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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17 00:45:04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8 - 고리대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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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사건이 날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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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빌어야 하는 처지인데 손짓 그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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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도 지문감식이?? 첨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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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하기 위해 강유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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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대 법대로 하자면 안 갚아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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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천냥을 가지고 다니나 봅니다.


친하게 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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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구한테 맞고 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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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자네! 그거부터 신경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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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곡으로 돌아가는 도중 산속에서 이야깃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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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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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불의가 어쩌구랑 말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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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은 내 돈

네 돈은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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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이거 완전 일진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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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홀려 친구를 사귀려다 큰일 당할 뻔한 초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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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은 좋은 짓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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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봉 진짜 볼수록 좀 덜떨어진 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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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바른생활 성실청년인 강유

숨겨진 뒷세계의 거물 같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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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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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법을 쓰는 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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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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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놈 같으니 사실대로 부는 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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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것 같은게 아니라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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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맞는 말이긴 한데..그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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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바른생활 청년..아니 소년은 아닌 강유의 다른 일면을 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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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18/05/17 09:50
수정 아이콘
순옥살 포즈가 제법...
rei hiro
18/05/17 15:52
수정 아이콘
두 얼굴의 사나이 인 줄 알았는데...말빨~~
18/05/17 22:53
수정 아이콘
일전에 강천웅을 보고 절대쌍교 강별학을 닮은 것 같다고 코멘트 했었는데, 아들놈을 보니 왠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별학 아들놈이 강옥랑이라고 절대쌍교에 나오는 10대악인보다 더 악독한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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