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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9 23:04:42
Name 베컴
File #1 Hearthstone_Screenshot_05_29_15_21.35.59.png (1.18 MB), Download : 80
Subject [하스스톤] 어그로 덱을 겨냥한 컨트롤 사제 덱 소개


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클베때부터 즐겼는데.. 위니류 보다는 컨트롤 빅덱 위주로 즐기다가
검은바위가 열리고, 위상들을(용들) 이용한 덱을 완성도 있게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결국 돌냥, 위니 악흑, 손놈, 어그로 류 법사 등등..에 막혀서 결국 3등급에서 GG치고
사제로 모든 어그로 덱을 박살내고 전설에 안착했네요. 처음엔 죽음1장도 안넣고 어그로덱 상대로만 했더니
조금만 무거운 덱 만나도 힘 없게 져서, 죽음까지 추가했는데, 나이사와는 다르게 공5 이상이니 쓰임새가 아주 좋더군요.

[모든 컨트롤 덱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 덱은 상대 직업과 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초보자 분들이 하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을 것 같지만 지더라도 상대 직업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카드 소개는 생략해도 될 것 같고,(스샷으로 대체)
직업별 멀리건 및 운영 방법과 전체적인 운영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컨트롤 사제의 운영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이 덱에는 검귀, 아키치마, 광기 등등이 전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광역에 취약하고, 조금 정직하고 수동적인 덱으로 볼 수도 있겠죠.

포인트는 초반 멀리건에서 간좀,성직자, 보호막, 벨렌, 암흑의 광기, 죽음의 군주 등을 잡고
초반부터 필드를 잡으며 내 카드 1장으로 상대 카드를 2장이상 소비하는 것에 목적이 있겠습니다.

최고의 시나리오는 간좀,성직자,죽군이 다 나와있으며 성직자로 드로우를 풍족하게 해서 그 후의 운영이 아주 매끄럽게 되는 상황이 최고라고 볼수 있습니다.  

4,5마나에 암흑의 광기와 신폭으로 버티고, 6마나 이후부터는 교회누나, 실바나스, 빛폭 등으로 상황에 맞게 써주시면서
필드를 굳건히 잡으면 이기는 것이고, 필드를 내 준 상태에서도 사제의 카드들을 이용해 최대한 버티면서 후반으로 도모해야 합니다.

상대의 직업별 코스트에 무엇을 예상하고, 중요 카드들은 반드시 카운팅을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특히 아주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빛폭탄을 아끼지 말고 써야 할 타이밍과, 정말 참고 참아야 할 타이밍을 터득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런 타이밍을 뭐라고 부르던데 생각이 안나네요)


대 전사전 - 멀리건으로 간좀, 어둠의 권능 : 고통, 북녘골 성직자정도가 1 티어고, 좀비나 성직자가 잡혀있다면, 벨렌의 선택도 나쁘지 않고, 생각 훔치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전사전만 생훔이 괜찮은데 손놈인지 방밀인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손놈이라면 죽빨 내구도 1 상태와 전쟁노래 사령관, 손님 콤비를 조심해야 하고 그 콤보가 나올 수 있는  코스트에 맞게 하수인을 배치하고 필드를 확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 초반에 간좀은 쌩으로 내는 경우도 있지만, 핸드에 성직자만 한장이라면 절대 단독으로 내지 않습니다.
3코이전에는 무조건 보호막 버프와 함께, (동전)4코 이후에도 죽빨+@뎀지까지 예상하셔야 합니다.

결국 전사전은 운영싸움이고, 사제의 드로우 수단은 없으므로 성직자가 허무하게 다 잡혀버린다면, 힘들어집니다.
전사의 드로우는 되도록이면 철저하게 끊어주세요(특히 손놈의 경우에)

손놈이던 방밀이던, 초반 하수인들로 주도권을 쥐고 5마나 이전에 벨렌의 선택 버프를 이용해서 상대 하수인 1~2장과 교환을 해주고 마무리 일격을  빼준다면 게임이 쉬워집니다. 그 후 쌓아놓은 필드와 제압기, 교회누나를 이용해 필드를 제압하면서 굳건히 굳혀주시면 됩니다.

만약 필드를 빼앗긴다면 어떻게든 버티면서, 빛폭탄과 교회누나, 암광, 벨선 버프와 신폭으로 3 광역데미지를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써주는게 중요합니다. 손놈의 경우에는 초반 필드를 잡고 상대 드로우를 말리게 하면 이길 수 있고, 드로우가 미친듯이 잘 풀렸다면 사제의 패가 엄청나게 잘 붙어도 정말 힘듭니다.

방밀의 경우에 운영 싸움이지만 정말, 참고 참고 참아야 할 것은.. 아무리 급한 경우에도 축소술사, 교회누나 1장씩은 최후의 순간까지 남겨주면서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이 2장이 상대 이세라를 뺏느냐 마느냐가 방밀전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아요.



대 냥꾼전 - 간좀, 성직자(있을시 보호막), 죽군 까지 1티어, 올빼미, 권능:고통, 치유로봇정도 까지가 2티어.

요즘은 하이브리가 많지만 뼈대는 똑같다고 봐야죠. 명치 신나게 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간좀,성직자를 미친듯이 찾아주시고 버프를 걸어주다가 도발을 세우세요. 1코, 체3 하수인들, 죽군, 누더기, 암광, 신폭 등등 버티는게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조심해야 할 상황은 냥꾼이 선공에 1턴에 공2짜리 노움이나 하사관이 나와있을때 쌩으로 성직자만 나갔는데, 다음턴에 수리검 버프받고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경우, 동전 장궁으로 체3짜리 하수인이 쉽게 잡히는 경우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성직자 간좀 보호막등이 잘 잡혀주고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빙덫을 암광으로 빼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대 법사전 - 간좀,성직자(있을시 보호막), 권능 : 고통, 암광까지가 1티어.

법사전 때문에 암광이 2장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법사는 크게는 냉법류, 어그로류 2가지인데,

냉법류는 최대한 빠르게 하수인 깔고, 드로우 끊고 피관리 하는 방법..밖에 없고 법사의 손패가 잘풀려버리면 힘듭니다.
최대한 본체 피 관리, 하수인 처리하기 불편하게 필드 구성하기 정도로 대응해주시면 됩니다.

하수인들과 버프들 때문에 내 하수인들의 체력이 높아서 법사 입장에서도 광역마법으로만 정리하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필드를 최대한 높은 체력으로 유지시켜주세요.

어그로, 템포덱이라 불리는 법사 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히고, 중반에 주문으로 끝내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가장 중요한 시기는 역시 1,2,3턴 이라고 봅니다.

지룡이 체력이 3이고, 얼음화살, 화염포의 공격력 3,4인 것을 정말 주의해야합니다.

지룡과 간좀이 서로 나와있어도, 사제는 지룡을 잡을 수단이 고통1장 말고는 때려서 잡는 방법밖에 없지만 법사의 주문은 많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상황은 법사의 하수인들이 깔려있고, 한마리씩 나가면서 주문에 정리당하면서, 꼬리전사와 지룡한테 계속해서 얻어맞는 경우입니다.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암광과 교회누나가 적절히 잡혀준다면, 교회누나로 꼬리법사 가져오고, 암광으로 수습생과 지룡 교환해주고.. 무난히 이길수 있습니다.

중반이후에 필드가 서서히 잡혀가도 언제나 상대방의 마나를 계산해 화염구2장 12뎀 화염구+얼음화살 9뎀을 주의하세요.

요즘 법사들은 잘풀릴 경우 7턴 박붐 8턴 라그가 나오기때문에, 핸드에 죽음이 1장인데 박붐이 나와있으면, 깔려있는 하수인들과 다른 주문으로 제압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8턴 라그에 죽음을 사용해주고요.(물론 내 하수인이 없는 상태에서 박붐 나오면 바로 죽음을 쓸 수 밖에 없겠지만요)


대 흑마전 - 멀리건부터 애매합니다. 거흑인지.. 위니인지..  간좀,성직자(있을시 보호막,벨렌)에 침묵도 좋습니다.(알 or 비룡에 사용)

거흑의 경우에도 방밀전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최대한 하수인깔고, 지불에 정리당하지 않게 버프로 체력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차피 거흑이 패가 많이 말린게 아니라면 4턴 이후로는 묵직한 하수인들이 턴마다 나올 확률이 높은데,
그걸 하나하나 다 정리한다는 느낌보다는, 성직자 죽기전까지 드로우를 최대한 땡기고, 죽군,누더기 골렘으로 버티면서 빛폭탄으로
상대 흑마 하수인을 최대한 한번에 쓸어버리는게 중요합니다. 고통이 핸드에 없고 거인 1마리 나와있다고 빛폭으로 정리하는 것보다는, 도발 하수인 깔고 이리저리 버티면서 최후의 순간에 빛폭탄을 써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암광으로는 상대 누더기를 다른 하수인에 박을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실바나스를 축소 - 암광으로 이용하는 것도 잘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다른 직업 상대보다, 최대한 성직자로는 드로우를 땡겨놓고 나머지 카드들을 조합해 상대에 맞춰 나가는게 중요하고, 결정적 순간에서의 빛폭탄이 중요합니다. 의외로 쉽게 고통이 잘 들어와주면 쉽게 풀릴때도 있지만, 대부분 상당히 어렵습니다.


위니 흑마, 요즘 특히 악마 위니는 아 이제 버텼다.. 이겼다 싶을때 튀어나오는 수호병, 공허의 괴물, 말가, 박붐, 실바 등등.. 진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 위니들은 간좀성직자,죽군 + 암광으로 필드 싸움하고, 임폭에는 신폭으로 대처.

임프두목을 교회누나로 가져오는 경우가 최고 좋고 초반이라면 고통으로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알을 주의하세요.  알에 압힘 + 공허 콤보가 오기전에 침묵을 걸거나 미리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순식간에 필드가 밀려버릴 수 있어요.

공5 이상의 하수인을 도발고 하수인들, 암광과 죽음, 빛폭을 이용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죽일떄까지 방심은 금물입니다.



가장 까다로운 직업들 위주로 써봤고,
다른 궁금하신 점이나 요즘 잘 안보이는 드루나 기사, 도적전 등에 궁금하신 점은 리플 달아주시거나 알토스#3782 친추 주시면 제가 아는 것은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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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ise
15/05/29 23:20
수정 아이콘
이세라 대체 카드는 없나요.
15/05/29 23:27
수정 아이콘
이세라의 공체와 능력을 가진 카드는.. 음.. 대체하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크로마구스를 잠깐 써보긴 했는데
코스트가 1이 낮지만 체력이 낮은게 살짝 걸리긴 하는데 그나마 크로마구스가 저는 괜찮아 보이네요.
작은 아무무
15/05/29 23:35
수정 아이콘
제가 이분 덱 따라해서 등급전 가보고 오겠습니다...세기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덱 이름은 베컴카피덱!
5판 해보고 오겠습니다 (현 10등급)
작은 아무무
15/05/30 00:34
수정 아이콘
4승1패했습니다
얼방법사-핸파도적-악마흑마-핸파드루-돌진냥꾼 순서대로 만났는데
얼방법사는 무난하게 이겼고(상대 안토니-축소-광기-꿈-다시내고-염구제조가 무난한거 맞죠? 크크)
핸파도적은 소멸 쓰더니 알아서 죽었고
악마 흑마전은 벨렌의선택-임프폭발하면 데미지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 그러나 승리
핸파드루는 독씨-별똥별 콤보를 너무 제대로 맞아서 져버렸네요(탈진싸움...자연화 나쁜넘)
돌냥은 죽군-죽군에 위니 깔린 순간 신폭! 냥꾼이 그냥 나가버렸습니다....크크

덱 자체 파워가 상당히 좋습니다 여러분 꼭 해보세요
근데 거의 안 만나던 핸파덱을 두번이나 만났네요....;;

원랴 사제를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사제 좋아하는데 요즘은 좀 별로 아닌가 했던 생각을 바꿔보고 남은 이틀간 최대한 달려봐야죠 크크
류지나
15/05/30 00:00
수정 아이콘
저는 암광을 1장만 넣는데...2장 넣으면 손패가 너무 마를거 같아서...
암광 1장을 빼고 로데브나 해리슨 존스는 어떨까요? 대체가 될까요?
수부왘
15/05/30 00:47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존스가 사제랑 더 잘 맞는 전설입니다. 코렌토인가 제타롯인가 항상 어느 사제덱을 올리던 존스를 넣고보는 게이머도 있고..
15/05/30 08:24
수정 아이콘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기때문에 지는 판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 은근이 암광으로 이득보는 결정적인 상황이 많이 나와서..

특히 위니들 상대로는 전혀 상관없는 존스이기 때문에(악흑,법사 등등에.. 초반부터 명치를 맞으면 냥꾼상대로 해리슨 타이밍이 잘 안나올 때도 있더군요)

특히 전사나 오일도적을 자주 만난다면 존스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수부왘
15/05/30 00:46
수정 아이콘
요즘엔 이세라가 거의 사제 직업전설이라 봐도 될 정도로 필카더군요.. 사제가 의외로 후반가다가 뒷심이 빠지는 순간 폭망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직업인데다 '일단 핸드가 안 말라야 하는' 직업인데 이세라가 완전 딱 맞죠 체력이 높은것도 사제랑 잘 맞고. 그리고 요즘 사제덱에 고통이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예전엔죽음2장만 넣는게 정석이었는데.
15/05/30 08:26
수정 아이콘
이세라가 정말 좋죠. 저는 와우할때부터 이세라가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좋아서 모든 컨트롤덱에 다 넣고 합니다 크크크

고통도 요즘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임프두목이나 보쓴꼬. 지룡. 꼬리법.. 까다로운 하수인들을 제압해버리니..
검은별
15/05/30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한번 연겜으로 돌리는 데 너무 좋네요. 내일 날 밝으면 등급전도 달려보겠습니다!
세이밥누님
15/05/30 02:53
수정 아이콘
으으... 냥심없는 덱이 많아서 빡쳐서 저도 냥심팔이 중인데... 사제나 다시 굴려야겠군요 크크
15/05/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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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봤습니다. 엊그제 1600가루가 모여서 이세라를 만들까 볼진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볼진을 만들었는데, 볼진 넣고 몇번 돌리니 차라리 이세라가 낫곘다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이세라 만들어서 카피해서 돌려보겠습니다!
뽀돌이치킨
15/05/30 11:22
수정 아이콘
죽음의 군주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건가요? 3코에 냈더니 바로 다음에 온갖거 다 때려맞더니 파멸의 수호자라던지... 타우릿산이라던지 막 뽑아줘서 폭망하던데요 ㅠㅠ 실력갓흥겜을 외치며 다음판을 기약해야하는건가요?
15/05/30 12:05
수정 아이콘
일단은 위니 대비용이고
위니가 아닌 덱의 경우 바로 죽을 각이면 안내는게 좋습니다. 허무하게 죽어버리면 필드가 더 어려워져서요.

방밀이나 노루같이 묵직한 하수인이 많은 덱이면, 무조건 손에 죽음이 들려있을때만 낸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중후반에 내는거면 손에 빛폭탄이 잡혀있을때, 죽군으로 상대 하수인 강제로 끌어내고 상대의 깔려있는 하수인들을 한번에 잡는 그림을 그리셔야 합니다.(핸파도적의 죽군 사용법과 비슷하다고 봐도 되겠네요)

경우에 따라서 죽군외에도 암광이나 누더기로 질질 시간을 끈다는 느낌으로 필드를 만들고 상대 카드 쓰게 만들고 한방에 빛폭으로 제압하는 큰 그림까지 그려볼 수 있겠네요.

상대 덱에 따라 죽군이 나올 수 있는 하수인의 최악이 나와도 대비가 가능한 상황에서만 배짱있게 내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초반에는요.

낼 거 없다고 방밀상대로 죽군 냈다가 이세라나와서 터지는 경우도 있고.. 유의하셔야 합니다.
뽀돌이치킨
15/05/30 13:05
수정 아이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하기만 오래했지 개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골머리썩는 중이었는데 한줄기 희망이 보이네요
15/05/30 12:45
수정 아이콘
타우릿 파멸의 수호자 나오면 그냥 gg쳐야죠 흐흐 대신 전투의함성 나오면 만세 부르면 됍니다 로데브 박사붐 같은 좋은 전설들이 그렇죠
뽀돌이치킨
15/05/30 13:06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놈들이 3~4턴에 나오고 그럴때마다 저에겐 죽음이 없지요 크크킄
불쌍한 성직자만 멀뚱멀뚱
부기나이트
15/05/30 18:30
수정 아이콘
사제님들 다 좋은데 밧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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