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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6 08:10:40
Name 햇가방
Subject [기타] 두근거리는 게임 음악

옛날 게임부터 최근까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임의 음악과
엄청난 유투브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추억이 깃든 음악들을 가져 왔습니다.


1.라그나로크 OST



라그나로크 서버 많이 못들어가보신 분들은 제법 들었을법한 음악입니다.
제가 처음 과금한 게임이기도 했고,
잘하진 않았지만 즐겨했고, 음악이 정말 대체적으로 좋았던 게임입니다.
타이틀 음악 외에도 프론테라, 페이욘 등 좋은 음악들이 많았었네요.

2. 몬스터 헌터 월드 테마



이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했던건 베타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하면서 합을 맞춰가면서 네르기간테 잡을때 정말 순수하게 재미있게 했었네요.
여태 하던 게임과는 궤가 다르고, 신선했어서
오픈당일날 피곤함을 무릅쓰고 잠시라도 일어나서 하려고 플스를 켰을때
이 음악만 들어도 두근두근거리고 좋더라구요.


3.프린세스 메이커 2 ost



이 음악이 버전이 계절별로 있는것도 처음알았는데
그 곡을 다 알고있는것도 신기하더라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중에
저는 사실 가을이 제일 좋긴한데 봄이 뭔가 오리지널 느낌이라 가져왔습니다.



4. 파랜드 택티스 1



어릴적 했던 게임이라 음악에 그렇게 크게 귀를 귀울이면서 게임하진 않았는데
그냥 우연찮게 듣기만해도 '어?'라는 생각이 문득 들고 너무 익숙하더라구요.
은의 들판을 비록해서 저는 '카린의 테마'도 참 좋아했었습니다. 
사실 하나하나 다 들으면 다 좋더라구요
이런게 추억인가 싶습니다.
파랜트 택틱스2로 넘어가면 '교역도시 어트랙터'
'어린이가 꿈을 꾸는 시간'도 좋더라구요 

5. 피파 2000



어릴적 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피파하나는 꼼지락 거리긴 했었죠.
esc를 누르면 설정화면같은 것들과 함께 노래도 나왔던거 같은데 참 좋았어요.

6. 포탈 



게임을 다 이해했냐?라고 물어본다면 절레절레하겠지만..
그래도 깨고 나서 이 음악을 들으면
뭔가 모르게 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들어도 그 묘한 기분은 아직도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

7. 테일즈 위버




노래 들은 시간이 게임 플레이 한 시간을 월등히 뛰어넘는거 같습니다.
게임에 대한 추억은 그다지 없는데도 불구하고 노래가 참 좋아요.
게임이나 소설에 추억이 깃든 분들이라면 정말 인생곡처럼 느껴질꺼 같네요.

8. 대항해시대2 wind ahead







-


요즘 들을 노래가 좀 부족한것 같아서 이리저리 찾다가 우연히 게임 음악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새록새록나고 다른분들도 들으면 참 좋겠다 싶어서 한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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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비테즈
19/12/26 08:27
수정 아이콘
내가 하는 게임이여서 말하는 건 아닌데...

최근에 들은 게임음악중 젤 괜찮았던게... 검은사막 배경음악이였습니다..... 정말 잘만들었음.
쿵쾅쿵쾅
19/12/26 08:49
수정 아이콘
많은 명곡들 사이에서 골라보자면 전 그란디아 OP, 파이날판타지6 처음 마도아머들 걸어갈 때 나오는 테마곡, 크로노 크로스 OP,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 OP 정도가 지금 들어도 그 때의 두근두근하던 기분이 떠오르는 곡이네요
19/12/26 08:53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저도 같이 두근거리고 갑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興盡悲來
19/12/26 09:09
수정 아이콘
https://downloads.khinsider.com/
어쩌다가 알게 된 게임음악데이터베이스인데 저작권 문제를 떠나서 출시된지 오래된지라 유튜브에서도 찾기 힘든 음악들도 많이 있더군요
게임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겨찾기 해두셔도 좋을 듯
19/12/26 11:58
수정 아이콘
와우 체신게임도 있네요. 뭐하는 곳이지.
일단은 즐겨찾기 해놓아야겠습니다.
19/12/26 09:15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2 오프닝은 8bit로 들어줘야죠 흐흐...
19/12/26 0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SoundTeMP가 작업했다고 하면 무조건 믿게 되더라고요.
게임은 소문난 똥겜이라도 브금은 확실하게 잘 뽑을 거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게임 안해도 생각나는건 대부분 SoundTeMP가 손댄 게임 음악이네요.
19/12/27 15:22
수정 아이콘
그라나도 에스파다 OST가 좋은 이유 중 하나라 저도 비슷하게 느낍니다
19/12/26 09:27
수정 아이콘
슈퍼마리오 갤럭시 메인테마인 이곡이요

https://youtu.be/UxZMPvMADWI
거울방패
19/12/27 13:51
수정 아이콘
사실 메인테마는 아닌데 명곡이라 메인테마 취급받는거긴하죠
19/12/26 09:41
수정 아이콘
테일즈위버는 진짜 소름..
랜슬롯
19/12/26 09:44
수정 아이콘
테일즈위버는 진짜 명곡이죠. 피아노로 가끔 들을때면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이웃집개발자
19/12/26 09:44
수정 아이콘
성검전설3 OST도 짱좋아요 여러분
브레드
19/12/26 09:50
수정 아이콘
저는 마비노기 음악들 정말 좋아합니다. 접은 지는 십년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가끔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놓고 들어요. 듣다가 삘받아서 잠깐 다시 했다가 그 느낌 안나서 접었지만 크크
햇가방
19/12/26 09:59
수정 아이콘
아 맞다 마비노기....정말 좋죠..
덕분에 생각나서 잘 듣습니다!
랜슬롯
19/12/27 04:45
수정 아이콘
22
올리브카레
19/12/27 09:51
수정 아이콘
저도 마비노기 음악들 정말 좋아하는데 들을 때마다 예전에 함께 밤을 지새웠던, 새벽 3시에 전화해서 피중 4인 같이 입장시켜달라며 깨우던 여자친구, 게임에 미쳐 살다가 이젠 잘못된 선택으로 랩에만 갇혀있는 길드 친구, 미모가 빼어났던 길드 누나 등등이 떠올라서 괜히 슬퍼지더라구요 흐흐...
브레드
19/12/27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길마가 접고 후임 길마가 친목질 해서 공중 분해된 길드, 길마가 넷카마였던게 밝혀져서 고소 드립까지 나온 길드, 이상형 찾기 난이도가 미쳤던 시절, 문게이트 없고 펫도 없어서 마을마다 뛰어 다니던 기억 같은 기억만 떠오르는 걸로 보아 그 때도 아싸였나 봅니다 크크크 나름 길드도 여러곳 소속 되었었는데...

아직도 피중 4인을 돌면 뭘 얻을 수 있었는지 기억 난다는 게 재미있네요.
공대장슈카
19/12/26 09:54
수정 아이콘
입문 게임이 대항해시대2랑 영웅전설4, 공명전인데 ost정말 쩔죠
요슈아
19/12/26 09:57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인투디언논~~ 들을 때 마다 은의들판이 계속 머리에 맴돕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_ -/
19/12/26 09:5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ze7FPcxpQvI

전 그란디아1 오프닝입니다. 이 음악만큼 RPG [모험]을 잘 표현한 게임은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리메이크해서 나오면 어떨까 싶은데...그럴 일은 없겠지..ㅠㅠ
이쥴레이
19/12/26 10:14
수정 아이콘
학생시절 새턴판으로 그란디아 할때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전투부터 던전이나 이야기 전개나 다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일본어 하나도 모르면서 공략집 하나가지고
열심히 게임한 시절이 있었네요
19/12/26 10:06
수정 아이콘
10년 이후 해본 게임 중에선 브레이블리 디폴트랑 제노블레이드 브금이 끝내줬네요
19/12/26 10:17
수정 아이콘
역시 어렸을때의 브금이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중에서 제 뇌리에 가장 강력히 박힌건
https://youtu.be/rCgIBYlVk-A
포켓몬스터 골드버전의 최종보스 레드 등장 bgm 입니다
그당시에 해보셨던분들 느끼셨겠지만 처음으로 레드를 대면할때의 브금의 긴장감은 진짜 죽였었죠
다른거 기억에남는건 역시 바람의나라ost라던지 대항해시대4라던지 프린세스메이커2와 3의 ost 정도가 당장 기억에 남네요
최근 게임 기준에선 페르소나5가 비교불가급 최고 갓 브금이였고
게임은 좀 실망이만 영웅전설 섬의궤적 시리즈의 ost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19/12/26 10:1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ESqZb7hY1S0

제가 생각하는 최고는 크로노트리거의 bgm,시간의 회랑입니다.
게임 중후반부에 처음등장하는 고대의 마법 왕국의 테마인데 다양한 시대를 넘나드는 게임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이 시간축에 도착했을때의 감동을 아직도 못잊겠네요.
노노리리
19/12/26 10:41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은 시리즈인 크로노크로스의 오프닝 테마인 "시간의 상처"를 최고로 생각합니다.

진짜 [모험] 그 자체...

https://www.youtube.com/watch?v=J46RY4PU8a8
ArthurMorgan
19/12/26 12:28
수정 아이콘
바람의 동경까지 해서... 당시 제가 이 미디 음악의 CD를 사게 만들었죠;;;
19/12/26 10:21
수정 아이콘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리니지1 예전에 로그인 할때 나오는 bgm이 설렜었습니다
시무룩
19/12/26 10:26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bgm들은 아직도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
요즘 rpg 곡들은 컨셉상 오케스트라같이 웅장한 곡들이 많은데
라그나로크는 그냥 딱 들어도 컴퓨터로 찍어낸 곡들인데 그런게 오히려 더 좋네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리니지2를 재미있게 했었어서 리니지2 곡들도 좋고
리니지1 초기 곡도 한번씩 듣는데 괜하 좋더라구요
19/12/26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일즈위버,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진짜 요새도 게임할때 틀어놓고 합니다.
멜로디 잠깐만 들어도 그때 그시절 게임플레이, 알고 지냈던 지인들 다 기억나요

그라나도는 저택 배경음악에서 처음으로 가사있는 노래 나오는데 엄청 들었던 기억나네요 까뜨린느,,
19/12/27 15:32
수정 아이콘
SFA . Esa Promesa
19/12/26 10:3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gYc-U_Jh2VE

엑스컴 전투세팅 브금이요
브록레슬러
19/12/26 10:35
수정 아이콘
노러쉬
19/12/26 10:41
수정 아이콘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 오프닝 멜로디가 참 좋죠
https://youtu.be/15IZjLygBUY
노러쉬
19/12/26 10:43
수정 아이콘
게임 음악은 아니지만 슈로대z pv 음악
https://youtu.be/IOaXtor84cA
19/12/26 12:13
수정 아이콘
저는 슈로대 하면 생각나는게 슈로대 A 테마 보컬버전 입니다 (A 포터블 PV에서 나왔었죠...)
https://youtu.be/6jnXteaKI5w
열혈둥이
19/12/26 11:05
수정 아이콘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스타크래프트1 테란 BGM
와우 오그리마 BGM
롤 시즌2 랭크게임 BGM

얘들은 그냥 듣기만 해도 심장이 쿵쾅쿵쾅
햇가방
19/12/26 16:04
수정 아이콘
와 픽밴 브금은 진짜 크크 잊고있었네요
잘생김용현
19/12/26 11:14
수정 아이콘
위쳐의 Silver for monsters, Steel for humans 도 미쳤죠.
No justice
19/12/26 11:14
수정 아이콘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2)

삼국지5 용천 , 화룡진군, 해룡도래 등

아직도 삼국지 하면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신류진
19/12/26 11:15
수정 아이콘
프메2는 제가 거의 처음접한 PC 게임이라서 아직도 남네요
팩트폭행범
19/12/26 11:16
수정 아이콘
몇 달전에 피지알에서 어느 분이 댓글 다신 건데... 창세기전3 파트 2 모세스 시스템... 음악과 성우, 1초짜리 로고 애니메이션만으로 우주 여행을 만들어버린... 다시 들으니 엄청 반갑더라고요. 음악만 따지자면 뭔가 대단한 음악이 아닌데도 연출 소품으로 활용을 너무 잘했어요..
Asterios
19/12/26 11:22
수정 아이콘
포트리스2 블루도 좋은 음악들이 많았었죠.
19/12/26 11:23
수정 아이콘
마스터오브판타지...ㅠ
https://www.youtube.com/watch?v=4O05TA38Gz4
베르톨트
19/12/26 11:32
수정 아이콘
투더문 for river, everything's alright도 좋죠
베르톨트
19/12/26 11:33
수정 아이콘
그리운 게임 음악들 일하면서 듣게 다 추가해야겠네요.
교자만두
19/12/26 11:47
수정 아이콘
요구르팅 // 에베루즈
valewalker
19/12/26 11:4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339110
예전에 제레미소울이라는 게임Ost작곡가의 대표곡들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 분이 참여한 게임들이 참 ost가 좋았어요. 네윈나, 엘더스크롤, 토탈어나힐레이션 등등
Jeanette Voerman
19/12/27 06:00
수정 아이콘
네윈나 메인테마는 랜파티하면서 캐릭터 만들 때마다 전율이
프란소와즈
19/12/26 11:53
수정 아이콘
와우 정규공격대를 리분 울두때 첨해봐서 그런지
이런류 글에 항상 떠오르는건 울두아르 오케스트라...
해체자 잡고 처음 내부진입했을때 브금의 웅장함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잇습니다
영원히하얀계곡
19/12/26 12:17
수정 아이콘
저는 창세기외전 서풍의 광시곡, 선더포스4 bgm이 제 생애 게임 음악중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Star-Lord
19/12/26 13:10
수정 아이콘
스타1 테란 브금, 롤 예전 밴픽브금...
19/12/26 13:48
수정 아이콘
전 페르소나 시리즈 브금 좋아합니다.
크리스 프랫
19/12/26 13:53
수정 아이콘
전 모든 게임은 다 BGM 꺼놓고 해서... 크크크...
질소반과자반
19/12/26 14:4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생각나는건 이스 2 이터널 오프닝이네요..
스톤에이지
19/12/26 14:50
수정 아이콘
악튜러스 BGM
페로몬아돌
19/12/26 15:18
수정 아이콘
왜 이스2가 없 ....
제지감
19/12/26 16:43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시리즈 모든 음악들, 삼국지(특히 5,6), 그리고 마이너 지지자이겠지만 포가튼 사가!!
유니언스
19/12/26 17: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바예투도 좋았네요
19/12/26 17:39
수정 아이콘
전 울티마 stones가 정말 좋더군요.
햇가방
19/12/26 17:41
수정 아이콘
와..........잊고있었던 명곡이네요
샤르미에티미
19/12/26 17:42
수정 아이콘
보통은 이런 글 아무리 잘 작성하고 리스트 많이 뽑아봤자 다른 게임 OST 댓글이 더 달리고 이 글도 그러한데... 공감만 하고 가자면 라그나로크네요. 라그나로크 다시 하기에는 오래된 게임에다가 불편한 게 너무 많은데 OST만 들으면 다시 해보고 싶은 욕구가 살아납니다.
햇가방
19/12/26 17: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가볍게 작성했습니다
댓글로 잊었던 곡들 알아가는 맛도 있네요
윤지호
19/12/26 17:42
수정 아이콘
던파 초창기 로그인창 브금 추가요
19/12/26 18:50
수정 아이콘
요구르팅!!
그리스인 조르바
19/12/26 23:17
수정 아이콘
음반회사 팔콤 어디갔누...
올리브카레
19/12/27 09:49
수정 아이콘
공부할 때 가사가 있는 음악은 음악으로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 OST를 골라서 들어봤는데
오래전에 했던 게임은, 특이 온라인 게임은 그때 추억이 막 새록새록 돋아서 오히려 더 집중이 안되고 쓸데 없이 향수에만 젖더라구요 흐흐
19/12/27 10:21
수정 아이콘
이스8, 페르소나5 도 좋습니다.
VanVan-Mumani
19/12/27 20:20
수정 아이콘
바람의 동경
19/12/28 11:38
수정 아이콘
영전 시리즈가 없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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