제됨9573 20/04/30 9573 0
68410 [LOL] 최근 2년간 LCK로 보는 감코진의 중요성? [94] Leeka16609 20/04/30 16609 0
68409 [LOL] LPL 플레이오프 이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더샤이 [88] 신불해26602 20/04/30 26602 19
68407 [LOL] 가위바위보의 LOL 교실 - 승리의 왕도 [29] 가위바위보11347 20/04/30 11347 27
68406 [LOL] 그리핀 경기 후 LS의 밴픽 언급 [47] 가스불을깜빡했다15917 20/04/29 15917 0
68405 [LOL] '어나더레벨'을 추억하며...gif(초 대용량) [58] 프테라양날박치기16278 20/04/29 16278 4
68404 [LOL] 그리핀이 첼코에 컴백합니다 [311] Leeka22246 20/04/29 22246 40
68403 [LOL] 다이나믹스의 3수 성공!! 히오스왕의 LCK 재입성!! [47] Leeka15663 20/04/29 15663 0
68399 [LOL] LCK 우승 / 준우승 팀 순위 [10] Leeka9936 20/04/29 9936 1
68394 [LOL] 아프리카 프릭스의 연습량에 관해 DFM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광우 선수의 인터뷰 [94] 타바스코18626 20/04/29 18626 5
68393 [LOL] 아프리카 프릭스에 대해 1시간 30분정도의 다큐가 나왔습니다 [42] 라면14232 20/04/28 14232 0
68392 [LOL] 아무리 무관중 경기라도 승강전이면 할 짓 안 할 짓이 있는데 [226] 스위치 메이커19880 20/04/28 19880 20
68391 [LOL] 이번 첼린저스가 예전만 못하다고?!? 웰컴 투 LCK 입성!! [201] Leeka16342 20/04/28 16342 1
68390 [LOL] 15 LCK 부터 이제까지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한 팀과 선수에 관한 기록들. [5] 삭제됨9814 20/04/28 9814 0
68388 [LOL] 포지션별 LCK 우승 / 준우승 1위 [94] Leeka15180 20/04/28 15180 2
68387 [LOL] IG의 올시즌 문제점 [74] 스톤에이지16676 20/04/28 16676 1
68384 [LOL] 징동 게이밍 이야기, 그리고 로컨과 재키러브 [36] 신불해18839 20/04/28 18839 63
68382 [LOL] 올해 롤드컵은 열릴 수 있을까요? [92] 프테라양날박치기17067 20/04/27 17067 1
68380 [LOL] TES vs JDG 결승 매치 성사. 세대교체에 또 성공한 LPL [167] Leeka16725 20/04/27 16725 1
68377 [LOL] 내가 생각하는 스크림의 중요도. [40] 랜슬롯15029 20/04/27 15029 4
68375 [LOL] 조급함을 버리자. 롤드컵을 바라본다면. [76] 삭제됨14971 20/04/27 14971 9
68374 [LOL] 갑자기 고민하게된 로얄로더의 기준은? [62] 유니언스11122 20/04/27 111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