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1/26 14:21:41
Name 키토
Subject [LOL] 다이아몬드프록스 "앞으로는 LCS에서 못뛴다"
원문 : https://www.facebook.com/GambitDiamondprox/posts/776044585833172

2차 출처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4962

독일에서 비자 발급을 거부한것같습니다.

이런거보면 유럽이 참 보수적인것 같긴해요.(작년 월챔에서도 영국비자문제로 꽤 시끄러웠고)

미국쪽은 비자요건만 갖추면 비자 내어주는것같은데 독일은 아예 이쪽을 직업으로 분류하지 않은것같습니다.

LCS의 가장큰적은 내부 문제가 아니라 비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지난주 lcs na도 그렇고 eu도 그렇고 비자문제 때문에 대거 서브멤버 기용이나

챌린저스 시리즈에서 뛰는 2부리그 선수들 발탁해서 올렸는데요.

비 eu 국이나 이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비자문제들이 좀 깔끔하게 해결 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스티
16/01/26 14:30
수정 아이콘
허참.. 속상하네요...
바다표범
16/01/26 14:37
수정 아이콘
북미 쪽은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투자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비자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큰데 유럽은 최근 국제정세와 맞물려서 힘들어보여요. 다이아몬드 선수가 최근 경기력이 좋은 편인데 아쉽습니다.
16/01/26 15:03
수정 아이콘
푸틴의 나비효과.. 안타깝네요. 쩝
16/01/26 15:08
수정 아이콘
진짜 짜증나더군요ㅜ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하
아팡차차찻
16/01/26 15:25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겠죠? 다이아몬드프록스 좋아하는 선수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잘 해결됐으면...아직 잘하던데
arq.Gstar
16/01/26 15:32
수정 아이콘
라이엇 현지 법인 직원으로 해결하면 베스트인데 할일이 많아지려나요... 쩝..
16/01/26 15:32
수정 아이콘
최근 유럽에서 일이 많이 터져서 그런가 굉장히 까다롭게 심사하네요.

이건 뭐 어쩔 수가 없죠..
메이메이
16/01/26 19:54
수정 아이콘
북미보다 비자받기 수월한 한국으로... 는 안될까요 핫핫
고타마시타르타
16/01/26 20:49
수정 아이콘
독일은 한국보다 게임에 대한 규재는 더 심하니까요
어리버리
16/01/26 22:51
수정 아이콘
결국 저 선수가 러시아 선수인데 독일에서 LCS 뛰기 위해서 독일 정부로부터 워킹비자를 받아야 하지만 독일 정부가 이스포츠를 직업으로 인정 안해서 워킹비자가 안 나왔따는 얘기인가요? 국적이 안 나와 있어서 좀 헷갈리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EU LCS에서 지금 뛰는 비 EU 선수들(한국 선수들)은 어떻게 뛰고 있는건가요?
16/01/27 01:30
수정 아이콘
에드워드도 비자이슈로 인해 못 나올 상황이라고 하네요.
살려는드림
16/01/27 05:52
수정 아이콘
롤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정글러인데 이런 외적인 이유로 참가 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16/01/27 09:54
수정 아이콘
프록스가 러시아인이라 그런 것 아닌가요?
16/01/27 13:44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229 [기타] 포켓몬스터 신작 정보 공개 1탄 [15] 좋아요6596 16/05/10 6596 0
59228 [LOL] 정말 지탄 받아야 하는 팀은 TIP입니다. [11] 후추통10526 16/05/10 10526 0
59227 [기타] [스텔라리스] 발매되었습니다. [31] 겨울삼각형10973 16/05/10 10973 2
59226 [LOL] '레퍼드' 복한규 코치가 C9으로 간거같습니다 [33] 수뎅10990 16/05/10 10990 2
59225 [스타2] 30대 아재,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38] 꼭두서니색7666 16/05/09 7666 16
59224 [LOL] 아재의 플레티넘 달성기 - 나이와 게임 피지컬의 서러움 [49] This-Plus7957 16/05/09 7957 4
59222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1화: 아라곤 독립전쟁 # [54] 도로시-Mk213196 16/05/09 13196 69
59219 [스타2] 프로리그 2라운드 마지막 날, 4팀의 운명은? [6] Sgt. Hammer6249 16/05/09 6249 1
59218 [하스스톤] 확장팩 이후 자주 보이는 덱들 분석 [68] 大人輩10387 16/05/09 10387 2
59217 [하스스톤] 두번째 투기장 12승! [6] 렌 브라이트6152 16/05/09 6152 0
59216 [LOL] [루머주의] G2 , 팀 케미스트리가 박살나다? [22] 후추통9939 16/05/09 9939 2
59215 [LOL] 제2회 pgr21 칼바람나락 대회 진행 후기 및 차회예고 [34] lenakim5485 16/05/08 5485 2
59214 [오버워치] 게임스팟 오버워치 이야기 3부작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9013 16/05/08 9013 0
59213 [기타]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34] Sgt. Hammer6755 16/05/08 6755 0
59212 [LOL]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CLG 이야기 [32] 국산반달곰8770 16/05/08 8770 3
59211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즌이 다가옵니다." [13] 은하관제8868 16/05/08 8868 5
59210 [LOL] MSI 지금까지 감상평(부제:현지화) [18] 도뿔이8828 16/05/08 8828 3
59209 [기타] [워크3] 한발자국도 물러설 수 없다, 처절함의 극치 [19] V.serum7277 16/05/07 7277 4
59208 [오버워치] 말많았던 오버워치 해보고 나서 느낀점 [102] 브론즈테란13802 16/05/07 13802 1
59207 [기타] 판교 현대백화점 포켓몬20주년 행사 후기 [3] 좋아요6262 16/05/07 6262 0
59206 [기타] [워크3] 패왕전설 VOD 쾌적하게 시청하기 [12] 이홍기6377 16/05/07 6377 1
59205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0화: 가문에 기어오는 멸망 # [48] 도로시-Mk213616 16/05/07 13616 57
59204 [LOL] 勝敗兵家之常事, 승패는 병가지상사. [24] 랜슬롯7371 16/05/07 7371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