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13 14:50:04
Name Vesta
Subject [LOL] 오늘까지 확정된 LCK 팀별 로스터 (수정됨)



이제 이적 시장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된 것 같으니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순서는 2018 롤챔스 서머 순위입니다.






KT Rolster

감독 오창종
코치 정제승 / 손승익

[TOP] Smeb 송경호 / Kingen 황성훈
[JGL] Score 고동빈 / Umti 엄성현
[MID] Bdd 곽보성
[ADC] Gango 변세훈
[SPT] Snowflower 노회종 / Mia 최상인



Griffin

감독 김대호
코치 변영섭

[TOP] Sword 최성원
[JGL] Tarzan 이승용
[MID] Chovy 정지훈
[ADC] Viper 박도현
[SPT] Lehends 손시우 / Kabbie 정상현



Afreeca Freecs

감독 최연성
코치 정노철 / 채우철 / 양광표

[TOP] Kiin 김기인 / Summit 박우태
[JGL] Spirit 이다윤 / Twinkle 이진혁
[MID] Ucal 손우현 / Ruby 이솔민
[ADC] Aiming 김하람
[SPT] Jelly 손호경 / Proud 이정재



King-Zone Dragon X

감독 강동훈
코치 최천주 / 최승민

[TOP] Rascal 김광희
[JGL] Cuzz 문우찬
[MID] Pawn 허원석
[ADC] Deft 김혁규
[SPT] Tusin 박종익



Gen.G

감독 최우범
코치 여창동 / 주영달

[TOP] Cuvee 이성진 / Roach 김강희
[JGL] Peanut 한왕호
[MID] Fly 송용준
[ADC]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Hanhwa Life Esports

감독 강현종
코치 장건웅 / 호진석

[TOP] Sohwan 김준영 / Thal 박권혁
[JGL] Moojin 김무진 / Bono 김기범
[MID] Lava 김태훈 / Tempt 강명구
[ADC] Sangyoon 권상윤 / Cleaver 문원희
[SPT] Key 김한기 / Asper 김태기



SK Telecom T1

감독 김정균
코치 이재민 / 김상철

[TOP] Khan 김동하 / Crazy 김재희
[JGL] Clid 김태민 / Haru 강민승
[MID] Faker 이상혁 / Gori 김태우
[ADC] Teddy 박진성 / Leo 한겨레
[SPT] Mata 조세형 / Effort 이상호



Jin Air Greenwings

감독 한상용
코치 최병철 / 김지환

[TOP] Lindarang 허만흥 / Tana 이상욱
[JGL] Malrang 김근성 / Seize 김찬희
[MID] Grace 이찬주 / Cheongo 최현우
[ADC] Stitch 이승주 / Route 문검수
[SPT] Nova 박찬호 / Kellin 김형규



Damwon Gaming

감독 김목경
코치 김정수 / 강태수

[TOP] Nuguri 장하권
[JGL] Canyon 김건부 / Punch 손민혁
[MID] Showmaker 허수
[ADC] Nuclear 신정현 / Calm 이채환
[SPT] Hoit 류호성 / Beryl 조건희



Team BattleComics

감독 유의준
코치 이준용

[TOP] Wizer 최의석
[JGL] Onfleek 김장겸 / Crush 김준서
[MID] Dove 김재연
[ADC] Hollow 신용진
[SPT] Joker 조재읍 / Doraon 김도영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팀은 SKT, 담원, 그리핀입니다. 대격변 이후에 갖춰진 팀들의 진용을 보면 LCK 전체적으로 스쿼드가 강해진 느낌이라 흥미진진합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얼굴들이 LCK에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기존의 강자들은 컴팩트하게 모여들어서 전력의 시너지를 갖게 되었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팀마다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결국 LOL은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거니까요.

빨리 대회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링크의전설
18/12/13 14:57
수정 아이콘
킹존도 기대됩니다. 로스터상으로는요
더딘 하루
18/12/13 15:02
수정 아이콘
정노철 감독이 앞 코치로 갔군요 와
다크템플러
18/12/13 15: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얼추 로스터가 다 짜여졌네요. 이번 시즌 충격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 충격때문인지, 생각보다 로스터가 탄탄하게 꾸려진것같습니다. 특히 코치진..
각자 if만 잘 맞아떨어진다면 어느팀이 우승해도 납득가능한 수준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프리카는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노페코치가 합류하는순간 안정감이 굉장히 갖춰졌네요. 의외로 선전할것같은 팀은 킹존이고, 진에어-한화는 정말 모아니면 도일것같습니다. 정말 궁금한건 담원이구요.
가장 주목받는 건 역시 SKT인데, 흔히 17kt랑 많이 엮는데 전 멤버들의 특성을 보면 슈퍼팀보단 16롱주에 가깝다고 봐요. kt는 자국리그 휩쓴 선수들 모아서 꾸렸고 지금 SKT나 그때 롱주는 '분명 잘하는 것 같은데 고통받는' 선수들을 모은 느낌입니다.(특히 엑페-체이서-퓨리와 크레이지-하루-테디가 묘하게..) 그때 롱주는 산으로 가다가 결국 프로즌크래쉬 중심으로 마지막에 선전했던것같은데, 지금 SKT가 그때 롱주랑 다른건 역시나 마타-페이커-김정균감독의 어마어마한 존재감.. 특히 페이커는 워낙 다재다능한 롤을 소화할 수 있으니 어느쪽 메타이든 자기폼만 회복한다면 16롱주와는 다른 행보를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빨리 케스파컵 개막했으면좋겠습니다. 각 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요
저그의눈물
18/12/13 15:50
수정 아이콘
본인의 느낌에 대해 왈가왈부할생각은없지만 예시로 드신 크레이지-테디- 하루중 크레이지와 하루는 서브로 영입한느낌이 강하고 사실상 비유와맞는선수는 테디하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하루 클리드 둘중 누가선발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속단하냐고물으신다면... 제나름의 이유는있지만 저도 느낌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8/12/13 15:08
수정 아이콘
킹존 서브가 하나도 없던가요?
18/12/13 15:18
수정 아이콘
네 찾아본바로는 아직 서브멤버가 없는거 같아요
박찬호
18/12/13 16:05
수정 아이콘
연습생들만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조글라스
18/12/13 15:21
수정 아이콘
그리핀 미드에 래더선수 있지 않았나요?
18/12/13 15:23
수정 아이콘
팀을 나갔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거피셜이라...
조글라스
18/12/13 15:2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주전초비로 굳어지고 거의 잊혀져서 안타까웠는데 나갔나보네요..
修人事待天命
18/12/13 16:04
수정 아이콘
팀을 나갔거나 단순방출은 아니고 이적절차 밟고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듣보팀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OUT으로 기사가 나온것으로 보아 그대로 잘 진행이 되었나보네요. 곧 오피셜 뜨지 싶습니다.
이호철
18/12/13 15:34
수정 아이콘
SKT는 이름만 보면 진짜 세보이는군요.
실제로 어떨지 봐야겠죠.
페로몬아돌
18/12/13 15:42
수정 아이콘
크트는 생각보다 잘 될거 같기도 합니다...
S.Solari
18/12/13 15:45
수정 아이콘
정노철씨가 최연성씨한테 꿀릴게 없는데 왜 코치로 갔을까요...
다크템플러
18/12/13 15:55
수정 아이콘
원래 최연성감독을 단장으로 돌리고 제파감독체제를 노리려했다는 썰이 있는걸보면, 아마 저기서 제파->노페로 내년에 이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18/12/13 15:48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최연성... 바꼈으면 했는데 쭉 가는군요
오클랜드에이스
18/12/13 15:50
수정 아이콘
킅은 최악은 면했고 원딜러는 약속장소에 나왔...
Magicien
18/12/13 16:03
수정 아이콘
skt 미드 백업 없이 가는 것도 오랜만인듯요
감별사
18/12/13 16:33
수정 아이콘
로스터가 다 나왔군요 이벤트 당첨자 발표해야겠다
다리기
18/12/13 16:51
수정 아이콘
크으 kt롤스터라 롤코 엄청 타다가 결국 해강고네요.
제니트는 로스터에 포함 안되나요? 미드는 서브가 공석인데 채울지 어쩔지
지나가다...
18/12/13 16:53
수정 아이콘
슼은 시끄러운 애들이 떠나자 더 시끄러운 애들이 들어왔더군요. 크크
일찌감치 광탈한 만큼 일찍부터 준비할 수 있었고, 준비에 걸맞은 스쿼드를 짰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8/12/13 17:08
수정 아이콘
해강고라길레 유칼급 미친고딩인줄알았는데 ㅠ
18/12/13 17:36
수정 아이콘
sk..그리핀...왠지 평준화된기분이네요 4강 이런얘긴 안나올거같음
고타마 싯다르타
18/12/13 17:52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롤알못인가.... 그냥 skt가 앞도적 1위 같은데 다른분들은 다른팀도 만만치 않다고 하셔서...
버스를잡자
18/12/13 18:01
수정 아이콘
KT 원딜이 해강고원딜..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해강고도 몇년전이나 피지컬 괴물이지 요새는 뭐..
케갈량
18/12/13 18:18
수정 아이콘
2강 4중 4약 예상해 봅니다. 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일단 담원을 약으로 분류하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어제의눈물
18/12/13 18:28
수정 아이콘
각 팀에 대한 기대치는 상당히 높긴한데 순위는 가려지게 되고 결국 기대치보다 못한 팀들도 나오겠죠. 전 순위에 연연하기 이전에 이번 시즌 LCK는 경쟁력있고 강한 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MSI,롤드컵에 나가지 못해도 이미 그 경쟁력만큼은 만인에게 인정받을만큼 강한 리그 말이죠.
18/12/13 19:33
수정 아이콘
헐 엠비션 팀 못구했나요??
18/12/13 19:53
수정 아이콘
SKT가 이 정도가지고는 역대급 팀이 아니다 이건 솔직히 베스트5만 놓고 하는 얘기고...
서브까지 합치면 그냥 누가봐도 역대급 로스터 맞죠...
18/12/13 21:28
수정 아이콘
'서브까지 합치면'이라는 가정은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역대급 팀은 거의 대부분이 서브가 크게 중요하지 않았었죠. 15SKT의 이지훈 정도나 예외인데 이때는 한팀에 세체미가 둘이나 있는 수준이었으니...
Lacrimosa
18/12/13 21:37
수정 아이콘
로스터 등록된 선수 이름들로만 순위 예상하면 2강(그리핀,skt) 5중(아프리카,담원,킹존,젠지,kt) 3약(한화,진에어.배코) 정도로 봅니다만 시즌전에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할듯..선수이동은 대격변급인데 시즌까지 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바다표범
18/12/13 22:43
수정 아이콘
항상 이변이 있었던 대회인데 로스터 대격변한 팀들이 많아서 예측이 불가능하네요.
18/12/13 23:44
수정 아이콘
원딜자원이 빠듯해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40 [기타] [스파5]캡콤컵 2018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18] 레이오네6495 18/12/14 6495 1
64739 [히어로즈][오피셜]2019년 HGC는 열리지 않음 [198] 기다18652 18/12/14 18652 0
64738 [기타] [소녀전선] 밸런스에 대한 솦갤러의 일침 [35] TAEYEON7884 18/12/13 7884 2
64737 [스타1] 전용준 캐스터가 개인BJ 주최의 MPL의 중계진이 된다는 것의 의미 [63] 삭제됨15109 18/12/13 15109 3
64736 [LOL] 오늘까지 확정된 LCK 팀별 로스터 [33] Vesta10642 18/12/13 10642 0
64735 [기타] 대리게임 처벌법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49] 코더7969 18/12/13 7969 0
64734 [LOL] 이번주 후추통신 (부제 투르크 대격전) [14] 후추통6583 18/12/12 6583 0
64733 [기타] C&C 라이벌- 결국은 '모바일 RTS' [33] Yureka13335 18/12/12 13335 3
64732 [LOL] 케스파컵 대진과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89] 다크템플러11157 18/12/12 11157 0
64731 [기타] [로스트아크] 12월12일 업데이트 내역과 향후 계획 [116] 렌야12642 18/12/12 12642 0
64730 [기타] MMORPG에서의 스토리 스킵 다툼 [63] 無我8310 18/12/12 8310 3
64729 [기타] 오프닝 보고 낚인 게임 (대난투 스매시브라스 얼티밋) [34] 리자몽10087 18/12/11 10087 4
64728 [기타] 로스트아크, 최근 말이 많았던 버그들의 결과 등 [35] 큐브10969 18/12/11 10969 0
64727 [기타] [로스트아크] 밸패를 앞두고 현 밸런스에 대한 사견 [83] 류지나10822 18/12/11 10822 3
64726 [기타] 로스크아크,이슈화되는 지도사기 [61] 고통은없나10718 18/12/11 10718 0
64725 [기타] 내일 몬스터 헌터 월드의 특별방송이 있습니다.(방송내용 추가) [53] 김티모10564 18/12/09 10564 0
64724 [기타] 아티팩트 드래프트 연타석으로 즐긴 뒤 후기 [14] Leeka7326 18/12/09 7326 0
64723 [기타] [소녀전선] 최근 주목받는 총기들 [27] TAEYEON7877 18/12/09 7877 0
64722 [기타] DMC is back! 데빌메이크라이5 데모 후기 [15] DevilMayCry11926 18/12/08 11926 2
64721 [기타] [워3]나오전 키퍼 무엇이 문제인가? [46] TAEYEON11184 18/12/08 11184 0
64720 [기타] 게임 잡담 [9] Love.of.Tears.10302 18/12/08 10302 0
64719 [배그] '설원맵' 비켄디 6시간 후기 [19] Archer16664 18/12/08 16664 7
64718 [스타1] [밀리맵](4)Rosen bridge 1.0 [7] 달콤한고소미7537 18/12/07 753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