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2/13 12:07:45
Name 삭제됨
Subject [LOL] LOL 관계자들 전부 침묵해주세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13 12:11
수정 아이콘
화가 많이 나셨군요
19/12/13 12:14
수정 아이콘
현재 이슈에 개인적으로 분노할 수 도 있고, 안할 수 도 있는데..
남들보고 일해라 절해라는... 어떤 방향으로든..
탐이푸르다
19/12/13 12:17
수정 아이콘
네. 어쨌든 저도 그 사람들이 어찌할 수 없는 입장도 이해합니다.
이래라 저러래하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팬들의 LCK에 대한 실망감도 크다는 건 그들이 감수해야 하고요.
버그에요
19/12/13 15:34
수정 아이콘
나서지 않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만하죠.

대신 나서지 않은 결과도 본인들이 감당해야할거구요.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시가 생각나네요.
기사조련가
19/12/13 12:14
수정 아이콘
정론이긴 하죠. 괜히 나서봐야 모난정 돌맞는다고 불이익 당하면 팬들이 연봉줄것도 아니잖아요. 씨맥같이 바보같은 사람이나 터트리는거죠.
19/12/13 12:24
수정 아이콘
씨맥이 이 현실을 이겨내길.
그에따른 괴상한 징계나 향후 있을거라 생각되는 drx에 대한 불합리한 조치들에 대한 걱정이 되긴 하지만...
확실한 건 침묵하지 않는 관계자는 응원할테고 나머지는 머 ...팬심이 약해지거나 떨어져 나가겠죠
19/12/13 12:25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계속 침묵하시길...
징계 받던지 노예계약하던지 연봉이 어떻던지 롤드컵 이기든지 지던지
나도 이제 모르겠고..
19/12/13 12:29
수정 아이콘
뭐 지금처럼 계속 침묵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중에 가서 e스포츠가 어쩌고 e스포츠 팬들이 어쩌고 하면서 위선적인 말하면 좀 많이 역할 것 같네요
치킨은진리
19/12/13 12:38
수정 아이콘
침묵하고 있는분들이 지금 리그 상태를 바꾸고싶은 생각들이 있으신지 외부에서 보는 팬은 잘 모르겠네요.
뭘 하라고 강요할생각은 없고 전 이런 리그가 싫으니 그냥 안볼렵니다
19/12/13 12:51
수정 아이콘
[그 스틱]이 큰일하긴 했네요. 과몰입한 사람들의 현실을 일깨워줬으니 말이죠. 저도 이젠 노관심. 피해본 씨맥 , 도란 선수는 원복되길바라고 나름 발언한 클템 같은사람은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강요 할수는 없는데 침묵 한다는건 현상황 그대로 여도 괜찮다는 암묵적 동의를 한거라고 봅니다. 동의의 의지가 없다쳐도 적어도 결사반대의 의지는 보이지 않는 거니깐요. 강요도 비난도 할 생각도 없고 그저 무관심.
19/12/13 12:58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침묵해주세요는 좀 크
19/12/13 14:08
수정 아이콘
케스파 이 글 보고 오늘 회식할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9] SAS Tony Parker 669 24/04/24 669 0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5] 아드리아나484 24/04/24 484 1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22] Mance1092 24/04/24 1092 1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1] 오타니3234 24/04/24 3234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39] 아롱이다롱이3803 24/04/24 3803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3] Leeka7506 24/04/23 7506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9899 24/04/22 9899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375 24/04/22 8375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048 24/04/21 7048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846 24/04/21 5846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3638 24/04/21 13638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307 24/04/20 11307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429 24/04/19 14429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5] 원장10131 24/04/18 10131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11940 24/04/18 11940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8] 비오는풍경9785 24/04/18 9785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4] 데갠8761 24/04/18 8761 7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3] SAS Tony Parker 3369 24/04/18 3369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9] 마작에진심인남자4276 24/04/18 4276 9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2292 24/04/16 2292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3321 24/04/18 3321 1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8237 24/04/17 8237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483 24/04/17 848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